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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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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바이오,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초과 4400원 확정...내달 2일 코스닥 상장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 유투바이오가 지난 18~1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3300원~3900원) 상단 초과인 4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92개 기관이 참여해 총 10억8080만7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경쟁률은 1276.7대 1로 공모금액은 약 49억7000만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94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6.1%(가격 미제시 2.2% 포함)가 밴드 상단 초과인 4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대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유투바이오를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모두 겸비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이라 평가했다"며 "엔데믹 이후에도 바이오 테크놀로지(BT)와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의료산업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는 회사의 행보 또한 높이 세우며 수요예측 첫날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유투바이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규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사용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는 "유투바이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믿어 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어지는 일반 청약에도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투바이오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시장 상장예정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22 16:45: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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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제16회 사이버치안대상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9일 당사 소속 법무3팀장이 사이버범죄 근절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 공간 안전에 크게 이바지한 현장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하고, 사이버 경찰의 사기 진작 및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 제정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이버범죄 수사 및 예방, 디지털 포렌식 등 각 분야에서 사이버치안 확립에 이바지한 경찰·공무원 및 시민 등 27명에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다. 두나무 법무3팀장은 최근 증가하는 가상자산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민·경 협력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두나무(업비트)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중 유일하게 올해 수상자를 배출했다. 두나무 법무팀은 전국 수사 기관을 대상으로 수사 협조 매뉴얼과 교육 자료를 제작 및 배포하는 등 가상자산 관련 범죄의 빠르고 엄정한 대응을 위해 수사 기관과 적극 소통해왔다. 신속한 수사가 요구되는 가상자산 관련 범죄 대응을 위해서는 가상자산 분석·추적·수사 등 모든 절차에 전문 인력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은 사이버 치안 역량의 결집과 범사회적인 치안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두나무 법무팀 관계자는 "가상자산 이용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한 두나무 구성원 모두의 공으로 감사장을 받게 돼 매우 의미 있고 영광스럽다"며 "건전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찰 및 여러 수사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22 16:43: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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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리스크 등 겹악재에 얼어붙는 증시...고요한 실적시즌 속 냉기류 지속될 듯

국내 증시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중동 전쟁 심화에 얼어붙고 있다. 실적 발표 시즌에 따른 장세 전환 기대감도 존재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호실적 여부는 미지수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20일 코스피지수는 2375.00으로 마감했다. 지난 8월부터 내림세를 보이며 박스권 장세를 유지하던 코스피지수가 결국 2400선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이는 지난 3월 21일 이후 약 반년만이다. 증권가에서는 대체적으로 내주 코스피지수를 2380~2480선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긴축 기조 장기화 우려에 주춤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물가 상승률이 지속 가능하게 2% 수준으로 낮아지려면 일정 기간 추세를 밑도는 성장세와 노동시장 과열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고금리 장기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온 후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매도세가 이어지며, 채권 금리가 오르는 등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도 국내 증시에는 큰 악재이다. 