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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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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 시상식 개최…반도체·AI 기술 스타트업 육성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 보유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 중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공모전이다. 지난 2020년 첫 시행 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총 120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SK에코플랜트는 접수 기술들에 대한 서류 심사 및 1·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 평가를 거쳐 반도체 2건, AI 3건, 에너지 1건 등 총 6건을 최종 수상기술로 선정했다. 평가 시 기술 혁신성, 사업성, 공동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최종 수상기술 및 기업은 △반도체 초순수 공정 탈기막 제조 기술(반도체 분야, ㈜세프라텍) △반도체폐수슬러지 활용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설루션(반도체 분야, ㈜H&W) △회전력 활용 고효율 탄소 포집 및 컴팩트 설비 구축 기술(에너지 분야, ㈜카본밸류) △AI 및 로봇 활용 현장 자재 운반 설루션(AI 분야, 고레로보틱스㈜), △AI 기반 도면 분석 검토 및 자동 설계 설루션(AI 분야, ㈜투피트), △중대재해 예방 특화 AI 설루션(AI 분야, ㈜미스릴)이다. 특히 ㈜미스릴과 ㈜세프라텍은 우수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기업은 SK에코플랜트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동주최사로 참여하는 공공·학술·투자기관으로부터 정부자금·외부투자유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협업 성과와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4 10:18: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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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여행업계, '내한외국인의 한우시식 확대' 맞손

한우 알리기에 관광업계도 힘을 보탠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주 여행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 대상의 한우 시식경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4일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여행·관광 일정 속에서 한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방안 ▲관광상품 및 서비스와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30여 년간 한우 맛을 알려 온 윤원석 조리장이 한우고기의 역사·품질 등을 설명한 뒤 커팅을 시연했다. 윤 조리장은 각 부위의 맛과 특징을 비롯해 외국인 앞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설명포인트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한 참석자는 "외국인 고객에게 한우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관광 프로그램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한우 체험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벽제갈비 방이본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방한 외국인관광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한우의 글로벌 소비기반 강화 및 관광객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여행·호텔업계와 서울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우 체험 확대는 한우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전략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대표 미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7: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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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 참가…친환경·고기능성 소재 기술력 부각

