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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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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KB증권은 2024년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들에게 '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에 대한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여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투자정보 및 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증권 임직원들에게도 다양한 소비자 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과정을 통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꿀팁 200선'관련 보도자료 내용을 참고해 '채권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등을 주제로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주요 유의사항으로 ▲발행기관이 파산 시 원금손실 가능성 ▲예금자보호대상 제외 ▲투자를 희망하는 채권상품의 위험등급이 투자자 본인의 투자성향(공격투자형·적극투자형 등)과 적합한 지 여부 ▲채권투자설명서 및 신용평가서 확인 방법 ▲시중금리의 변동 시 채권가격 변화에 따른 손실 발생 가능성 ▲단기자금으로 장기채권 투자 시 만기 불일치 등으로 매도 시 손실 발생 가능성 ▲장외채권 매수 전 판매 금융회사에 중도매도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누구든지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채권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을 위해 이번'소비자보호의 날'행사를 준비했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영업점에서 상품 설명 및 유의사항 안내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금융 교육 컨텐츠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1 14:04: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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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롯데카드 회원 대상 중개형 ISA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현대차증권은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자격은 롯데카드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하고 이벤트 기간 내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이 중 경품 대상은 이벤트 기간 당월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계좌 내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으로 조건 충족 익월에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자격 충족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당월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계좌 내에서 3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은 월 15명을 추첨하여 L.POINT(엘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단, 거래 조건은 국내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로 한정된다. ISA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관리하면서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계좌이다. 국내 상장 주식,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담아 투자 전략에 맞게 운용하면서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 소득 등의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 금액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ISA 계좌 가입자 수가 493만명을 넘어섰고 이 중 약 80%인 394만명이 투자 중개형 ISA에 가입했다. 투자금액도 지난해 말 기준 9조 79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 8819억원 증가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 및 스마트금융센터, 가까운 지점 및 디지털PB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4-04-01 14:04: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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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 발간..."반도체 투자는 ACE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를 활용한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떠오른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반도체 산업 투자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현재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ACE AI반도체포커스 ETF, ACE 일본반도체 ETF,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 등 4종의 반도체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크게 세 가지 챕터로 나뉜다. 첫 번째 챕터 '반도체 산업 이해하기'에서는 반도체의 종류와 반도체 생태계, 글로벌 반도체 산업 지형 등을 전한다. 특히 챕터 마지막장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장에 따라 주목도가 높아진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투자자의 산업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챕터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는 엔비디아, TSMC, ASML, 도쿄 일렉트론, 삼성전자 등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총 11개 기업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각 기업이 반도체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최근 5년간 주가 추이는 어떠했는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2029년까지 1조엔 이상 설비·연구 개발 등에 투입할 계획(도쿄 일렉트론)' 등 기업별 주목할 포인트도 함께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챕터는 '반도체 투자, ACE ETF'이다. 해당 챕터에서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ACE AI반도체포커스 ETF ▲ACE 일본반도체 ETF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 등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한 반도체 ETF 4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반도체 투자를 ETF로 하면 좋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소액으로도 손쉽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과 ETF를 활용하면 해외종목을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게 된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ACE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은 ACE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실물 책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별도의 신청을 받아 배포할 예정으로, ACE ETF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물 책자 신청이 가능하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CE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은 반도체 투자에 진심인 ACE ETF의 모든 역량을 집대성해 만든 가이드북"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부터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와 전략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속에서 성공적인 반도체 ETF 투자를 하는데 ACE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1 14:0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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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콕’ 집은 2분기 유망 전략 펀드는?