다만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사태의 긴장심화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중동 국가들의 실리적 이해관계를 감안했을 때, 국제전 양상으로의 확전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판단했다. 다만 반도체 업종은 업황 개선 기대감 및 중국 공장 반도체 장비 반입 허용 소식을 바탕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앞서 발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확대됐다"며 "더불어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반입규제유예방침을 공식화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였던 2조1927억원을 약 2000억원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를 견인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 만큼 국내 대표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예상에 부합한다면 장세 전환 기회를 엿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오르고 있지만 사실상 이달까지는 괄목한 만한 기업 실적이 없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 우지연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되는 지정학적 불안감이 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높여 국내 증시에 상대적으로 비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내 증시의 경우 월말까지 주목할 만한 기업 실적발표가 부재하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약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22 16:19: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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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배우 김수빈의 이유 있는 도전..."연기하는 것 자체가 나의 꿈"

"오스카에 가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를 하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정도가 내가 가진 꿈. 지금도 늘 행복하고, 너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의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던 24살, 돌연 연기에 빠져든 김수빈 씨의 말이다. 올해 27살이 된 김 씨는 현재 한국영화배우조합에 소속돼 3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신아진이라는 두 번째 이름으로 영화와 연극 현장에서 밤낮 없이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24살, 꿈을 다시 선택하다 김 씨는 대학교 입학 후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됐던 국립극단의 공연을 보고 연기에 매료됐다. 처음 보자마자 '내가 하면 정말 잘할 텐데'라는 생각이 스쳐갔다고 한다. 자신의 길을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김 씨는 이전까지 연기와 자신을 엮어 본 적이 많이 없었다. "영미문학문화학과에 진학했다보니 어렴풋이 영어랑 관련된 일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다"며 "그 예상이 깨져 버리니까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 처음에는 외면했다가 휴학 후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를 위해 휴학을 했던 김 씨는 실제로 잠깐의 사회생활을 맛보기도 했다. 출판사에 근무했던 그는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것도 마땅히 없는 출퇴근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이따금씩 피어오르는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모른 척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고향에 내려가 출근을 하는데, 뮤지컬을 했던 순간에 대한 기억이 계속 맴돌았다"며 "그래서 그냥 바로 다 관두고 극단에 들어간 것이 시작점이 됐다"고 말했다. 그게 24살이었다. 김 씨는 셰익스피어 학회 연극회에서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했다. 우연한 기회였지만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했다. 이후 라온이라는 동아리에서 '맘마미아' 뮤지컬 소피 역을 맡은 것이 그의 도전에 확신을 더했다. ◆3년 만에 '여우 주연상'으로 증명해 "처음에는 뚜렷한 목표점보다는 객관적으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다. 그런데 그거 해 보니까 너무 어렵더라." 자신의 재능을 첫눈에 알아본 경우였지만 진지하게 임할수록 마음처럼 쉽지 않은 현실과 부딪혔다. 24년이라는 시간동안 입시부터 취업까지 쉼 없이 달려왔지만,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게 된 그다. 김 씨는 "지금의 목표는 최대한 정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며 "연기자로서 가장 되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관객들로 하여금 제가 하는 액션들이 모두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이 어디엔가 존재할 것처럼 인식될 정도로 생생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다. 그는 연기를 선택한 지 3년 만에 여우 주연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주연으로 출연한 서경대학교 단편 '비비탄'이 영화제에 오르면서다. 비비탄은 서울 독립 영화제 경쟁작,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 비경쟁작, 영등포 국제 초단편 영화제 경쟁작, 레드카펫 영화제 경쟁작 등에 올랐고, 의정부 레드카펫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 씨가 연기에 대한 진짜 확신을 얻었던 순간도 영화제다. "사실 정말 많은 단편 영화들이 있지만 관객을 만날 기회를 얻는 단편 영화는 너무 적다"며 "영화제에서 관객분들이 저희 영화를 집중해서 보시는 모습이랑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던져 주셨을 때, 이 길을 걷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벅찬 모습을 보였다. 영화는 관객들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하는 그다. 