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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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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나두-업티스트' 대회 시상식 성료

두나무가 2023 업비트 피자데이를 기념해 개최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두나무·굿네이버스 관계자, 수상자 등 90명이 참석했다. 두나무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한 '나두-업티스트' 대회는 지난 5월 업비트 피자데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따뜻한 사연을 공유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업비트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 파티를 즐긴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과 시설 종사자, 피자 제공에 참여한 피자 가게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응모작은 '마음을 나누는 업비트 피자데이와 관련된 이야기, 추억'이라는 주제 아래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 등 모두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 접수됐고, ▲그림·웹툰· 글(사행시) 등 세 가지 분야의 작품이 모집됐다. 그 결과, 전국의 44개 시설에서 약 56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응모작은 창의성, 주제 연관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변홍철 아트컨설팅사 그레이월 대표,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참여했다. 최종 수상자는 총 40명(아동·청소년 30명, 성인 10명)이 선정됐으며, IT 기기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를 맡은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피자를 먹으며 느낀 여러분의 행복이 느껴져 즐겁게 심사했다"며 "오늘 시상식이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도전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중고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 학생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참여에 따라 전국 68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2880판을 전달, 288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피자 파티를 열 수 있도록 푸짐한 양의 피자를 제공했다. 기부에 사용된 피자는 굿네이버스에 매월 정기 기부를 해온 '좋은이웃가게'에서 구매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5 10:11: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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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한 거래대금…투자자들은 어디로?

국내증시에서 주도주가 사라지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고 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 금리 인상 우려와 연휴 이후 예정된 3분기 실적 시즌 등 다양한 요인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적 태도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국내 증시의 거래대금은 15조3000억원으로 전 거래일(17조3000억원)보다 2조 가량 줄어들었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이 22조9500억원이었고, 22일 21조3000억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크게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테마주 열풍으로 '빚투(빚내서 투자)'가 급증하며 늘어났던 신용거래잔고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7월 증가세가 잠시 주춤했던 신용거래 융자는 8월 들어 다시 20조원대로 진입하더니, 17일에는 20조550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9월에 들어서는 20조1000억원대까지 내려왔다. 이달 2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20조2300억원이다. 과열된 열기로 우려를 샀던 국내 증시는 주도주 실종과 함께 급격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매파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조바심도 높아졌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연내 금리 인상보다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 다양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9월 미국의 금리동결 이후 추가 인상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제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근원물가 중심의 디스인플레이션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노동시장의 냉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매파적 동결로 인해 예상되는 장기금리 상승은 실물경기와 금융여건을 악화하는 방향으로 작동해 연준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추게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증시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내달 3일까지 4거래일간 휴장한다. 국내 증시가 활기를 잃은 상태에서 장기 휴장까지 더해지면서 반등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언급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3분기 실적 시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관망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수출입,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3분기 실적 시즌 등 중요한 이벤트들을 앞두고 주식시장이 4거래일 간 휴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9월 FOMC의 여진이 이어질 수 있더라도, 주가가 가격 부담을 덜어낸 상황에서 실적 시즌을 맞이한다는 것은 10월 전체를 놓고 보면 긍정적일 공산이 크다"고 부연했다. 상반기 부진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 출연도 장회복세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한 연구원은 "IPO 시장이 활발할 때는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연휴 이후 두산로보틱스 등 대어들의 상장이 진행된다면 기대감이 다시 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4 15:37: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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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변호사의 생활법률] 빌린 돈 갚기 싫다고 재산을 처분하면 어떻게 될까?

