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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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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탁구 국가대표, 탁구 꿈나무 지원에 1000만원 기부

한국거래소는 임종훈 탁구 국가대표 선수가 취약계층 탁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KRX국민행복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임종훈 선수가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초중고 탁구선수를 위한 장학금과 장비지원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종훈 선수와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임종훈 선수는 KRX탁구단 소속 프로탁구 선수로,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임종훈 선수는 "평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별히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어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우경 사무국장은 "국제대회 수상의 영광을 선한 영향력으로 실천하는 임종훈 선수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7월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6:3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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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 4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식 소각 목적"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4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알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티쓰리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쓰리는 2022년 11월 상장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해 왔으며, 이번의 자사주 매입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이사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당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11월 상장 이후 티쓰리는 두 차례에 걸쳐 자기주식 59.1억원(347만3814주)을 취득한 바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7월까지, 7월부터 8월까지 각각 30.5억원(177만4098주), 28.7억원(169만9716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티쓰리는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 온 대표적인 기업이며, 지속적으로 자사주 취득과 배당을 시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는 주당 60원의 배당을 시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3월 29일을 배당 기준일로 해 2023년 별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6:07: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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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에 맡긴 밸류업 프로그램…숨고르기 장세 이어질 수도

최근 한 달간 증시를 끌어올렸던 기대주인 '밸류업 지원방안'이 공식 발표됐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기업에 대한 강제성이나 세제 혜택이 배제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국내 증시의 숨고르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책의 성공 여부를 두고 평가가 나뉘고 있다. 26일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이 발표됐지만 금융당국이 상장기업에 정책을 강제하기보다는 기업의 자율성에 맡기는 쪽으로 제시되면서 시장은 일단 실망하는 분위기이다. 이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 시각에서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표 직후에는 실망한 투자자들이 발을 빼기 시작하면서 2657.35에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88포인트(0.75%) 하락한 2647.82에 거래됐다. 다만 낙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으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전 장보다 0.57% 하락한 2652.62에 마감했다. 앞서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부안 중 가장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금융당국이 상장기업에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강제할 수 있는지 여부"라며 "기업 자율에 맡기는 권고 형태로 밸류업 프로그램이 꾸려진다면 차익매물이 나올 공산이 크고,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 논의 이후로 한국 증시에 대규모로 들어온 외국인이 다른 행보를 보일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한 달 동안 코스피는 약 7.98% 올랐는데, 대부분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1월 24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이 나온 이후로 이달 23일까지 보험, 자동차, 증권, 은행 업종은 각각 33%, 27%, 26%, 1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날 KRX자동차, KRX증권, KRX은행 등 각각의 지수들은 1.88%, 2.53%, 3.27%씩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앞서간 시장의 기대, 이로 인해 급등한 저PBR주들의 후폭풍은 감안해야 한다"며 "금융주와 자동차 급반등의 시작점이 이중 배당 기대였음을 감안할 때 배당락 이후 차익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기대감이 컸던 이슈가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가 축소되는 국면은 불가피하다"며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밸류업 지원방안 세미나 간의 간극은 우려했던 것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정책의 방향성이 유지되는 만큼 유효타는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 내용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으나 3월 주주총회, 5~6월 KRX 지수 발표, 올여름 법인세 감면 등 밸류로테이션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여전히 '이익 좋고, 현금 많은 기업'이 이번 정책의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제혜택을 제공하면 기업들이 사이클의 저점에서 주주환원을 활용할 수 있고 이는 이익의 변동성을 줄여줄 것"이라며 "대다수 대기업들도 지배구조를 정리해 주주환원을 꺼릴 이유가 약해졌다"고 이번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5:58: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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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버핏 따라잡기...