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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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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에코프로, 고개 드는 공매도...2차전지 하락 배팅 증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2차전지 테마주들의 주가 조정이 장기화되면서 공매도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2차전지주에 대한 지지심리 위축과 더불어 업황 부진까지 예고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2차전지 하락 배팅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2차전지 테마주 미끄럼틀...공매도 집중돼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 형제주를 포함한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이달에 들어서만 28.48%, 13.71%씩 하락했다. '황제주'를 내려놓은 에코프로의 경우, 공매도 비율도 폭등하고 있다. 에코프로의 7월 초 공매도 물량은 3만6346주로 거래량의 1.23%에 불과했지만, 지난 15일에는 9만9597주를 기록하면서 거래량의 10.48%를 차지했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행사하는 매도주문으로 '없는 주식을 파는 것'과 같다.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매매차익을 노리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이 꺾였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역사적 약세장, 예고했던 2차전지 업황 부진을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예고됐던 부진한 업황에 대한 기조가 유지되면서 10월 초 잠정실적에서 업황 부진이 확인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차전지는 지난 7월에도 공매도가 쏟아지면서 주가 조정을 겪었다. 당시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에코프로에 공격적인 순매수 태도를 보이며 숏커버(빌린 주식을 되갚는 매수)가 아닌 숏스퀴즈로 상황을 역전시키기도 했다. 숏스퀴즈는 공매도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해당 주식을 사들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주춤했던 에코프로의 주가는 상승 압력을 받아 고점을 조금 더 유지했다. ◆2차전지 관련 ETF 손실 확대...하락 배팅 ETF는 인기몰이 2차전지 종목의 주가 조정이 지속되면서 관련 ETF들의 손실도 확대되고 있다. 2차전지 대표 상장지수펀드(ETF)로 꼽히는 'TIGER 2차전지테마' ETF 구성종목(33개)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2개월만에 약 90조가 증발해 주목된다. 지난 7월 26일 479조3474억원에서 이달 15일 390조3272억원으로 약 18.5%(89조202억원)가 사라졌다. 반면, 2차전지 하락에 배팅하는 KB자산운용의 'KBSTAR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ETF는 지난 12일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윤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이틀 간은 2차전지 하락과 함께 매수했다면 14일은 주가가 반등했음에도 개인매수가 이어졌다"며 "같은 날 상장한 'KBSTAR 2차전지TOP10'과 비교해도 2차전지 테마 하락에 배팅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났음을 실감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KB자산운용에서는 'KBSTAR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ETF뿐만 아니라 'KBSTAR 2차전지TOP10' ETF도 함께 상장됐지만 희비가 교차했다. 'KBSTAR 2차전지TOP10' ETF는 2차전지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유동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정방향 상품이다. 2차전지 인버스 상품인 'KBSTAR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ETF는 상장 첫날부터 현재까지 개인 투자자들이 약 461억원 순매수했지만, 'KBSTAR 2차전지TOP10' ETF는 10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차이가 벌어졌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연초 이후 지속된 2차전지 관련주 랠리 속에서 상승에 대한 부담과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주가의 상승과 조정 사이클을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헤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며 "개인투자자들에게 적극적인 양방향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을 상장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16:45: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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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친환경 캠페인 ‘행복나눔숲 가꾸기’ 시행...구성원 가족들 모여

SK증권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구성원과 가족 총 35명이 상암동 '노을공원'에 모여 '2023 행복나눔숲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SK증권 구성원 가족 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난지도였던 노을공원 숲에 필요한 씨드뱅크도 만들고 가을 토종 묘목인 들메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나무심기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산불 피해 복구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특히 가을 나무심기는 봄철에 집중되어 있는 조림 사업을 가을철로 분산함으로써 봄 가뭄의 조림목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행동 변화 활동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지구를 