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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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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vs 개미 '눈치싸움 팽팽'...자사주 소각 의무화의 향방은?

시장의 기대가 집중됐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 도입이 보류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이 기업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지난달 30일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개선 간담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을 제외시키면서 사실상 도입이 보류된 것으로 해석됐다. 한국의 주주환원 수익률이 글로벌 표준 대비 낮다는 사실이 여전히 유효하지만, 국내 주식시장의 제도적 추세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는 시각이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자사주 매입·소각은 가장 확실한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논의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며 "주주환원 정책이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결국 자사주 매입이 소각으로 연결돼야만 하고, 향후 자사주 매입 시 소각을 의무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언했다. 해외의 경우, 자사주 매입이 대부분 소각으로 연결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기조가 미흡하다는 부연이다. 신한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의 배당수익률 격차는 미국 대비 해소한 상황이지만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활성화 기조는 여전히 저조하다고 평가됐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대비 가장 크게 괴리된 부분은 자사주 매입 비율"이라며 "코스피 자사주 매입 비율은 미국 대비 평균 2.7%포인트 낮다"고 꼬집었다. 다만 금융당국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을 보류하는 대신 인적분할 과정에서 자사주에 신설하는 자회사 신주 배정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는 인적분할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사주를 매개체로 이용해 지배주주의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소위 '자사주 마법' 현상을 없애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게 자사주 소각 의무화의 대안이 될 수는 없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인적·물적분할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 유례 없는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당연한 조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의 대안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으로 2016년 이후 이뤄진 인적분할 재상장으로 주식 가치가 상승한 경우는 45건 중 11건(24%)에 불과하다. 이어 그는 "정부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도입할 것처럼 움직임을 보이다가 기업들의 반발이 심해지니까 꼬리를 내린 것 같은데, 다시 원위치했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자사주 소각 의무화라는 초강수를 통해 증시 박스권 탈출을 도모하는 등 효과적인 방안이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는 4.32% 하락하면서 주요 20개국(G20)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증시 성적이 부진한 만큼 확실한 주주환원 기조를 포함한 제도 손질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정 대표는 당장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더라도 단계적 소각을 유도하는 등 최소한의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는 만큼 기업들의 의견과 투자자 보호 차원을 동시에 고려해서 나온 방안"이라며 "약 10년 동안 공회전됐던 부분이 이제 막 도입된 만큼 점차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언급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37: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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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로컬 활성화 지원사업' 성료...활기찬 농어촌 만들기

한국마사회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로컬(농어촌지역) 활성화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도시와 농어촌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4개사로, 선정기업은 1500만원에서 250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비와 일대일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지난 10월 협약 이후 약 2개월의 기간 동안 지역가치를 활용한 프로젝트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했다. '증안리약초마을 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토종 곡물사업을 수행했다. 시중가 대비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토종 곡물 30종, 3톤, 3억원의 수매량을 달성하며 지역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2명도 정규직으로 고용하며 지역 다문화 공존에도 기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농촌 지역 특화 관광 상품을 개발한 '주식회사 무빙트립'은 세 차례의 관광프로그램 진행과 225건의 다문화체험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 줬다. '혜봄언어심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다문화가정 15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언어 및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언어 발달 능력과 아동 소통 능력 및 정서적 발달을 지원했다. '주식회사 다정한마켓'은 못난이 농산물인 당근, 단호박을 활용한 친환경 반려동물 식품 '못난이 당근껌'을 선보였다.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농업폐기물 0.7톤을 절감하면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 '못난이 당근껌'은 '2023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심사에도 오르며 푸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박민수 다정한마켓 대표는 "로컬 활성화 지원사업은 농어촌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공존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라며 "향후에도 농어촌 지역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창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업을 주최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사업 담당자는 "농어촌 지역은 대부분 고령화와 심각한 인구감소로 지역경제도 많이 위축돼 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로 농어촌 지역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선정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기관 협의 등을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36: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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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기자간담회 개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TIGER 상장지수펀드(ETF)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6일 신규 출시하는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를 소개했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로, 현재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일 기준 CD 1년물 금리는 3.65%로, 과거 3년간 CD 91일물 금리 대비 평균 0.28%포인트 높다. 