‘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 TOP10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오는 27일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를 선보인다. 상장지수펀드(ETF) 하나로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와 이 회사의 대표 투자 포트폴리오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버핏이 지난 1965년 인수한 버크셔해서웨이는 보험사 겸 투자 목적의 지주회사다. 보험사업 매출을 기반으로 철도, 소비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수많은 기업들의 경영권 지분과 상장사 소수 지분 인수 등을 통해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식 투자도 병행한다. 현재 약 40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가운데 주식 투자를 통해 거두는 수익은 전체 수익의 30% 내외 수준이다. 인수 시점부터 2022년 말까지의 연평균 환산 주가 상승률은 약 19.8%에 달한다. 이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TR 지수의 동일 기간 연평균 환산 상승률 약 9.9%를 매년 2배가량 웃도는 성과다. 버핏의 투자 비법이 녹아 있는 버크셔해서웨이Top10 포트폴리오는 경쟁사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경제적 해자)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하고, 각 업종별 자본을 배분하는 전략을 활용해 시장 대비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은 애플(약 1,000%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약 140% 상승), 무디스(약 440% 상승) 등이 투자 성과를 견인했다.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 ETF'는 'Solactive Berkshire Portfolio Top10 Index' 지수를 추종하며, 총 11개 종목에 투자한다. 버크셔해서웨이 주식(BRK.b)을 최대 27.5% 담고, 나머지 72.5%의 비중을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대표 편입종목은 Berkshire Hathaway(27.5%), Apple(24.9%), Bank of America(11%), American Express(9.6%), Coca-Cola(7.7%) 등이다. 산업분류별 비중은 IT(24.9%), 금융(24.7%), 필수소비재(11.5%), 에너지(10.2%) 순이다. 미국의 주도 산업군 전반에 고루 투자한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는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변동성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설계했다"며 "ETF 상품 하나로 버핏의 투자 철학을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3:33: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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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개인순매수 30거래일 넘게 지속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를 향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세가 30거래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31거래일 연속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누적 순매수 금액은 391억원이며, 국내 상장된 빅테크 ETF 11개 중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된 상품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가 유일하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지난해 9월 상장한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Solactive US Big Tech Top7 Plus Price Return Index(이하 SOLUST7P) 원화환산 지수다. 해당 ETF는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10개 종목 중 '매그피니센트7(M7)'으로 불리는 상위 7개 종목에 투자하는 비중을 약 95%로 높게 가져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23일 기준) 편입비중 상위권에는 ▲엔비디아(18.10%) ▲아마존닷컴(16.08%) ▲마이크로소프트(15.42%) ▲구글(알파벳A, 14.69%) ▲애플(14.35%) ▲메타 플랫폼스(12.35%) ▲테슬라(8.12%) 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외 편입된 종목은 브로드컴, AMD, 어도비 등이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수익률 또한 우수하다.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7.09%로, 빅테크 ETF(레버리지 제외) 중 가장 높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빅테크 ETF 수익률 1위는 해당 ETF의 레버리지 버전인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35.81%)이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지난해 10월 레버리지형 및 인버스형 상품과 함께 동시 상장한 바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 구도가 심화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 우위 강화 기조 역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빅테크 기업들의 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상위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외에도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인버스(합성) ETF 상품도 갖추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로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3:32: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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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깨비의 플러팅’...KB증권, 국내외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KB증권은 비대면·은행연계 개인고객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깨비의 플러팅'을 26일 동시에 오픈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란 보유 중인 주식을 기존의 평균 매입가격 그대로 타 증권사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KB증권은 국내외 주식을 포함해 고객들이 KB증권 하나의 플랫폼에서 폭넓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깨비의 플러팅' 이벤트는 국내주식의 경우 대체순입고 및 매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리워드와 국내주식 쿠폰을 지급하며 해외주식은 대체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리워드와 최대 입고 구간 및 거래금액을 달성한 고객 대상으로는 추가 혜택도 지급한다. 