연기를 하고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있는 김 씨지만 마음 속 두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3년 만에 여우 주연상을 받게 됐을 때, 부모님께 할 수 있는 말이 생겨서 다행이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엄마한테 그래도 내가 재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해 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늦게 시작했던 만큼 시간이 너무 귀하다고 생각했었고, 어떻게 해야 내가 가장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비비탄은 사연이 많은 영화였다. 당시 김 씨는 영상도, 프로필도 없는 배우였기 때문에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그냥 내가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대본부터 디렉팅까지 도맡아서 웹 드라마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해당 웹 드라마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지만 연기 인생의 발판이 됐다. 김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비비탄의 캐스팅 영상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에 만났던 감독님이 해당 웹 드라마를 무산시켜 버리셔서 약간의 상처로 남아 있었는데, 그래도 결국에는 잘 쓰여서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 같아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고된 일정에도 "연기를 해서 행복해" 24살부터 27살까지 3년. 아직까지는 연기를 해서 힘들기보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김 씨다. 다만 체계가 갖춰진 현장을 만나는 것은 행운일 정도로 미흡할 때가 많다. 그는 "연기는 힘들지만 재미있는 영역이라면 외부적인 상황에 대한 고충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있다"며 "보통 배우들은 체념하고 현장에 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열악함은 감당할 준비가 됐음에도 정말 힘든 현장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녹록치 않은 현장일수록 퇴근도 늦어진다. 자정 전에 퇴근한다면 정말 좋은 현장이었다고 설명하는 김 씨다. 보통은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끝날 때가 허다하지만 그의 기상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로 고정이다. 취업 준비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의 대화·일정이 엇갈릴 때마다 오는 괴리감도 있다.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지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중이다. 김 씨는 "그래도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더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려고 하기 때문에 더 좋은 점도 생겼다"며 "아직까지는 연기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힘든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연기에 대한 확신으로 꽉찬 그는 모든 무명 배우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기보다는 내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면 그 부분에 기뻐하고, 원동력을 가지고 나아갔으면 한다"며 "행복하기 위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만큼 성공보다는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오래오래 현장에서 웃으며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꿈을 꾸는 사람들은 어려운 길을 걷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열심히 한 스스로를 탓하거나 성공에 대한 압박감에 자신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인간 김수빈, 그리고 연기를 하고 있음에 힘들어도 행복하다는 배우 신아진. 신아진으로 살아가기 위한 김 씨의 타당성 있는 하루하루를 응원한다. ■경력 사항 (2023) [알잘딱깔] 고정 주연, 수빈 역 (2022~) [장편 독립] 조선 여공의 노래 주조연 [건국대 단편] 식중독 주연, 엄서지 역 [서경대 단편] 비비탄 주연, 다정 역 [단국대 단편] 사이버 불링 조연, 이슬 역 [괄호 안에 스튜디오] 버릇 주연, 고은 역 [대학로] 그날의 타이밍, 나영 역 [대학로] Still, 윤바람 역 (2021~) [연세대 단편] 세탁 주연, 영유 역 [대학로] 칼리굴라, 레피두스 역

2023-10-22 16:07: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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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변호사의 생활법률] 수사단계 구속기간 30일 넘기지 못해

수사기관이 구속수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수사단계에서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가 일정한 주거가 없는 때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때 ▲피의자가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 등이다. 구속 사유가 있는 경우 검사는 관할지방법원판사에게 청구해 구속영장을 받아 피의자를 구속할 수 있고, 사법경찰관은 검사에게 신청해 검사의 청구로 관할지방법원판사의 구속영장을 받아 피의자를 구속할 수 있다. 사법경찰관이 피의자를 구속한 때에는 10일 이내에 피의자를 검사에게 인치하지 않으면 석방해야 한다. 검사는 검사가 피의자를 구속한 때 또는 사법경찰관으로부터 피의자의 인치를 받은 때에는 10일 이내에 공소를 제기하지 않으면 석방해야 한다. 구속기간은 피의자를 체포 또는 구인한 날부터 기산하며, 지방법원판사는 검사의 신청에 따라 수사를 계속함에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한 때에는 10일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에서 검사의 구속기간의 연장을 1차에 한해 허가할 수 있다. 따라서 피의자는 수사단계에서 최장 30일 내의 기간을 구속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다. 공판단계에서 법원은 피고인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구속 사유가 있는 경우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다. 구속기간은 2개월이다. 