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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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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반달가슴곰 방사…암컷 세마리 다시 지리산 자연 품으로

올해 지리산에서 태어난 새끼 반달가슴곰 암컷 세 마리가 지리산으로 돌아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공단 종복원기술원이 관리하던 새끼 반달가슴곰 암컷 세 마리를 21일 지리산에 방사했다. 방사된 새끼 반달가슴곰 세 마리는 올해 초 야생에서 태어났다. 방사는 새끼 반달가슴곰들의 자연적응 정도를 고려해 두 군데서 다른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7월 벽소령 인근에서 어미곰과 함께 회수된 새끼곰 두 마리는 회수 전까지 어미곰으로부터 먹이 탐색, 섭식 등의 자연 적응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야생성 유지를 위해 서식지가 비교적 넓은 하동군 빗점골에 방사됐다. 빗점골은 반달가슴곰의 주요 먹이가 되는 참나무류 등 각종 식물 열매가 풍부하고 민가나 샛길 등이 적은 지역이라 새끼곰들의 자연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 지난 3월 태어나자마자 어미곰이 양육을 포기했던 새끼곰은 젖먹이 때부터 종복원기술원에서 양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접할 기회가 적었다는 점이 고려됐다. 양육장소인 자연적응훈련장의 출입문을 열어둬 새끼곰이 익숙한 환경의 훈련장 내부와 외부를 오가며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연방사(Soft Release) 방법이 적용됐다. 이번 방사로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은 모두 34마리로 늘어났다.

2014-10-22 09:55:28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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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브라질제치고 베트남産이 가장 많아

올해 한국의 커피 수입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생두와 원두 등 커피(조제품 제외) 수입중량은 9만937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3693t)보다 18.7% 늘었다. 특히 올해 커피 수입중량은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던 2011년 1∼9월(9만2040t)보다 많아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두 가격 안정으로 커피 수입액은 2011년보다 적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 규모(2만3686t)가 가장 컸고, 브라질(1만7566t)과 콜롬비아(1만4043t)·온두라스(9219t)·페루(6782t) 등 중남미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콜롬비아는 올해 1∼9월 수입된 커피가 지난해 한 해 수입된 양(1만3581t)보다 많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금액으로 살펴보면 올해 수입된 커피는 약 3억8200만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1520만달러)보다 21.2% 늘었다. 다만, 커피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두 가격이 2012년 이후 안정세를 보이면서 생두 가격이 비쌌던 2011년 같은 기간(4억6190만달러)보다는 수입금액이 적다. 이처럼 커피 수입량이 늘어난 것은 최근 수년 사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커피 소비량도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관세율이 떨어지면서 미국산 원두 수입이 늘어난 것도 한 이유다.

2014-10-22 09:39:26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