되살리는 한 줄기 희망의 빗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증권은 탄소중립과 자연보존을 위해 구성원들이 직접 주도하거나 참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친환경 캠페인을 주도하는 22명의 사내활동가 '그린히어로'가 올바른 일회용품 분리 배출 등 재활용 품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담배꽁초 줍깅, 방조제 플로깅, 여의샛강 생태 정화 'EM흙공 만들기'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16:38: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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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상장주관사로 공모주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투자금융(IB)명가' 반열에 오른 KB증권은 올해 9월, 망 연계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과 산업용 로봇 제조업 기업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한싹이 9월 19일부터 20일, 두산로보틱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다. 이에 KB증권은 1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매체로 공모주를 청약한 국내거주 개인고객(외국인, 임의단체, 법인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해외 소수점 주식(엔비디아) 3000원과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하는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온라인 매체는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 및 자동응답조사(ARS)다.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 없이 이벤트 대상 기간 동안 온라인 매체로 공모주 청약만 해도 자동참여가 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 주어지는 해외 소수점 주식은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신청이 필요하다. 또 다른 혜택인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의 사용기한은 12월 22일까지다. 단, 경품 지급시까지 청약이나 마케팅 동의를 취소하지 않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증권은 개인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6개월물을 세전 연 4.5%, 12개월물을 세전 연 5.0%의 특판금리로 판매 중이다. 공모주 청약 후 환불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KB증권 발행어음 특판금리 이벤트를 참고해 볼 만하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한싹은 KB증권이 단독 상장주관사로서 KB증권에서만 청약할 수 있고,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최대 규모의 '초대어' 기업공개(IPO)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객들의 성공적인 공모주 청약을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공모주 청약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공모주 청약과 관련된 안내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와 HTS 'H-able(헤이블)'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11:06: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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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세미나’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우수고객 초청 웹세미나'를 19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오프라인 지점을 이용하는 고객과 달리 전문가가 진행하는 수준 높은 세미나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디지털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이로써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투자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적기에 안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해 답을 통해 투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회 세미나는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수석연구원의 강의가 열린다. 더불어 세미나 론칭을 기념해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앞으로 디지털고객의 성공투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02-3772-10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11:06: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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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국내 주식 CFD 서비스 오픈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자 국내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CFD는 투자자가 주식의 실제 보유 없이 가격 변동분에 대한 차액만 정산하도록 하는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한 장외파생상품으로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상장 주식 중 신용거래가 가능한 종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는 CFD 거래를 통해 종목별로 산정된 증거금 기준으로 차입(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매도 포지션 구축을 통해 수익 창출 및 헤지를 할 수 있다. 