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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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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벤처기업 평가기준 확대·개편한다

적격 외국투자회사로 범위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개편한다. 중기부는 '벤처기업확인요령(중소벤처기업부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개정 사항은 총 두 가지다. 우선, 벤처기업 확인 시 신생 외국투자회사를 통해 투자를 유치한 경우 적격 투자 실적으로 인정한다. 그간 벤처 신청 기업이 해외 신생 VC에서 받은 투자실적은 즉각 반영이 어려웠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외국투자회사도 즉시 적격 투자주체로 인정한다. 특히 해외서 활동하며 투자유치를 모색하는 기업들이 해당 제도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벤처기업 확인 시 ESG경영 도입 실적을 명시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그간 연구개발유형, 혁신성장유형의 벤처 신청기업은 사업 성장성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했다. 이에 기존 재무 중심의 평가지표로는 비재무 실적을 간접적으로만 평가할 수 있었다. 향후 14개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ESG 경영 도입을 정성 평가한다. 평가 요소는 창업 초기 벤처기업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글로벌 벤처생태계 변화에 더욱 예민하게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10:12: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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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올해 '역대 최대' 12조원 투자비 집행…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한국전력이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투자비를 집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9.7조원)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경기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상반기에만 6조7000억원(57%)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1분기는 목표액 2조9000억원 대비 9000억원 초과한 3조8000억원을 집행한다. 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일부터 한전 본사(2000여명 근무) 구내식당을 주 2회(수·금 석식) 휴무해 임직원의 외부식당 이용을 촉진,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한전은 에너지밸리 등 특별지원지역 입주기업 제품을 품목별 총구매 물량의 20% 내에서 우선 구매하고, 임직원 급여 및 사회공헌 활동 시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을 지난 2024년 11월부터 연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고효율기기 구매 시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한전과 계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자금 대출 이자 감면을 지원하고, 에너지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연구개발·사업화 자금 지원도 지난해 128개사에서 올해 157개사로 확대한다. 한전은 이외에도 2014년 본사 이전 후 나주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지역 특산품 구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와 '매칭그랜트'를 활용해 전국 250여개 사업장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비를 신속히 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기여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01 10:1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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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쇄신위원회 구성 등 쇄신 속도

IBK기업은행이 IBK쇄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주 발표한 IBK 쇄신 계획 실행에 속도를 낸다. IBK기업은행은 1일 IBK 쇄신위원회를 열고 기업은행의 업무프로세스, 내부통제 및 조직문화 쇄신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BK 쇄신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전문가 3명과 기업은행 준법감시인 및 경영전략 담당 부행장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해 쇄신 계획이 철저하게 이행되는지 점검한다. 이사회에도 보고해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위원장으로는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또 송창영 변호사와 김우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외부위원으로 확정되어 쇄신 범위나 대상에 제한 없이 기업은행 업무 전반에 대한 고강도 쇄신을 전담한다. 또한 기업은행은 내부자 신고제도 활성화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채널에서 내부자 신고를 접수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은행 직원들은 소셜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케이휘슬' 사이트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외부 채널로 접속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 없이 내부 비위 등을 준법지원부 소속 담당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준법지원부도 이 채널을 통해 익명의 신고자에게 처리 결과 등을 통지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현직 임직원 뿐만 아니라 전직 임직원 및 외부인도 위법·부당행위를 제보할 수 있도록 내부자 신고제도를 개선하고, 내부 제보자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제보자 보호를 강화해 자유롭게 내부·외부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쇄신위원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신속하고 지속적인 쇄신 계획 실행을 위해 쇄신위원회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했다"며 "쇄신안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1 10:11: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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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LH,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본청약

대우건설과 LH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청약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3기 신도시 가운데 입지가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 받는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이다.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중 일부 가구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하남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조성되고 있다. 하남교산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등 일원에 개발되며, 약 3만 3000가구의 주택과 약 7만 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곳은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설계되었으며, 공원과 녹지,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수도권 전철 3호선(송파하남선, 계획)과 5호선 하남검단산역까지 인접해 있다. 현재 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남로 연결도로와 서울~양평 고속국도의 추가 조성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하남시청, 하남스타필드,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며, 검단산과 한강 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단지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로 공급되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 구조는 물론 브랜드 민간사업자의 노하우에 공공의 신뢰가 합쳐졌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하남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로 뛰어난 입지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3기 신도시 최선호 입지 첫 본청약이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01 10:11: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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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분할 신설 법인 '티머니모빌리티' 출범