먼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순입고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누적 거래 체결 ▲2024년 6월 30일까지 순입고 금액 이상의 자산 유지가 필수이며 국내주식 순입고 1000만원 당 리워드 5000원을 지급(최고 150만원 한도)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1억원 이상 거래 시 5000원, 10억원 이상 거래 시 3만원, 30억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의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최근 거래가 없던 고객(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 국내주식 100만원이하 거래)이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국내주식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하는 두 가지 이벤트는 중복 신청 가능하며 각각의 조건 충족 시 최대 5만5000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단, 누적 거래금액의 구간별 국내주식쿠폰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순입고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 누적 거래 체결 ▲2024년 6월 30일까지 순입고 금액 이상의 자산 유지가 필수이다. 해외주식 순입고 및 체결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리워드 지급이 가능하며 구간별 리워드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국내 및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별도로 운영되므로 각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동시에 참여한 경우, 각 이벤트의 수령 한도를 합산하여 1인당 최대 35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의 경우 이벤트 최대 구간인 10억원 이상 순입고 및 1억원 이상 거래를 동시에 달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총 상금 1000만원을 1/N로 나눠 추가 지급한다. 이 때 1인당 최대금액 한도는 300만원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MTS), 홈페이지에서 신청 필수이며, 국내 및 해외주식 각각의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단, 1인 1계좌 신청 가능하며 영업점 계좌는 이벤트 신청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식의 순입고금액 평가 기간은 이벤트 전체 기간 동안이지만 누적거래 체결금액은 이벤트 신청일부터 인정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김영일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의 원스톱 금융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고객 및 거래가 미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편의성 및 자산 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3:31: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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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이사장 "밸류업 지원...기업 자발적 노력 뒷밧침돼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6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 축사를 통해 "기업가치의 저평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적 사안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정책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해소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우선 기업 스스로가 가치 제고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내용은 기업과 투자자, 전무가의 의견을 총합한 뒤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투자지표 비교제공,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등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가치가 우수하거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시장에 알려지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밸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정 이사장은 "전담조직은 기업·투자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방안이 보다 기업 현실에 맞도록 주기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다"며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도 밸류업 대열에 쉽게 합류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상으로 일대일 컨설팅, 현장지도,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거래소는 이번 밸류업 지원방안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인정되는 때까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 시각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우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6 13:29: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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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삼성화재, 상승 여력 아직 남았다...실적+주주환원 '더블찬스' 있을까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화재의 상승 동력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자본·배당의 증가세와 아직은 미흡하나 추후 확대될 수 있는 주주환원 정책 등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 범위가 넓다는 의견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16.85% 가량 상승했다. 그럼에도 최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자 증권가에서는 주가 상승 여력이 유효하다며 다시 한 번 삼성화재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821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성적표를 냈다. 동일 기간 영업이익은 2조3572억원, 매출액은 29조824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6.2%씩 늘어난 규모이다. 특히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하면서 창사 이래 최초로 2조4466억원을 시현했다. 실적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모습이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가정 변경 등으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계약을 포함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안정성을 선보였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배당 성장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향후에도 자본과 배당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화재의 지난해 4분기 지급여력비율(K-ICS)은 271.9%로 직전 분기 대비 8.6%포인트 상승해 높은 자본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K-ICS 비율은 271.3%, 주당배당금은 1만7500원이 될 전망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금리 하락과 제도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높은 자본비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아직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거의 최고가인 40만원을 목표가로 제시하면서 대폭 상향시켰다. 