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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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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의도에서 금융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시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7일 오후 4시 2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수도권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소재 자산 운용사, 벤처 캐피털, 금융 기술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설명회는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와 BIFC 1단계 63층에 조성한 금융 혁신 거점 '디스페이스(D-space)'로 수도권 금융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소개 ▲국민성장펀드 및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안내 ▲해양 금융 특화 운용사인 워터라인파트너스의 부산 진출 사례 소개 ▲부산 금융 중심지 소개 및 투자 특전 ▲기업별 현장 목소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규제 특례 혜택을 중점 소개했다. 지역 기업 성장과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부산형 3대 혁신 모펀드', 그리고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첨단 전략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도 안내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조각 투자 전담 거래소인 KDX컨소시엄의 부산 유치, 해양수산부 이전,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HMM 이전 등 해양·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현황도 주요 강점으로 제시했다. 부산시는 수도권 금융 기업과 부산 금융중심지가 결합할 경우 단순한 지역 이전을 넘어 전략적 허브로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금융 기업의 투자 확대를 이끌어 부산 금융 중심지 활성화와 글로벌 금융도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베트남 현지에서 해외 투자 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글로벌 유치 활동도 본격화할 계획이라다.

2026-04-07 16:5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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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6 몽골영화제’ 개최… 4편 무료 상영

영화의전당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26 몽골영화제'를 개최한다. 몽골 최신 영화 4편을 무료로 상영하며 현지 감독·배우 등 영화인들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상영작은 총 4편이다. 몽골 자연 유산 보호를 위한 연구자들의 헌신을 담은 다큐멘터리 '대 고비사막의 수호자', 세대 간 오해와 아버지의 의미를 그린 '아버지', 짐이 되지 않으려는 어머니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시어머니', 한국 남성이 몽골 채팅 친구를 만나러 현지를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몽 합작 영화 '장가가는 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총 4회의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된다. 16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 이후 대 고비사막의 수호자 상영 후 간어치르 에느비시 감독 등이 참석한다. 17일에는 장가가는 길, 시어머니, 아버지 상영 후 각각 GV가 이어진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의전당과 주부산몽골영사관, 한나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몽골영화제운영위원회·몽골영화위원회가 주관한다. 개막식 및 전 상영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는 1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현장 발권은 상영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7 09:05: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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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어린이집 ‘현장 맞춤형’ 재무 회계 교육 진행

사하구가 지난 2일 당리동 복합센터 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집 현장 맞춤형 재무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하구 주최,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 국공립·법인 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올해는 외부 전문가 대신 보육계장과 필요 경비 담당 주무관이 직접 강단에 섰다. 현장 실무자가 강사로 나선 만큼 현장 밀착형 교육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교육은 ▲어린이집 재무 회계 기본 원칙 ▲지도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 분석 ▲어린이집 필요 경비 지원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접수되는 고충과 질의를 반영한 '공감형 교육' 방식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 정책을 가장 잘 아는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해 이해도가 높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투명하고 건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09:0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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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KIST와 생성형 AI로 반도체 신소재 발굴

