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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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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호주·뉴질랜드 항만청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선급(KR)은 지난 14일 부산에서 '호주 AMSA 및 뉴질랜드 Maritime New Zealand PSC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해운회사의 PSC(항만국 통제) 대응 역량 강화와 해외 항만 당국과의 실무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해운회사에서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호주 해사안전청과 뉴질랜드 항만청의 PSC 점검 총괄 책임자가 직접 참석해 양국의 PSC 정책 방향, 주요 결함 사례, 2025~2026년 중점 점검 항목 등을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자국 항만에서 발생한 실제 결함 지적 사항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PSC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윤부근 한국선급 부사장은 "안전과 환경은 결코 위임될 수 없는 핵심 영역"이라며 "PSC 점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선사는 항만 당국과의 직접적 교류를 통해 국제적 기준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선급은 등록선의 PSC 출항 정지 예방과 고객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하나로 추진됐다. 한편 한국선급은 유관업계의 협조를 받아 두 기관의 PSC 검사관들에게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및 메탄올·암모니아 등 대체 연료 엔진 관련 기술 교육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호주·뉴질랜드 항만 당국과의 기술 협력 및 정보 공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0-18 15:0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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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인니 반둥1세종학당, ‘한국 문화의 날’ 행사 성료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반둥1 세종학당이 지난 4일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석과 한글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현지 학습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라피 체험, 페이스 페인팅, 색종이를 활용한 한복 접기, 비석치기 놀이,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향숙 반둥1 세종학당장은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를 배우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학당 학습자들이 한국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함정오 영산대 대외협력처장은 "추석 기간에 반둥1 세종학당을 통해 현지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산대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반둥1 세종학당은 올해 여름 전화 한국어 시범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세종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기관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25-10-18 15:00: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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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조 규모 위기대응펀드 가동…참여 선사 모집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국적 선사의 안정적 경영 지원을 위해 2조원 규모로 확대 개편한 해운 산업 위기대응펀드 사업 설명회를 오는 23일과 24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는 해운 저시황기 우려 확산에 따라 국적 선사의 경영 지원 및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녹색채권 및 지속가능연계채권 인수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원하는 해운 산업 ESG지원펀드와 국적 선사의 사전적 구조 조정 등으로 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해운 산업 구조혁신펀드로 구성된다. 해진공는 이번 사업 설명회와 함께 해운산업 ESG지원펀드 공모 사업 참여 선사 모집에 나선다. 공모 신청은 이번 달 16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중견·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공모 희망 기업은 해진공 기업구조개선팀을 통해 사전 상담을 진행한 뒤 본사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접수 마감 후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 및 지원 내용은 해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 산업 구조혁신펀드는 국내 중견·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상시 지원하며 대상 기업 실사 후 내부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운 산업 위기대응펀드는 해운 저시황기 속 우리나라 중소선사와 중견선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부실화를 방지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조성됐다"며 "중소·중견선사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국내 해운 산업이 저시황 우려 속에서도 충분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위기대응펀드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18 14:5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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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여성 해기 인력 역량 강화 MOU 체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17일 영도본원에서 글로벌 4대 선박 관리사인 버나드슐테 십매니지먼트, 한국여성해사인협회와 여성 해기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3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 분야의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여성 해기 인력 대상 교육 과정 운영, BSM 선단 견습 등 승선 취업 기회 제공, 글로벌 멘토링 및 유럽 선사 온라인 교육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여성 해기사의 글로벌 취업 경로를 다변화하고 승선취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선사 취업률이 부진한 여성 해기사의 승선 경험 부족과 승선 취업 기회 제한 등의 한계가 해소되고, 글로벌 취업 등 취업 경로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에바 로드리게즈 BSM 해기 인력 채용 총괄 책임자는 연수원의 해기 인력 양성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고, BSM 스마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국내 해양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국해양대 및 목포해양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의 여성 해기 인력 중요성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에바 로드리게즈 총괄 책임자는 "한국해기교육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특히 여성 인재들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종 연수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여성 해기 인력의 글로벌 진출 확대뿐만 아니라, 한국 해양 인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8 14:5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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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中 상하이 인대 상무위원회 공식 초청 방문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이하 인대 상무위)를 공식 방문한다. 상하이시 인대 상무위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1997년 우호 교류 체결 이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28년째 지속되고 있는 정기 교류로, 양 의회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표단은 황리신 상하이시 인대 상무위 주임과 만나 양 시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다가오는 교류 3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 등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단은 또 입법의견수렴센터, 플랫폼 기업 메이투안, 장장하이테크센터,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상하이도시계획전시관 등을 방문해 입법 참여 시스템과 플랫폼 산업, 첨단 기술 분야의 현황을 파악한다. 상하이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진 도시계획 사례를 벤치마킹해 부산의 산업 정책 및 발전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성민 의장은 "우리 시의회와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간 우호 교류의 역사가 28년째로, 수년 내 도래할 30년이라는 큰 전환기를 앞두고 양 의회 간 협력 수준을 양적·질적으로 더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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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서 펫티켓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해운대구는 지난 11일 송정 해수욕장에서 펫티켓 준수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등 펫티켓 관련 민원이 빈번한 송정 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관이 함께했다. 이들은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미수거 등 주요 위반 사례를 집중 계도하고, 배변봉투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반려견주들의 자발적 준수를 독려했다. 현행법상 반려견과 외출 시 인식표를 반드시 부착하고, 목줄·가슴줄 길이는 2m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배설물은 주인이 직접 수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운대구는 민원이 잦은 구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펫티켓 홍보단·동물보호홍보단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홍보및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반여동 수영강변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순회 놀이터를 개최한다.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펫티켓 강연, 양육 상담, 미니 운동회, 무료 건강 상담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과태료 부과 중심의 계도를 넘어, 반려견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민원의 재발을 예방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5-10-18 14:58: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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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밀양시-남부발전, 나노융합산단 탄소 저감 협약 체결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은 지난 1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한국남부발전과 나노 융합 기술 기반의 탄소 저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면서 지역 경제를 함께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차세대 에너지 창호 기술 상용화 ▲정부 지원 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지역 주도 나노 융합 기술 선도를 위한 재료연과 남부발전 공동 개발의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 상용화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및 지역 기업, 주민과의 상생 목적의 탄소 저감-지역 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 ▲기타 탄소 저감·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재료연은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공동 연구 개발 중인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의 실증과 시범 사업을 거쳐 상용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투광성과 발전 효율을 동시에 충족하는 고성능 유기 태양전지를 결합한 차세대 창문형 에너지 발전 기술이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대를 열어젖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원은 앞으로 밀양시, 남부발전과 협력해 글로벌 탄소 규제 및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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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성과 공유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남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 2025년 연구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석·박사급 전문 인력과 도내 에너지 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연계 참여 기업들에 필요한 인력을 맞춤형으로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창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제조, 설계·해석, 금속 주조, 코팅 등의 영역에서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기업과 대학 간 취업 연계 프로젝트로 매년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 3개 대학 소속 학생들은 1년간의 연구 결과를 기계, 소재, 3D 프린팅, 코팅·세라믹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선보였다. 케이피항공산업, 갓테크, 파트너스랩, 대호아이앤티에서는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 강연을 펼쳐 연구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제고했다. 행사 둘째 날인 17일에는 경남도, 창원시, 진주시, 두산에너빌리티, 9개 수요기업 대표로 구성된 총괄위원회가 열렸다. 위원회는 21개 과제 발표를 심사해 우수 연구 성과자를 선정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TP는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관련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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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호 한방항노화산단 기업 구포국수 공장 착공

