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태우
기사사진
영양군, 2021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자동차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2021년 1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후불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함으로써 자동차세 연 세액의 10%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연납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전연도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규 신청없이 10%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연납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정상 부과된다. 단, 자동이체 대상이 아니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권 이전 등록일 또는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또는 CD/ATM 기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 등을 통해 2021년 1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동차세 정기분 고지서를 받고서도 잊고 있다가 체납을 하여 가산금까지 내시는 일부 군민들도 계실 텐데, 자동차세 연납을 하면 한 해 자동차세에 대한 신경은 안 쓰셔도 된다."라며"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많이 하실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통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8 11:53:2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보건소,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영양군보건소,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의과대학 교수 등 10여명의 전문위원이 도 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고, 영양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영양군은 올해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흡연자가 포함됨에 따라「코로나19 예방 on, 금연두드림 ing」라는 슬로건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하고, 흡연자들을 위한 코로나19 맞춤형 금연지원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 어린이집·취약계층아동·청소년 대상 동영상 교재 활용 비대면 교육 실시, 음식점·치과의원·마을이장·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금연 홍보, 금연보조제 비대면 배달서비스 및 보건소 내 금연계단 조성 등을 추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2021년에도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흡연으로부터 건강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4 13:47:1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의회, 제26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11월 27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5회 영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3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행정 전반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추진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기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먼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 추진상의 미비한 점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 견제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히 공공보건의료 공백 방지대책 마련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역량 강화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그리고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총 규모 3,141억 원을 의결했으며 심사과정에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운영, 일월산농산물판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을 삭감했다. 그 외에도 ▶ 영양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영양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장영호 의장은"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군정방향에 함께 발을 맞추면서, 군민에게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0-12-23 14:35:50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공모 인정사업 최종 선정, 국비 41억 확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영양읍 서부 1리 일대 「영양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위험건축물, 노후공공시설 등을 정비하여 지역 내 부족한 생활 SOC를 공급하여 도시재생 효과를 높이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 신청접수·현장실사, 11월 발표평가를 거쳐 21일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양읍 서부리 1-3번지 일대「영양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국비 40.6억 원 포함 총 사업비 68.7억 원을 들여 3년(2021~2023년도)간 추진되며, 주요사업으로 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산나물반찬가게, 공유공구실, 북카페, 마을사랑방 등), 마을문화공원 및 주차장 조성 등이 있다. 영양군은 이 지역의 위험건축물과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쉼터로 사용될 문화공원과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을커뮤니티센터(산나물반찬가게, 공유공구실, 북카페, 마을사랑방 등)는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한 마을주민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도시재생 자생적 조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로 인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유도로 주민이 지역의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은'17년, 군단위에서 처음'영양군'이 선정된 후 이어진 쾌거로 도시재생의 지속적인 추진 및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또한"지난'17년 사업의 거점시설(영양양조장, 호스텔)과 연계하여 영양전통시장, 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로 이어지는 영양체험코스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영양군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22 11:07:15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2021년 본예산 3,141억원 확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의회 의결을 거쳐 3,141억원 규모의 2021년도 본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예산은 2020년도 당초예산 대비 131억원(4.35%) 증가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842억원, 특별회계 299억원이다. 군은 코로나 19 여파로 지방세 및 보통교부세가 감소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례 없는 비상경제상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자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편성하였다.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성과가 미흡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구조 조정하는 등 관행적 예산편성을 탈피하여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국회의원과 협조체계 구축 및 공모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국비확보로 2020년 당초예산 국비 550억원 대비 131억원(23.7%) 증가한 68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진행 중인 현안사업과 신성장 동력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기초연금(187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55억원),▲공익증진직접지불제사업(69억원),▲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조성사업(24억원),▲영양·입암통합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55억원),▲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26억원),▲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40억원),▲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31억원),▲농어촌취약지역(새뜰마을)개조사업(27억원),▲도시재생사업(21억원),▲영양자작나무숲기반조성사업(22억원),▲지역보건의료서비스제공(7억원) 등을 편성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위기 극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방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열악한 재정여건 속,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낭비 되지 않고 목적에 맞게 쓰이도록 집행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1 13:14:4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새마을담당부서의 색다른 트리플 사업으로 눈길을 끌다.

