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부산시의회, ‘2025 시민의회교실’ 개최… 주민 참여 확대

부산시의회는 21일 주민 참여권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시민의회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특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질의 및 의원 답변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의회교실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려왔다. 올해는 의정 홍보 영상 상영, 주민 자치 관련 특강, 시설 견학, 의정 활동 체험, 의원 답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허철행 영산대학교 교수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책임성·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부산 스타트업 법 률지원 체계 강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지방 할당제의 지역 내 격차 발생 해소 방안, 부산 청년 및 지역 문화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의 증대 방안 등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안성민 의장은 "시민의회교실에서 제기되는 의견과 같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며 "제9대 의회 출범 시 시민들께 다짐했던 민생 경제 회생과 부산 대도약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21 22:30: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의과학대, 크루즈 관광객 대상 ‘Beach 프로젝트’ 진행

동의과학대학교는 부산 RISE 사업의 하나로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BBB프로젝트 2탄'을 지난달 19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Beach 프로젝트'는 앞서 진행된 'Bab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부산 해변을 중심으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모델을 구축하고, 크루즈 관광의 다양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B·RISE 대학생 서포터즈와 외국인 체험단 6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송정 해변에서 서핑을 체험하고, 해변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해안 절경을 감상했다. 이어 411m 높이의 엑스 더 스카이에서 해운대의 오션뷰와 시티뷰를 조망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둘러봤다. 부산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맛보며 지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송정해변 서핑 체험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양 활동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서핑 관련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참가자는 "부산은 크루즈에서 내려 잠시 바다를 바라보는 도시로만 생각했는데, 직접 서핑을 배우고 해운대 명소를 둘러보니 훨씬 다채로운 도시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권유정 부단장은 "이번 Beach 프로젝트는 부산의 해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기존 관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의 협력 및 협약을 강화해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22:30:1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한국전기연구원, DNA+ 특성화 모델 구축 사업 성과 공유

국립창원대학교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제주 파르나스호텔에서 DNA+ 특성화 모델 구축 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추계 학술대회 전문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 연구진과 글로컬대학사업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방산·모빌리티·인공지능(AI) 분야의 산업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 구축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행사 첫 세션에서 황돈화 한국전기연구원 실장은 학연 협력 기반 DNA+ 특성화 모델 구축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김도일 국립창원대 연구교수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혁신형 인재 양성 전략을 설명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국방 차량용 APU 시스템, 하이브리드 전력 공급 시스템 통합 시뮬레이션, 생성형 AI 기반 결함인지 알고리즘, 항공 모빌리티용 리튬황 전지, 극한 환경용 다이아몬드 쇼트키 다이오드, 지능형 디지털 트윈 기반 항공 전기 추진 모터 고속 예측·상태 진단 플랫폼 등 6개 분야의 공동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김지원 센터장, 김태규 교수, 권오설 교수, 김두헌 책임연구원, 문정현 책임연구원, 홍승건 선임연구원 등이 각각 연구 성과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논문 7건을 게재하고 특허 1건을 출원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조영태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DNA+ 기반 지역 특성화 혁신 모델이 구체화됐다"며 "정부 출연 연구 기관과의 협력 플랫폼을 통해 지역 혁신 성장과 청년 인재 지역 정주율 향상을 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22:30:0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반여2동 전통시장서 민관 협력 팝업 행사 진행

