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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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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부산시 토지행정평가서 ‘전 부문 수상’ 달성

기장군은 부산시가 실시한 '2025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최초로 전 부문 수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가 구군별 토지행정 업무 추진 전반을 평가해 우수한 토지 정책과 시책을 공유하고, 주민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 토지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기장군은 ▲지적 재조사 부문 최우수 기관 ▲토지행정 부문 우수 기관 ▲도로명주소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스마트 토지행정을 선도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적불부합지 해소 및 디지털 지적 구축을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한 실시 계획 수립, 드론을 활용한 지적 불부합지 데이터 구축 등 선제적인 토지행정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지행정 부문에서는 개별공시지가 검증률 제고 및 오류 최소화, 부동산 중개업 지도·단속 강화, 공간 정보 및 드론 보안 점검 등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행정 업무를 펼쳤다. 지적 측량 표본 검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도로명주소 부문에서도 미래 세대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교육, 행정복지센터 전입 담당자 상세 주소 교육 등 혁신적 시책이 주목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중심의 스마트 토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 행정 서비스를 통해 군민 재산권 보호와 생활 편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12: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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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방글라데시 공무원단 방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방글라데시 교육부와 재무부 소속 고위 공무원단이 지난 12일 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국가 역량 개발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한국의 선진적인 장애인 직업 능력 개발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이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 중인 장애인 직업 훈련 및 고용 지원 시스템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방문단은 부산직능원의 훈련 시설을 둘러본 뒤 한국의 장애인 고용 지원 정책과 장애인 직업 훈련·재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해철 원장은 "이번 만남이 방글라데시 장애인 고용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관 기관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슬람 국장은 "한국의 우수한 직업 훈련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의 안정적 사회 진출과 고용 촉진을 위해 전국 6개 직업능력개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업 훈련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2025-11-14 09:1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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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멸종 위기종 불법 거래 예방 캠페인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경남 지역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불법 거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국제적 멸종 위기종 판매 시설 및 소규모 동물 카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색 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밀반입 개체 보유 및 온라인 불법 거래 알선 등 위반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 판매 사업주와 시민이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국제 거래가 엄격히 제한된다. 우리나라는 1993년 협약에 가입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보호하고 있다. 낙동강청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 개요, 민원 허가 절차, 관련 법령을 담은 리플렛 1000부를 지자체 및 공영 동물원 6곳에 배포했다. 주요 판매 시설과 소규모 동물 카페 현장을 방문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CITES종 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했다. 점검 내용은 CITES 협약 취지와 국제적 멸종 위기종 보호 필요성, 거래 시 허가 의무 사항 안내, 입수 경위 관련 서류 보관 의무 이행 여부, 사육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서흥원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적 멸종 위기종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업계가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국제적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 사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09: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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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5 KOBC BADA 콘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6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2025 KOBC BADA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지난 7년간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로 개최됐으며 안병길 사장 부임 후 해양 산업 친화적인 'KOBC BADA 콘퍼런스'로 명칭을 바꿔 열리는 첫 행사다. 지난해 국내외 5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내 해운·항만·금융 분야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거시 경제 동향, 선박 금융, 물류·인프라 산업 변화, 선종별 해운 시황 등 해양 산업 전반의 주제를 논의하며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펼칠 전망이다. Bloomberg는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과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해운 및 무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업 Cushman & Wakefield와 세계로선박금융이 각각 글로벌 물류·인프라 투자 전망과 선박 금융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전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는 조선과 함께 한국 해운의 도약을 주제로 강연한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인 Alphaliner와 Kpler는 각각 컨테이너선과 드라이벌크선 시황을 다루고, 영국 해운 분석 기관 MSI는 선박 매매(S&P) 시장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제시한다. 안병길 사장은 "2025년 글로벌 해운 시장은 미·중 관세 갈등, 공급망 재편, 친환경 규제 강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해운·항만·금융 분야 참석자들이 시장별 전망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해양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KOBC BADA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사전 등록 링크 또는 공사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부산해양금융위크'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2025-11-14 09:0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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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 풍경길' 국토부 1호 ‘대한민국 관광도로’ 선정

함양군은 '지리산 풍경길'이 국토교통부가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관광도로' 국내 1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3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수된 후보 노선 가운데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10개 노선에 대해 2차 현장 평가를 진행한 결과, 지리산 풍경길을 최종 관광도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진행된 2차 현장 평가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직접 현장에서 함양군 도로의 특징과 관광 자원을 설명하며 심사위원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연장 59.5㎞에 달하는 지리산 풍경길은 지리산 마천 백무동을 시작으로 오도재,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지곡 개평마을, 거연정 등을 지나는 노선으로 자연과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룬 길이다. 이 도로는 4개 코스로 구성됐다.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등을 거쳐 개평한옥마을로 이어지는 '함양선비풍류길' ▲대봉산 자연휴양림, 어린이공원, 상림공원을 잇는 '천년 숲 힐링길' ▲함양 지안재와 오도재, 지리산 제1문, 지리산조망원으로 연결되는 '지리산 파노라마길' ▲서암정사, 금대지리, 백무동으로 이어지는 '백무 생명의 길'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관광도로에 대해 문화·휴게 시설 정보, 지역 축제 및 먹거리, 교통 접근성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복합쉼터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도로와 주변 관광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과 홍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리산 풍경길이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선정된 것은 함양군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과 문화 자원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민들에게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는 도로를 소개해 매력적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와 지역 활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09:0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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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19세기 의령 출신 학자들 철학·문학세계 조명