법원은 특히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각 심급마다 2개월 단위로 2차에 한해 결정으로 구속기간을 갱신할 수 있는데, 피고인은 제1심 공판절차에서는 최장 6개월 내의 기간을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상소심(2, 3심) 법원은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신청한 증거의 조사, 상소이유를 보충하는 서면의 제출 등으로 추가 심리가 필요한 부득이한 경우에는 3차에 한해 갱신할 수 있다. 검사 또는 피고인이 항소, 상고하는 경우로서 2심 항소심 법원과 3심 상고심 법원이 3차까지 구속기간을 갱신하는 경우 피고인은 공소제기 후 3심까지 최장 18개월(=1심 6개월 + 2심 6개월 + 3심 6개월) 기간 동안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한편, '구속사건의 신속한 기일 지정에 관한 예규'는 제1심 형사공판사건 중 기소당시 피고인이 구속된 상태의 경우 제1회 공판기일은 배당이 완료된 사건기록이 담당재판부에 배부된 후 지체 없이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변론종결 당시 피고인이 구속돼 있는 상태로 사안이 간단하고 증거에 모두 동의하는 등 간이한 사건의 경우 판결선고기일은 변론종결일로부터 7일 이내의 날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사 또는 재판을 받는 도중 구속된 경우,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만 하는 것인가? 수사단계에서는 구속적부심사청구를 할 수 있고, 법원에서 이를 인용하는 경우 석방될 수 있다. 구속적부심사청구가 있는 경우 법원은 청구서가 접수된 때부터 48시간 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수사관계서류와 증거물을 조사해 그 청구가 이유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이를 기각한다. 이유 있다고 인정한 때에는 피의자의 석방을 명해야 한다. 기소 후에는 보석허가청구를 할 수 있으며, 법원이 이를 인용하는 경우에도 석방될 수 있다.

2023-10-22 11:29: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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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DI(다이렉트인덱싱)로 나만의 전략 DIY’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체결 고객 대상으로 'DI로 나만의 전략 DI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을 신규 생성해 자문계약한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첫 번째 이벤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전략 수익률 DIY'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을 생성해 자문계약한 전략의 누적수익률에 따라 ▲5% 미만 시 주식쿠폰 1만원 ▲20% 미만 시 주식쿠폰 3만원 ▲20% 이상 시 주식쿠폰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률은 한국·미국 현지시간 기준 12월 8일 종가로 평가한다. 두 번째 이벤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전략 리밸런싱 DIY'는 이벤트 기간 내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을 생성해 자문계약 체결 후, 2회 이상 주문체결하면(최초 매수 1회, 리밸런싱 주문 1회 이상) 주식쿠폰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식쿠폰은 한국주식전략인 경우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하고 미국주식전략인 경우 해외주식쿠폰을 지급하며, 두 이벤트는 중복 혜택 가능하여 최대 20만원까지 주식쿠폰을 증정한다. 단, 한국주식전략 또는 미국주식전략 각 1인 1전략만 혜택 가능하며, 쿠폰지급일까지(12월28일) 자문계약 체결 및 잔고(한국주식전략 100만원 이상, 미국주식전략 500만원 이상)를 유지해야 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주식은 물론 미국주식 시황에 적합한 테마전략으로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를 DIY해 실제 손익뿐만 아니라, 국내ㆍ해외 주식쿠폰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말고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 편의 및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관련 이벤트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KB M-able'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20 20:40: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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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쌍끌이 팔자'에 하락...2415.80 마감

국내 증시가 미국 금리 상승 부담감에 약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6.80포인트(1.90%) 하락한 2415.8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82억원, 1605억원씩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894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은 모든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일제히 하락했다. 철강·금속(-3.88%), 기계(-3.82%), 의료정밀(-2.53%) 등이 가장 크게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99%), 기아(0.24%)만 소폭 상승하고 모두 떨어졌다. 포스코홀딩스(-4.60%), 삼성SDI(-3.52%), SK하이닉스(-3.31%) 등이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95개, 하락종목은 812개, 보합종목은 2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4.85포인트(3.07%) 내린 784.04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1029억원, 781억원씩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홀로 182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탔다. 특히 에코프로비엠(-4.01%), 에코프로(-2.92%), 엘앤에프(-3.51%) 등 2차전지주와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5.75%), 에스엠(-4.47%) 등이 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157개, 하락종목은 1431개, 보합종목은 23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동 분쟁 악화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대를 위협해 금통위 금리 동결에도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 등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상승 업종이 부재한 가운데 테슬라 실적 부진 여파에 2차전지주 낙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8원 오른 1357.4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9 16:27: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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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깜짝 성장'에 '홍콩 ELS' 원금 회복도 주목