LG화학이 초박막 단일소재 필름 '유니커블(UNIQABLE™)'을 앞세워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화학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SWOP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SWOP는 아시아 최대 규모 패키징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패키징을 주제로 약 600여 개 기업과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소재로 만드는 순환(Material-driven Circularity)'을 주제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부터 고기능성 필름용 소재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특히 단일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 '유니커블'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유니커블은 기존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인 차세대 소재다. 현재 페트(PET), 나일론(PA) 등이 혼합된 대부분의 포장 필름은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재질 플라스틱(OTHER)'으로 분류되는 반면에 단일소재는 재활용이 용이하지만 복합재질과 동등한 물성을 구현하기 위해 포장 필름이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LG화학은 소재의 두께를 줄여 경량화하는 다운게이징(Downgauging)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막 포장 필름을 구현하며 이 문제를 해결했다. LG화학은 지난해 독일 필름 가공 장비 기업 라이펜호이저(Reifenhauser)와 협력해 18μ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유니커블 고분자 필름(MDO-PE)을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했으며 올해는 이를 14㎛까지 얇게 가공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단일소재로 포장 필름의 파손 없이 장기간 생산이 가능한 소재 기술력과 가공 안정성을 입증한 사례로 현재 시중의 단일소재 포장 필름(25μm 기준)보다 더 얇게 가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44% 저감할 수 있다. 유니커블은 식품, 펫푸드, 세제, 마스크팩 파우치 등 다양한 포장 필름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전시 부스에서 초박막 필름의 실제 생산 과정과 소재 안정성을 영상으로 시현하고, 글로벌 고객 대상 맞춤형 패키징 솔루션과 단일소재 기반 기술을 함께 소개하며 협력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LG화학 NCC/PO 사업부장 이충훈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포장 필름 분야의 혁신 기술과 친환경성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4 10:17: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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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 브랜드샵 ‘빅샵’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브랜드샵 빅샵(Big Shop)이 개소 1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빅샵은 부산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굿즈로 도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개소 후 모모스커피, 슬래시비슬래시, 태성당 등 향토 기업을 포함한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기업 53개사를 발굴했다. 현재 빅샵에는 지역 기업 협업 굿즈, 부산시 공식 시그니처 굿즈 '사각사각(SAGAGSAGAG)', 도시 브랜드 굿즈 공모전 수상작 등 총 63개 기업의 261종 굿즈가 입점해 있다. 개소 이후 올해 10월까지 누적 방문객 6만 7000여 명을 기록하며 부산 도시 브랜드 확산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2일부터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라이언 레(Brian Re)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가 시작된다.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아티스트인 브라이언 레는 감성적인 핸드드로잉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당일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브라이언 레가 부산에서 받은 영감을 담은 핸 드타월, 티 플레이트 등 한정판 굿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025 부산 도시 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1개 작품이 신규 입점하며 기존 입점 굿즈 78종을 최대 50% 할인하는 '부산 굿즈 위크'도 열린다. 부산 굿즈 위크는 25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에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브라이언 레 한정판 굿즈를 추가로 증정한다. 빅샵은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11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부담 제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굿즈 위크 기간 입점 굿즈 33종을 할인 판매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부산 브랜드샵은 부산 도시 브랜드 확산의 거점으로서 다양한 축제 및 지역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 기업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부산 도시 브랜드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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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 20일 센터 4층 콘퍼런스룸에서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는 부산 지역 전략 산업인 해양 분야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3개 기관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 해양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과 2026년 공동 추진 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의 범위 정의 ▲협의체 공동 행사 운영 방안 ▲기관별 협업 프로그램 기획 ▲2026년 연간 지원 계획 및 운영 캘린더 수립 등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이 다뤄졌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 해양수산산업단이 신규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스마트 해양 분야 기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시험·인증·테스트베드 기반 실증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협의체는 부산창경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 간사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3차 회의에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TP ▲부산항만공사(BPA) ▲중소조선연구원(RIMS)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부산창경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술 검증, 실증 테스트, 투자 연계, 기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스마트 해양 산업은 부산의 핵심 전략 산업으로 기관 간 협력은 스타트업 성장을 이끄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2026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0:1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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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자치 30주년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하동군이 창의적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 하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 30주년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지방시대 엑스포'와 함께 진행됐다. 전국 및 기초자치단체들이 2분 내외 영상으로 지방자치 30년의 발자취를 담아 출품했으며 본선에 오른 10개 지자체가 무대에서 영상 상영과 발표를 펼쳤다. 하동군은 '불편을 지우는 사람들 - 별천지 빨리처리 5각기동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 적량면에 사는 90세 강금선 어르신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 속 작은 불편마저 해결하기 힘든 고령층 현실과 이를 해결하는 별천지 오각기동대의 활동을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기획부터 연기, 촬영, 편집까지 모두 하동군 홍보부서 공무원들이 직접 맡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불편을 공무원이 직접 체감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별천지 오각기동대는 생활불편해소팀, 도로팀, 수도팀, 영농 부산물파쇄팀, 가로등정비팀 등 5개 팀으로 운영된다. 지난 1년간 생활 불편 해소 1160건, 도로 보수 76건, 수도 민원 7000건, 영농 부산물 파쇄 605톤, 가로등 정비 1327건을 처리했다. 하동군은 이같은 현장 중심 행정으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군민 만족도 우수 사례 최우수상도 받은 바 있다. 하승철 군수는 "별천지 빨리처리 5각기동대는 고령화와 지방 소멸 시대에 꼭 필요한 하동군만의 현장 행정 모델"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0:1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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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공기관 AX 수요 매칭 행사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8일 부산 AX랩에서 부산시설공단과 공동으로 제8회 부산 AX포럼을 개최했다. 'AX 연구 개발 수요 매칭데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산 공공기관의 AI·IoT 기술 수요와 지역 기업의 기술 역량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부산시설공단 13개 사업소에서 발굴한 현장 수요와 AI·IoT 기술을 보유한 부산 기업 19곳이 참여해 1:1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공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실증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수요 기관과 공급기업이 실증 가능성과 기술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심층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실증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부산 AX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사업 거점 공간으로, 지난 4월 개소했다. 매월 운영하는 AX포럼은 수요·공급 기업 간 기술 자문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매칭데이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AX 수요를 발굴하고, AI·IoT 기반 기술을 공공 분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기업의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해 공공-민간 간 상생형 기술 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열 원장은 "AX포럼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AI 융합을 넘어 공공 분야까지 기술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지역 기업이 실제 공공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부산 AX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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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빅데이터 지산학 협의체 자문 회의 개최