B는 A로부터 사업자금으로 7억원을 대여받으면서 2년 후 반드시 갚겠다는 각서를 써 줬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B의 사정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급기야 A로부터의 독촉과 강제집행을 받게 될 것을 염려한 B는 처 C에게 거래처로부터 받을 대금채권을 양도하고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C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했다. 이 경우 A는 B에게 형법상 '강제집행면탈죄' 등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강제집행면탈죄는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 손괴, 허위양도 또는 허위의 채무를 부담해 채권자를 해한 경우에 성립되는 범죄다(형법 제327조). 민사재판의 집행을 확보하고 그 실질적 적정을 기함으로써 채권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보호하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 강제집행면탈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행위자에게 고의로서 강제집행면탈의 의도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할 상태에 있어야 한다. 대법원은 "(강제집행면탈죄에서) 집행을 당할 구체적인 위험이 있는 상태란 '채권자가 이행청구의 소 또는 그 보전을 위한 가압류ㆍ가처분신청을 제기하거나 제기할 기세를 보인 경우'를 말한다"고 했다. 또한 "강제집행면탈죄에 있어서 허위양도라 함은 실제로 양도의 진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표면상 양도의 형식을 취해 재산의 소유명의를 변경시키는 것이다. 은닉이라 함은 강제집행을 실시하는 자가 채무자의 재산을 발견하는 것을 불능 또는 곤란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는바, 진의에 의해 재산을 양도했다면 설령 그것이 강제집행을 면탈할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서 채권자의 불이익을 초래하는 결과가 됐다고 하더라도 강제집행면탈죄의 허위양도 또는 은닉에는 해당하지 아니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편, 허위양도행위로 인해 채권자를 해할 위험이 있으면 강제집행면탈죄가 성립하고 반드시 현실적으로 채권자를 해하는 결과가 야기돼야만 강제집행면탈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시한 바 있다. 즉, 채권자가 가압류나 가처분을 했거나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나 소송을 제기할 태세를 나타냄으로써 채무자가 강제집행을 당할 우려가 있을 때 객관적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할 상태에 이르고, 이러한 상태에서 강제집행을 면탈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 손괴, 허위양도 또는 허위의 채무를 부담하는 경우 본 강제집행면탈죄가 성립하게 된다. 따라서 위 사안에서 B는 대여금의 변제기가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채권양도 및 소유권 이전 등의 행위를 한 것이므로, 객관적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할 상태에 있었다고 볼 수 없어 강제집행면탈죄는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당시 변제일시가 이미 지난 상황에서 A가 가압류 등 보전처분 또는 본안소송으로 대여금반환 소송을 제기하거나 그러할 태세를 보였다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 B가 배우자 C에게 한 채권양도 및 소유권 이전 행위가 진정하게 이뤄진 것이라면, 역시 강제집행 면탈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단, 강제집행을 면탈하기 위해 허위로 양도, 이전한 것이라면 강제집행면탈죄가 성립될 수 있다.

2023-09-24 13:04: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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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캄보디아에서 암소은행 지원사업 추진