이외에도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삼성화재를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줄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거래일인 23일 종가 기준 삼성화재의 주가는 30만8500원이다. 다만 업종 내 최상위 자본 여력에도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가이던스 제시가 미흡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삼성화재의 주주환원 확대 움직임을 보인다면 성장 동력이 더욱 발달할 수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보험사 중 가장 압도적인 자본비율(K-ICS비율 271.9%)을 보유했음에도 다소 소극적인 듯한 모습은 아쉬운 요인"이라며 "높은 자본비율의 해소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높은 데다 추후 자본정책을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지금보다 주주환원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컨퍼러스콜을 통해 주주환원 및 자본정책에 대한 발표 시기를 상반기쯤으로 제시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안 연구원 역시 "업종 내 가장 높은 자본여력에도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새로운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주주환원 확대로까지 이어진다면 밸류에이션 멀티플의 추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5 15:32: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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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회생·파산시 대표이사 가지급금 변제여부는 업무관련성 입증에 달려

일반적으로 회사, 특히 중소기업은 회사의 가지급금 계정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일시적으로 회사의 운영자금이 부족할 때도 있고, 그 자금 출처를 남길 수 없는 금원이 사용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물론 대표이사가 가지급금 계정을 통해서 회사의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경우에는 명백히 대표이사가 해당 금원만큼의 채무를 부담하는 것이 맞지만, 오로지 회사의 이익을 위해 회사 운영 목적으로 가지급금을 인출했을 경우에는 대표이사가 가지급금 상당을 변제할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뭔가 억울하다. 회생·파산 절차에서 대표이사가 가지급금 변제 책임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해당 가지급금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사용됐다는 소명자료를 충분히 준비해둬야 한다. 회사를 위해 가지급금 계정을 사용할 경우 리베이트나 영업비 등의 명목으로 어쩔 수 없이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법원도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완벽한 입증이 불가하더라도 '업무관련성'이 인정될 수 있을 정도의 자료(해당 금원이 영업직원에게 교부되었다는 사실 확인, 회사 내 자금일보(장부)상 현금시재 반영 등)만 갖추어진다면 법원 또한 해당 금원의 반환이나 회계상 처리 등에 대해 굳이 추궁하지 않을 수 있다. 가지급금의 업무관련성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문제는 커진다. 단순히 회사에 가지급금 변제 책임을 부담하는 것뿐만 아니라 형법상 업무상 횡령죄로 인정될 여지도 있다. 법원은 '회사의 대표이사 혹은 그에 준하여 회사 자금의 보관이나 운용에 관한 사실상의 사무를 처리해 온 자가 회사를 위한 지출 이외의 용도로 거액의 회사 자금을 가지급금 등의 명목으로 인출, 사용함에 있어서 이자나 변제기의 약정이 없음은 물론 이사회 결의 등 적법한 절차도 거치지 아니하는 것은 통상 용인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대표이사 등의 지위를 이용해 회사 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임의로 대여, 처분하는 것과 다름없어 횡령죄를 구성한다'고 보고 있다(대법원 2006. 4. 27. 선고 2003도135판결). 1인 회사이거나 가족회사여서 실질적으로 가지급금 인출자가 회사로부터의 손익을 전부 부담하는 구조라고 하더라도 달리 판단되지 않는다(대법원 2005. 4. 29. 선고 2005도741판결). 반면 가수금은 어떨까? 회사가 회생·파산에 이르기 전에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회사에 거액을 입금시키는 대표자들도 많다. 이렇게 입금된 돈은 회계상 가수금 계정으로 처리되고 회사는 대표자에게 가수금 상당의 채무를 부담하게 된다. 다만 회사가 회생·파산에 접어들게 되면 다른 채권(대출금, 일반 대여금, 상거래채권)에 비해 후순위로 취급된다. 배당을 받든 변제를 받든 언제나 다른 채무를 먼저 고려하고 남은 금액이 있을 때에나 처리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회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도래했을 때, 대표자는 맹목적으로 회사의 재기를 믿고 거액을 투자하기보다는 회생·파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이 회사와 스스로를 위해 더욱 바람직할 수 있다. 물론 회사의 가지급금 부분에 대한 소명 역시 도산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전문가의 조력 아래 사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024-02-25 11:50: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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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황별 차별화 투자전략 반영 신규 지수 9종 발표

한국거래소는 최근 시장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다양한 투자수요에 대응해 파생전략지수 9종을 26일에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표되는 지수에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지수 선물을 기초로 월간 누적수익률의 2배를 반영하는 '월간 레버리지 지수' 2종과 일간 수익률의 1.5배를 반영하는 '1.5X 레버리지 지수' 2종이 있다. 월간 레버리지 지수 2종은 등락을 반복하는 장세에서 기존 일간 레버리지 지수 대비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1.5X 레버리지 지수 2종은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하는 시황에 적합해 1배, 2배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016년 이후 코스피 200 선물 레버리지 1.5X 지수의 누적수익률(87.37%)은 기초지수(49.19%) 대비 높고 레버리지 지수(90.11%)와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코스닥 150 선물 레버리지 1.5X 지수(55.33%)는 기초지수(46.18%)와 레버리지 지수(23.37%)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따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레버리지 지수'가 포함된다. KRX 반도체 레버리지 지수는 기초지수인 KRX 반도체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전략지수로,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투자자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수요를 반영했다. 2019년 이후 이 지수는 레버리지 지수 특성상 높은 변동성을 보였으나, 누적수익률(139.69%)에서 기초지수(105.38%) 대비 우수했다. 