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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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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환경시설관리(주),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금 500만원 기탁

지난 21일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권지훈)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2백만원,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는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권지훈 대표이사는"영양군과 환경사업을 지속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회사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과 영양군의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공동위원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공공 하·폐수 운영과 폐기물 소각/매립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환경분야 선도기업으로 현재 영양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11-30 14:48: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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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 15명(전일제 10명, 시간제 5명), 복지일자리 12명 등 총 27명이며, 영양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건강보험직장가입자와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급여는 일반형 일자리 중 전일제의 경우 주 5일(40시간) 근무에 월 201만원, 시간제는 주 5일(20시간) 근무에 월 100만 5천원이 지급되며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에 월 53만 8천원의 급여가 주어진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장애인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복지관 등) 및 비영리 민간기관(장애인단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선정 주민복지과장은"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기회를 확대하고, 소득보장과 함께 자립생활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춰 주민복지과 복지정책팀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2022-11-30 10:44: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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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아이돌봄지원사업 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영양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2021년 평가에서 농촌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226개(2021. 12. 31.기준)의 서비스제공기관을 두고 있으며 2021년의 사업실적을 도시·도농·농촌지역으로 나누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실시한 결과 영양군이 농촌지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9일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부분 서비스제공기관의 이용아동 실적은 1~4%에 그치는데 비해 영양군은 2022년 9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아동이 995명인 상황에서 267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용아동실적은 무려 26.8%에 달했다. 이 사업이 활성화된 데에는 서비스 담당 관리자와 아이돌보미 58명이 호흡을 맞춰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군의 경우 서비스제공 시 기본적인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숙제와 학습을 지원해 주고, 미술놀이치료, 주산, 한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우수한 돌보미들이 활동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정 센터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여 양육공백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양으로 출산율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9 13:31: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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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단장 조동만) 주관으로 지난 11월 28일(월)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영양 온누리 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도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그 기량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선보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휘자 이상민, 반주자 이보배, 단장 조동만 등 20명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연주회를 진행했고, 영양여중 치어리더팀, 클래식&크로스오버팀 디아만테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누리합창단 조동만 단장은"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양군과 군의회, 그리고 문화원,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주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 오신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9 11:35: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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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한 ‘2023년 군정방향’ 제시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8일 제27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한 2023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올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있어『완전한 일상 회복』,『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 군수는"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전례없이 과감하게 근본을 바꾸어야 한다"며"2023년은'플러스 성장'으로 대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민생과 일상의 회복, 대전환, 도약과 성장을 핵심키워드로 군민과 함께 영양이 커지는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부터 4년 5개월 동안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지속 추진, 농민수당 지급, 군정 사상 최초 예산 4천억원 돌파, 영양 자작나무 숲 권역 활성화 사업, 국도31호선 영양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새뜰마을 사업 전국 최다 선정, 경북 최초 인구조례 제정 및 산촌문화누림센터 조성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제시했다. 2023년 영양군의 중점 추진과제는 ▲혁신과 성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 ▲희망찬 농촌과 농업 만들기 ▲품격있는 문화·관광·체육 육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회복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영양 조성 ▲나눔과 배려를 담은 행정 구현 ▲군민과의 소통의 온도를 높인 행정을 7대 목표로 내년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군이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당초 예산대비 12.36% 증가한 3,88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487억원, 특별회계는 396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분야에는 72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621억원, 환경분야 619억원, 사회복지분야 587억원, 일반행정분야 368억원, 문화관광분야 300억원, 보건의료분야 104억원, 지역경제분야 25억원, 기타 및 예비비부문에 532억원을 책정했다. 오도창 군수는"2023년도 예산안은 완전한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고, 민선 8기는 지난 시간동안 이뤄낸 성과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더 먼 미래를 준비하면서 나아가겠다"며"어제와 다른 생각, 방식, 행동으로 군민들과 함께 영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2022-11-28 13:14: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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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문학·문화축전'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양문학·문화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향기가 넘치는 두들마을에서 영양 출신 시인 풍림 이병철 시인의 "나막신" 시비 제막식과 이하석 시인, 공광규 시인이 이병철 시인과 당시 활동했던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했고, 이위발 시인이 영양출신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시화전, 시낭송, 시시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병철 시인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 1943년「낙향소식」이라는 시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이후 1950년까지 「나막신」, 「거리에서」, 「묵밭」과 같은 주옥같은 시를 통해 현대문학의 선구자로서, 특히 「나막신」이라는 시는 1950년 이전 최초의 국정교과서에 수록된 바가 있다. 김경종 영양문화원장은"이병철 시인은 절제되고 아름다운 시의 언어를 통해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지친마음을 정화하고 위로를 주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잊혀진 이병철 시인을 재조명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우리 영양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향의 고장이며, 특히 이 곳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에 이병철 시인 시비 건립을 통해 항일시인 이병철 시인을 재조명하고 지역 문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경북북부지역의 문학들과 연계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문학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1-27 10:07: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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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경북사과 홍보행사' 참가…영양사과 홍보

영양군은 11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대구시민들에게 정직한 농심과 청정자연을 담은 영양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중단된 대형판촉행사의 오프라인 개최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및 사과주산지 15개 시·군이 주최하여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홍보·특판행사, 경북사과명품관 운영, 소비촉진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장 내 영양군 판매·홍보부스에서는 영양사과 400상자(2.5kg)를 6,000원에 특별할인 판매하고 우수한 품질의 영양 농·특산물인 빛깔찬 고춧가루, 초화주, 벌꿀, 전통장류 등을 시음·시식 행사를 통하여 적극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올해 경북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 오도창 영양군수는"경북사과의 효시인 이곳 대구에서 사과홍보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성대하게 개최하는 행사로 경북 사과 재배 농가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사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과수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1-27 10:07: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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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기독교연합, 영양군청 솔광장서 성탄트리 점등식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병환)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 5시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오카리나 연주, 혼성중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동석 목사의 성경 봉독, 최병환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신점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이웃사랑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요즘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속에 힘든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소망하기 위해 설치됐다. 최병환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은"성탄트리의 밝은 빛은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 군민들의 사랑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오늘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올 한해도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어려운 사회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군민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가족들과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2-11-27 10:05:4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