산청군은 지난 16일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제2호 투자 기업 '구포국수방울이'의 공장 건립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총사업비 61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공장은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만 2892.562㎡ 규모의 부지에 건립된다. 공장 완공 시 최대 29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구포국수방울이는 진공 반죽 기술을 도입해 반죽 숙성 시간을 단축하고 일반 국수보다 찰지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할 계획이다. 국내 최장 길이의 건조장을 설치해 저온에서 장시간 천천히 건조하는 방식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최대 10년 내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국수 제품 개발과 떡국, 생칼국수 등 다양한 제품군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허영준 구포국수방울이 대표는 "구포국수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생산 방식으로 내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겠다"며 "우수한 입지 여건의 산청한방항노화산단에 투자하게 돼 기대가 크며 향토기업으로 산청군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착공은 산청한방항노화산단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업 유치와 함께 투자를 약속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한방항노화산단은 지난해 제1호 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기업, 275억원의 투자 유치와 165여 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10-18 14:5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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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회 부산 퀀텀 프런티어 포럼’ 21일 개최

부산시는 양자 과학 기술과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양자 정보 기술 생태계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오는 2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정책 소개, 초청 강연, 패널 토의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양자 과학 기술 정책 소개 세션에서는 심주섭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양자혁신기술 개발과장이 '양자 과학 기술 정책 방향',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양자 기술 산업화 지원', 이승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이 '부산시 양자 생태계 조성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한다. 부산시 양자 생태계 조성 사업 및 강연에서는 김민성 한국IBM 사업개발총괄 상무가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 인력 양성'을,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양자컴퓨팅 사업총괄 부사장이 '양자 기반 클라우드 초거대 인공지능(AI)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제러미 우 D-Wave 수석 기술 고문의 '부산시, D-WAVE 협력 방안', 정재호 연세대학교 양자사업단장의 '대한민국 첫 양자컴퓨터 이야기 : 외과의사가 만난 양자컴퓨터, 암 치료의 미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패널 토의는 정진웅 동아대학교 G-LAMP단장의 사업 소개와 '부산시 양자 생태계 조성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며 김재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이 좌장을 맡는다. 포럼은 양자 과학 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 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시 양자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부산대 양자 산업 육성 업무 협약, 아이비엠·메가존클라우드 등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지원, 양자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및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을 추진 중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양자 협력 지구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양자 시대에 걸맞게 혁신해 퀀텀 점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학·연이 협력해 우리 시가 양자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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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AI·융합 교육 혁신 협력 실시

