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하은
기사사진
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연초 이후 3000억 유입

KB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KB 온국민·다이나믹 TDF'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자금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30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KB자산운용의 전체 TDF 수탁고는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TDF 시장 점유율은 작년 말 12.5%에서 13.4%로 0.9%포인트 상승했다. TDF 업계 상위 5개 자산운용사 가운데 연초 이후 유일하게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KB자산운용은 저보수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길 원하는 보수적 투자자를 위한 'KB온국민TDF', 적극적 시장 대응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한 'KB다이나믹TDF' 등 두 가지 TDF 상품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다. 'KB온국민TDF'는 패시브형 펀드로 보수가 저렴하고 변동성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높은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장주 비중을 높게 가져가면서 변동성 장세에서도 견조한 성과를 유지 중이다. 'KB다이나믹TDF'는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액티브형 펀드로,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 강달러 시기에 환헤지 비중을 낮추고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온국민TDF 2060(H)·(UH)' 2종과 'KB다이나믹TDF 2060' 등 총 3종의 TDF를 신규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의 연금 상품 선택의 폭도 더 넓어지게 됐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자산운용은 자체 리서치 역량으로 최적화한 자산배분펀드 운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와 특화된 운용 노하우를 지닌 온국민·다이나믹 TDF를 활용한다면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1 11:35:4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KB 코스닥 150 TR ETN' 신규 상장

KB증권은 22일 코스닥 150 지수에 배당성과까지 반영한 총수익지수 추종 'KB 코스닥 150 TR ETN'을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KB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수급이 주요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50 종목에 배당이익까지 반영하는 'KB 코스닥 150 TR ETN'을 출시했다. 작년 말 금융당국의 배당정책 개선안 발표 후, 배당정책을 변경하는 기업들과 배당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총수익지수를 추종하는 경우 구성종목의 주가변동에 따른 자본차익 뿐만 아니라 현금배당에 따른 배당이익까지 모두 반영하여 누적되는 장점이 있어 배당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 'KB 코스닥 150 TR ETN'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중 산업군별로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하는 코스닥 시장 대표 종목 150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ETN은 기초지수 성과를 지표가치에 반영해 기초지수와 상품간의 추적오차가 없는 장점이 있으며, 이번 상장 예정인 상장지수증권(ETN)을 통해 코스닥 150 지수에 그대로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해당 ETN의 총 보수는 제비용 없이 기초지수 성과를 그대로 누적한다. 만기는 10년으로 상장 이후 2034년 10월 11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상장폐지 된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ETN은 기초지수 성과를 추적오차 없이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어 국내 대표지수 투자에 이점이 뚜렷하다"며 "ETN이 가진 장점을 살려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1 11:26:0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김지희 변호사의 손에 잡히는 法] 기망에 의한 대여금 채권도 상계 항변은 가능