한국거래소와 더라이트핸즈는 22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KRX 암소은행' 사업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캄보디아 빈곤가정의 소득증진과 경제자립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사업기금 3900만원을 지원하며, 더라이트핸즈는 수혜대상 선발과 관리 등 전체사업의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018년부터 KRX 암소은행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베트남 빈곤 농가 315가구에 총 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암소구매 자금 상환을 통한 차순위 빈곤가정 지원도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등, 저개발국가에서의 성공적인 자립지원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캄보디아에서의 'KRX 암소은행' 사업은 취약계층 농가에 암소 구매자금(가구당 80만원 상당)을 3년간 무상으로 대여하고, 지원기간 종료 후 대여금을 상환받아 타 빈곤농가에 순환 지원하는 사업이다. 암소는 지속적으로 송아지를 낳아 가정경제에 큰 수입원이 되며, 농가에 직접적인 노동력을 제공해 농업생산 소득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암소 구매자금 지원 이외에도 사료 공급, 축사 개선, 예방접종, 축산 및 소득관리 교육 등 종합지원을 통해 빈곤가정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병두 이사장은 "이번 캄보디아 지원은 베트남에서 성과가 검증된 KRX 암소은행 사업의 우수 모델을 다른 국가로 확산시키는 의의가 있다"며 "암소은행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빈곤지역에도 지속가능한 변화와 발전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2 15:03: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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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흑자전환 언제쯤?...장미빛 전망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반등과 함께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증권가에서도 내년도 반도체 기업들의 흑자전환을 예상하며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높지 않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6만8900원, 11만6500원에 마무리했다. 이달 1일 7만원대로 재진입한 후 약 3주 만에 다시 6만전자로 복귀했으며, SK하이닉스는 12만닉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주춤하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급 개선과 재고 건전화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등 호재가 예고됐지만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반도체 상승 사이클의 기울기는 가파르게 전개될 전망"이라며 "내년 디램(DRAM), 낸드(NAND) 가격은 전년대비 각각 38%, 19%씩 상승할 것"으로 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DRAM, NAND 감산 규모를 2분기 대비 15~25% 확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연말 메모리 반도체 재고는 2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하며 재고 건전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DRAM, NAND 가격이 2021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동시 상승이 예상되고, 3조원 규모의 누적된 메모리 반도체 재고평가손실 환입이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KB증권은 DRAM, NAND 감산 확대에 따라 고정비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1조8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83%)을 추정해 시장의 예상치(2.6조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4분기에는 3조1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8%)을 추정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신규제품(DDR5, HBM3) 관련 실적 효과는 단기적으로 경쟁사 대비 작을 수 있지만 4분기 무렵부터 전반적인 회복세가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도 상반기 DRAM을 시작으로 하반기 NAND까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분야 흑자전환 시점에 대해서는 2024년 1분기까지는 9370억원의 적자를 추정했고, 2분기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SK하이닉스의 흑자전환 시기는 내년도 1분기를 추정하면서 삼성전자보다 한 분기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까지 6940억원의 적자를 지속하다가 내년도 1분기에는 7850억원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시즌을 기점으로 '메모리 제품들의 가격 반등이 가시화'되며, 기간 조정 이후의 주가 상승세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기적으로는 DRAM과 NAND의 현물가격 반등이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SK하이닉스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영업적자(9000억원)를 지속하겠지만 시장의 예상치는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부연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16:25: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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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인사이트’ 오픈...차별화된 투자 콘텐츠 제공

KB증권은 개인화 데이터 기반의 투자 콘텐츠인 'KB인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KB인사이트'는 코스피, 코스닥 전 종목을 대상으로 KB증권 고객들의 투자 현황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콘텐츠다. 투자자들 간 투자종목 및 수익률 비교 등 개인화 데이터는 물론 벤치마크 그룹별 투자 현황 및 매매동향까지 분석한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KB인사이트'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투자그라운드 및 투자배틀'은 특정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개인화 데이터로 벤치마크 그룹들과 본인의 수익률 및 보유량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고, 본인의 상대적 투자 위치도 파악이 가능하다. 'KB인사이트'의 주요 핵심 가치는 본인이 투자한 종목의 전반적인 투자자 현황 및 본인의 상대적 투자 성적을 파악 후 벤치마크 그룹들의 수익률 분포, 상위 투자 그룹들의 연령대, 그에 따른 매매동향 추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다. KB증권은 'KB인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은 물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종합 투자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각각의 성향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을 직접 분석하고 투자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도록 가치투자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만들었다"며 "'KB인사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특화된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16:17: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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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리포트에 주가 희비교차...'침묵'과 '발언'의 자유