국립창원대학교는 AI 분야 명문대인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AI·융합 교육 혁신 전략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현지 시각으로 14~18일 싱가포르 NTU에서 열리는 'GICC 2025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에 공식 참가하며 NTU와 협력한 '테크퓨전(TechFusion) 교수 역량 개발 연수' 등을 진행해 AI·빅데이터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적용 가능한 방안을 검토·추진한다. 박민원 총장과 신임 교원 등 방문단은 NTU의 첨단 교육·연구 현장을 직접 찾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 교육모델의 실제 운영 사례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NTU 기계항공학부(MAE)와 3D 프린팅센터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및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은 교수자로서 교육 방향을 성찰하고 융합형 수업 설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는 계기가 됐다. NTU 반도체 클린룸과 생체 소재 응용 플랫폼에서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통합된 실험 교육 환경의 구조와 적용 방식을 면밀히 확인하며 자율적 탐구와 현장 밀착형 교수법의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NTU와 협력 추진하고 있는 'WOLF(Worldwide Open Labs for Future)' 캠퍼스 구축에 대한 실무 협의도 진행해 교육 과정 연계 및 국제 공동 연구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연수 성과로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 신설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산학연 협력형 공동 연구 확대 등을 대학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교육성과 창출 및 국제 협력 기반 강화도 추진한다. 16~17일에는 NTU 'GICC 2025' 개막식과 국제 포럼, NTU Corporate Lab, 현대자동차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 에너지연구소 등 주요 기관 공식 방문을 진행했다. 박민원 총장은 NTU '한-싱가포르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에서 '국립창원대의 교육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연수는 AI와 융합교육 기반의 교육 혁신 전략을 실제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그 의미가 있고, 이를 통해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 혁신의 거점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국립창원대 내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구축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원 총장은 "1991년 카이스트를 모델로 설립돼 폭발적 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이 된 난양공대와 같이 국립창원대가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크퓨전은 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교육·연구·산업에 융합해 교수자의 교육 설계 및 운영 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개념이다. 국립창원대는 이를 대학 혁신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교원 역량 강화와 지역 연계 교육 모델 고도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2025-10-18 14:5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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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을 입은 ‘부산 아티스트택’ 상품 출시

부산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기업과 협력해 시각예술 분야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부산 아티스트택'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산 아티스트택은 예술과 산업의 결합으로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기업 협력형 창작 활동 지원 프로젝트다.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3회차를 맞았으며 청년 예술가 작품 기반 디자인 라벨 제작, 청년 기업과의 공동 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프로젝트 전반에 포트폴리오 제공 및 상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예술가에게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급해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서는 2건의 협업이 실질적인 상품 출시로 이어졌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게인스보로(GAINSBORO)와 강덕현 작가의 그래픽 아트를 접목한 티셔츠 및 아트 패키지, 기장 특산물 브랜드 씨드(SEA.D)와 이연서 작가의 동양화 작품을 입힌 프리미엄 미역·다시마 선물세트가 그것이다. 게인스보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강덕현 작가의 그래픽 아트를 적용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 티셔츠를 후원했으며, 해당 티셔츠는 BPAM 기간 부산을 방문한 국내외 델리게이트에 선물로 제공됐다. 협업으로 제작된 게인스보로 제품은 끄티 현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씨드 제품은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열리는 2025년 청년문화사업 성과 공유회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티스트택 협업 기업에 대한 인증 명패 전달식도 진행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예술과 기업이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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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건축 시설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산항 건축 시설물 유지 보수 공사'의 착공 단계 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공사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공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공사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위험성 평가를 진행해 공종별 작업 계획을 사전 공유함으로써 현장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BPA 공사 담당자, 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15명 가량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추락, 협착, 부딪힘, 끼임 등 공종별 주요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위험성 평가 결과를 검토하면서 안전관리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BPA는 세미나에서 건설 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절차서 준수를 강조하고, 작업 중지제 및 일요일 휴무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부산항 전체 현장에서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러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류현준 BPA 인프라관리부 부장은 "공사의 초기부터 안전 위해 요소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 최우선의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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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 대상 ‘로컬&글로컬 창업 사례’ 특강 실시

동명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로컬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로컬&글로컬 창업 사례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창업 경험을 보유한 2명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창업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호연 프론티어식품 대표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브랜드, 팬덤을 만드는 브랜딩의 힘'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브랜딩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해리 나누기월드 대표는 '작은 씨앗에서 글로벌 나무로, 지역 기반 스타트업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펼쳤다. 나 대표는 "의도만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산업의 구조적 해결, 성장 가능한 조직 구축을 위해 창업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은 "창업과 혁신을 꿈꾸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한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혁신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노성여 창업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깊은 통찰과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8 14:52: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