상계(相計)란 쌍방이 서로 채무를 부담하고 있을 때 그 채무를 각 대등액으로 소멸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단독행위로 상대방의 승낙 필요 없이 채무자 일방이 상대방에 대한 의사표시로 효력이 발생한다(민법 제493조 제2항). 이처럼 상계는 일방의 의사표시로 효력이 발생하므로 민법에서는 상계가 가능한 요건과 상계가 금지되는 경우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민법 제492조, 제496조 내지 498조). 민법 제496조에서는 '고의의 불법행위로 인한 것인 때에는 그 채무자는 상계로 채권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고의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에 대해 상계를 허용한다면 고의로 불법행위를 한 사람까지도 상계권 행사로 현실적으로 손해배상을 지급할 필요가 없게 돼 보복적 불법행위를 유발하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즉 받을 돈이 있는 사람이 그 돈을 핑계로 상대방에게 고의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뒤, 위 불법행위에 따른 책임을 자신이 받을 돈과 상계하겠다고 하는 경우를 막고자 하는 것이다(대법원 2017. 2. 15. 선고 2014다19776, 19783 판결). 한편 이 규정은 고의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에 대한 것이고, 고의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고의에 의한 행위가 불법행위를 구성함과 동시에 채무불이행을 구성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과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이 경합하는 경우에는 이 규정을 유추적용할 수 있는지 문제된다. 대법원은 "고의의 불법행위가 동시에 채무불이행을 구성함으로써 하나의 행위에 기초해 두 개의 손해배상채권이 발생해 경합하는 경우나, 고의의 불법행위가 동시에 부당이득 원인을 구성함으로써 하나의 원인에 기초해 두 개의 청구권이 발생해 경합하는 경우 등 상계금지의 취지에 비추어 볼 때 수동채권이 실질적으로 고의의 불법행위로 인한 채권과 마찬가지라고 평가할 수 있는 때에는 민법 제496조가 유추적용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대법원 2017. 2. 15. 선고 2014다19776, 19783 판결, 대법원 2002. 1. 25. 선고 2001다52506 판결 등 참조). 다만 최근 대법원은 "상대방의 기망으로 인해 금전을 대여한 사건에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상 채권에 따른 대여금 및 이자 등의 지급을 구하는 경우에는 민법 제496조가 유추적용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24. 8. 1. 선고 2024다204696 판결). 계약상 채권은 상대방의 기망행위가 아니라 쌍방 사이의 계약에 기초해 발생하는 권리다. 그 급부의 이행으로 지향하는 경제적 이익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과 동일해 양자가 경합하는 관계에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달리 민법 제496조가 정한 상계금지의 취지에 비춰 계약상 채권이 실질적으로 고의의 불법행위로 인한 채권과 마찬가지라고 평가할 만한 사정도 없기 때문이다.

2024-10-20 13:16:1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늑장 사회환원..."재단 임원 인선 중"

