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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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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 학교방문을 통한 지원행정 펼쳐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5월 4일 일월초청기분교장을 깜짝 방문하여 단위학교 현안 해결 및 의견수렴을 위한 지원 행정을 펼쳤다. 3월부터 실시된 교육장 지원 행정은 현재까지 9회 실시되었으며 마지막 1개교 방문을 앞두고 있다. 학교를 방문한 교육장은 "금번 학교방문은 일선학교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현장중심 지원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으며, 그리고 앞으로 일선학교의 새 패러다임 구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또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현장지원 중심 교육행정 추진으로 질 높은 교육고객 만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유희 교육장은 일월초청기분교장의 외벽 안전 진단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교직원 협의회를 가졌으며 13명의 분교장 학생들과 한 명씩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올해 제 40대 교육장에 취임한 김유희 교육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향의 고장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이란 비전를 향해 전 직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힌 이래로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 기관 등을 몸소 방문하여 따뜻한 격려를 보내오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의 학교 방문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장의 격려에 힘입어 한 단계 더 교육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2023-05-08 15:06: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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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도시재생 사업 운영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영양 양조장 홍보를 위해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플리마켓'별별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 별별마당'은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들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건어물, 영양군 농특산물, 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은하수'시음회도 개최한다. 시음회는 축제장과 영양 양조장, 총 2개소에서 5월 12일(금)~13일(토) 이틀간 진행되고, 막걸리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그리고 양조장 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직된'영양군 꽃차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5월 초에 영업을 본격 시작하여 꽃차, 막걸리푸딩 등을 판매한다. 양조장의 연혁과 사진 전시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양조장 역사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배준현 센터장은"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영양 양조장을 산나물축제 방문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축제기간동안 본 축제장뿐만 아니라 양조장 마당에서 열리는 플리마켓과 꽃차사회적협동조합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14:52: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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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범군민 유치위원회, 영양읍민 결의대회 개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상임의장 양봉철)'(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5월 4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봉철 상임 공동유치위원장 의장(이하 상임의장),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부의장, 우승원의원, 김귀임의원, 읍면·단체 상임 공동유치위원장(이하 상임위원장) 및 읍면공동위원장(이하 위원장), 집행위원회 실무위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일 행사는 지난 4월 2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로 포함되었음을 확인한 이후에 9개의 읍면 및 단체 유치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유치활동의 시작을 알리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대군민 홍보활동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면·단체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9개 읍면·단체 유치위원회(6개 읍면, 체육회, 노인회, 이장연합회)에서 선출된 9명의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25일 제1차 상임 공동유치 위원장단 회의에서 양봉철 영양읍 상임위원장을 상임의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매주 한 차례씩 읍면 유치위원회를 순회하며, 유치활동 추진성과 공유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활동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키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11일, 영양산나물축제 개막일에 맞춰 범군민 결의대회를 통해 영양 전역에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금일 행사에서는 '범군민 결의대회 호소문' 낭독과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 결의문'을 상임위원장단과 참석한 군민들이 함께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군민적 염원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이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합쳐야 하며, 미력하지만 뜻을 보태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 결의대회는 5월 8일 석보면, 5월 9일 일월면과 청기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5월 11일 개최되는 범군민 결의대회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군민 모두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행사를 치르게 된다.

2023-05-04 15:33:5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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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S면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제기