동명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구 반여2동시장 골목거리에서 로컬 콘텐츠 중점대학 민관 협력 팝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판매 촉진을 위해 추진한 반·할·맥(반여·할인·맥주) 페스티벌의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동명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학생들은 반여2동시장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AI를 활용한 동명사진관, 벼룩시장, 프리마켓, 오트브루 카페 등 젊은 감각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장 내 서울상회와 브랜딩 협업으로 선보인 참기름 팝업존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로컬 콘텐츠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I 레트로 사진관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해외 유명 거리를 배경으로 나의 젊은 시절이 찍힌 사진을 받아 감동적이었고, 사진을 집에 액자로 걸어두고 싶다"고 말했다. 팝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기획한 콘텐츠를 실제 고객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경험은 잊을 수 없는 값진 배움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창업가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성여 창업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전통시장의 자원을 발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면서 로컬 콘텐츠 기획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전통시장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컬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22:29: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세민에스병원, 지역 통합 건강관리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는 21일 세민에스요양병원과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울산 RISE사업의 단위과제 D1인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보건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임현화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교수와 황세현 치위생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심성택 세민에스요양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합 건강관리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맞춤형 사회적 약자 건강관리 지원,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협력 과제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임현화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의료 소외계층과 건강 취약계층을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대학과 의료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성택 이사장은 "춘해보건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울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강조했다.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연구 연계형 산학 협력을 꾸준히 확대하며 지역 의료·보건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형 건강 복지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025-10-21 22:29: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낙동강유역환경청, APEC 앞두고 울산 산단 대기질 집중 감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시, 부산지방기상청과 함께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울산 주요 산업단지에 대한 대기 환경 집중 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감시 대상은 경주 지역 대기질에 영향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미칠 수 있는 울산 북구의 매곡·이화·중산 일반산업단지와 미포·온산 국가 산업단지다. 화학물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량, 기상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됐다. 집중 감시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동 측정 차량(Sift-ms), 태양광 추적 분석 차량(SOF), 환경 측정용 드론을 투입하고, 울산시도 이동 측정 차량(Sift-ms)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세 먼지, 질소 산화물, 지정 악취 물질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기상 관측 차량으로 지상부터 고도 약 30㎞ 상층까지 풍향·풍속·기온 등 기상 관측 자료를 수집해 제공한다. 감시 중 특정 사업장에서 고농도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이 의심될 경우 해당 사업장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 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서흥원 청장은 "각 기관 보유 첨단 감시 장비를 적극 활용한 집중 감시로 행사 기간 맑고 깨끗한 대기질을 유지·관리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22:28: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서울시 넥스트로컬 중장년’ 지역 캠프 개최

함양군은 21일 서울시 중장년 창업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서울시 지역 연계형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중장년' 지역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시범 추진하는 넥스트로컬 중장년 사업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을 발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경남 함양을 비롯해 강원, 충남, 전남, 경북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산업과 결합해 세대 맞춤형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청년 대상인 기존 넥스트로컬 사업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함양군은 지난해부터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 중이며 올해는 신청한 3개 청년 창업팀 중 2팀이 최종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캠프는 서울시에서 지역 파트너로 위촉한 정영균 정가네식품 대표 주관으로 서울 중장년 창업팀 3팀과 함양군·서울시 관계자, 지역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지역 창업가 특강 ▲창업팀 사업 소개 ▲전문가 컨설팅 ▲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창업가 특강에서는 김성균 '그농부' 대표가 생강청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식품 가공·유통, 관광·숙박,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창업 방향 설정 및 자문이 진행됐다. 함양군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지역 자원 조사 기간 정영균 대표와 함께 지역 자원과 접목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양숙 인구 정책과장은 "우리 함양군에는 아름다운 자연 자원과 항노화 특산물이 풍부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서울의 인재들이 우리 군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모델을 만들어 함양군과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1 22:25: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명지녹산 스마트 그린산단 AX 실증산단 구축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2025년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서 '명지녹산 스마트 그린산단 AX 실증산단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엑스는 'AI 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업이 인공지능(AI)을 본격 적용해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0개월간 추진되며 국비 140억원, 시비 60억원, 민자 49억원 등 총 249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최대 조선 기자재 집적지인 명지녹산산단은 부산 제조업 생산의 28.5%, 수출의 32.2%를 담당하는 핵심 산업 거점으로, 에이엑스 실증 시범산단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사업 핵심은 에코마린 소재·부품·장비 특화 공정 기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사물이나 시스템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복제 모델로, 실제와 가상의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해 예측·최적화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명지녹산산단 통합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는 기존 물류·에너지·교통 관련 기반 시설과 지상-하늘-우주를 연결한 다차원 환경 모니터링, 드론 영상 기반 도로 위험 관리 등을 통합한 생성형 AI 서비스가 실증된다. 선박법, 선급 규칙 등 제조 현장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방식의 조선 기자재 특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구축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제조 AI 서비스도 실증한다. 실시간 AI 영상 데이터 기반 공정 검사 최적화 및 3D 작업 정보와 작업자 증강 현실(AR) 기기를 연계한 조립 공정 최적화를 위한 에이엑스 대표 선도공장도 구축할 계획이다. 명지녹산산단의 AX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합체 운영, 에코마린 소부장 특화 솔루션 실증 지원 등을 담당할 에이엑스 종합센터도 운영된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지·산·학·연이 협력해 산단 전반의 에이엑스 생태계 조성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모를 준비했으며 이런 협력이 최종 선정의 성과로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우리 부산 제조 산업의 혁신적 전환을 이끌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명지녹산산단뿐 아니라 부산의 산업 현장이 스마트·친환경·AI 융합이라는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고,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대전환으로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22:24: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화의전당, 장사익-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와 협연