만기가 더 긴 금리를 추종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에 비해서는 평균 0.48%포인트 높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며 "1년 CD 1년물 금리의 하루치 이자가 매일 복리로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하루만 투자해도 1년 금리에 해당하는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은행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등 기존 현금성 상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본부장은 "은행 1년 예금 상품은 일반적으로 만기 전 중도 해약 시 약정이율의 일부만 지급하는 특징 등을 고려하면 환금성이 뛰어난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가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단기성 투자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비교해도 강점이 있다. MMF는 채권을 편입하고 있어 금리 상승 시 자본 손실이 발생하는 반면,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하루만 보유해도 CD 1년물 금리의 일별 수익률만큼 이자수익으로 얻을 수 있어 금리 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오는 6일 한국거래소에 2300억원 규모로 상장한다. 이는 기존에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채권혼합형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며, 연금 계좌를 활용해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부문 부사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ETF이지만 '최초의 상장된 예금'이라고 할 수 있다"며 "1993년 처음 등장한 ETF가 펀드 투자의 혁신을 가져온 것처럼, 이번 ETF가 기존에 없던 ETF의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35: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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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 생애주기 맞춤 복지사업 강화...말 복지 실현

대한민국이 반려동물 양육인구 13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말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경주마, 승용마 등 '말'에 대한 복지가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 말복지 전담조직인 '말복지센터'에서는 말복지 증진을 위해 나서고 있다. 한국마사회 말복지 전담조직인 '말복지센터'는 1일 '2024년 말복지 3대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3대 운영방향은 ▲말 생애주기 복지강화 ▲말 복지 사각지대 예방지원 ▲말복지 인식개선으로 각 운영방안별 핵심 사업들이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그중 '말 생애주기 복지강화' 부문의 '망아지 각인순치 지원', '경주마 재활 지원 확대', '퇴역경주마 승용전환 및 승마대회 신설' 사업은 말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우리 말이 달라졌어요...망아지들의 조기교육부터 경주마의 재활, 퇴역경주마로의 제2의 삶까지 응원해 어린이 못지않게 조기교육은 망아지에게도 중요하다. 사람과 말의 조화로운 관계형성을 위해서는 갓 태어난 순간부터 '각인순치'를 통한 교감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망아지 각인순치는 갓 태어난 망아지에게 사람과의 접촉과 필요한 자극을 적절하게 제공하고 적응하게 함으로써 사람과 말 사이의 편안한 관계를 형성하는 조기교육을 뜻한다. 망아지 시절부터 형성된 신뢰관계는 말의 온순한 품성과 기승자와 말의 안전에 직결된다. 따라서 각인순치된 경주마는 승용마로 전환과정에서 높은 적응력을 보이기 때문에 말산업현장에서 각인순치의 확대는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말 생산농가에서는 망아지가 태어나는 시기의 업무 부하와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각인순치 과정이 적절하게 단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마사회는 2022년부터 시작한 사전연구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 올해부터 '망아지 순치지원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제주에서 태어나는 망아지 70두를 대상으로 생후 3일 전부터 생후 6개월 기간 중 각인순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인순치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한 망아지들이 경마장에 입사하고서도 생애주기 맞춤 복지는 이어진다. 부상당한 경주마가 조기에 퇴역하는 대신 치료와 재활을 통해 건강하게 복귀하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올해 경주마 50두를 대상으로 경주마 재활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마사회는 경주나 훈련 중 부상을 입은 말에게 진단과 수술을 제공하며 마주협회와 마사회가 공동으로 조성한 복지기금을 활용해 한 마리당 최대 약 700만원의 재활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를 받은 경주마가 재기해 우승할 경우, 우승상금 일부를 복지기금에 기부하는 제도도 추진된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다시 말복지를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환류 되어 수혜마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로에서 뜨거운 질주를 마친 경주마들은 경쟁에서 벗어나 사람과 교감을 나누고 적절한 관리와 지원을 받는 승용마로서 두 번째 삶을 이어가게 된다. 허나 승용마로 변신을 위해서는 경주마의 질주 본능을 누그러뜨리고 승용마로 생활할 수 있게 변신시키는 승용전환 순치교육이 선행되어야한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승용마 조련시설 22개소를 지정하고 이들 시설에서 64두의 퇴역경주마의 승용전환을 이끌었다. 올해는 그 대상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도 확대해 총 100두의 승용전환을 목표로 한다. 양성기관 학생들은 승용전환 순치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거듭나 말산업 현장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승용전환 순치를 통해 전문 승용마로 변신한 퇴역경주마들을 위한 무대도 확대된다. 한국마사회는 경주퇴역 승용마들만이 참여하는 전국규모 승마대회를 2개 신설할 계획이다. 퇴역경주마들이 출전하는 종목을 포함하는 일반 승마대회에도 상금이 지원된다. 또한 경주마 승용전환 및 전문가 배출에 힘쓰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들의 학교 교류전을 최초로 지원, 기관들의 승용전환 역량강화와 지원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승마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퇴역경주마들을 위한 전용 종목을 신규 발굴해 퇴역경주마 수요 촉진과 활용 저변 확대에 나선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말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더 많은 말들이 건강하게 사람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말 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겠다"며 "2037년 완성형 말복지 체계 구축을 목표로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한국마사회의 말복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34: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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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설맞이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지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임직원은 3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할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농축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농축산물 등 구매 지원금은 총 3천 700만원 규모로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우리 농가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 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국민복리 증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사회공헌재단은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회공익승마, 장학관 운영 등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34: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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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ARIRANG K리츠 ETF, '월배당' 전환...연 배당률 7% 기대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K리츠fn 상장지수펀드(ETF)' 의 분배(배당) 주기를 분기에서 월 단위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배금 지급 주기 변경은 투자자들의 배당 수익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한 조치다. 적용시점은 2024년 1월부터다. 1월 분배금은 40원, 월 분배 수익률은 약 0.59%(29일 종가 기준)이다. 연 환산 시 약 7%로, 시장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ARIRANG K리츠fn ETF'의 투자처인 리츠는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거나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임대수익과 매각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상품이다. 