'SG(소시에테제네랄)발 주가 폭락 사태'의 후속 조치 점검 등을 위해 소환됐던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의 국정감사 출석이 사실상 불발됐다.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약속했던 '사회환원'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관련 재단 설립을 위한 임원 인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금융투자업계,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에 대한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SG발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해 키움증권의 리스크 관리, 후속대책 등을 묻기 위한 출석 요구였던 만큼 올해 취임한 엄 대표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었다. 다만 정무위는 당초에 증인으로 채택했던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증인 출석을 철회하고 지난 10일 엄 대표로 증인을 대신 채택했던 상황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SG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을 받으면서 다우키움그룹 회장직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했다. 무더기 하한가 사태 직전이었던 4월 20일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다우데이타 140만주(3.66%)를 매도했기 때문이다. 현금화해 얻은 시세차익은 605억4000만원 수준이다. 김 전 회장의 매각 이후 SG증권 창구를 통한 대규모 매물 출회가 이뤄지면서 다우데이타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맞는 등 주가가 4일 만에 약 62% 폭락했다. 당시 김 전 회장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다우데이타 주식매각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매도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번 사태로 모든 분들께 상실감을 드린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 김 전 회장은 국정감사에 소환되고 있으며, 재단설립을 통해 약속했던 사회환원 움직임도 진척이 느린 상황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재단 이사장 및 사무국장 후보자 인선 중에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재단이 설립된 후 재단에서 대외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검찰수사 도중에 사회환원을 진행하게 될 경우, '여론 몰기' 등의 오해를 받을 수 있어 검찰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늦어졌다는 부연이다. 검찰은 지난 5월 김 전 회장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0 11:57:0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metro 관심종목] 대표 경기방어주 'KT&G', 해외담배 호실적·강력한 주주환원 등 기대감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인 케이티앤지(KT&G)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담배 사업 확대로 2분기에 이어 3분기 호실적도 기대되는 가운데,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의 주가는 하반기 들어 21.09% 올랐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꼽히면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KT&G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533억원, 영업이익 3822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다. 3개월 전까지는 시장의 예상 영업이익이 약 4000억원에 달했지만, 지난해 부동산 부문의 선방 등을 고려해 소폭 낮아졌다. 다만 해외 담배 실적이 부동산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면서 목표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프로젝트 종료로 인한 부동산 사업부의 실적 부진을 담배 사업부가 상쇄했다"며 "국내 사업은 궐련, 궐련형 전자담배(NGP) 모두 시장 점유율 상승이 이어지고 해외 사업은 궐련 제품 주요 권역 가격 인상 효과와 함께 판매 수량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8.3% 상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최근 ▲IBK투자증권 12만5000원 ▲키움증권 13만원 ▲교보증권 13만원 ▲신한투자증권 12만5000원 등이 KT&G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달 들어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이 제시한 KT&G의 목표주가 평균은 약 12만7000원이며, 마지막 거래일 기준 KT&G의 주가는 10만6800원이다. IBK투자증권 역시 해외담배 사업 호조를 주목했다. 부문별로 담배 매출액은 1조812억원, 영업이익은 3225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2%, 19.7% 오른 수치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 NGP 신규 플랫폼 해외 출시 및 카자흐스탄 신공장(궐련 및 NGP 스틱 생산) 완공에 따른 글로벌 담배 사업 확대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KT&G는 향후 3개년간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소각 1조원에, 배당 1조8000억원 등을 제시했다. 지난 2월 기존 보유 자사주(2.6%) 소각했고, 하반기 매입한 자사주(2.8%)도 10월에 소각 완료한 상태다. 조성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향후 3대 핵심 성장 산업(전자담배, 글로벌, 건기식)에 집중한 공격적인 경영 전략과 설비투자(CAPEX) 집행이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확립되며 주가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0 11:56:2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몰' 오픈 이벤트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전용 콘텐츠 페이지인 '다이렉트인덱싱 몰'의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8월 대표 MTS 'KB M-able(마블)'에 '다이렉트인덱싱 몰'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다이렉트인덱싱 투자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활용법, 인기 전략, 투자 전문가 칼럼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이렉트인덱싱 몰' 오픈 기념 이벤트는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 개인고객 대상으로 11월 29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중복 참여 가능)된다. 먼저, '다이렉트인덱싱 몰'의 콘텐츠를 3개 이상 열람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행운카드 DI집기' 이벤트다. '다이렉트인덱싱 몰' 내 투자콘텐츠인 '다이렉트 인사이트'와 '전문가 칼럼'의 게시물을 3개 이상 읽으면 1인당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다음은 '자문계약 체결·유지하기' 이벤트다. 다이렉트인덱싱의 자문계약 신규 체결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고 12월 말까지 최소 100만원 이상의 평균잔액을 유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시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만원(1000명)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시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2만원(1000명) ▲평균잔액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시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3만원(1000명) ▲평균잔액 1000만원 이상시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4만원(1000명)을 이벤트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이미 자문계약을 체결한 고객도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며, 이벤트를 신청한 날부터 12월 말까지의 평균잔액으로 이벤트 조건 충족 여부를 판단한다. 현재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투자를 위한 약 400여 개의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연말까지 비대면 서비스에서 당사 수취수수료에 한해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자문계약에 따른 자문보수는 고객 부담이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맞춤형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이렉트인덱싱 몰'과 같은 투자자들의 성향 및 투자목적에 맞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8 12:16:5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코스콤,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위해 1억원 쾌척...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

코스콤이 사회적 자립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을 올해도 이어갔다. 코스콤은 17일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백경학 푸르메 상임이사에게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지원사업은 코스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디지털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IT 보조기기를 제공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스마트 의사소통 보조기기와 안구 마우스, 특수 키보드, AI 스피커, 첨단 재활 보조기기 등 장애인의 실질적인 IT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기 구매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스콤 IT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IT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상 속 수많은 제약들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전문기업으로서 업계 발전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역할은 물론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5:49: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노벨상에, 경영권 분쟁에...테마株, 급등락 롤러코스터 주의

