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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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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원금 101.5% 보장' 조기상환형 ELB포함 8종 공모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DB대우증권은 27일부터 최대 연 10.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 ELB 1종을 총 4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3074회 HSCEI-EuroStoxx5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 배리어 수준을 45%로 낮춤으로써 손실 가능 위험성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832회 HSCEI-EuroStoxx50 원금 101.5% 보장 조기상환형 ELB'는 만기 3년, 4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기회를 가지면서 동시에 원금의 101.5%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101%(4·8·12·16·20·24·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30% 수익을 제공하면서,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3.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에 원금의 101.5%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 DAX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에 최대 연 10.0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5-27 10:53:3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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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 6.3% 스텝다운형 상품 포함 ELS 6종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6.3%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6종을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총 8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7684회 스텝다운형 ELS'는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노녹인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관측(Knock-In) 조건 없이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 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8.3% 스텝다운형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5-27 10:01:4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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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CSI300지수 ELB' 1종 포함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 1종, ELS 3종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B 45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3%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면 최대 10%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77, 3378호는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377호는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7.40%(연5.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78호는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3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5.90%(연5.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79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 EUROSTOXX50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85%(연5.8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총 누적수익 17.4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 문의할 수 있다.

2015-05-27 10:00:3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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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기초자산 '아모레퍼시픽' ELB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최대 연30% 수익) 및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 제49회 ELB'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로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종가가 1년간 1회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세전 연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한 번도 125%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와 최종기준가격결정일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하락했을 경우에는 원금만 지급하고, 최종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높을 경우에는 최대 세전 30%(기초자산 상승률의 120%)를 추가수익으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이는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며 "원금보장형 저위험 상품임에도 추구 수익률이 높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 제512회 ELS'는 인기 지수인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연 수익률 13%)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기초자산이 글로벌 우량기업인 '글로벌 100조 클럽 ELS'도 판매된다. '제1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과 길리어드 사이언스(나스닥 바이오주)로,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15%, 낙인은 60%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5-27 10:00:2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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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아주 특별한 '개인연금 피트니스' 캠페인 공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DB대우증권 화제의 '차두리 피트니스 광고'에 이은 신규 캠페인이 지난 15일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니 취팔로마?" 점심시간도 마다하고 외국어를 배우며 자기계발을 하는 김대리,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는 문자를 '복붙'하며 매일같이 인맥관리를 하는 유대리, 바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직장인들의 모습이다. KDB대우증권이 공개한 신규 캠페인은 요즘 직장인들이 피트니스에 푹 빠진 설정이다. 지금 받는 월급을 퇴직하고 나서도 쭉 받고 싶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에게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인맥관리에 왜 이렇게 열심이냐'는 질문에 이들은 당연하다는 듯 "나중에 잘 살려고 그러죠"라고 대답한다. 이들의 모습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생활 속에서 노력하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이에 차두리가 등장하며 "에이~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자기계발이나 인맥관리도 중요하지만 나의 자산(연금)을 꾸준히 밀착관리 해 줄 나만의 전담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연금 피트니스'는 KDB대우증권의 '독보적 PB하우스' 자산을 바탕으로 구상됐다. 퍼스널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해주듯 고객이 설정한 목표 연금액에 맞춰 PB가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 하고 밀착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5000원이라는 놀라운 세금혜택은 직장인들에게는 13월의 보너스 그 이상으로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한편 KDB대우증권의 개인연금 피트니스 신규 캠페인은 '직장인으로서 공감된다', '직장생활 하다 보면 저런 사람 꼭 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KDB대우증권 광고'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를 보이며 온에어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2만회를 돌파했다.

2015-05-26 20:10:4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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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열풍에 웃는 롯데칠성 속내는…

주류계 '허니버터칩' 현상…경쟁업체 무학이 오히려 강세 과도한 신비주의 '눈살'·주제품 점유율↓…'제살 깎아먹기'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롯데칠성이 최근 칵테일소주 '순하리'를 수도권에서 선보이며 점유율 회복에 나섰다. 순하리는 앞서 부산·영남에서 높은 인기로 품귀현상까지 일으키며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신비주의가 과했던 탓일까. 이 사이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고 나선 경쟁업체 무학의 '좋은데이 3색 소주' 공세에 진땀을 빼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 주가는 전날보다 4000원(0.16%) 내린 254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은 최근 주력 제품인 순하리의 판매처를 수도권까지 확대할 방침을 밝혔지만 주가는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는 양상이다. 다만 롯데칠성은 순하리가 출시된 지난 3월 20일 종가기준(165만5000원)에서는 현재까지 53.53%나 상승한 수치여서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칠성이 부진하는 사이 좋은데이 3색 소주를 내세운 무학의 주가는 상승했다. 이날 무학은 전일대비 300원(0.67%) 오른 4만4900원을 기록했다. 무학은 예상보다 거세게 몰아친 순하리의 인기 여파로 4월 중순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좋은데이 3색 소주 출시날인 지난 11일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현재까지 11% 올랐다. 롯데칠성의 순하리와 무학의 좋은데이 3색 소주는 바야흐로 칵테일소주 시장의 선두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만 칵테일소주 인기에 불을 지핀 롯데칠성이 과도한 신비주의 전략을 내세운 것이 경쟁업체 무학에 기회로 작용하면서 웃지 못 할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3월 기존 알코올 도수에서 3도 낮춘 14도의 '유자맛' 소주 순하리를 부산·영남지역에 출시했다. 롯데칠성은 순하리의 생산 물량을 제한해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같은 전략을 내세웠다. 여성도 좋아할 만한 순한 과일 맛에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순하리의 인기는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다. 무학도 이에 질세라 순하리보다 0.5도 낮은 13.5도짜리 순한 칵테일소주를 출시했다. 무학은 저도 소주에 블루베리, 석류, 유자 과즙을 첨가해 각각 좋은데이 블루·레드·옐로우로 이름 붙였다. 순하리의 품귀현상에 목말랐던 소비자들은 좋은데이 3색 소주로 눈을 돌렸다. 좋은데이 3색 소주는 제품 출시 일주일 만에 200만병이 팔려나갔다. 상황이 이쯤 되자 롯데칠성은 순하리를 앞으로는 수도권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은 지난 25일 순하리 10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하고 수도권 판매 확대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로써 롯데칠성과 무학은 수도권의 칵테일소주 시장에서 제2차전을 벌이게 됐다. 다만 롯데칠성은 같은 기업의 다른 제품이 서로 경쟁해 판매를 감소시키는 이른바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 현상을 부담 요소로 안고 가야한다. 순하리를 만들면 만들수록 주력 소주인 '처음처럼' 생산량이 감소하고, 순하리를 많이 팔수록 처음처럼 판매는 줄어 결국에는 시장점유율은 낮아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롯데칠성의 수도권 판매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정적으로는 처음처럼이나 청하(연 매출액 500억원) 매출액 잠식 효과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매출액 증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제시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롯데칠성이 수도권 및 전국판매를 개시한 것은 장기브랜드 충성도를 위해 꼭 필요했던 전략적 결정"이라며 "기존 처음처럼의 생산을 줄이고 순하리를 늘리는 탄력생산을 개시함으로써 소주칵테일 시장에서 소비자 로열티 및 1위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00만원으로 유지했다.