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금리 인하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또다시 투자자들이 고민에 빠졌다. KB자산운용은 1일 투자자들을 위해 2분기 주목해야 할 유망 펀드 5종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 제시한 펀드는 'KB 머니마켓 액티브'와 'KB 장기 국공채 플러스'다. 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와중에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 바벨 전략'에 적합하다는 이유에서다. 즉, 단기채를 통해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KB 머니마켓 액티브'에 투자하면서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장기채 상품인 'KB 장기 국공채 플러스'를 함께 보유하는 방식이다. 'KB 머니마켓 액티브'는 약 3개월 이내 고금리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대표적 초단기 상품이다.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편입자산의 규제가 적어 적극적인 자산 편입이 가능하고, 그만큼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 장기 국공채 플러스'는 듀레이션 10년 내외 국고채와 우량 공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다. 금리 민감도가 높은 장기채 투자를 통해 안정적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추천한 펀드는 'KB 미국 대표성장주'와 'KB 글로벌 AI 플랫폼'이다. 미국 성장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KB 미국 대표성장주'는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성장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2020년 출시된 'KB 글로벌 AI 플랫폼'은 AI 디지털 산업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테크 산업에 투자한다. 규모는 작지만 장기 성과가 우수한 펀드로 1년 수익률이 46%를 넘는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급성장 속에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KB자산운용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상품이다. 세 번째로는 금리 하락기에 추천할만한 배당상품인 'KB 한국리츠인프라' 펀드를 제안했다.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우량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리츠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펀드다.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한 만큼 연금 투자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1년 수익률이 9%를 넘으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마케팅전략본부장은 "2분기 투자테마에 맞춘 전략 펀드들을 투자성향에 맞게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단기 투자상품이 아닌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세분화된 전략 기반의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1 14:03: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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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조직 개편...PF금융단·미래혁신부 신설

하이투자증권이 조직 쇄신과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하이투자증권은 성무용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이후 변화와 쇄신, 리테일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변화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대응을 위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미래혁신부를 신설했다. 신속한 조직 진단과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처, 시너지 창출 추진 등을 통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회복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리테일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직 쇄신을 단행한다. 조직의 역동성 강화를 위해 리테일총괄 산하의 본부를 수도권영업실, 영남영업실, 영업지원실의 3개실로 개편했으며, 유연하고 강한 리테일의 도약을 위해 임원진을 전면 교체해 리테일 영업의 혁신을 추진한다. 대면 영업과 비대면 영업의 유기적인 협조와 융합지원을 위해 디지털마케팅부와 투자솔루션부도 디지털솔루션부로 통합했다. 더불어 부동산 PF 관련 위기관리 강화를 위해 PF금융단을 신설했다. 프로젝트금융실 등 부동산 PF 관련 4실을 PF금융단 소속으로 배치해 부실 사업장의 재구조화 등 PF 위기를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PF 리스크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투자심사본부를 투자심사실로 변경했다. 성 대표이사는 "조직 쇄신과 혁신을 통해 당면한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그룹 내 시너지 영업 활성화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1 10:58: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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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인바디, 체성분분석 글로벌 점유율 1위...영업익 개선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전자 의료 기기 기업 인바디에 대해 올해 7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솔루션 출시 예정이라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주목이 당부된다고 제언했다. 주가전망 '긍정적', 적정주가는 기존 3만73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문주성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인바디는 올해 7월 국내 최초로 AI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신제품 'LB트레이너'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LB트레이너' 론칭 및 지난해 지연됐던 미국 군부대향 매출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고마진 수익 상품 판매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바디는 오늘 7월 AI 기반 체성분 구독형 빅데이터 솔루션 'LB트레이너', 기업용 임직원 건강관리 솔루션 'LB코퍼레이트', 실제 나이 대비 체성분 나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B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바디는 2000년에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주요 제품으로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컨슈머 ▲신장계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분된다. 주요 매출처는 피트니스 센터, 병원, 보건소, 국공립기관 등이다. 리서치알음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5.8% 증가한 1972억원, 영업이익은 23.4% 증가한 472억원을 추정했다. 매출액 비율은 체성분분석기 68.3%, 컨슈머 5.3%, 자동혈압계 10.1%, 신장계 1.5%, 소프트웨어 6.3%, 기타 8.5% 등으로 예상됐다. 또한, 인바디는 해외 시장을 확대 중으로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영국 등 12곳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문 연구원은 "전세계 80여개국에 90개 독점 판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800만명, 1억개 이상의 체성분 데이터를 확보해 진입장벽을 구축했다"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미국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1% 수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1 09:56: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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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멈춰선 토큰증권 법제화...시장개설 지연에 애타는 증권사