별도의 만기가 없어 투자자가 원하는 기간까지 보유할 수 있기에 유연하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으며, 매매 차익에 대해서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만 적용되기에 절세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문투자자는 주권상장법인 등 금융상품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투자자로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에 따라 개인 전문투자자의 경우 최근 5년 이상 지분증권, 파생상품, 고난도 파생결합증권 등의 월말평균잔고가 3억원 이상 등 거래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CFD의 거래가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은 CFD 투자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직통 전화(1566-7053)를 운영하며, CFD 거래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투자자는 본 직통 전화를 통해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를 통해 업계 서비스가 재개된 CFD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수단 중 하나"라며 "철저한 규제 준수와 투자자 보호 강화 속에 CFD 서비스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순차적으로 미국 주식으로 서비스 범위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09:58: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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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중국인 관광객 증가 수혜 입을 것...최대 매출 전망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8일 클리오에 대해 4분기부터 방한 중국인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브랜드 경쟁력, 스마트한 채널 전략으로 온라인·헬스앤뷰티(H&B) 매출 대부분이 이미 2016년을 상회하고 있다"며 "2024년 실적은 매출 4000억원(YoY+24%), 영업이익 406억원(YoY+48%)으로 전망돼 또 다시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2024년 방한 중국인 유입을 600만명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확대된 내수 지배력에 방한 중국인 객수 증가까지 더해진다면 영업이익은 100억원 이상 더 오를 수 있다는 예상에서다. 하나증권은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로 업종 실적 장세를 기대하며 클리오를 최선호주로 제안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는 내수 호조세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동남아 고성장, 일본 수출까지 성장 전환돼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중국인 없이도 이미 최대 매출을 넘어서는 클리오는 중국인 관광객 모멘텀은 알파 요소"라고 평가했다. 클리오는 상반기 국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바탕으로 H&B·온라인·홈쇼핑 등 국내 주요 채널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내국인 수요가 집중되는 H&B 채널(올리브영)에서의 점유율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에 올리브영이 40% 이상 성장했는데, 클리오 또한 높은 기저에도 유사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09:58: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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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와 테마주의 반비례 관계성...종목장세 언제 끝날까

약세를 이어오던 국내 증시가 상승 전환되자 테마주들은 주춤하고 있다. 투심이 대부분의 업종에 골고루 분포되면서 테마주로 몰렸던 종목 쏠림이 개선된 모습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14일과 15일, 이틀 연속으로 1%대 상승 마감했다. 특히 15일에는 외국인들이 선물 시장에서 2조원 가량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8.39포인트(1.10%) 오른 2601.28에 장을 마쳤다. 최근 국내 증시는 혼조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코스피 지수는 11일 전장보다 9.20포인트(0.36%) 소폭 상승했지만,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14일과 15일에는 1%대의 상승률을 연속으로 기록하면서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박스권 흐름이 내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증시 약세 속에서 테마주 입질은 지속됐다. 증시가 약세를 보였던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대표적인 로봇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2.2% 올랐지만, 증시 상승세가 유지됐던 15일에는 8.4% 급락했다. 제약·바이오주인 셀트리온제약도 동일 기간 10.5% 정도 상승하고, 15일에는 0.43%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와 로보틱스, 제약바이오 업종이 하락하며 900선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증시 개선과 함께 업종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부진한 시기에 빛을 봤던 테마주들이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약품(-0.24%)을 제외한 대다수의 업종이 올랐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오랜만에 투자심리가 강한 모습 보이며 거의 모든 업종이 오르다 보니, 최근의 지수 정체 기간 동안 인기를 끌었던 테마주들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식어버리는 상황이 전개됐다"며 증시가 강해지면서 테마주 관심은 시들해졌다고 분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최근 2차전지주 약세에 따른 에코프로 그룹주의 부진이 두드러졌고, 15일 비만치료제(-1.76%), 로봇(-0.75%), 초전도체(-0.59%) 등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여전히 