영양군 새마을담당부서의 색다른 트리플 사업으로 눈길을 끌다. 영양군(군수 오도창) 새마을담당부서에서는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색다른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피드백을 가졌다. 그 첫 번째로 「행안부 주관 간판개선 공모사업」이다. 민선7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올 초부터 미리 준비해 온 군은 지난 8월 도 심사를 거쳐 행안부 전국 공모신청·접수한 44개 전국자치단체 중 최종 20개 시ㆍ군 선정에 본군이 지난 12월 15일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읍시가지 간판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되며 읍내 142업소(동서대로 82, 영해대로 60) 대상으로 업주의 자부담이 전혀 없이 간판을 전면 교체한다. 현재 업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내년 행안부 공모사업 신청에 전통시장 주변업소 등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지난 10월 착공한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이다. 본군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임대 렌탈 방식으로 추진한 본 사업은 산자부 산하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업무위탁을 통하여 조달청 낙찰된 업체에서 총사업비 2,170백만원을 선투자하고 7년간 무상 유지보수와 함께 기존 CDM 가로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관내 4,500여등 전부를 교체한다. 이것은 기존 CDM 70~120W을 LED 35~85W로 낮춰 밝기는 기존등 보다 훨씬 밝으며 수명도 더 오래가고 또한 전기요금과 수리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본 사업은 매년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비 절감액으로 사업비를 충당해 별도의 예산이 필요 없으며 서울시 보다 더 넓은 본 군이 인구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본 사업을 통하여 군 전체가 환하게 밝아져 어둡고 캄캄한 시골 골목도 이제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다니시게 되었다. 마지막으로「영양의 미래를 밝히는 별천지등(燈)」이다. 이번에 설치한 별천지 가로등은 본 군이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대외적 홍보가 다소 미흡하여 기존반딧불이등, 고추캐릭터등과 함께 별천지등(燈)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사업으로 관광객 증대는 물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붐을 일으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담당부서에서는 또 내년 공모사업에 통행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가로등 원격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낭비되는 불빛의 조도를 낮춰 전기요금 및 예산이 함께 절감되는 산자부 또는 중기부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소부를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담당부서 직원들의 격려와 함께 행복영양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전 직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도 및 중앙부처 방문 등 공모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군민들에게 너무 고맙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건강을 잘 챙겨 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12-21 11:35:33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경상북도개발공사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협약 체결

영양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는 18일 영양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영양군 동부리 행복주택 건립사업」추진을 위해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최근 영양군으로 이전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국가기관 유치 등 군으로 유입된 인구의 역외유출 방지 및 안정정적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영양군과 공사가 공동 노력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행복주택은 청년(19세~39세), 신혼부부,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영양군에서는 관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상지(군유지) 무상임차, 기반시설 지원 등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에 40여 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복주택 공급으로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은 물론 인구유입 효과도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020-12-18 14:21:00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비가림하우스 천창개폐시설 보급 시범사업 효과 톡톡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혹서기 온도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비가림 하우스 천창개폐시설 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해 올 한 해 농작물의 생육에 사업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여름철 낮 동안의 하우스 내 온도가 40℃이상 상승하고 다습하여 화분불임으로 낙과, 석과(딱딱한 과실) 그리고 방제 및 수확 시 고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속출하고 있었다. 최근까지 온도 저감 효과를 내기 위해 에어포그시설, 공기순환팬, 측창환기개폐기 등을 통한 환기 시설 설치 관련 시범사업을 시행해왔지만 고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를 위한 대체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초부터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비가림하우스 천창개폐시설 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혹서기 동안 농작물의 생육에 도움이 되었고, 또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농가의 소득에 보탬이 되었다고 밝혔다. 7~8월 혹서기에 천창개폐시설과 유동팬이 설치된 하우스의 경우 온도5.8℃, 습도 16%, 고온장해 15%, 병해충 발생 7%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현재 효과는 뚜렷하나 내재형 설계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향후 내재형 설계 등록을 추진하여 혹서기 온도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방제 및 수확시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내년에도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7 11:20:1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