최근 노벨상, 경영권 분쟁 등에 관련한 '테마주'들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벤트성이 짙은 주가 흐름인 만큼 급등·급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던 예스24가 3거래일 오름세 이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2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보였지만 3거래일에는 5.55% 오르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이후 4거래일 차에는 11.43% 급락했으며, 이날도 6.58% 내림세를 보였다. 예스24의 모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1.66% 오르기는 했지만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후 다음 날부터 21.97%, 8.77%씩 크게 떨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출판 기업들의 주가가 신드롬을 맞이하는 듯했지만 단기적인 관심이 쏠린 탓에 급등락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노벨상 테마주'로 급등했던 삼성출판사, 밀리의서재, 예림당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인 예림당은 '경영권 분쟁 테마주'로도 분류되면서 '더불 테마주'에 등극한 종목이다. 다만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추가 지분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주가 변동성이 줄어들었다. '쩐의 전쟁' 1라운드를 마친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주가도 널뛰기를 반복했다. 고려아연의 주가는 9월부터 이달 16일까지 51.21% 올랐다. 해당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지난 15일에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더불어 같은 기간 영풍 정밀의 주가도 211.61% 올랐다. 다만 경영권 분쟁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있는 만큼 여전히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종료일에 발생한 '시간 주가 급락 미스테리'에 대해 '시세조종 행위 여부' 조사를 요청하며 금융당국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자본시장법 제176조 제2항 1호에 따르면 '증권 또는 장내파생상품의 매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듯이 잘못 알게 하거나 그 시세를 변동시키는 매매 또는 그 위탁이나 수탁을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MBK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이었던 14일 고려아연의 주가는 오전부터 꾸준히 상승하며 당일 최고가인 82만원을 터치했지만, 이후 두 시간 만에 최저가인 77만9000원까지 떨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MBK의 공개매수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던 시점인 만큼, 고려아연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췄다는 의심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한 상황이었음에도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000원(0.1%) 감소한 79만3000원으로 장이 종료됐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기대 수익률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이전보다 테마주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를 활용해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욕구도 커져 있는 상태"라며 "테마주들은 주가 상승이 유지되는 경우보다 원상복귀하는 경향이 크다. 이 과정에서 주가 급락 등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이기 때문에 투자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5:42:4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사회적 취약계층 위해 '애란원'에 물품 기부

KB증권은 지난 16일 '브라보비버(Bravo Beaver)'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애란원'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보비버'는 민간 기업의 지분 투자를 받아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지원을 통해 설립된 지분 투자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브라보비버 '경기 사업장', 올해 1월 브라보비버 '부산 사업장' 설립 당시 주주로 참여하고, 매분기 사업장에서 중증 발달 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2023년에는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문구류 세트, 소외된 이웃에게 과일청 세트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각각 과일청 세트와 건강차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임산, 출산 및 초기 양육의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애란원'에 문구류와 허브티 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애란원은 1960년 '은혜의 집'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애란영스빌', '애란모자의 집', 학생미혼모 대안위탁교육기관 '나래희망학교' 등 총 9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혼모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 한부모가족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 KB증권의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5:41:3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자산운용, 'RISE 미국반도체인버스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오는 22일 'RISE 미국반도체인버스(합성H) ETF'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미국 상장 반도체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RISE 미국반도체NYSE ETF'의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이다. 'RISE 미국반도체NYSE ETF'는 글로벌 대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인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따른다. 이 ETF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한국판 'SOXX ETF'라 불리며 연금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초지수인 'NYSE Semiconductor Index'는 산업 분류상 반도체 기업으로 간주하는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한다. 대표 편입종목은 AMD(8.8%), 브로드컴(8.5%), 엔비디아(8.1%), 퀄컴(6.1%), 텍사스 인스트루먼트(6.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3%), 인텔(4.3%) 등이다. 최근 반도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인버스 ETF는 반도체 섹터의 변동성에 베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대금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SOXS)'는 연초 이후 꾸준히 상위 종목에 자리 잡고 있다. 'SOXS'는 'iShares Semiconductor ETF'의 역방향 상품으로, 하반기 이후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9월에 약 16억2000만달러가 유입됐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상장 반도체 기업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 선택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정방향 ETF에 이어 인버스 상품을 추가 출시했다"며 "RISE 미국반도체인버스(합성H) ETF'는 반도체 관련 주가 조정에 대비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헤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3:02:2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월지급식 원금지급형 ELB 공모...세전 연 5.52% 추구