또한, 선물시장에 상장된 나스닥 100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가격의 수익률에 연동하는 국내 최초 ETF 선물지수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전략지수(2X, -1X, -2X) 등 4종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KRX 나스닥 100 ETF 선물 지수 및 레버리지 등 전략지수는 파생상품시장에 상장된 TIGER 나스닥 100 ETF 선물의 수익률을 정수배로 추종(1X, 2X, -1X, -2X)하는 지수이다.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 매매차익에는 보유기간 과세가 적용되나, 이 지수는 장내 파생상품인 ETF 선물을 기초로 함에 따라 해당 ETF의 경우 과표기준가격 상승이 없는 비과세 효과가 발생한다. 2021년 7월 이후 누적수익률(29.88%)은 나스닥 100 지수의 강세에 따라 코스피 200(▲16.67%) 및 코스닥 150(▲16.67%) 지수를 상회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각각의 시장 상황에 따른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시장 니즈를 반영한 금번 신규지수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이를 통해 관련 시장의 성장과 거래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거래소는 새로운 컨셉과 고도화된 방법론을 적용한 선진적인 지수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2 16:27: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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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실적, 반도체주에 청신호...코스피 모멘텀 기대감

모멘텀 부재에 주춤하던 국내 증시가 미국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함께 반등 기미를 되찾았다. 국내 반도체 기업의 훈풍으로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는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청신호가 켜졌지만 장기 모멘텀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 상승한 2662.97에 마감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 열풍의 선두주자의 엔비디아는 전날 4% 하락에 이어 이날도 2.8% 가량 하락하며 연일 하락세를 지속했다. 다만 장 마감 후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21억달러(29조5035억원)와 주당 순이익 5.15달러(6875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5% 늘어난 규모이며, 총 이익은 122억9000만달러로 769% 급증했다.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큰 변수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이번 호실적은 국내 증시에도 청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점차 물량이 빠지고 SK하이닉스에 상승세가 집중된 것으로 보아 AI 색깔이 높은 반도체주 위주로 흐르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고, 아직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남아 있는 만큼 저주가순자산비율(PBR) 업종으로도 수급이 분산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며 "갇혀 있는 증시 흐름이 지속되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쯤 금리나 달러의 변동성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는 사흘 만에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특히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SK하이닉스의 오름세가 크게 두드러진 모습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03%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수혜가 그대로 국내 반도체 기업에 훈풍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역시 장 초반에는 SK하이닉스와 함께 강세를 보였지만 점차 상승 폭을 줄여가며 종가 기준 0.14% 상승한 7만3100원에 마감했다. 정용택 IBK 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오전장까지는 장외에서 약 8% 정도까지 상승하며 증가 폭이 18포인트 수준에 머물렀지만, 오후장에는 시장 전체의 증가 폭이 8포인트 정도로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상승 폭이 둔화된 만큼 시장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기보다는 약간의 자극을 준 정도로 풀이할 수 있고, 유의미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주부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와 다음달 중순 FOMC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그때 매크로 변수에 더 영향을 많이 받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2 16:11: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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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선물옵션 모바일 차트주문 오픈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해외선물옵션 모바일(KB M-able) 차트주문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KB M-able(마블)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차트에서 쉽고 간편하게 주문 및 포지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해외선물옵션 매매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금번 이벤트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유선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 신규 개인고객 및 8월 19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수수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미국 CME거래소 지수·통화·금리 관련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0.75)과 일반·미니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2.50)등 총 22개 종목에 대해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이벤트 적용 상품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10계약 이상인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도 제공된다. 고영륜 리테일영업본부장은 "2024년에도 고객 친화적인 신규 서비스 도입과 지속적인 거래환경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가는 KB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파생상품부로 문의하면 된다. 해외선물옵션 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2 10:20: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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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저PBR보다 중요한 건 주주환원"...