증권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토큰증권(ST) 플랫폼 구축에 나선 가운데,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의 진척은 불투명해지면서 주요 주체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토큰증권 관련 항목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미 실제 구현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로, 토큰증권의 법제화만 이뤄진다면 바로 MTS를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 하나증권 역시 MTS 내 조각투자 항목을 신설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올해 초 디지털자산실을 신설하고, STO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부 증권사들은 토큰증권 금융·비금융을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 토큰증권 워킹그룹,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ST프렌즈, KB증권의 ST 오너스, NH투자증권 STO 비전그룹, 신한투자증권의 STO 얼라이언스, 삼성증권의 파이낸스 3.0 파트너스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은 '프로젝트 펄스'를 출범시키면서 함께 손을 잡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관련 법제화는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통과됐을 때 선제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다"며 "시장 내 움직임이 있는 만큼 토큰증권 사업 자체는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관련 법제화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권사들이 STO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력을 늘리는 과정이 무의미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은 당초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국회에서는 정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전자증권법 개정안' 처리도 미뤄지면서 STO 활성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둔 만큼 법안 처리는 더욱 지연될 전망이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토큰증권 관련 개정안이 계속 국회 계류 중이어서 참여준비 주요 주체들의 불안감이 다소 커진 상황"이라며 "정치권의 관심은 국회에 오래 계류돼 있던 관련 법안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토큰증권 관련 법개정 추진 및 시장 개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토큰증권 시장 규모는 2026년 119조, 2028년 233조원, 2030년 367조원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34조원에 그쳤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은 안정적으로 이익을 성장시킬 새로운 먹거리가 필수적인 상황인데, STO 시장은 증권사에 브로커리지 수수료뿐 아니라 투자은행, 신탁, 운용, 자산관리 등에서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토큰증권 시장의 성장은 장기적으로 수익 다변화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4-03-31 15:27: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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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부동산세상] 골프장 인수인이 체육시설업자 아니어도 기존회원 시설이용 문제 없어

체육시설업자의 영업을 양수한 자는 '체육시설업과 관련된 공법상 권리·의무'는 물론 '종전 체육시설업자와 회원간의 사법상 약정에 따른 권리·의무'도 그대로 승계합니다(체육시설업 제27조 제1항). 따라서 골프장 인수인 역시 공법상 권리·의무는 물론 사법상 약정에 따른 권리·의무를 모두 승계합니다. 그렇다면, 골프장이 신탁법상 담보신탁이 됐다가 공매처분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일까요? 대법원은 "그렇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골프장 공매 매수인 또한 체육시설업 등록에 따른 공법상 권리·의무는 물론, '종전 골프장과 회원간의 사법상 약정에 따른 권리·의무' 역시 그대로 승계합니다(체육시설법 제27조 제2항 제4호, 제1항, 대법원 2015. 12. 23. 선고 2013다85417 판결, 대법원 2018. 10. 18. 선고 2016다220143 전원합의체 판결 등 참조). 이는 사업의 인허가와 관련해 형성된 기존업자의 공법상 관리체계를 영업주체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유지시키고, 기존업자와 이용관계를 맺은 다수 회원들의 사법상 이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대법원 2015. 12. 23. 선고 2013다85417 판결). 그런데 골프장 인수인이 '체육시설업의 등록 또는 신고'를 하지 않아서 체육시설업자가 아닌 경우에도 그럴까요? 대법원은 "그 경우에도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대법원 2018. 11. 15. 선고 2016두45158 판결). 즉 골프장 인수인이 체육시설업의 등록을 했는지 여부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수인이 승계사유 발생 후 체육시설업의 동록을 하는지 여부에 따라 다수의 회원권의 사법상 권리·의무의 승계효력이 좌우된다면, 회원들의 사법상 이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체육시설법 제27조의 입법목적에 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골프장 인수인이 별도로 체육시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3자에게 골프장이 인수된 경우에도 최초 골프장의 회원들은 최종 인수인에게 골프장 회원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을까요? 최근 대법원은 "이 경우에도 종전 회원들은 골프장의 최종 인수인에게 회원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대법원 2024. 2. 29. 선고 2023다280778 판결, 대구고등법원 2023. 9. 7. 선고 2022나25906 판결). 위 사건에서 중간 인수인으로부터 최종적으로 골프장을 인수받은 최종 인수인은 종전 회원권자들의 골프장 사용을 거부했습니다. '체육시설법 제27조 제2항의 해석상 종전 골프장의 소유자가 체육시설업자인 경우에만 인수인이 회원에 대한 권리·의무를 승계할 수 있다고 봐야 하는데, 중간 인수인이 체육시설업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이에 회원들은 최종 인수인을 상대로 골프장회원 지위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대구고등법원과 대법원은 회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최종 인수인은 골프장을 인수해 기존 회원권 약정관계를 순차적으로 승계했고, 이는 중간 인수인이 체육시설업 등록을 했는지 와는 무관하다고 본 것입니다. 골프장 인수나 인수인의 체육시설업 등록과 무관하게 기존 회원들의 회원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체육시설법 제27조의 취지에 따른 판단이라 할 것입니다.