국립부경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여병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현재·강성우·이정훈 박사와 공동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물질 후보를 찾아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 14.1)에 실렸다. 연구팀은 확산 모델(diffusion model) 기반 원자 구조 생성형 AI와 계산과학 기법을 결합한 새로운 물질 설계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기존 반도체 메모리 소재 탐색이 소수 물질에 한정돼 있던 한계를 넘기 위한 시도로, 머신러닝과 밀도범함수이론(DFT) 계산을 활용한 다단계 검증 과정을 적용했다. 연구 결과 도출된 유망 물질은 Ca3P2와 LiCdP 두 가지다. 두 물질 모두 전기적 절연성과 외부 자극에 따른 전기적 분극 상태 전환이 가능한 강유전체 특성을 보여 차세대 메모리 소자로서 잠재력을 확인했다. 특히 LiCdP는 기존 고성능 분극 소재에 필적하거나 이를 뛰어넘는 물성을 나타냈고, Ca3P2는 기존에 보고된 바 없는 저온 결정 구조 후보를 새롭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울러 두 물질은 태양광 기반 광전류 소자 등 에너지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생성형 AI와 계산과학을 결합해 알려지지 않은 기능성 소재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라며 "차세대 반도체 및 에너지 소재 개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나노 및 소재 기술 개발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6-04-07 09:0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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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함께할 ‘스타트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6'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7회 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시작된 부산창경의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및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7기에는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글로벌로지스, 삼성중공업, 카카오모빌리티, 성우하이텍, SK텔레콤, 한화오션이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총 11개 스타트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협업 주제는 AI 기반 영상 제작·고객 서비스 솔루션, 친환경 패키징, 드론·데이터 자동 수집, 모빌리티 혁신, 로봇 시스템 등 다양하다. 해당 대·중견기업에 즉시 기술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파트너 대·중견기업의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 기회와 함께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PoC 지원금이 주어진다.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무대와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기회, 산업계·투자사 연계 및 멘토링 등 부산창경과 파트너사의 인프라를 통한 집중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은 15일까지 부산창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부산창경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올해 신규 대·중견기업 파트너사가 유입된 만큼 다양한 협업 주제를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트너 대·중견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7 09:0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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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공데이터 평가 2년 연속 ‘우수’ 획득

부산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개 부문 모두 우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상위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 체계 등 5개 분야를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부문에서 공단은 품질 및 관리체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에서 기술·행정 지원을 수행해 '부산 드림 서비스' 핵심 기능 구축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평가기관 및 지방공기업 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우수 등급을 확정지었다. 데이터기반행정 부문에서는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 행정 성과를 창출한 점이 주목받았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 'BISCO AI'를 통해 업무 자동화와 의사 결정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며 AI 기반 행정 혁신을 이끈 점도 우수 등급 획득에 기여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시민과 기업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정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공공행정을 구현하겠다"며 "국정 과제인 세계 최고 AI 민주 정부 실현을 위해 공단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 고도화와 AI 기술 접목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7 09:0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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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協과 국가대표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6일 한국e스포츠협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이스포츠 국가대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이 2026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의 파트너시티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및 평가전 부산 개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을 활용한 국가대표 소집 훈련 지원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이스포츠 기술 고도화 연구 지원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선발부터 훈련까지 부산에서 일괄 수행하는 집중형 지원 모델을 구축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브레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전문 훈련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한다. 최신 장비와 훈련 공간을 기반으로 경기력 분석·컨디션 관리 등 기술 고도화 연구 지원도 병행한다. 오는 5월에는 '아너 오브 킹즈', '포켓몬 유나이트', '제5인격', '뿌요뿌요 챔피언스' 등 최대 5개 세부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이 브레나에서 열린다. 9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두 행사 모두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공개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부산이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의 베이스캠프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부산의 인프라와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총 9개 메달 종목에 출전하며 5월 선발전으로 최종 로스터를 확정한 뒤 소집 훈련에 돌입한다. 자세한 정보는 브레나 공식 누리집과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7 09:0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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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경남도민체전 성화 봉송 주자 사전 교육 진행

창녕군이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을 앞두고 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각 읍·면 대표 성화 주자와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성화 봉송 행사 대행사인 아이캔컴퍼니가 진행을 맡았다. 교육 내용은 실전 중심으로 꾸려졌다. 봉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을 비롯해 진형 유지·이동 방법, 성화봉 작동법 등이 차례로 다뤄졌다. 교육 현장에서는 공식 의상과 운동화, 읍·면별 릴레이 구간에서 활용할 응원 도구도 주자들에게 직접 지급됐다. 한 읍·면 대표 주자는 "창녕과 함안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뜻깊은 도민체전에 지역을 대표해 성화를 들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안전 수칙과 봉송 방법을 철저히 숙지해 도민 화합의 불꽃을 무사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 당일 주경기장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 주자 3명에 대한 별도 교육과 동선 점검은 행사 전날인 16일 최종 리허설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성화 봉송은 330만 도민의 화합을 알리는 이번 체전의 핵심이자 첫걸음"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창녕·함안군 공동 개최로 오는 17일 개막한다.

2026-04-07 09:02: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