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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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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이용객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소장 권도원)에서는 청소년수련원 및 펜션, 야외 캠핑장 등 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시설에 무선AP(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공유기를 추가 설치하여 무료 공공와이파이 존을 확대하였다. 사업소에서는 시설을 찾는 내방객 및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미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수련원과 펜션은 복도에 설치되어 개별 호실에서는 인터넷 신호가 약했고 야외 캠핑장도 공유기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인터넷 신호가 약해 사용 시 어려움이 있었다. 무선 인터넷의 원활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소에서는 사용 인원이 많은 강당 및 야외 캠핑장에는 무선 AP를 설치하고 수련원과 펜션의 개별 호실에는 공유기를 각각 설치함으로써 생태공원사업소를 찾은 이용객들이 통신요금 부담 없이 마음껏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기 쉬운 환경을 마련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를 통하여 생태공원사업소를 찾은 관광객들이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인터넷을 활용하여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8 10:47:4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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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서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만개

영양도서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만개- 코로나 블루를 떨쳐버릴 화사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홍분선)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특강, 체험, 공연, 전시, 나눔 이벤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초청 특강은 17일 「송선옥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으로 놀아요!」, 22일 「강판권 교수님이 들려주는 나무와 숲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가 있으며,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18일 「귀여운 캐릭터 다용도 파우치 만들기」, 24일 「독서 명언이 담긴 원목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25일 「팬시아트 북엔드 만들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13일부터 「가로세로 독서퍼즐」, 「도서관 대출자 기념품 증정」, 「과년도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눔」 등의 프로그램이, 19일부터 24일까지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찾아가는 Dream 마술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홍분선 관장은 "지역주민들께서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하셔서 도서관과 보다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소중하고 따스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초청 특강과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y)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2021-04-07 14:58:0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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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면 새마을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비 실시

석보면 새마을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비 실시영양군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회장 김용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주)는 외씨버선길 4코스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5일 봄맞이 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외씨버선길 4코스는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위하여 방문하는 곳이다. 그 중 석보면 옥계1리의 마을을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을 따라 걷는 코스가 유난히 아름답다. 이에 석보면 새마을회는 겨울 추위에 방치되었던 하천을 정비하여 더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방문객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새마을지도자 김용걸 회장과 김해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비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방문객에게 옥계1리의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 많은 방문객이 외씨버선길을 방문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한 활동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고생해주신 석보면 새마을회에 감사한다."라고 말하며"영양군의 대표관광지인 외씨버선길이 모두의 노력으로 더 유명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4-05 13:16: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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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일월산 산나물 본격 출하, 도시민에 인기 최고!

영양 일월산 산나물 본격 출하, 도시민에 인기 최고!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일 일월산 산나물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산나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지니고 있다.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7%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로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그 중 단연 최고라 불리는 어수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30농가 4만1,752㎡에서 23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뛰어난 맛과 함께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변비·소화 등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라인 판매, SNS를 통한 홍보 등으로 새로운 판로 확대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04 12:27:2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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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입맛 돋우는 산나물을 만나보세요!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어수리, 산마늘(명이나물) 등 영양군의 특산물인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다. 4월부터 5월까지 주로 생산되는 영양군의 산나물은 청정한 자연에서 농가가 직접 생산재배해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 그리고 뛰어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국산 콩으로 만든 즉석두부, 순두부, 콩나물과 청송·영양축협에서 납품하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해 매장 내 상품을 다양화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에 소고기, 돼지고기에 곁들일 수 있는 달래, 씀바귀,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직매장내에 추가 입점시켜 한 끼를 챙기는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들의 봄 입맛을 돋우기 위해 산나물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해 풍미 가득한 산나물의 향취를 더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작년 코로나19로 산나물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소비자들이 산나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산나물이 영양군의 대표 제철 특산물인 만큼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4-01 14:45:5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