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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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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역사, 문화 한눈에!

영양군수 오도창은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영양군지"를 20년 만에 재발간하였다.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면서 군의 지역사 변천에 따른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발간된 「영양군지」는 1998년 발간 이후 20여년 만에 발간되었으며, 기존 영양군지를 바탕으로 2017년 6월 집필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발간되기까지 3년여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영양군지」는 상 중 하 별권 4권으로 상권은 '지리와 역사', 중권은 '인물과 자랑', 하권은 '민속과 문예', 별권은 '자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편집된 영양군지는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고 다양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여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활용하는데 꼭 필요한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디지털 영양군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새롭게 발간된 영양군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검색서비스 기반을 마련하여 올 8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이번 군지 발간을 통해 영양군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며, 무엇보다 영양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5-19 10:47: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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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악성가축전염병 꼼짝마 !!

영양군, 악성가축전염병 꼼짝마 !! 영양군은 지난 15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및 차단방역을 위해 입암면 산해리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스팀 및 액체분사 병용식 소독 장비로 교체·설치했다. 이번에 교체 설치된 병용식 거점소독시설은 지난해 1월과 9월에 발생한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물론 발생 가능한 악성가축전염병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청정 영양지역을 사수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된 방역조치의 일환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기존 설치된 거점소독시설물의 노후화 및 최신식 소독장비의 부재로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활동에 따른 완벽한 차단 방역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스팀 및 액체분사식 병용 소독장비 신규 설치로 동절기에는 스팀식 소독시설로 동파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고, 하절기에는 액체식 소독시설 운영으로 사시사철 누수 없는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활동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앞으로 영양군은 병용식 거점소독시설 설치로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물론 상시 방역체계가 구축되어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최소화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방역은 제2의 국방이란 자세로 소독과 예찰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0-05-18 09:59: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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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인도(人道), 주민 안전 위협

영양의 인도(人道), 주민 안전 위협차도(車道)는 차가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야 하고 인도(人道)는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야 한다.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영양, 그리고 영양읍은 차도(車道), 인도(人道) 모두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서 지역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가로등, 주·정차 금지 간판, 소화전 등 시설물, 조형물 등으로 인해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없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실제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돌부리 같은데 걸려 넘어지면서 팔에 찰과상을 입었다는 박모씨는 걸린 곳을 확인해 보니 돌부리가 아니라 소화전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권모씨는 인도로 걷다가 빼곡히 들어찬 시설물 때문에 차도로 내려갔다가 다시 인도로 올라오는 경험을 얘기하며 이 작은 영양 바닥에서 인도(人道) 하나 제대로 정비하지 못하는 행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영양사랑 모임의 문모씨는 인도가 너저분하며 시설물과 조형물로 인하여 편하고 안전한 인도가 아니라 위험한 인도로 전락한 이유 중 하나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는 행정청에서 이들 시설물과 조형물을 설치하는 업체의 민원을 들어준 결과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즉 업체가 설치하기 쉬운 곳,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쪽으로 시설물이나 조형물을 설치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시설물과 조형물을 잘 정돈된, 즉 위치나 방향, 그리고 인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가를 면밀히 따졌더라면 이런 불편하고 위험한 인도는 조성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는 범하지 말자. 지금에라도 영양읍 전체 인도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주민편의, 안전에 방점을 두고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

2020-05-17 10:50: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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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방역 대청소의 날'