의령군은 의령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12일 '의령의 인물과 학문' 제12회 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선 시대부터 근대 전환기까지 의령 출신 지식인들의 철학과 문학세계를 탐구하고, 그 정신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령 출신 유학자들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하며 지역 학문사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발표회에서는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학문을 계승한 의령 유학자들이 '조선 유학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는 해석이 제시됐다. 조선의 대표 유학자들의 학맥과 사상이 의령 지역에서 성장하고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령이 조선 지성사의 중요한 학문적 거점임이 부각됐다. 김세호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남계 이중무의 사의식 형성과 소학당 건립', 박정민 경북대학교 교수의 '한말 지식인 수재 주시범의 나를 지키는 글쓰기', 전송희 부산대학교 교수의 '남곡 이태하의 남곡유집을 통해 본 격동기의 정황과 시대인식', 박다원 영남대학교 교수의 '연방집록에 나타난 묵옹과 상암의 교유와 시세계' 등 총 4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각 발표에서는 격동의 시대에도 학문을 통해 자아를 지키고, 문학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 했던 의령 출신 유학자들의 정신이 조명됐다. 유학의 도덕 실천과 문학적 표현이 하나로 융합된 '의령 학문사'의 독창성이 돋보였다. 종합 토론에선 "의령의 유학이 조선 사상사의 주변이 아닌 중심이었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토론자들은 네 학자가 남긴 문집과 시문을 '지방 사학의 보고'로 평가하며 의령의 학문적 유산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태완 군수는 "옛 선현들의 학문과 문화적 반석 위에 오늘의 의령이 서 있다"며 "조선 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학문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 했던 유학자들의 정신을 본받아 미래 100년을 향한 문화도시 의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0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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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세계로치과병원과 진료 협약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세계로치과병원과 협력 의료 기관 진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계로치과병원은 진흥원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 예방·관리 교육, 정기 검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두 기관은 디지털 의료 기술과 IT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에도 합의했다. 세계로치과병원은 컴퓨터 분석 기반 임플란트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전문의를 초청한 라이브 서저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3D 스캔·3D 프린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IT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간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열 원장, 유종우 노조지부장, 정동근 병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열 원장은 "3D 스캔, 3D 프린트 등 디지털 기술이 이미 치의학 분야에 실용화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런 우수한 기술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산업 간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근 병원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의 구강 건강까지 책임지는 실질적 복지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09:0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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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025년 공유재산 임대료 대폭 완화

부산시교육청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 임대료를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영장이나 학교 매점 등 학교 시설을 임대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된다. 최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재난 상황뿐 아니라 경기 침체 등 경제 여건 악화 시에도 임대료 인하가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감면율을 정했으며, 현재 임대인 외에도 올해 1월까지 소급 적용해 임대 기간이 종료된 경우까지 폭넓게 적용한다. 임대료 감면은 차등 적용된다. 1억원 미만은 50%,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40%, 5억원 이상은 30% 감면받는다. 해당 기간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임대료는 최대 1년까지 납부를 미룰 수 있으며 연체료도 50% 경감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업종에 직접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다. 대상 여부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 확인서'로 확인할 수 있다. 감면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가 확인서를 첨부해 접수하면, 각 기관과 학교에서 감면액을 확정해 감액 또는 환급 처리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경기 침체에 따른 현장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임대료 감면과 납부 유예, 연체료 경감을 패키지로 제공해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 등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09:0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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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인 생활 이야기 담은 책 ‘하루’ 발간

하동군은 귀농·귀촌·귀향인 12명의 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 '하루'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귀농귀촌귀향 생활기록사업'의 하나로 제작됐으며 '슬기로운 하동살이'에 참여한 기록자들이 10개월간 한 달에 2편씩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하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향·귀촌인들의 일상과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했다. 책 제목 '하루'는 매일매일이 모여 삶을 이루고, 하동살이 속에서 귀한 하루들이 쌓여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책은 하루의 시간을 빗대어 ▲오전 ― 새로운 땅에서 삶을 배우고 도전하는 이야기 ▲정오 ― 관계와 공동체에서 균형을 찾는 여정 ▲오후 ― 어려움 속에서도 버티며 살아가는 기록 ▲저녁 ― 자연과 함께 생태로 돌아가는 길 등 4가지 빛으로 구성됐다. 책에는 농업, 문화, 돌봄, 가족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이 수록됐으며 13개 읍·면, 319개 마을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담겼다. 하동군은 이런 기록이 지역 사회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하동살이의 실질적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루'는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전 읍면사무소에서 무료로 배부되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자책(PDF) 열람도 가능하다.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우편 발송을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하루'는 하동살이의 진솔한 기록이자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하동의 매력을 전하는 안내서"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록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4 09:0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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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법학과, ‘딥페이크 성범죄’ 형사모의재판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법학과가 딥페이크(Deepfake) 성범죄를 주제로 한 제22회 형사모의재판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일: 조작된 영상, 감춰진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재판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를 다뤘다. 국립창원대 법학과의 형사모의재판은 1983년 시작돼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판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실무형 법 교육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이영훈 창원지방법원 법원장, 문현철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김주복 경남변호사회 회장, 임영수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정기성 대한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장을 비롯해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이주형 사회과학대학장, 김재흥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재판을 참관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형사재판 절차를 충실히 재현하면서 딥페이크 영상의 증거 능력, 성적 자기 결정권 침해 판단, 디지털 성범죄의 처벌 한계와 입법적 과제 등 다양한 법적 쟁점을 중심으로 치열한 법리 공방을 전개했다. 이재민 법학과장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범죄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시대적 법 이슈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사회와 지역에 기여하는 법조인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원 총장은 축사를 통해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대학본부에서도 법학과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04: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