영화의전당은 오는 25일 소리꾼 장사익과 캐나다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Toronto Jazz Orchestra)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 캐나다-한국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특별 초청 공연은 장사익 특유의 한(恨)과 흥이 담긴 소리에 북미를 대표하는 18인조 빅밴드의 풍성한 화음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 무대를 펼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장사익(76)은 "두루마기에 빨간 나비넥타이, 참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은 엉뚱한 길을 가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평소 두루마기 차림으로 무대에 서온 그는 '하늘 가는 길', '찔레꽃' 등 대표곡 15곡을 빅밴드 재즈 편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노래한다. 절반의 곡에는 해금 반주를 더해 한국적 정서와 재즈의 세련된 리듬을 조화롭게 엮을 예정이다. 1998년 창단한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는 27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대표 빅밴드다. 조시 그로스먼(Josh Grossman) 토론토 재즈 페스티벌 음악감독이 예술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으며 단원 대부분이 캐나다 최고 권위의 주노(JUNO) 어워드 수상자들이다. 스윙 재즈에서 모던 재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이번 내한에는 색소폰 5명, 트럼펫 4명, 트롬본 4명, 기타·베이스·피아노·드럼 연주자 등 총 18명이 참여한다. 장사익은 2018~2019년 캐나다 현지에서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들을 빅밴드 편성으로 녹음했으나, 코로나19로 공연이 무산됐다. 이번 공연은 6년 만에 성사된 협업 무대로, 미완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자리이자 한·캐나다 음악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음악의 정서와 세계적 재즈 사운드가 만나 탄생하는 특별한 시도"라며 "장사익의 깊은 울림과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의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으로 가능하다.

2025-10-21 22:24: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해운대구, 관학 협업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 개최

해운대구가 지난 15일 '2025년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시디자인탐사단은 관내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공공디자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관학 협력 프로젝트다. 윤지영 동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33명의 학생이 6개 팀을 구성해 3개월간 운영된다.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1인 전용 이동형 독서 부스 디자인과 해운대 고유 색상을 찾고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제안하는 리디자인 해운대 등 2개 과제를 수행한다. 발대식 이후 탐사단은 현장 조사와 아이디어 회의, 디자인 이미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연말 활동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구는 탐사단의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지영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도시 공간에 적용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책임감을 느끼고 구민과 방문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대담한 아이디어가 해운대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0:09: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임업 사고 예방 위한 사업장 안전 점검 시행

기장군이 임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임업 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장 안전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벌목 작업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군이 직접 수행하는 사업장은 물론 군 발주 수급자 사업장까지 모두 포함된다. 점검은 기간 중 해당 사업장을 불시 방문해 이뤄진다. 벌목 작업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벌목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 기계·기구 방호 장치 설치 여부,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점검과 동시에 주요 재해 사례 및 중대재해 유형별 안전수칙 교육도 TBM(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을 통해 진행해 사업장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 안전 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시일이 필요한 사항도 신속히 조치하도록 요구해 사고 예방과 건강한 임업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지자체 수행 및 발주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는 정부가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정책 방향"이라며 "기장군이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업 사업장은 물론, 수행 및 발주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안전 보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1 10:08: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