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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서울 6개 외고 경쟁률 2.51대 1…5년내 최고

중학교 영어 성적을 성취도 평가 점수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외국어고 입시가 바뀌면서 올해 외고 입학 경쟁률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과 하늘교육에 따르면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등 서울시내 외고 6개교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평균 2.51대 1로, 2011학년도 자기주도학습 전형 도입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외고 입학전형이 2011학년도에 1단계 영어 내신, 2단계 면접 전형으로 바뀜에 따라 서울시내 외고 경쟁률은 2010학년도 3.55대 1에서 2011학년도 1.37대 1로 급감했다. 이후 2012학년도 1.51대 1, 2013학년도 1.53대 1, 2014학년도 2.10대 1로 서서히 회복 추세를 보여왔다. 올해 외고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입학 전형에 반영하는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이 기존 상대 9등급제에서 절대평가 방식인 성취평가제로 변경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내신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입시부터 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성적을 성취도 평가 점수로 반영하고 3학년 영어는 종전과 같은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석차 9등급제에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수가 한정됐지만 성취평가제는 일정 성취도 기준을 넘어서면 최상위 등급인 'A' 등급을 받을 수 있다. 학교별로는 대일외고가 2.92대 1로 가장 높았고, 명덕외고 2.71대 1, 한영외고 2.55대 1, 이화외고 2.35대 1, 대원외고 2.25대 1, 서울외고 2.23대 1 순이었다. 6개교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서울시내 외고 사회통합전형은 평균 1.11대 1로 지난해 미달(0.61대 1) 사태를 벗어났다.

2014-11-25 15:33:3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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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신청 12월 8일까지…신입·재학생 신청 가능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8일 201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지난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19일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대학 신입·재학생 전체로, 등록금 고지서상 우선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이번 장학금 신청부터는 정확한 소득 산정을 위해 가족의 금융재산 및 부채가 반영되며, 이에 따라 해당 가족의 소득 확인을 위한 정보제공 동의 절차가 도입됐다. 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9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사전동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학년도 장학금은 Ⅰ유형의 경우 소득 8분위 이하 가운데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차등 지원되며, 올해 2학기부터 적용됐던 C학점 경고제가 내년에는 1·2학기 모두 적용된다. Ⅱ유형은 각 대학이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하며, 지방대학 우수 신입생에게는 지방인재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소득 8분위 이하 셋째 자녀 이상 대학생에 대해 지원하는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수혜대상이 기존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된다. 올해는 10월까지 약 120만명이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015학년도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국가장학금을 지급하는 대학인지를 반드시 확인해 등록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교육부는 당부했다.

2014-11-25 11:01:18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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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오류 배경, 생명과학Ⅱ 무리하게 난도 높이다 발생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오류가 연이어 발생하게 된 배경이 한 토론회에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조용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은 25일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2014·2015학년도 수능 출제오류 논란 경과와 향후 대응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본부장은 우선 대입전형 완료 후 성적 재산출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오류에 대해서 두 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하나는 사실 관계의 변화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지 않고 '2012'란 연도를 사용한 점, 나머지 하나는 교과서의 설명 내용을 재검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올해 수능에서 출제오류로 복수정답 처리가 된 영어 25번 문항에 대해서는 "명백한 실수"라고 규정했다. 조 본부장은 "기출 문항과 다른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다수의 문항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쌓인 출제진의 피로도가 이런 단순 실수를 방지하는 데 장애가 된 것 같다"며 영어 문항 개발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생명과학Ⅱ 8번 문항이 논란이 된 것은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할 수 있는 표현으로 '보기'의 선택지를 진술했다는 데 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생명과학Ⅱ과목이 의·치대 등을 지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이라며 "이런 점 때문에 출제진이 상위권 변별 문항 개발 필요성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8번 문항의 난도를 무리하게 높이고자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출제 오류가 일어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14-11-25 10:05:17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