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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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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해 5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양전통시장에서'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영양산나물축제가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축소 운영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산나물 농가를 돕기 위하여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 관내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직원 1인 1봉지 산나물 구입하기, 멀리 있는 가족·친지에게 산나물 택배 보내기 등 산나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역 농가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시간대별로 참여 부서와 기관을 분산하여 추진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위해 좋은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이번'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로 다소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운영 중인 사이소몰'영양산나물축제 특별판매전'과 5월 중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영양전통시장 오일장에 들리셔서 산나물을 구매하여 시름에 빠진 농가에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5-16 11:52: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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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기 정책디미방 발대식 개최

영양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정책디미방 발대식을 가지고 공모사업 및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3기 정책디미방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영양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문헌연구, 조사, 벤치마킹, 견학 등의 활동에 나선다. 군은 10월 중 최종평가보고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우수 시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책은 사후 관리를 거쳐 향후 관련부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에 오도창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2013년부터 8년 간 지속적으로 공모사업과 정책사업을 발굴해오며 쌓인 노하우는 영양군 발전의 큰 자산이고 경쟁력이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다. 또한 행정 환경과 영양군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이 스스로 군정발전을 위해 정책 개발에 노력을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직원들의 치밀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6 11:51:4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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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고장의 문화와 삶! 장상륙작전과 영덕의 어촌문화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 3~4학년 학생들이 5월 11일(화요일), 우리 주변 고장의 문화와 삶을 경험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국내 유일의 바다 위 호국 전시관인 영덕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토대를 마련하며 한국 전쟁사에 영원히 남을 전투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헤아려 볼 수 있었다. 영덕 어촌민속전시관에서는 지하층(수산동식물 전시관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오래된 은어 낚시용품 살펴보기), 1층(대게와 관련된 전시물 관람 및 어류화석 살펴보기), 2층(각종 모형물 전시, 어촌의 활동 모습 관람하기) 등 층별로 이동하며 다양한 어촌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3학년 김모 학생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실제 전쟁의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었고, 참가한 학도병들의 나이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서 놀랐다. 772명의 학도병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본교 교장은 "우리 주변 지역의 삶과 문화,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조상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021-05-13 11:48:4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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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게 해 주신 영양119안전센터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12일 경상북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감사의 글은 영양119안전센터 직원 구급대원(소방위 김태식 외 4명)과 펌뷸런스 대원(소방위 조정현 외 3명)에게 보낸 것이다. 지난 4월 24일 20시 19분경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계신 어머니가 심정지가 발생하여 딸이 119에 급박하게 신고를 했고 영양119안전센터 구급차와 소방펌프차(펌뷸런스)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였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119에 신고한 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심정지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심장전기충격을 실시하며 경북소방본부 응급의료지도를 받아 전문심폐소생술 중 심정지 상태가 회복되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의 아들은"어머니를 위해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119구급대원 9분과 119상황실 지휘해 주신 반장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19소방대원님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오늘과 같은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가족의 행복을 지키게 되었습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용훈 영양119안전센터장은"소방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11:42:5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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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소년수련관 벨리댄스 교실 실시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4일부터 매주 화, 목 17시에서 19시까지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벨리댄스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벨리댄스 수업은 8주(16회기) 동안 벨리댄스의 이해, 호흡법, 슈미동작, 골반 스트레칭, 암 서클동작 등을 익히는 과정 등의 강습을 실시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벨리댄스는 학업에 지치고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사용하고 절도 있는 반복 연습을 통해 근육의 균형 있는 발달과 체형을 교정하는 데 효과가 있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열정적인 춤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해소된다. 이 밖에도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주기적인 청소년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 밴드, 공예, 체육 교실 등 영양군 청소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수련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밸리댄스 수업을 받은 김모(여, 9세)양은"TV나 유튜브를 통해 밸리댄스의 매력에 빠져 수업에 지원했다. 스트레칭 동작 같은 것이 생각보다 힘들고 땀도 나지만 춤추는 것이 재미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예뻐질 내 몸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밸리댄스 교실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소질을 개발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학업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과 확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11:42: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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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원 참사랑 실천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는 5월 12일(수) 관내 독거 어르신 30분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사랑의 반려화분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외로움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관내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어, 반려화분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지수를 높여 힘들고 어려운 현재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자 생활개선회에서 마련했다.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어르신들께서 반려화분을 손수 만들고, 집으로 가져와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며 화분을 보면서 무료함도 달래면서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귀영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자녀들의 왕래마저 어려운 이 시기에 반려 화분을 키우며 우울함을 떨쳐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했다."며"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생활개선회의 정성 들인 행사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2 13:20: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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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주관하는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한'지역주민 디지털콘텐츠 전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3,400만원을 확보하였다.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사업은 지역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지역혁신과제의 발굴과 과제 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양군은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속에서 언택트 관광의 대안으로 외씨버선길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무국인 (사)경북북부연구원과 함께 외씨버선길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의미를 더하였으며, 세미나 개최, 방문객 설문조사, 걷기축제 등의 세부사업도 지난해 이어 추진함으로써 외씨버선길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북 최초로 구성된 영양군 지역혁신협의회는 군민 누구나 지역 현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참여토록 하여 각종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씨버선길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4개 자치단체가 함께 조성한 권역 둘레길로 물리적 경계선을 불식시키고 장점을 극대화시킨 모범 정책사례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외씨버선길의 자생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이후에도 중장기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봉화군과 함께 사업 추진을 모색할 예정이며, 자치단체를 넘어선 연합 지역혁신협의회 구성도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2021-05-11 13:38:55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