증시 상방을 제한적으로 보고 있기에 테마주 장세는 또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도 "코로나19 당시 기대수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테마주를 활용한 수익률 개선 욕구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며 "테마주 현상은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일관됐던 종목장세 흐름을 벗어날 가능성도 시사됐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유독 테마가 심화된 이유는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진행된 공급망 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기점으로 확산된 신기술 사이클 기대감"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산업, 새로운 수요가 생겨나며 자본적지출(Capex) 사이클은 필연적이고, 그 수혜는 때에 따라 중소형주가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7 14:56: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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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부동산 세상] 신탁사, 수급사업자의 공사비 지급요청에 대해 '자금집행순서약정'을 이유로 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탁사는 시행사와 토지신탁계약을 체결하면서 시행사와 시공사가 체결한 공사도급계약에 관해 승계계약을 체결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신탁계약에서는 '신탁회사의 자금집행순서'에 대해 ▲공사비의 90% 범위 내의 기성금은 대출원리금 등보다 선순위로 일정기간 단위로 지급하고 ▲이를 초과하는 잔여 공사비는 대출원리금 등보다 후순위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미 공사비의 90%가 지급된 상황에서 신탁회사, 시공사와 하도급대금 직불합의를 한 수급사업자가 신탁회사에게 직접지급 요청을 한 경우, 신탁회사는 '신탁계약의 자금집행순서 약정상 선순위인 대출원리금이 변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할 수 있을까? 하수급업체 A는 자신과 발주자인 신탁사 B, 시공사 C 3자간에 체결된 직불합의에 따라 신탁사 B에게 하도급대금을 직접 청구했다. 이에 대해 신탁사는 "시공사의 잔여 공사비채권보다 선순위인 대출금융기관의 대출원리금 변제가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정지조건이 성취되지 않았다"며 '잔여 공사비채권의 이행기 미도래 항변'을 제기하며 소송을 진행했다. 제1심은 수급사업자의 직접지급 청구를 기각하고 신탁회사의 손을 들어줬다(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21. 11. 26. 선고 2020가합105329 판결). 하도급법상 발주자는 수급인에 대한 대금지급의무의 범위 내에서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의무를 부담한다는 점, 직불합의서에서도 신탁회사는 시공사에게 지급할 기성금액 범위 내에서만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직접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한 점 등을 근거로 삼았다. 수급사업자는 신탁계약상 자금집행 순서에 따라 시공사가 신탁회사에게 청구할 수 있는 공사대금 범위 내에서만 직접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고 본 것. 그러나 제2심은 이러한 제1심의 판결과 달리, 수급사업자의 손을 들어줬다(대전고등법원 2023. 2. 8. 선고 2021나16964 판결). 계약법의 기본원리상 신탁계약의 효력은 원칙적으로 해당 당사자인 신탁회사, 시공사만을 구속하므로, 신탁계약상 신탁자금 집행순서가 신탁계약의 당사자도 아닌 수급사업자에게도 효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명백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하도급계약이나 직불합의 그 어디에도 신탁자금 집행순서를 하도급대금의 지급조건으로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선순위에 대한 자금집행이 완료되면'이라는 사유는 신탁회사가 선순위 자금집행을 완료하지 못하면 수급사업자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지조건이 아니라, 위 사유가 발생하는 때는 물론이고 상당한 기간 내에 그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때에도 직불합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불확정기한'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봤다. 지급순서가 도래하지 않았다는 신탁회사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탁회사의 공사대금 직접지급 의무의 이행기가 도래했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03. 8. 19. 선고 2003다24215 판결, 대법원 2011. 4. 28. 선고 2010다89036 판결). 그러나 대법원은 제2심 판단과 달리 신탁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신탁회사는 신탁계약상 자금집행순서 약정을 이유로 거절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23. 6. 29. 선고 2023다221830 판결). 대법원은 ▲원사업자의 발주자에 대한 공사대금 채권은 동일성을 유지한 채 수급사업자에게 이전되고, 발주자는 수급사업자의 직접 지급청구권이 발생하기 전에 원사업자에 대해 대항할 수 있는 사유로써 수급사업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는 점(대법원 2010. 6. 10. 선고 2009다19574 판결, 대법원 2015. 8. 27. 선고 2013다81224, 81231 판결 등) ▲발주자는 하도급법 시행령 제9조 제3항에 따라 원사업자에 대한 대금지급의무를 한도로 해 하도급대금의 직접지급의무를 부담한다는 점(대법원 2015. 5. 28. 선고 2014다203960 판결, 대법원 2017. 12. 13. 선고 2017다242300 판결 등) 등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자금집행순서 관련 약정의 문언, 동기와 목적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하면 위 자금집행순서의 성격은 '정지조건'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조건이 성취됐다는 사실에 관한 증명책임은 수급사업자가 부담한다"고 봤다(대법원 1983. 4. 12. 선고 81다카692 판결).

