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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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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중대재해 예방 안전 점검 강화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7일 김종덕 이사장 주재로 안전 담당자 회의를 열고 시설물과 건설·용역 현장의 위험 요소 점검 및 대응 체계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일 진행된 '해양수산 중대재해 예방 안전 리더십 교육' 내용을 안전 담당자들에게 전파하고, 최근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했다. 또 해역 본부별 안전관리 검토 현황을 점검하며 작업별 위험 요인과 개선 사항, 시설물 보수·보강 계획을 공유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긴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단계별 예산 편성을 통해 이행하기로 했다. 김종덕 이사장은 지난 12일 통영시 인공 어초 제작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선적 작업에 투입되는 중장비의 운전 자격 적정성, 운행 안전성, 안전 장치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진 수급업체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한랭 질환 예방 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 수급업체 관계자는 "중량물·운반 기계 작업 시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진행하고 위험성 감소 대책을 마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예방 대책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19 09:1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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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친환경 소재로 세계 시장 공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보육 기업인 링크플릭스가 친환경 생분해 접착제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플릭스는 천연 고분자 기반 생분해 점·접착제를 개발하는 그린 파인 케미칼 스타트업이다. 최근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캐나다의 'ARUNA REVOLUTION'과는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초 납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ARUNA REVOLUTION은 식물성 기반 여성 위생용품 개발 기업이다. 홍콩의 바이오 기술 기업 WOMAN X와도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업은 싱가포르 정부가 주최하는 'SWITCH 2025' 경쟁 피치에서 환경 및 생명공학 부문 챔피언으로 선정된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이다. 말레이시아 바이오 소재 기업 '4TIFY'와는 비밀 유지 계약 및 MOU를 체결하고 납품 시기를 협의하고 있다. 4TIFY는 식물성 바이오레더 개발 기업으로 H&M 등 글로벌 의류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이탈리아 제과 브랜드 '페레로'와도 사업 협력을 위한 NDA 및 MOU를 체결했다. 일본 상위 3개 상사 가운데 하나인 '마루베니' 및 계열사 '마루베니 케믹스'와는 오는 21일 NDA와 MOU를 체결해 일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링크플릭스는 석유 화학 기반 접착제를 대체하는 차세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퇴비화를 통한 환경 생태 복원 기능을 갖춘 소재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술력, 비용 경쟁력, 규제 대응, ESG 가치 등에서 차별성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2023년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링크플릭스는 2023년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우수상 수상 이후에도 꾸준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혁신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0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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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英 리버풀대와 고령 친화·헬스케어 협력 강화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영국 리버풀대학교와 고령 친화·헬스케어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 간 ▲고령 친화 제품 실증 및 인증 지원 ▲연구자 및 기술 교류 확대 ▲호라이즌 유럽 공동 과제 연구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포함한다. 부산TP가 추진 중인 '부산 지역 고령 친화산업 해외 협력 및 실증 기반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부산TP 사절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리버풀을 방문해 리버풀대학교 산하 시민건강혁신연구소 및 지역 테스트 베드 기관 관계자들과 AgeTech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현 제로웹 대표가 동행했다. 제로웹은 생활 패턴 데이터 기반으로 고령자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버풀 지역의 스마트 홈 센서 네트워크와 연계한 비접촉형 AI 돌봄 기술 실증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스마트뱅크, 피티브로, 에이브릿즈 등 부산 유망 기업 3곳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음성 데이터 기반 인지 기능 분석, SSP 기반 전기 자극 기술의 수면 개선 효과 임상 연구, AI 데이터를 활용한 시니어 맞춤 운동 연구 등을 협의했다. 이재현 제로웹 대표는 "이번 협력은 부산의 고령 친화 헬스케어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영국이 직면한 고령 사회 문제를 자사의 AI 돌봄 기술 케어벨을 통해 해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안 부칸 리버풀대 공중보건시스템학 W.H. Duncan 석좌교수는 "리버풀과 부산의 파트너십 강화는 두 도시가 직면한 보건·돌봄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이라며 "AI, 데이터, 공학 분야의 역량을 기반으로 돌봄 보조 기술과 디지털 치료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하고 효과를 입증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수호 부산TP 라이프산업단 단장은 "영국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기술과 헬스케어 분야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유럽 현지 실증과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부산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과 리버풀 모두 