주주환원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주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날 세미나는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상무)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정 상무는 미국 주주가치 제고 운동의 역사를 예로 들며 현재 한국 주식시장에 불어온 주주환원 흐름이 점차 사회적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상무는 "미국의 경우 1927년 벤자민 그레이엄의 노던파이프라인 위임장 대결 이후 주주 포퓰리즘과 헤지펀드 중심의 행동주의 등을 거쳐 주주환원율이 90% 수준까지 크게 확대됐다"며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주주가치 제고는 상법 개정 등 제도 개선 이슈와 외국인 매수세 등 수급 요인 등이 더해지며 저평가주가 부각되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 팀장은 "최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핵심은 저PBR이 아니라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및 정책화를 통해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이자, 도서 '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의 저자이다. 김 팀장은 "한국 증시의 저평가를 일컫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낮은 주주환원"이라며 "배당제도 변경 등 정부의 제도 변화, 행동주의 펀드 및 주주연대를 비롯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 기업 경영진 세대 교체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맞물리며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 관계를 일치하는 현상이 대두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단순히 PBR 수치가 낮은 기업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평가 받고 있는 기업이 저평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한데,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은 순유동자산 및 수익가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주환원 시대 투자처로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를 주목하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 팀장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은 이제 막 1세대에서 2세대로 지배구조 변화를 경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30%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기록 중인 대기업과 달리 향후 주주환원율 상승 여력이 높아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을 지속할 수 있는 중견 및 중소기업의 조건은 우량주의 조건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지만, 해당 종목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정보를 찾아 분석하기 쉽지 않다"며 "펀드매니저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와 같은 투자상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각각 2007년과 2022년 처음 선보여진 펀드로,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할 기회가 있는 이익과 자본의 질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2014년부터,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는 상장 당시부터 김 팀장이 책임운용역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주환원' 키워드를 상품명에 녹인 ETF는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가 유일하다. 이날 세미나는 건강한 FOMO(Fearing Of Missing Out)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하며 마무리됐다. 김 팀장은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에 FOMO 현상이 널리 퍼졌다"며 "앞으로는 주주환원 흐름에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이 FOMO를 느끼게 되는, 이로 인해 자본시장의 질이 높아지는 시기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10:19: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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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 한중일 골프 슈퍼 매치’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함께 오는 25일 KLPGA, CLPGA, JLPGA 프로들이 출전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인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3년 연속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2022년 골프존과 제휴 협약을 맺은 이후 증권업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동마케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22년 처음 개최한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한중일 스타 프로들의 숨겨진 스크린 실력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총상금 4만 달러(한화 약 53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잭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치러진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는 물론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유현주, 프로 통산 KLPGA 8승, JLPGA 6승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골퍼 김하늘이 출격한다. 중국 대표 선수로는 21-22년 CLPGA 투어 상금 순위 2위의 수이 샹, 23년 Epson Tour IOA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한 왕 신잉 선수가 참가한다. 일본 대표 선수로는 14년 JLPGA 데뷔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사사하라 유미, 18년 JLPGA 데뷔 후 황금세대 유망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모카 미우라가 출전한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한중일 골프 슈퍼매치 역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서고 골프존이 주최하는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대회 당일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JTBC 골프&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채널, MIGU ▲일본 UUUM Golf를 통해 3개국에 동시 중계된다. 또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2 10:18:3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