특히, 리츠는 부동산 투자회사법에 따라 이익배당한도(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해야 한다. 90% 이상 배당하면 법인세를 면제 받기 때문에 높은 배당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투자자는 리츠를 통해 소액으로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 수혜와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가능하다. 'ARIRANG K리츠fn ETF'는 국내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상품으로 2022년 5월 거래소에 상장됐다. 2023년 총 분배금은 620원이고 분배 수익률은 9.1%다. 국내 리츠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구성 종목은 ▲ESR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신한알파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롯데리츠 ▲KB스타리츠 ▲이리츠코크렙 ▲한화리츠 ▲삼성FN리츠 등이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리츠 중 1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총보수는 0.25%이다. 통상 리츠 수익률과 금리는 반비례 하는 경향이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자금조달 부담이 적어져 수익성이 개선되고, 배당 여력도 커진다. 올해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상장리츠 역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준길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이번 분배지급 주기 변경으로, 투자자는 매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분배금을 재투자하거나 다른 투자상품에 활용할 수 있어 투자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벨류에이션 우려가 낮은 리츠에 자산배분 한다면 금융자산의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14: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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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인사이트' 과정 개설...샌프란시스코서 일주일 교육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및 연기금의 해외 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인사이트(샌프란시스코)' 과정을 개설하고, 2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과정의 기간은 오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다. 이번 교육과정은 미국 혁신기업의 허브인 실리콘밸리에서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세콰이어, 안데스센 호르위츠, NEA 등 글로벌 최상위 벤처캐피털(VC), 스타트업 기업, 로펌 등 다양한 현지 기관 소속 임원들을 강사로 초청해 투자 전략과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혁신산업 분야의 최신 투자 현황에 대해 학습하고, 글로벌 VC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방문하여 기술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 과정의 수강생들이 실리콘밸리 첨단기술과 산업이 어떻게 융합돼 가는지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게 커리큘럼을 기획했다"며 "기술 혁신 체감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06: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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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순자산 7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이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7조1117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상장 이후 최단기간인 161영업일만에 기록한 수치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파킹형 ETF의 대표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인식되며 개인 자금도 몰리고 있다. 지난 연말 국내외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채권금리 역시 상당 폭 하락한 이후 일부 기간 조정에 대한 전망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흐름에 대비할 수 있는 파킹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1월 한 달간 유입된 개인 자금 735억원과 누적 개인 순매수 3573억원은 파킹형 ETF 상품 중 최대 기록으로 이전 기록인 지난 해 12월 월간 개인 순매수 639억원과 누적 개인 순매수 2838억원을 한 달 만에 스스로 경신한 것이다. 파킹형 상품 중에서도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집중되는 이유는 이 상품이 파킹형 상품으로서 갖춰야 할 '고수익 안정성', '낮은 실질 거래 비용', '풍부한 유동성'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는 유일한 상품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과 같이 최근 우리나라도 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망감 혼재로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역시 단기 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해 CD91일 금리가 연 3.68%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파킹용' 상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KODEX CD금리액티브 ETF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대표 파킹형 ETF로 인정받는 것은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작년 6월 상장 후 161영업일간 손실이 발생한 날이 하루도 없이 일평균 주당 151원의 수익을 제공해 왔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의 기대와 달리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간물간 금리 역전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단기금리 상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며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CD1년물보다 금리가 높은 CD3개월물에 복리로 투자하는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대한 파킹형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4:54: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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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슈로더 글로벌 펀드 2종’ 가입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슈로더 글로벌 펀드' 2종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은 '슈로더 글로벌 채권 인컴 펀드'와 '슈로더 글로벌 그린 에너지 펀드'다. 일반 클래스(A, C, A-e, C-e), 연금 클래스(C-P, C-Pe)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규 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1인 1계좌)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5000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3만원, 1000만원 이상은 최대 4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 4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기간 중 환매 발생 시 환매 후 잔고 금액을 기준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상품의 개별 가입 금액 기준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명)와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10명)이 마련돼 있다. 다만 4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초과 혜택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 '슈로더 글로벌 채권 인컴 펀드'는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등급채권과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하이일드채권에 분산투자 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투자등급채권 펀드보다는 높은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하이일드채권 펀드보다는 변동성이 낮은 특징을 가졌다. 해당 상품이 운용하는 자산의 평균 신용등급은 BBB 수준이며, Class A 기준으로 총보수는 연 0.56%, 위험 등급은 4등급, 보통위험이다. '슈로더 글로벌 그린 에너지 펀드'의 경우 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수소, 송배전,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등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기업 주식에 분산투자하여 운용된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의 주식 및 주식 관련 증권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 자본 증식 달성을 추구하며, Class A 기준으로 총보수는 연 0.86%, 위험 등급은 2등급, 높은위험이다. '슈로더 글로벌 펀드' 2종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홈·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H·M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상품이 아니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상품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4:49: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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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투케이바이오, 교보11호스팩과 합병 승인