2023-09-17 13:21: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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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KB Prestige 멤버십’ WM자산가 우대 요건 추가

KB증권은 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의 WM(Wealth Management) 고액 자산가에 대한 혜택 강화를 위해 'KB Prestige 멤버십'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KB Prestige 멤버십'은 KB증권 Prime센터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는 우수고객 등급 제도다. 고객등급은 신용대출 평균잔고, 주식 약정금액, 평균자산의 실적 요건에 따라 선정했으나 9월부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WM고객에 대한 우대 방안으로 'WM자산(펀드, 채권, 연금, CMA 등과 같은 금융상품)' 기준 요건을 추가해 전월 평균 WM자산이 1억원 이상이면 Prestige A 등급을, 5억원 이상이면 Prestige S 등급을 부여한다. Prestige S 등급의 경우 기존에는 전월 기준 신용대출 평균 잔고 3억원 이상, 주식 약정금액 40억원 이상, 평균 자산(WM자산 포함) 15억원 이상 중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했으나, 금번 제도 개선으로, 전월 평균 WM자산 5억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도 Prestige S 등급으로 선정된다. 다만,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평균잔고는 50%만 인정된다. (매월 10일 선정되며, 선정 후 종료일 변동없이 1년간 유지) 'KB Prestige 멤버십' 제도는 M-able 300, Prestige S, Prestige A 총 3개 등급으로 나눠 운영된다. Prestige S등급과 A 등급 고객에게 국내주식 및 금융상품 할인 쿠폰을 연간 최대 각 96만원, 72만원 지급하고 S등급 고객에게는 추가로 매월 스코어링 점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연간 최대 60만원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우대 증거금율, 신용대출 우대금리, Butler(버틀러) 서비스, 세무 관련 상담, 투자관련 고객 세미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M-able 300 등급은 매년 1월 Prestige S 등급 고객 중 연간 국내 해외 주식 약정금액 6000억원 이상 또는 연평균 총자산 100억원 이상 조건 등을 충족하는 최상위 VVIP 고객을 선별해 등급을 부여한다. 선정 조건이 높은 만큼 M-able 300 등급 고객에게는 매년 1회 인기 명품 브랜드의 기프트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되며, 매월 지급되는 주식·금융상품 할인쿠폰과 모바일 상품권을 합해 연간 최대 180만원까지 제공한다. 고객 등급에 따라 제공되는 금리 혜택과 쿠폰의 종류 및 가액은 정책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최근 초고액 자산가들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WM 고액자산가를 위한 차별화된 고객 우대 제도 및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KB증권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고객의 평생 투자파트너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 Prestige 멤버십'은 KB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KB H-able(헤이블)'을 통해 제도 안내 및 본인 등급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Prime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5 16:49: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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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사장,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KB증권은 박정림 사장이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 근절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각계 리더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정림 사장은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의 지명을 받은 후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정림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 정찬우 딜로이트 부회장을 추천했다. 박정림 사장은 "건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KB증권의 임직원 또한 마약근절을 위한 관심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우리 사회와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편하고 시원한 출근복장을 장려하는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폐기 예정인 PC와 모니터 약 300여대를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에 동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4 16:21: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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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동아줄, 청약 미달...채무상환용 자금 조달에 반감 높아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재무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기업들이 이자 없는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다. 기존 주주들의 반감이 높은 가운데, 확충된 자금으로 채무 상환하는 계획이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미끄럼틀을 탄 모습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 CGV·SK이노베이션·한화오션 등 대기업 계열사들을 비롯해 다수의 대기업들이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다만 미래 먹거리 투자보다는 자본 확충을 통한 사업 자금 조달과 채무 상환 용도가 상당해 주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주식을 신규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식 발행량 증가에 따른 기존 지분의 가치 희석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우리사주조합과 기존 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87.66%를 기록했다. 보통주 819만주 중 717만9664주만 청약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발생한 실권주 101만336주는 오는 14, 15일에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지난 6월 CJ CGV도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5700억원을 조달하고, 이외 4500억원 가량을 최대주주 CJ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외 한화오션도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다. ◆미래 투자 아닌 채무 상환용 유상증자...