2015-05-26 16:31:5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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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위클리 해외옵션 런칭 기념 캐시백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위클리 해외옵션 런칭 기념 Cash B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런칭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유렉스(EUREX, 유럽파생상품거래소)의 위클리 옵션은 만기가 한달인 기존 옵션 상품에 비해 일주일 단위로 만기가 돌아와 매수비용이 저렴하고 거래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클리 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현금 3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CME 거래소의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계약당 1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 캐시백 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중국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선물옵션 Cash Back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A50선물, H지수선물·옵션, 항셍선물 등 중국관련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5계약당 1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위클리 옵션 이벤트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해외선물옵션 24시간 데스크(1577-1282),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2015-05-26 11:04:3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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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후강퉁 웹트레이딩 WTS 서비스 오픈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유안타증권은 26일 홈페이지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통해 후강퉁 매매가 가능한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했다.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후강퉁 주식 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외화환전과 주문은 물론 당일 상하한가·상승하락·거래상위·시총상위·신고저가 종목 등 특징종목들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후강퉁 투자정보와 기업분석 정보까지 탑재하는 등 후강퉁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정보를 적절하게 갖췄다. 특히 관심종목과 종목 호가, 차트, 주문 등의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했으며 종목별 주문가능수량 단위 확인 및 잔고평가 등 주문과 거래내역 등의 핵심 기능 또한 기존 국내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 접속해 '주식선물옵션' 내 '웹트레이딩시스템 시스템' 실행 후 '후강퉁'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기존 홈트레이딩(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이어 이번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 오픈으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사실상 모든 매체에서 후강퉁 거래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0:49:1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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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가격제한폭 확대 대비 'S큐레이터 서비스' 가입 간소화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신한금융투자는 시장 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가격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S큐레이터 서비스' 가입 절차를 완화해 더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S큐레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 중이거나 관심있는 주식, 금융상품에 대한 뉴스, 공시, 투자정보를 모바일 Push로 실시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보유 종목에 대한 투자정보뿐 아니라 고객이 등록해 놓은 수익률 구간을 체크해 알려 줌으로써 리스크와 수익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전문 PB에게 시황 현황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공인인증 로그인 및 개인정보표준 동의 절차를 거쳐야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고객들은 유의사항을 확인하면 간편하게 S큐레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투는 'S큐레이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화장품, 커피 큐레이션 커머스 서비스(W박스, MYBEANS)를 경품으로 내건 '자산관리도 큐레이션 시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S큐레이터 서비스'는 신한금투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모바일 앱 신한 I smart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S큐레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마케팅부장은 "'S큐레이터 서비스'는 투자정보는 물론 수익률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사후관리에도 중점을 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이라며 "이번 가입절차 간소화로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26 09:51:0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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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안정성 강화 '초저낙인형 ELS' 판매

NH투자증권은 26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 Barrier)을 업계 최저로 낮춘 초저낙인형 주가연계증권(ELS)을 1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초저낙인형 ELS는 기존의 지수형 스텝다운 ELS의 원금손실조건을 55%~60%에서 35%~40%로 대폭 낮춰 원금의 안정성을 보강한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초저낙인형 ELS 10924호는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에 투자하는 만기 3년에 연 수익률이 3.80%인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이며, 원금손실조건은 35%이다. 초저금리 시대,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면서 원금의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 필요하다. 초저낙인형 ELS는 S&P500;, HSCEI, EuroStoxx50이 6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예금의 약 2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기존의 ELS 투자자들 외에 안정적 성향의 고객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경수 WM파생상품부장은 "당사의 초저낙인형 ELS는 기존의 지수형 스텝다운 ELS의 원금손실조건을 35%인 업계 최대 수준으로 낮췄다"며 "그 동안 지수형 ELS는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고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초낙인형 ELS는 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에게 예금 대안 상품으로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초저낙인형 ELS 외에도 안정성을 강화한 수익형 ELS, NewHeart형 ELS 등 ELB 1종과 ELS 8종을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 또는 고객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26 09:29:34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