영양군, '방역 대청소의 날' 운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영양군수 오도창은 영양5일장이 열리는 14일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군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방역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씻기 △매일 2회 이상 환기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영양군을 코로나19로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방역 대청소의 날 운영은 경북 도내 23개 시ㆍ군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0-05-15 13:42:5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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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클린&안심 관광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영양군, 클린&안심 관광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영양군은 지난 13일부터「클린&안심 경북」만들기의 일환으로'클린안심 관광'을 위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시설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22일까지 시행하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은 선바위관광지,두들마을, 주실마을 등 주요 관광지 8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지 내 쓰레기 수거, 관광시설물 방역 및 주변 문화재 관리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며, 각 시설물 관리 과 소, 읍 면 직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 정비는 코로나19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하였던 관광지 및 시설물이 운영 재개함으로 일제 대청소를 통하여 방문객 및 군민에게 청결한 관광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린&안심 관광'활동은 13일 문화관광과 직원 10여 명의 주실마을 일원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2주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장 박경해는 "청정 영양의 이미지에 맞는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관광시설물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영양군을 만들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5-14 09:42:0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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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수 오도창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되며, 공공근로사업 선발자는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정보화추진 및 지자체역점사업 등에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3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5명으로 총 49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사업 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 기준이 1억 5천만원 이하(사정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재산기준 2억 이하)인 영양군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본인의 참여 희망사업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통일자리과장 신재성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영양군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주도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안전보건교육 시행으로 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2020-05-12 10:23: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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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 노인일자리사업 제한적 재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제한적 재개 영양군 석보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지난 6일부터 철저한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 준수 등을 전제로 비대면 및 실외활동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재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재개된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른'코로나우울증'증가, 소득공백 발생 등으로 침체되어 있던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일상의 즐거움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시작에 앞서 석보면에서는'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지침'을 사업장별 조장들에게 미리 배포하여 숙지시키고 열 체크기 사용법 교육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였으며, 사업 재개 후에도 발열 체크, 참여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위생관리 및 청결유지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석보면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261명의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으로 떡과 음료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석보면장 강상수는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리고, 사업이 중단되었던 기간에 대해서는 추가 활동을 통해 활동비를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8 10:39:5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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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가로·보안등 LED로 교체

영양군 전체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으로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이 새롭게 밝아진다! 영양군은 정부시책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밝은 조명을 통한 군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 전체 노후된 가로·보안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영양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업무 위탁을 통해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해 군 전체 4,500여 개의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군에서 처음으로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 추진되며, 사업시행자가 사업비를 선투자, 준공후 5년간 무상으로 사후관리하고, 군에서는 절약된 전기 요금과 유지관리비를 낙찰된 금액만큼 균등 분할 상환하는 내용으로 추진케 된다. 현재 영양군의 가로·보안등은 소비전력 75W~120W 메탈, CDM 형태의 램프로 LED 등에 비해 전기 요금 및 유지보수비 부담이 크고 전구 수명이 짧아 많은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 교체로 40% 이상의 전기료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영양군수 오도창은"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과 새롭게 밝아진 영양이 군민들의 편리한 생활 안전과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07 15:57: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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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누리는 영양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함께 누리는 영양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영양군은 창의적인 제안 발굴을 통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2020년 '함께 누리는 영양,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인구, 청년, 관광, 복지 등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모든 사항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것으로 5.1 ~ 7.31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제출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영양군민을 비롯하여 영양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FAX 또는 영양군(기획예산과)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별도의 평가기구를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우수제안 사장 방지를 위한 패자부활전 도입, 절대평가를 상대평가로 전환하여 시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좀 더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행정을 구현함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6 10:33: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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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70억원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영양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수, 행정협의체, 액션그룹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공모 신청하기 위하여 '2021년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2024년 4개년 간 70억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양군 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토종자원, 자연환경, 문화관광, 인적자원과 기 시행한 일반농산어촌사업 분석 등을 추진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한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슬로시티와 연계한 토종자원의 융복합산업고도화'라는 주제로 ▶ 토종자원 슬로라이프 커뮤니티 기반조성 ▶ 토종자원 네트워크를 통한 가공상품 개발 및 운영 ▶ 토종자원-슬로시티 스마트마케팅 구축의 3대 영역, 12개 추진과제의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21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과 함께 영양군의 토종자원 등 모든 자원의 복합적 보전과 육성 및 상품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물론 전 군민이 합심하여 반드시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5-05 10:48:38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