홍콩H지수(HSCEI)가 급락세를 이어가자 이를 기초자산으로 둔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고점에서 들어간 투자자들의 원금 회복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9일 한국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총 1조3518억원 발행됐다. 지난해 동일 기간 발행액은 1조116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21.0% 가량 증가한 셈이다. 올해 상반기 말 중국경제가 위기를 겪으면서 홍콩H지수가 부진했음에도 활발한 발행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직전 분기(2조542억원)에 비해서는 34.1% 감소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수가 떨어져서 수익률이 안 좋다는 낙인이 찍힌 것 같다"며 "사실상 지금이 저점 구간이기 때문에 손해 볼 가능성이 낮아 투자심리가 자극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H지수 급락하고 있는 만큼 ELS의 진입 구간으로는 적합하다는 의미다. 홍콩H지수는 하반기 들어 급락세를 보이면서 관련 ELS의 원금 손실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5990.56를 기록하면서 6000선이 깨지기도 했다. 연초 7700선까지 올랐던 것을 고려할 때, 약 22.0% 급락한 상황이다. 이날 3시 15분께에도 홍콩H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 떨어진 5946.36에 거래되고 있다. 문제는 지수 급락으로 인한 조기 상환 부담 우려와 2021년 ELS 상품의 만기 도래 시점이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년에 발행된 홍콩 H지수 관련 ELS는 지금도 조기 상환을 받지 못한 물량이 상당수이고, 내년 만기 상환에서도 적지 않은 원금 손실이 예상되는 등 ELS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며 "또한, 오랫동안 조기 상환을 받지 못했던 홍콩H지수 관련 ELS는 대부분 8월에도 조기상환에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중도 상환은 520억원으로 전달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중도 상환은 ELS 평가 금액의 5%를 차감한 금액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불리할 수 있지만 만기까지 기초 자산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중도 상환이 최선책이 될 수도 있다. 현재 2021년 당시 홍콩H지수가 1만∼1만2000 수준으로 현재의 두 배 수준이었기 때문에 만기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수 반등이 필수적이다. 내년 상반기 예정된 홍콩 H지수 관련 ELS 만기는 10조원 수준이다. 다행인 점은 올해 3분기 중국경제의 '깜짝 성장'으로 홍콩H지수 편입 ELS 원금 회복 가능성도 열렸다는 점이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이 강화되면서 시스템 리스크 전염 가능성이 차단되고 8월을 저점으로 경기지표의 바닥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라며 " 중국의 부양정책이 온건한 수준에 머물러 있고 부동산 경기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지수상단은 2015년 이후 평균 12개월 선행주가수익비율(Forward P/E) 수준(8.1배)에 해당하는 7500pt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홍콩H지수의 향후 6개월 밴드로는 5500~7500pt를 제시했다. 다만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는 완만한 회복 혹은 횡보 흐름을 이어가는 'L(엘)자형 경기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디폴트 리스크가 잠재해 있어 경기 상방 압력보다 하방 리스크가 크다는 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2023-10-19 16:25: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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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제주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 진행

KB증권은 지난 6월부터 제주도에서 진행한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복지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 제주시니어클럽 4개 기관과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은 폐플라스틱을 회수, 재활용해 독거노인을 위한 새활용 안전바를 제작하고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제주도 내 독거노인을 위한 낙상방지용 안전바로 제작돼 현재까지 200여가구에 무상 지원됐으며 10월말까지 총 250가구가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통해 연간 120톤의 폐기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약 480톤의 탄소 발생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사업"이라며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기관이 뜻을 모은 만큼, 이번 사업이 모범적인 ESG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KB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E-순환거버넌스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폐전자제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 약 300여대의 사무용 전자제품(PC, 모니터 등)을 기부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9 16:23: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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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엔화와 위안화 환율 추종 ETN 6종 상장