KB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B 171호'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ELB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5.52%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KB able ELB 171호'(2인덱스 월지급식 울트라 하이파이브형)는 월지급식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코스피I200지수, S&P500지수이며, 매월 수익 평가일에 해당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세전 연 5.52%의 수익을 월 0.46%의 고정 쿠폰으로 지급한다. 또한, 노낙인 상품으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해당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는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고, 만기평가일에 해당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103% 미만 시에도 원금을 지급한다. KB증권은 "해당 상품은 안정적인 투자처를 원하는 개인 및 법인투자자들의 자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며 "월 단위로 배당소득을 기대할 수 있어 개인의 경우 노후 자금 관리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 상품은 영업점 기준 개인 일반투자자, 법인 및 전문투자자 모두 10월 25일 오후 2시까지 청약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7 12:50:5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IPO 주관 실적 막판 뒤집기 '치열'...중소형사는 '고요'?

성수기에 진입한 공모주시장에서 대형 증권사들이 치열한 주관 실적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중소형사들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증권사들이 몸살을 앓으면서 자본 규모에 따른 실적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유안타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상상인증권의 기업공개(IPO) 실적은 '0'건으로 집계됐다. 4개 증권사의 지난해 평균 실적은 1.75건이었으나 올해는 전무하다. 주관 실적 상위 4개 증권사의 평균은 8건이다. 올해 유안타증권은 원투씨엠의 주관을 맡았었지만 해당 기업이 상장 계획을 철회했으며, SK증권 역시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로킷헬스케어의 연내 상장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이번 주 'IPO 슈퍼위크'가 시작되면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대형사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씨메스, 클로봇, 웨이비스 등 4건의 일반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모주 일정도 몰려 있지만 대부분 대형사들이 주관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시작된 업황 둔화가 특히 중소형사에 강하게 적용되면서 희비가 교차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형사들은 대부분 '원 툴(한 가지를 능숙하게 하는 것)' 전략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주력 사업이 무너진 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대형사들의 주관 실적 순위는 아직 판가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날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케이뱅크를 비롯해 더본코리아, SGI서울보증보험 등 '조 단위 대어' 기업들의 증시 입성을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케이뱅크는 예상 시가총액 최소 3조9586억원에서 최대 5조원의 몸값을 받으면서, 과대평가됐다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케이뱅크 측이 "케이뱅크는 관심을 가져도 좋을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상태인 만큼 흥행 여부가 더욱 주목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다. KB증권은 상반기까지만 해도 올해 IPO 주관 실적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다만 3분기 들어서 미래에셋증권이 전진건설로봇·산일전기 등 중형급딜을 주관하면서 1위자리를 뺏기는 등 5위까지 밀려났다. 3분기 기준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4분기에도 조 단위 대어인 SGI서울보증보험을 포함한 다수의 딜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치엔에스하이텍, 클로봇, 와이제이링크 등 다수의 IPO가 대기 중이다. 이번 주에도 청약 일정 중 절반이 미래에셋증권 담당인 셈이다. 하지만 각사들의 주관 실적 차이가 근소한 만큼 1위 추격의 기회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주요 증권사들의 IPO 인수금액은 미래에셋증권 5444억원 한국투자증권 4347억원 NH투자증권 3592억원 KB증권 3252억원 등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6 16:21:1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