티머니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생활 밀착형 모빌리티 핀테크&플랫폼 기업인 '티머니모빌리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티머니는 모빌리티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인 '티머니모빌리티'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는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 모델을 구축해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운수 업계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티머니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핀테크&플랫폼 분야 경쟁력 제고 ▲대중교통 중심 통합 이동 서비스 활성화 ▲전략적 제휴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새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티머니모빌리티 관계자는 "교통·디지털 약자를 위한 사업 활성화, 지역 맞춤형 통합 이동 서비스 사업 시행, 지자체 협업 및 운수업계 상생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힘써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분 투자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공교통 및 공익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한 국내 관광 활성화, 신규 서비스 발굴 등으로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공공성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일상의 이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핀테크&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10:09: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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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 일자리 인턴십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뉴시니어(5060세대)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에는 총 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 채용이 완료된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급여를 지원하며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2개월 급여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의 대표자 와 인사담당자를 위한 노무 특강과 조직역량 강화 교육도 월 1회 제공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자들에게는 급여 외에도 월 30만 원 한도 내 ▲맞춤형 성장지원금(자격증, 건강관리, 멘토링 등) 월 15만 원 ▲소상공인 가족 참여자 지원금 월 10만 원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교육지원금 월 30만 원이 지급되며, ▲월 1회 공통 역량 강화 교육 ▲월 2회 인턴십 유형별 맞춤형 특강 등 실무 적응을 돕기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을 통해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이 혁신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1 10:0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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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4월부터 '모닝포럼' 시작…생태계 조성나서

'제재전쟁' 저자 조의준 생크션랩 대표, 30일 포럼 연사로 鄭 회장 "치열한 경영 환경서 답 찾는 소중한 시간될 것" 이노비즈협회가 이달부터 CEO 포럼을 다시 시작하며 이노비즈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90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2009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온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기술혁신형 기업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조찬 강연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이슈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90회 포럼에선 '제재전쟁'의 저자이자 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국제 경제 및 무역정책 전문가인 조의준 생크션랩(SanctionLab)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트럼프의 제재전쟁, 한국 중소기업의 돌파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미국의 경제제재가 국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전략 등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은 4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총 5회 진행하며 ▲글로벌 무역 질서 ▲AI 혁신 ▲인구 변화 ▲조직 변화 대응 ▲삶의 철학 등 폭넓은 주제를 통해 경영자의 시야 확장과 전략적 사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혁신형 기업 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해법을 나누는 지식 플랫폼"이라며 "올해도 치열한 경영 환경 속에서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01 10:07: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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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 안전 위해 신규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 도입

진에어가 항공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은 GE에어로스페이스의 이벤트 측정 시스템(EMS)으로 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분석 및 가공하고 유관 부서와 공유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도입으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가 개선돼 신뢰도와 정확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데이터 송출 기능이 강화되어 부서간 업무 협업이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운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연료를 감축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합LCC 출범을 앞두고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조직 규모에 맞춰 유연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고려됐다. 진에어는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을 도입해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바 있으며, 지난달 1일 부로 시행된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따라 관련 내용에 대해 카운터와 기내는 물론 홈페이지, 앱 등에서도 안내를 지속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예측 기반의 안전 운항 체계를 확립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1 10:01: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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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투자정보 콘텐츠 서비스 '투혼투게더' 오픈

LS증권은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투혼투게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투혼투게더는 다양한 투자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해외시황과 이슈를 알려주는 '해외이슈' ▲주요 뉴스를 정리해 주는 '시장읽기' ▲수급 특징주 정보를 알려주는 '종목톡톡' ▲리서치 보고서를 쉽게 요약한 '보고서짱' ▲투자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LS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투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투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투혼투게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투혼투게더 알림(푸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알림 서비스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지식이 복리로 쌓이는 투자정보'를 모토로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것"이라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10:00:5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