메리츠증권은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에 각각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 증권(ETN) 6개 종목이 한국 거래소에 20일에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일본 엔화 환율을 추종하는 ▲메리츠 KAP 일본엔화 ETN ▲메리츠KAP 레버리지 일본 엔화 ETN ▲메리츠 KAP 인버스 2X일본 엔화 ETN 3개 종목과, 중국 위안화를추종하는 ▲메리츠 KAP 중국위안화 ETN ▲메리츠KAP 레버리지 중국 위안화 ETN ▲메리츠 KAP 인버스 2X중국 위안화 ETN 3개 종목으로 총 6종이다. ETN 종목들의 기초지수는 KAP 한국자산평가에서 산출하며, 해당 국가의 환율과 함께 각 통화별 단기 금리까지수익률에 모두 반영되는 총수익 지수(TR)라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은국채 만기 3년부터 30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수있는 국채 상품 라인업을 이미 갖췄으며, 올해에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 통안채 및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추종 ETN을 출시했다. 국내채권형 상장지수 상품(ETP) 시장 저변 확대에 이어 이번통화형 ETN 상장으로 투자자들은 외환 투자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위안화 종목은 ETF와 ETN 시장 통틀어 국내 최초 상장이다. 권동찬 메리츠증권트레이딩 본부장 상무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에 속도 차이가있어 환율 변동성 또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아시아 대표 환율인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에 레버리지 및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종목들의총 보수는 연 0.03%~0.05%로 업계 최저수준이며 투자 설명서 및 기초지수 설명서 등 자세한 내용은메리츠증권 ETN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9 13:31: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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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보유 기술 민간전수로 동반성장 도모

한국농어촌공사는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18일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대전)에서 민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은 수리 시설 설계에 필요한 수문량 분석 및 수리해석이 가능하도록 공사가 축적한 기술을 전산화한 시스템이다. 2016년부터 설계시스템을 민간에 무료로 제공해 농업 분야 수리수문에 대한 누적 기술이 충분하지 않은 민간의 기술력 증진과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민간 무료 개방 이후 현재까지 약 500여 개의 민간 기업과 학술단체에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수 증가로 공사에서는 외부 사용자들의 올바른 프로그램 사용법 숙지 및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치수분야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민간 사용자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거리 사용자 및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외부사용자를 위해서는 비대면 원격교육을 17일 실시했고, 프로그램 활용 방법을 담은 동영상 기초강좌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이수와 치수 분야의 정확한 분석이 중요해진 만큼, 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민간에 공유하고 전수하는 이번 교육이 학술적 연구와 민간 기업의 기술력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개방을 확대해 민간 기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9 13:31: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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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웨이커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이커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오픈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웨이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증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및 활용하는데 특화된 회사다.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과 AI 데이터 서비스에 관한 독점 실증 계약, KBS에 특화초거대언어모델(sLLM) 기반 미국 증시 분석 콘텐츠 생중계 모델을 공급하는 등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하는 오픈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번 웨이커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로드맵을 설계하고 단계별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다. 황규종 웨이커 대표는 "전 세계 증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1차 단계를 통해 국가별로 발전이 미비한 증시 인프라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신한투자증권의 오픈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증시 인프라 공동 개선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인 웨이커에 매력적인 제안이었다"고 전했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ICT그룹장은 "증시 비정형데이터를 AI로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화해서 클라우드 환경에 서비스한 웨이커의 혁신에 주목했다"며 "양사 기술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의 각종 사내 외 서비스 확장 솔루션 구축과 글로벌 증시 트레이딩 및 데이터 인프라 현대화를 웨이커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9 10:04:2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