주주들 '절레절레' SK이노베이션과 CJ CGV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각각 3156억원, 2253억원씩을 채무 상환에 사용하겠다고 전해 주주들의 우려를 샀다. 실제로 미래 투자보다는 빚 갚기용 유상증자가 진행됐다는 인식 때문인지 투자자들의 투심이 반감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CJ CGV는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 직후인 6월 21일 전장(1만131원)보다 21.1% 하락했으며, 14일 기준으로는 20% 감소한 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의 사정도 비슷하다. 유상증자가 결정이 반영된 6월 26일 6.0%가 하락했으며, 13일 청약 미달 공시 이후에는 4.25% 가량 떨어졌다. 최종적으로 6월 23일과 비교해서는 9.7%가 떨어진 셈이다. 다만 한화오션은 재무 구조 개선이 아닌 미래 투자 의지를 보이면서 유상증자 결정이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던 지난달 23일 대비 주가는 2.2%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 증자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판단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이라며 "증자의 주된 목적이 해양 방산(투자비중 45%)인 점을 감안하면 동사가 영위 중인 방위사업, 특히 해양시스템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SK이노베이션 청약 미달, CGV보다 높아...실권주 희비는? SK이노베이션의 우리사주조합·구주주 대상으로 한 이번 유상증자는 청약 미달을 기록하면서 오히려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투심 반감으로 공시 당일 주가가 4.25% 하락했기 때문이다. 앞서 진행됐던 CJ CGV의 유상증자 청약률 89.4%보다 낮은 87.66%에 나온 것이 실망감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 11일부터 12일 이뤄진 CJ CGV의 구주주 실권주 대상 일반공모 청약에는 3조3310억원이 몰리면서, 경쟁률 75.7대 1을 달성했다. 실권주란 유상증자 시 기존 주주들이 인수를 포기하면서 발생하는 잔여주식이다. 보통 실권주의 발행가액은 기존 주가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경우가 많아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다. 특히 CJ CGV의 경우, 신주 발행가액(5560원)이 당일 종가였던 7510원보다 약 26% 낮았다는 점에서 흥행 요인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27일로 주가 변동 여지가 남아있다. SK이노베이션도 14일부터 15일까지 실권주 공모를 진행하는 만큼, 이날 대규모 자금이 몰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관건은 수익성 개선과 투자 효율성 확보"라며 "시장 우려가 해소되면서 약세 분위기는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4 16:06: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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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미국 리서치 라이브 세미나’ 진행...유튜브 라이브 활용

하이투자증권이 다각적인 미국주식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유튜브 채널 '하투하투'를 통해 '미국 리서치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유망 미국주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패널로는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인 바바리안 리서치의 정희석 이사가 출연해 인공지능(AI) 관련 미국주식의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해 강연한다. 사전에 접수된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과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고객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22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유튜브 '하투하투'의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사전 신청 시 질문 사항의 접수도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깊이 있는 미국주식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총 7편의 'Hi뉴욕증시' 유튜브 컨텐츠를 운영했으며, 총체적인 정리를 위한 라이브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사전 질의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투자자들이 평소에 궁금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4 14:24: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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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3년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수상

한국농어촌공사는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지속가능한 기후경영실천 전략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공사는 '농어촌愛Green가치 2030'을 ESG경영 비전으로 선포한 이래, 매년 ESG 경영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현황 모니터링, 성과점검 시행으로 ESG 경영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오고 있다. '농어촌愛Green가치 2030'이란 농어촌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으로(愛) 자연과 환경을(Green) 지키고 보전하는데 국민과 함께(가치)하겠다는 2030 공사의 ESG미래상이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E.C.O 전략을 수립하여 ▲(Energy) 저탄소 에너지 사업 확대 ▲(Climate)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선도 ▲(Operation) 환경보전 및 녹색경영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저탄소 에너지사업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2GW이상 개발을 목표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설 보급을 통해 농어가 난방비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농업용수,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기후 변화 영향·취약성 평가를 실시하고, 영농현장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기후변화 영향정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농촌 기후변화 영향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양질의 농업용수 관리 및 공급을 위한 사업추진, 훼손된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환경보전·탄소중립 활동, 일회용품 제로, 쓰레기 담기 등 생활 속 실천 캠페인 추진을 통한 녹색경영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이상기후에 대응해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친환경·저탄소 농어촌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4 13:56:3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