항만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09:0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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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안전 홍보 콘텐츠 제작·공개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디자인진흥원 및 부경대학교와 협력해 제작한 도시철도 안전 홍보 애니메이션을 11월 말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기와 함께하는 도시철도 안전수칙'이라는 제목의 이번 콘텐츠는 'B-SAFE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공사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당 프로젝트를 진흥원에 제안했으며, 미래 내일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난 9월 8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의 원활한 과제 수행을 위해 공사와 진흥원은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공사는 문화유산 전동차 역사 전시관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도시철도의 역사와 주요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교육도 진행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사전 직무 교육 및 디자인 전문 멘토 배정으로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애니메이션에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등장해 지하철 문이 닫히면 다음 열차 이용하기, 미끄러짐 주의, 출입문에 물건 또는 신체 끼우지 않기, 승강장 발빠짐 주의, 열차 내 손잡이 잡기, 에스컬레이터 탑승 시 손잡이 잡기 등 6가지 안전 수칙을 상황별로 안내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도시철도 역사 내 행선 표시기와 고객 안내기, 열차 내 전자 노선 안내 표시기, 공사 공식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와 지역 기관, 청년이 함께 시민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선 의미 있는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해 도시철도 안전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0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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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교원 9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에 교원 9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대학 중 서울대 16명에 이어 2위 규모다. 클래리베이트는 지난 12일 전 세계 HCR 686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에 등재된 SCI 논문의 2014년부터 2024년까지 피인용 수를 분석해 22개 분야별로 평가한 결과다. 국내에서는 총 76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UNIST는 지난해 7명에서 올해 9명으로 2명 증가하며 지역 대학이자 젊은 연구진 중심 기관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선정된 9명은 로드니 루오프(Ruoff, Rodney S.) 특훈교수, 석상일 초빙 특훈교수, 김광수 연구교수, 백종범 특훈교수, 이현욱 교수, 조승우 교수, 양창덕 교수, 정후영 교수, 신태주 교수다. 이 가운데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는 2014년 첫 발표부터 12년 연속 선정되며 최장기 기록을 세웠다. 재료과학·화학·물리학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로 국제적 인정을 받아왔으며 올해는 크로스필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석상일 초빙 특훈교수와 김광수 연구교수는 크로스필드 부문에서 8년 연속 선정됐다. 석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 김 교수는 기계 학습·양자 이론 기반 신소재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는다. 백종범 특훈교수는 그래핀과 2차원 소재 연구의 글로벌 권위자로 2018년 이후 총 7회 선정됐으며 지난해 제외 후 올해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현욱 교수는 이차전지 실시간 투과 전자 현미경(TEM) 분석 전문가로 7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했다. 조승우 교수는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생명공학으로 5년 연속, 양창덕 교수는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로 4년 연속, 정후영 교수는 투과 전자 현미경 분석 기술로 4년 연속 크로스필드 부문에 선정됐다. 신태주 교수는 방사광 가속기 기반 첨단 구조 분석 기술로 올해 처음 HCR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래 총장은 "초격차 기술은 도전적 연구를 추진해 온 연구자들과, 그들의 연구 몰입을 뒷받침한 연구 중심 대학에서 비롯됐다"며 "UNIST는 이런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꾸준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별 HCR 선정 현황은 서울대 16명, UNIST 9명, 성균관대 7명, 한양대 6명 순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2670명, 중국 1406명, 영국 570명, 독일 363명, 호주 312명이 선정됐다. 기관별로는 중국 과학원 258명, 하버드대 170명, 스탠퍼드대 141명, 칭화대 91명 순으로 나타났다. 2025 HCR 전체 명단과 평가 방식은 클래리베이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19 09:0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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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피아니스트 신창용 부산 첫 리사이틀 개최

영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5시 하늘연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신창용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BCC 클래식시리즈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신창용이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신창용은 이날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6번, 7번, 8번 전곡을 연주한다. '전쟁 소나타(War Sonatas)'로 불리는 이 작품은 20세기 피아노 레퍼토리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2016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극도의 맹렬함과 녹는 듯한 섬세함을 주고받으며 각각의 대조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은 신창용은 화려한 테크닉과 세련된 연주로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덤을 형성해왔다.