주가 상승세를 기록하던 롯데손해보험의 주가가 증권가의 '매각가 고평가' 의견에 급락세로 들어섰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매도' 리포트 회피와 선행매매 논란에도 영향력이 건재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각에서는 자본시장의 구조 자체가 '매도' 리포트를 낼 수 없는 환경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의 주가는 이번 주에만 약 52.0% 폭등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18일과 19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에도 324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했지만, 증권가에서 매각가가 과도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됐다. 결국 롯데손해보험은 8.86% 급락한 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언론을 통해 거론되는 예상 매각가 2조7000억에서 3조원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높은 수준"이라며 "현재 주가가 매각 기대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모멘텀이 소멸되는 구간에서 급격한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SK증권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상장 주요 손보사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평균과 경영권 프리미엄 약 50~85% 가정을 적용한 롯데손해보험의 대략적인 매각가는 약 1조2000억원에서 2조원 수준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매수' 리포트에 비해 '매도' 리포트를 회피하고 있다는 의견과 차명 계좌를 활용해 선행매매로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이 불거지면서 불신을 사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보다 주목도가 낮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여전히 애널리스트들의 종목 리포트는 투자자들의 투심에 영향력을 미치는 모양새다. A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기업 내부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개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과열 종목의 매도(셀) 리포트 등을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다"며 "증권사의 독립성을 고려한다면, 리포트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자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 증권사 35곳의 '매도' 리포트 비중은 전체 리포트의 0.1%에 불과하다. 또한, 에프앤가이드를 살펴보면 올해 나온 레인보우로보틱스 분석 리포트는 2월 작성된 유진투자증권이 유일하고, 광풍을 일으키며 상반기 증시를 주도했던 에코프로 분석 리포트도 비논리적인 오름세와 함께 뚝 끊겼다. 지난 5월 이후 7월에 하나증권에서 나온 '매도' 리포트가 전부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종목임에도 주가 변동성이 높아 증권사들이 분석 리포트를 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덜한 독립리서치 애널리스트들도 매도 리포트에 손을 대는 것은 어렵다. B 독립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내부 이해관계를 배제하고도 매도 리포트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며 "주가 흐름 예측이 어긋났을 때의 손해도 매도 리포트가 더 크고, 들어맞더라도 매도 리포트 때문에 주가가 낮아졌다는 볼멘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매도 리포트가 부정적인 시그널로 다가오기 때문에 '공매도 악적' 등의 비난을 받게 된다는 부연이다. 한 업계 관계자도 "셀 리포트는 기업, 투자자, 회사 등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것"이라며 "매도 리포트를 쓸 수 있는 환경적 조건도 안 될 뿐더러 쓰더라도 긍정적으로 돌아오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16:12:17 신하은 기자
[기자수첩] 개미들도 눈을 낮출 때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서의 기대수익률은 급격하게 올라갔다.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증시의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했고, 때마침 수익률 100%를 기록한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이다. 이때 이득을 맛보거나 증권가 소문에 솔깃했던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평균 수익률에 만족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코로나19 당시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고, 당시 연간 100% 정도 수익률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며 "연간 100% 수준의 수익률은 상당히 드문 사례임에도 다수의 투자자들이 높은 기대수익률을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코로나19 전후 개인투자자의 손익률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의 비율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에 64.8%였지만, 2021년 73%로 상승했다. 총 거래대금도 2964조원에서 9885조원으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초보 투자자의 대거 유입으로 인한 부정적인 현상이 근래 속출했다. 2020년부터 2021년 8월까지 개인이 주식을 사들이면 오히려 해당 종목의 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등 개미들의 수익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당시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은 "코로나19 국면의 개인 투자자는 낮은 분산투자 수준, 과잉거래, 벤치마크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면서 "이러한 투자행태는 다양한 행태적 편의와 연관돼 있어 향후 개인 투자자의 투자성과 제고 및 투자습관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시장의 당부와 달리 국내 증시는 과도한 거래회전율, 잦은 종목교체 현상을 유지해왔다. 테마주를 향한 투기적 투자가 급증하면서 우려했던 개미들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자본시장의 건전화 역시 금융당국의 숙제였지만 오히려 우려는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장에서는 주식 수익율이 연간 10%만 나와도 긍정적인 실적이라고 평가한다. 심지어 업계 한 관계자는 주식을 오래한 사람들은 수익률이 마이너스만 아니어도 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수익이 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처분해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개미들도 수익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을 낮추고 실적에 기반한 논리적인 투자 태도를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13:56: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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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실적과 배당 모두 기대...GS칼텍스 중심 이익 성장↑ -SK증권

SK증권은 21일 GS에 대해 높은 정제마진 레벨을 바탕으로 GS칼텍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 감산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전개됐고, 견조한 신흥국 시장(EM) 수요를 바탕으로 유가 및 정제마진은 큰 폭으로 반등하며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됐다"며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9798억원으로 흑자전환은 물론, 뚜렷한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GS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6조9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11.2%), 영업이익 1조1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63.2%)을 추정했다. GS글로벌도 전분기 1.7%에서 개선된 1.9%의 영업이익률(OPM)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정제마진의 수요는 3분기가 고점으로 4분기에는 하향 안정화가 예상됐다. 다만 김 연구원은 "견조한 중국·인도 등 EM 중심의 수요를 바탕으로 과거대비 높은 정제마진 레벨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되면서 GS칼텍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2022년 에너지 업황 초호황 국면에서 GS칼텍스 중심의 높은 실적이 반영됐고, 올해 1분기에도 최대 별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어 2분기까지 우호적 업황이 전개됨에 따라 2023년도 이익 역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2023부터 2024년까지 견조한 주당배당금(DPS)이 예상된다"며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F PBR) 0.3배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2023년 실적과 배당 모두를 고려해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09:52: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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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립준비청년지원단 금융교육' 실시!