영양군 S면이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이 일고 있다. S면이 138개 업체와 최근 2년 동안 수의계약 한 공사 건수는 699건, 금액으로는 69억에 달했다. 그런데 수의계약을 위한 업체 선정 과정에서 끊임없이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본보가 2년 동안 S면의 각종 수의계약 발주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2월 이후 S사가 수주한 수의계약건수는 총 143건으로 5억 4천여 만 원을 j건설은 24건에 3억 2천여 만 원, B건설은 23건에 2억 2천여 만 원을 수의계약을 했으며, 외부업체 2021년 6월 이후 D사에서 13건에 2억 3천여 만 원을 수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S사의 수의계약 건수와 금액이다. 이것을 보면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또 한 가지 더 지역 내 기반을 두고 있는 업체와 외부업체 선정의 비율이다. 2021년 이후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지역 내 업체는 14개로 11%이며 계약금액은 22억 7천여 만 원이고 외부업체는 124개로 89%를 차지하고 계약금액은 46억 3천여 만 원에 이른다. 총 공사 건 수 699건을 138개 업체로 나누어보면 1개 업체당 5건 내외의 수주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S사의 경우 143건을 독식, 전체 건수의 20%를 수주 받았으니 업체 간의 형평성과 공정성 논란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지역에 기반을 둔 M업체의 모대표는 년 1억 정도는 수주를 받아야 숨통이 트일 수 있다고 한 숨을 내 쉰다. 그런데 몇 몇 업체가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어서 그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내 업체는 여전히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S면 관계자는 "수의계약을 하다보면 일을 깔끔하게 잘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업체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을 위한 지침서나 기준은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수의계약을 해서 공사를 하게 되는 경우 하자 발생을 포함한 공사결과에 대한 평가서를 만들어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자료정도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업체 선정하는 방식이어서는 형평성, 공정성, 지역 내 업체 가점 등과 관련한 잡음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S면에서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수의계약 관련 업무를 보다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다.

2023-05-04 10:17: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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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 군청 전정에서'희망 가득한 오늘, 꿈이 자라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애향청년회(회장 김두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으로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기구와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며, 장기자랑 등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일부 체험 부스가 축소되어 운영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영양군과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경찰서 등의 유관기관 합동 안전대책 수립, 추진을 통해 안전한 축제 현장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어린이날에는 오월의 햇살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길 바라며 지역민들 또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계절이 주는 감성을 가족 및 이웃과 더불어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3 13:08:3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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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 예선대회 개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4월 29일(토) 영양중앙초등학교 강당 및 컴퓨터실 등에서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 과학토론 2종목(초·중 4부문)으로 실시되었으며, 부문별 2인 1팀으로 구성하고 대면 방식으로 실시하여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회의 원래의 모습을 갖추었다. 초·중학교 예선대회를 거쳐 학교 대표로 선발된 36명의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신이 가진 과학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였다. 특히 융합과학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및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안전한 횡단보도'와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을 활용한 깨끗한 물 구하는 장치'를 주제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영역에 다양한 융합적 사고 방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하였다. 또한 과학토론에서는 식량난 해결과 관련된 GMO식품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학생 K군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친구와 함께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각 부문 초, 중등부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은 6월 초에 열리는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영양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의 육성과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며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인 만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경쟁 중심의 대회가 아닌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나누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2023-05-02 14:15: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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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3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 및 독도 특강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4월 28일(금)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5월에 예정된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위해 탐방단 학생 및 인솔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도 특강 및 탐방단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울릉도·독도 탐방단은 관내 초·중학생 25명과 인솔교사 2명, 교육청 인솔단 3명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탐방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식생과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 김영수 박사를 초빙하여 울릉도·독도 탐방단과 인솔교사, 학부모 대상독도 특강을 실시한다. 김영수 박사는 역사 속에 머물러 있는 독도가 아니라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증명할 수 있는 국제적 문헌과 동북아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독도 탐방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독도 UCC 만들기, 독도 사랑 자작시 대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독도 사랑 의식 고취와 함께 나라 사랑을 통한 공동체 역량을 신장할 계획이다. 울릉도·독도 탐방단에 참여하는 학생 이모는 "당연하게 여겨졌던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근거를 알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이해와 나라사랑 의식 고취를 위해 즐겁고 다양한 독도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2023-05-01 14:50: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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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방역을 위해 소, 염소, 개 등 총 4,400두의 가축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매년 상반기에 시행하는 것으로 소 탄저·기종저, 광견병 등 7종의 중요 가축전염병 및 인수공통전염병이 포함되며, 이 중 모기 매개성 질환인 소 유행열, 소 아까바네는 모기가 본격적으로 출현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영양군은 이번 예방접종 시 가축전염병 발생 억제 및 차단방역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수의와 해당 읍·면의 담당자들이 2인 1조로 예방접종 시행 여부 및 소독실태를 점검하고 자가 접종을 원하는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공급과 올바른 예방접종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사) 전국한우협회 김연동 영양군지부장은"최근 들어 송아지들의 설사가 심해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데 군에서 예방접종 및 방역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것에 대해 농가 대표로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 및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축산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농가 모두가 반드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01 10:20:2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