2024-03-31 12:57: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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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 순자산액 1000억 돌파...상장 3개월만

신한자산운용이 지난 연말 상장한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3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ETF운용팀 오형석 매니저는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잘 알려진 미국의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ETF와 유사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채권이자와 옵션매도프리미엄을 통해 확보하는 분배금을 투자자들에게 매월 1%이상 지급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 시작 시기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만큼 금리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커버드콜 전략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의 급격한 인하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연초부터 급격한 금리 변동에 따라 미국 장기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요 미국 장기채 ETF의 수익률 차이가 최대 10%포인트 이상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만이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3.77%인 반면 미국 장기채 ETF의 수익률은 약 -6% ~ -14%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의 경우 매월 지급하는 배당금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음을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 커진다고 할 수 있다. 한편,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커버드콜 전략이란 기초자산인 미국 장기채권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옵션거래에서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기초자산의 방향성이 특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박스권으로 움직일 경우 가장 유효한 투자전략이다. 배당에 집중한 월배당 ETF인 만큼 매월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 하고자 하는 월배당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절세와 과세 이연 혜택이 있는 퇴직연금 계좌(DC/IRP)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연금 계좌와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1월부터 3월까지의 월 분배금과 분배율은 각각 102원(1.01%), 101원(1.02%), 110원(1.09%) 이며 3월 분배금 110원은 4월의 첫 영업일인 1일에 지급될 예정으로 분배금의 입금 시간은 증권사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29 10:51: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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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ACE ETF 탄생'...한투운용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순자산액 1조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ACE ETF 가운데 순자산액 1조원을 기록한 상품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가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27일 1조172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28일 기준 순자산액은 1조256억원이다. 지난해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1년여 만에 ACE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한 것은 물론, 최초의 1조원 돌파 기록까지 세운 것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국내 최초 현물형 미국 장기채권 투자 상품이자, 한국투자신탁운용 최초의 월배당 ETF이다. 비교지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로, 미국 발행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가 20년 이상인 채권을 편입한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총 보수는 연 0.05%로,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국채 투자 ETF 중 가장 낮다. 또한 미국에 상장된 미국 장기국채 투자 ETF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TLT)'의 보수(0.15%)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순자산액 1조원 돌파는 개인투자자의 관심 덕분이다. 개인투자자들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가 상장한 이후 전일까지 4906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개인투자자 수요에 맞춰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ACE ETF 라인업을 확대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엔화 상승 및 기준금리 인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월배당 상품인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와 언헷지형 상품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상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와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 ETF(2023년 2월 상장)까지 4종의 라인업이 구축됐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투자자 분들의 많은 성원 덕분에 ACE ETF 상품 중 처음으로 1조원대 상품이 나올 수 있었다"며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앞둔 현 시점은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할 적기로, 연금계좌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에서 꾸준히 투자 하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CE ETF는 투자자 분들이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며 "첫 번째 '1조 ACE ETF' 탄생을 기념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 분들께 보답의 의미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계획 중이니, 향후 공개될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29 10:51:3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