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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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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9월 22일(월) 영양군민회관 및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바탕으로 한 ▲악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50m 달리기 등 기초 체력 4종목과 경북형 특화 종목인 ▲순환도전(모둠발 사다리 뛰기, 버피점프, 전력질주)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체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점검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학교별 대표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자율적이고 즐거운 신체활동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경기에 앞서 시범을 통해 종목별 규칙을 직접 확인하고, 기록지를 지참하여 전 종목 측정에 참여하면서 대회의 공정성과 체계성을 경험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체력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체력인증 한마당이 학생들에게 꾸준한 운동 습관과 자기관리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11월 22일(토) 경산에서 열리는 『2025 경북 학교체육 한마당』에 영양군 대표로 출전하여 도내 학생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2025-09-22 15:07: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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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22일(월) 영양읍 현리 일원에서 지역 민간단체인 영양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대한민국 새단장』주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 중인『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과 연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고향에서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현동교 인근과 슬로라이프 공원,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이 날 현리 일원에서 실시하는『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공원,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민간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정화활동 실시로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2 14:24: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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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가상 방역 훈련 시행

영양군은 2025년 9월 22일(월)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응을 위한 가상 방역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환경부, 질병관리청, 축산단체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의심 축 신고 접수 ▲초동 통제 및 시료 채취 ▲확진 시 살처분 범위 설정 ▲500m 방역대 설정 및 이동 제한 ▲역학조사·소독·사후 관리 등 실제 발생 상황을 반영한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영양군은 야생 삵에서 AI가 발생한 후 젖소농장으로 확산된 상황을 가정,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서는 지휘 및 전파 체계 확립, 장비 및 소모품 준비, 현장 상황판 운영 등 실행력을 중점 점검했으며, 포유류 AI 대응 훈련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훈련과 함께 경상북도의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경상북도는 봄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은 주거 및 생계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가상 방역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경상북도에서 전달해 주신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2 14:22: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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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실시

영양군은 9월 20일 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6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건강검진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건강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대구한의대 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출장 검진 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소변, 혈액, 당뇨, 고지혈증, 간 기능,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검사, 골/관절 무기질(비타민 D), 염증반응 검사 등이다. 작년부터는 성장과 관련한 검사를 특별 검사 항목으로 실시하여 아동의 성장 발달 추이를 관찰하고 키 성장과 성조숙증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안경 지원, 영양제 지원, 운동프로그램, 영양교육 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애주기별 건강 체크와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취약 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5-09-22 14:22:2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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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19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 25명이 참여한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차 정례회에서 배웠던 선거의 4대 원칙, 선거 절차 등을 바탕으로 실제로 선거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거는 2학기에 학생회가 새로 꾸려지면서 1차 정례회에서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선출되었던 고등학교 대표와 초등학교 대표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이뤄졌다.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들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대표로 입후보한 위원들의 소견 발표를 듣고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들을 대표하여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활동할 대표(고등학생 1명)와 부대표(초 1명)를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하였다. 대표 선출 이후에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발전을 위한 방안 및 10월 30일에 예정된 영양미래교육지구 성과나눔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위원 중 한 학생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학교에서 겪어본 선거 경험과 더불어, 민주주의 선거 절차와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민주주의 문화를 더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자치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자유와 세상의 평안을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꼭 지켜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5-09-20 08:08: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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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밤하늘 별의별 이야기’ - “우리는 스스로 타오르는 별(Star)이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4층에서 9월 20일(토) 오후 2시, 오후 7시 두차례 공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전 세계로 확산되는 한류의 물결 속에서 경북 영양의 별빛 콘텐츠가 새로운 문화이야기를 선보인다. ㈜별따는영양 성숙현 대표가 오는 2025년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에서 '밤하늘 별의별 이야기'를 주제로 두 차례 강연을 진행한다. 성 대표는 2015년 미국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실버등급)**을 기반으로 다양한 별빛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경북 최북단 산골에 위치한 이 공원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빛공해가 거의 없고, 도심보다 40배 밝은 별과 은하수·안드로메다은하까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국내 최고 별빛 명소다. 성 대표는 영양수비별빛캠핑장을 경북 최초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으로 성장시켜 주말마다 밤하늘 해설, 별멍, '오지은하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별빛전망대1→별빛전망대2' 투어가 큰 인기를 끌며 일반 관광객은 물론 교사연수, 다문화가족캠프 등 각계각층에서 방문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빛공해가 심각한 한국에서 '불을 끄고 별을 보자'라는 콘셉트로 빛공해 퇴치 운동을 실천하며, 국내에서도 외국 부럽지 않은 은하수 체험을 제공하는 '오지은하수투어·별빛샤워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바운드 밤하늘 관광 확대를 위해 여행업까지 등록했다. 한국 청소년 자살률과 행복지수 현실을 고민한 성 대표는 미래세대를 위해 **'청소년 스타핑스쿨'**을 3년째 운영하며 한 해 3,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천체·별자리 현장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광활한 우주와 직접 마주하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성 대표는 오리온자리·궁수자리를 통해 별의 탄생을, 베텔게우스·북두칠성을 통해 별의 죽음을 설명하며 인류의 탄생과 죽음을 별의 구성요소로 풀어낼 예정이다. 시리우스가 인류문명에 끼친 영향과 '왜 우리는 별을 그리워하는가'까지 다양한 주제로 '우리는 깜깜한 밤하늘에 빛나는 스스로 타오르는 스타(Star)'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성숙현 대표는 "천문학, 별을 보고 우주를 생각하는 삶이야말로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인다"며 "광활한 우주 속 작은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우주를 이야기해 주자"고 말했다.

2025-09-19 14:17: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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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계약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년부터 영양군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 회사인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을 맺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계약 업무에 대한 전문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계약 및 사업담당자, 신규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의 한길옥 강사를 초빙하여 수시로 개정되는 지방계약제도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례, 계약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계약은 관련법이나 지침이 매우 다양하고 이행해야 할 절차가 복잡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관련 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직원들의 회계·계약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기타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의 수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자체적인 예산회계 스터디팀의 운영을 통해 예산회계 멘토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9 10:32: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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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서 빈집재생 분야 2위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발전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연당마을은 빈집을 활용한 공동체 공간 조성, 귀농·귀촌인 정주 여건 마련 등 다양한 재생 프로젝트와 주민 참여 성과를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앞서 연당마을은 지난 6월 경북도 예선에서 빈집재생 분야 대표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7월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본선 무대를 앞두고 영양군과 마을 주민들은 현장 중심의 준비과정을 거쳐 경쟁력을 높여왔다. 그 결과, 9월 17일 열린 본선 심사에서 연당마을은 주민 주도의 창의적 빈집 활용사례를 인정받아 빈집재생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상금 10백만원과, 경상북도 상사업비 120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영양군을 전국에 알리는 큰 계기가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3:42:20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