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는 클래식 스타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적 정점과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신창용은 2023년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 공연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하루에 선보이며 "프로코피예프에 최적화된 연주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에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아닌 피아노 독주로 작품의 에너지와 드라마를 온전히 담아낸다. 신창용은 "오로지 홀로 건반 위에서 그 에너지와 드라마를 선보이고 싶다"며 "격렬함과 서정성, 긴장과 해방이 공존하는 전쟁 소나타는 연주자에게 극도의 집중과 몰입을 요구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프로코피예프의 전쟁 소나타는 2차 세계대전의 혼돈 속에서 탄생해 불안과 저항, 인간 내면의 갈등을 집약한 걸작이다. 피아노 소나타 6번은 날카로운 리듬과 격렬한 사운드로 시대의 불안과 긴장감을 드러내고, 7번은 초절적인 테크닉과 긴박한 리듬으로 내면의 갈등을 폭발시킨다. 8번은 고요하면서도 차가운 서정적 선율로 전쟁이 남긴 상처와 잔영을 담담하게 표현한다. 세 작품은 각각 뚜렷한 성격을 지니면서도 하나의 이야기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강한 타건과 드라마틱한 대비, 서정성과 긴박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창용의 연주는 전쟁 소나타와 완벽히 맞물리며 강렬한 음악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11-19 09:0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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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기념집 출간

동의과학대학교는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을 기념해 '한방약재과 20년, 그 성장의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념집은 지난 20년간 학과가 쌓아온 교육 성과와 발전 과정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 운영 사례, 항노화 제품 개발 특화 프로그램의 역대 수상작, 졸업생들의 진로와 성장 스토리 등이 담겼다. 특히 최근 10여 년간 개최된 항노화 제품 개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50여 점의 작품을 시제품 사진과 레시피와 함께 소개했다. 학생들이 제품 기획부터 제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교육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약과 한방 건강관리 분야의 실무 교과목은 실제 실습 현장과 교육 사례를 함께 수록해 현장 기반 교육의 특징을 드러냈다. 졸업생 10명의 인터뷰도 실렸다. 만학도부터 청년 졸업생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전공을 살려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한방약재과의 20년 역사를 생생하게 전한다. 한방약재과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전문가 릴레이 특강과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열린 릴레이 특강에서는 한의약·약학·영양·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강단에 섰다. 김현정 학과장은 "이번 기념집은 교육 현장과 학생의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함께한 20년을 되돌아보는 자료"라며 "앞으로 교육·산학 협력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집 출간과 행사는 동문 후원과 대학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학생 교육과 지역 사회 협력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는 동의과학대학교 한방약재과로 하면 된다. 한방약재과는 전국 유일의 한약재 관련 2년제 학과다. 현재 성인 학습자 특화형 교육 과정을 강화해 정통 한의약학을 기반으로 한방 약차, 한약 제제, 한방 식이요법, 한방 물리요법 등 실생활 밀접 분야를 융합한 체계적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5-11-19 09:05: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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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 예술 ‘온음 무브먼트’ 음악 콘서트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 '온음 무브먼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음악 쇼케이스를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동대학교 다트홀(D'arthal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음 무브먼트는 올해 온그루에서 확보한 국비 2억원으로 진행하는 신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잠재력 있는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명은 '음과 음 사이를 끊김없이 부드럽게 이어주는 온음처럼 예술을 통해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시각·발달 장애 예술인 15명이 다양한 악기로 참여한다. 지휘는 부산콘서트홀 클래식부산 시즌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국내외 주요 교향악단에서 활동해온 김광현 지휘자가 맡는다. 김종표 성악가와 부산케인 무용단이 특별 출연해 음악과 무용이 결합한 협업 무대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Irlandaise', 차이콥스키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Fly Me to the Moon' 등 대중적인 곡부터 클래식, 협업 퍼포먼스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온음 무브먼트는 장애예술인의 창작 경험과 무대 활동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단은 누구나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포스터·리플렛 점자 제작, 휠체어석 확보 등 접근성을 마련했다. 쇼케이스는 무료 관람이며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2025-11-19 09:0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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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원, AI 활용 R&D 기획 교육 성료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12일 부산시티호텔에서 'AI를 활용한 R&D 기획 및 기술 분석 핵심 역량 레벨업'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R&D 기획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연구 기관과 대학, 기업체 및 부산시 관련 부서 R&D 담당자 약 6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R&D 기획 업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AI를 수행 비서로 기획 보고서 작성하기'와 'AI를 활용한 특허 분석 및 선행 기술 조사' 2개 