제이투케이바이오와 교보11호스팩이 1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 의안을 가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1일 밝혔다. 스팩소멸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합병의 존속법인은 천연 및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로, 합병 승인에 따라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오는 3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물 신규공법과 발효 미생물을 기반으로 총 2019종의 천연 소재와 바이오 소재, 용매제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충북 오창에 GMP(우수 제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연간 3230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뛰어난 소재 개발 기술력과 우수한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약 3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화장품 시장 내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중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신성장동력은 바이오 소재 사업의 미생물 은행 '제이투케이 바이오뱅크(J2K BIOBANK)'다. 회사는 바이오뱅크를 통해 발효 공정으로 얻어진 1000여종의 균주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보관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피부 맞춤형 제품 개발과 독점 균주 분양, 독점 원료 공급까지 고객사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신규 사업으로 피부임상센터를 준비 중이다. 화장품의 안전성 및 효능 입증에 대한 요구가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관련 임상시험 시장 또한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부설연구소 구축, 핵심 소재 연구 개발, 피부임상센터 구축 및 운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의 대표이사는 "교보11호스팩과의 합병 안건 승인에 따라, 상장 과정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해, 글로벌 화장품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와 교보11호스팩의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1만7267원, 2000원으로,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1158278이다. 양사의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6일로 예정돼 있으며,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557만4115주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4:33: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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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글로벌 전자현미경 시장 선도할 것"...2월 코스닥 상장

코셈이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2007년에 설립된 코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코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 시켜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 및 생산국가 반열에 올렸다. 이후 코셈은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2011년 탁상형(Tabletop) 주사전자현미경을 출시했으며, 3만~5만배 배율을 지원하는 기존의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과 달리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을 지원하는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개발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코셈은 일반 주사전자현미경과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이온밀러(CP) 등 고(高)효율과 고(高)성능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군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분자 복합소재와 같은 각종 산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코셈은 연구용 전자현미경 분야부터 산업용 융복합장비까지 사업을 확장해 약 210여개사 고객사를 확보했고, 기술개발에 있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2012년 이후 매년 흑자기조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가결산 결과 매출액은 137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셈은 대기중에서 관찰이 가능한 Air-SEM 개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당 분야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국내를 비롯한 독일과 이태리, 미국, 중국 등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코셈의 공모 주식수는 총 60만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72억원에서 84억원이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3일과 14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 진행 후 2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준희 코셈 대표는 "기초과학 산업은 다양한 이유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지만 나노산업의 발전과 함께 당사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기초과학의 발전은 나라의 힘을 키우는 일인 만큼 차세대 전자현미경 등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초과학 산업을 이끌고 글로벌 전자현미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3:53: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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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 첫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분배락 전일인 1월 29일까지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해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2월 1일 주당 102원의 분배금이 지급된다. 분배금의 입금 시간은 증권사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배당에 포커싱 된 월배당 ETF로서 개인투자자, 특히 퇴직연금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통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며 "금일 지급될 첫 분배금은 102원으로 예상했던 대로 월 분배율 1% 이상을 기록했고, 연 분배율은 10%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지난해 12월 말 상장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이 일반계좌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이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약 200억원, 일반계좌에서는 약 140억원을 매수했다. 이 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80억원으로 상장한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상장 한달 만에 34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잘 알려진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ETF'와 유사하게 운용된다. 배당에 집중한 월배당 ETF인 만큼 매월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 하고자 하는 월배당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특히 절세와 과세 이연 혜택이 있는 퇴직연금 계좌(DC·IRP)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금 계좌와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한편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3:52:1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