경상국립대가 지역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19일 오후 5시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빅데이터 분야 지산학 자문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발대식으로 구축된 지자체, 산업계, 학계 간 협력 토대를 강화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하며 지역 빅데이터 분야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을 비롯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진주상공회의소, 국토안전관리원 등 산업계와 항공ICT융합산업기술 연구조합, 다쏘 코리아, 삼미정보시스템, 라이브워크, 알파에듀, 엔스퀘어, 한국항공우주 산업, 미주교육문화진흥회 등 빅데이터 분야 협력을 희망하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분야 사업 성과 구축 및 확산, 협업 기반 마련, 사업 프로그램 개발 참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지산학 협력 모델 개발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배성문 단장은 "지난해 발대식 이후 계속된 지자체, 산업계, 학계의 상호 협업과 교류가 이번 자문 회의를 통해 더 구체화됐다"며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성과 확산과 함께 지역 사회 기여 시너지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4 10:1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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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역 AI 기업과 공공 기술 협력 추진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혁신 기업과 공공 기술 협업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공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8일 부산AX랩에서 'AX 연구 개발 수요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산하 13개 사업소에서 발굴한 현장 기술 수요와 부산 AI·IoT 기반 기술 기업 19곳이 참여해 1:1 맞춤형 매칭이 진행됐다. 공공 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실증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 먼저 공단의 AX 도입 전략 발표가 있었고, 이어 수요 기관과 공급 기업 간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매칭 미팅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공단은 올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AI·IoT 기술 도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가 R&D사업 및 우수 기술 실증 프로젝트와의 연계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술 협력 생태계를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구축할 것"이라며 "공공 현장의 실증 가능한 문제 해결 과제를 꾸준히 발굴해 부산 AX 산업이 지역 대표 혁신 분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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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대만서 3박 4일간 에너지 현장 탐방 진행

경남정보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학생들의 글로벌 에너지 산업 이해도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업단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3박 4일간 'Energy Up! KIT-FIT(Field Innovation Trip and Training)' 해외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는 경남정보대, 고려대, 강원대, 부산대 등 컨소시엄 참여 대학 4개교의 관련 전공 학생 23명과 교수진이 함께했다. 미래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동향과 신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실무형 국제 교육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Energy Taiwan & Net-Zero Taiwan 2025' 전시회에서 태양광 모듈, 해상 풍력, 스마트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최신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살펴봤다. 대만 국립중앙연구원(Net-Zero Center)에서는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전환 정책 특강을 듣고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또 Agrace Fuel Cell Technology Co. 방문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발전기 시스템의 설계 및 제조 공정을 관찰하며 분산형 수소 전력 공급 기술의 산업화 가능성을 탐구했다. 국립박물관 등 문화 시설 견학으로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시간도 진행했다. 사업단은 학생들이 해외 에너지 신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실무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봉수 사업단장은 "KIT-FIT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에너지 연구 현장과 국제 전시회를 체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글로벌 감각을 갖춘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양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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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신작 라인업 정비로 개발 허브 역할 강화…‘프로젝트 탈’ 등 차기작에 주목

위메이드맥스가 차기작 라인업과 개발 허브 체제를 정비하며 실적 반등을 겨냥하고 있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사 위메이드는 핵심 계열사 위메이드맥스를 중심으로 개발 역량을 집중하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8개의 개발 자회사 및 손자회사를 거느린 개발 허브로, 내부 라인업 정비와 전략 장르 확대를 통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위메이드맥스는 서브컬처 턴제 RPG N.O.A.H(노아)을 비롯해 익스트랙션 슈터, 액션 RPG, 모바일·콘솔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노아는 개발사 레트로캣이 맡았고 퍼블리셔는 위메이드커넥트다. '지스타 2025'에서 첫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위메이드맥스는 AAA급 개발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 '탈(TAL)'을 공식 발표했다. 개발사인 매드엔진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콘솔·PC 플랫폼을 겨냥한 대작 전략을 본격화했다. 현재 위메이드맥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183억원, 영업손실은 30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위메이드 본사는 4223억원 매출, 영업손실 136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위메이드맥스는 개발 조직 정비와 장르 다양화, 글로벌 공략을 준비하면서 그룹 차원의 실적 반등 기반 마련에 나섰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각자대표는 "그동안 우리가 강점을 쌓아온 MMORPG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시장 변화에 맞춰 여러 장르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는 것을 내년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며 "내부 핵심 역량이 집약된 프로젝트 탈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0:06:4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