KB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 멘토단으로,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 과정을 이수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자립 선배의 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KB증권의 '소비자보호의 날' 9월 교육의 일환이다.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주제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서울시자립전담기관에서 실시했다. KB증권은 매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피해 예방 및 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금융교육에서는 ▲금융에 관한 기본지식과 금융 습관, 저축과 투자를 통해 돈 굴리는 방법 ▲종자돈 마련의 필요성과 슬기로운 소비생활 및 신용관리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무주택청약종합통장의 활용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고,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금융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KB증권은 각 시도의 자립전담기관과 연결해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고, 현장 강의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전국 17개 시도에 약 280여명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자립청년의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과 지혜로운 투자를 위한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09:52:54 신하은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개인 쌍끌이 매수에 강보합 마감...2559.74 마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53포인트(0.02%) 상승한 2559.7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08억원, 882억원씩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16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94%), 운수장비(1.66%), 종이·목재(1.15%)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1.77%), 의약품(-1.33%), 기계(-1.0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1.01%) 등 반도체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1.37%), LG화학(-0.18%)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0.60%), 포스코홀딩스(0.17%), 현대차(2.58%)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353개, 하락종목은 521개, 보합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3%) 하락한 882.7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327억원, 1103억원씩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16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4.50%), 에코프로(7.08%), 엘앤에프(0.70%)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6%), HLB(-2.52%), 알테오젠(-4.15%) 등 바이오헬스케어주는 약세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89개, 하락종목은 1029개, 보합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물가 불안 요인에 따라 2024년 금리 전망을 상향할 수 있다는 우려 반영되면서 코스피가 약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이 현·선물 모두 매도세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후반 코스피 2차전지주 반등하며 지수 낙폭 일부 만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330.1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16:14: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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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에스엘에스바이오, 진단분야 틈새시장 노린다...코스닥 이전 상장 도전

"연구개발, 시설확충 등에 집중 투자해 신기술과 신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인허가 및 제품 등록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뛰어난 R&D 역량, 첨단 인프라,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의약품 품질관리 및 진단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영태 에스엘에스바이오 대표이사가 20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 상장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바이오벤처 기업인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7년 설립돼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으며, 현재 코스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주력 캐시카우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 ▲전략적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 지원' ▲원천기술인 NTMD, NALF 플랫폼 기술 기반의 '인체·동물用 체외진단기기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다. 주력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는 의약품 생산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기준 적합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입되는 완제 의약품의 경우 전 제품에 대한 검증을 필요로 해 사업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시험 항목·품목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독보적인 승인 항목·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주요 바이오 기업을 고객사로 다수 확보하면서 높은 레퍼런스를 기록하고 있다. 구축한 고객사 네트워크는 회사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성장성으로 이어진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식약처 지정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서 신약개발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분석, 효능 검사, 독성 검사, 역가·순도·함량 분석, PK(약물동력학) 분석 등 다양한 분석·검사 기법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강점 중 하나는 탄탄한 재무구조이다. 동사는 지난해(2022년) 매출액 108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높은 실적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2.5%로 업계 평균(6%)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이를 통해 자력으로 수익·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어 앞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총 공모주식수는 77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8200원부터 9400원이다. 이에 따라 총 공모 예정 금액은 희망가 밴드 상단 기준 약 72억원 규모이다. 공모자금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최신 시설·장비 구축, 시험항목 추가, 특화된 체외진단기기 개발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10월 중순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할 예정이며, 예상 시가 총액은 희망가 상단 기준 721억원 규모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15:33: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