심화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ChatGPT 등 AI 도구를 활용한 기획 보고서 작성과 기술 동향 조사, 특허 분석 등 실무 중심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AI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연구 기획 적용 가능성까지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참석자들은 "AI 활용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심화 과정이 개설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AI는 R&D 기획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도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연구자들이 AI를 적극 활용해 지역 R&D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BISTEP의 대표 R&D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회 진행됐다. BISTEP은 내년에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11-19 09:0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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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MC 희망의 집·시설 고치기’ 헌정식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영도구 청년희망플랫폼 '다:이룸'의 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17일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BMC 희망의 집·시설 고치기 헌정식'에는 신창호 공사 사장을 비롯해 박영희 영도구청 미래전략국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선병권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에서 화장실 보수와 내부 도장 작업, 가구 지원 등을 진행했다. 지역 청년들이 학습과 진로·취업상담, 커뮤니티 활동에 활용하는 복합 공간인 다:이룸에 쾌적한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나누고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돌아보며 개선 성과를 확인했다. 이날 헌정식은 지역 청년 지원 사업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신창호 사장은 "지역 청년들의 기회와 희망을 만드는 중요한 활동으로 단순한 시설 개보수 사업을 넘어선다"며 "부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 안전과 지역 사회 시설 개선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11-19 09:0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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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정책실명제 87건 공개

의령군은 올해 정책 실명제 87건을 공개하며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투명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중앙·지방 행정기관 평균인 42.1건의 2배를 넘는 수치로, 군이 추진해 온 책임·투명 행정의 성과가 명확히 나타난 결과다. 정책 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주요 정책의 담당자와 추진 과정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의령군은 결정·집행 참여자와 사업 내용, 추진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무원의 책임성과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공개된 87건은 군정 주요 정책 및 공약 사업 31건, 10억원 이상 대규모 예산 사업 24건, 5000만원 이상 연구 용역 2건, 군민 생활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30건으로 이뤄졌다. 버스완전공영제와 교육발전특구,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대형 역점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정책 초기부터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군은 2023년 88건, 2024년 86건에 이어 올해도 87건을 공개하며 꾸준히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46건과 비교하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단순 확대를 넘어 체계적인 정책 투명성 시스템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태완 군수는 최근 회의에서 "좋은 정책은 담당자 이름과 함께 군민에게 오래 기억돼야 한다"며 "정책 하나하나가 훗날 의령 행정의 역사로 남을 수 있도록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정책 실명제 대상 외에도 군민이 원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5-11-19 09:0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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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서 전시관 운영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부산시교육청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BALANCE'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엑스포는 자치 분권·균형 성장 정책 비전과 지역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다. 지방시대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시·도교육청, 시·도, 교육부 등이 참여한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교육, 미래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총 4가지 주요 정책과 성과를 전시한다. 교육의 빛이 지역으로 확산되는 콘셉트로 구성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내용은 폐교 재산을 활용한 미래 교육 기반 시설 구축 사례를 비롯해 AI 디지털 교육·민주시민교육 등 미래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초 학력 지원 등 교육 격차 해소 사업, 부산의 재발견과 부산의 활동 수학 등 지역화교과서 전시 등이다. 특히 SW·AI교육거점센터와 부산수학문화관 등 폐교를 재활용한 시설 사례가 소개된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목 로봇과의 1:1 대결, 큐브 로봇 체험, 부산 사투리 퀴즈, 부산교육청 캐릭터 '션'과 함께하는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5년 연속 전 지표 올패스를 달성하고, 교육 발전특구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A)을 획득한 부산교육청의 우수한 정책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부산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정 과제에 부합하는 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03: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