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국립창원대, 경남도립거창대·남해대학 흡수 통합 완료

국립창원대학교가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을 흡수 통합해 창원·거창·남해·사천을 아우르는 4개 캠퍼스 체제를 갖췄다. 국립창원대는 13일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통합대학 출범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5월 교육부 승인 이후 공식 통합의 시작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교육부 장관과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교육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교육부·국립창원대·경상남도 3자 간 '통합대학 이행협약' 체결이었다. 국가 고등교육 정책과 경남도의 발전 전략을 대학의 'DNA+' 혁신 비전과 결합해 지역 성장을 이끌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출범식은 통합 경과보고, 이행협약 서명·교환, 총장·학생 공동 출범 선언, 비전 선포, 통합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등은 창원 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국 지역 대학 최초로 국립창원대 내에 설립되는 LG전자 HVAC 연구센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해당 연구센터를 2027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박민원 총장은 "4개 캠퍼스 시대 개막은 대학의 DNA와 지역의 DNA를 일치시키는 구조 혁신의 출발점"이며 "지역 산업과 기업, 연구기관이 하나의 혁신 생태계로 작동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방산·원자력·스마트 제조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와 인문·사회·예술·자연과학 융합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연구 혁신 체계를 갖추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국립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026-03-14 08:57: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아이파크, 자연안에 한방병원과 후원 협약 연장

부산아이파크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구단은 지난 12일 자연안에 한의원·한방병원과 스폰서십 협약식을 열고 2026시즌에도 공식 후원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약으로, 선수단 건강 관리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자연안에 한의원·한방병원은 부산·경남·경기 등 총 7개 지점을 운영하는 네트워크 의료기관으로, 8체질 클리닉과 추나요법 전문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1·2인실 프리미엄 입원 시설과 트레이닝 센터도 함께 운영하며 치료와 회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 1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의 1차 동계 전지훈련에 동행해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지원한 바 있다. 강민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선수단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탁근 자연안에 한의원 덕천점 대표원장은 "이번 시즌 부산아이파크가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 측면에서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고 밝혔다. 박철진 연산점 대표원장도 "건강기능식품 옥경고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건강 루틴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4일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을 시작으로, 3월 22일 대구FC와의 홈개막전까지 2연전을 통해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2026-03-14 08:57: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자청, 진해 두동지구 정주 여건 개선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지난 12일 경남도, 창원시와 함께 두동지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치우 경남도의원,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한상석 창원시의원,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두동발전협의회 등 관계자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동지구가 진해 동부권의 핵심 주거 거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상업·문화·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공공기관, 의료, 체육 등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폭넓게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두동지구는 계획 인구 약 2만 2000명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조성 중이며, 진해신항 인근의 핵심 생활 기반시설이 집적되는 지역이다. 경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남도·창원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TF)를 구성하고, 교통 기반시설 확충, 생활편의시설 조성, 공공 서비스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개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두동발전위원회가 건의한 유통시설용지 내 대형 유통시설 유치와 관련해서는 타 지역 사례 조사와 업계 전문가 진단을 통한 사업성 검토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진해 동부권 일대의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두동지구 내 부영아파트는 A3블록 실착공을 시작으로 순차 건립하고 있으며, 보배복합지구는 물류업종 추가 및 지하 콜드체인 도입을 통해 제조·물류 신성장 거점으로 재편되고 있다. 웅동·와성지구도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진해 동부권 전반의 정주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산업과 물류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두동지구를 포함한 진해 동부지역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춘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4 08:57: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교육청, 초3 방과후 바우처 도입…돌봄 체계 강화

경상남도교육청이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교육청은 '2026학년도 경남 돌봄·방과 후 학교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과 방학 중 돌봄 서비스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새로 도입하는 '초등학교 3학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희망 학생 1인당 연간 최대 48만원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해 교내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로 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자유수강권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다만 출석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만 다음 분기 지원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설계해 예산 운용의 내실을 기했다. 방학 중 돌봄 공백 문제도 정책으로 연계한다. 여름·겨울·학년 말 방학에도 끊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상남도 및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우리아이 건강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해 방학 중 점심 식사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교육지원청 산하 '돌봄·방과 후 지원센터'가 강사 인력풀 제공과 컨설팅·민원 대응을 직접 맡고,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온라인 플랫폼 '돌봄·방과 후 업무 이음터'를 통해 담당자 질의에 진행간으로 대응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며 "교직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4 08:56: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작은뿌리파리 ‘친환경 방제’ 현장 실증

노광현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업기술 산학 협력지원사업' 2026년도 신규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사업은 농촌진흥기관·대학·농산업체·농업인이 개발한 기술이나 기술 적용 제품을 대학이 현장에서 실증하고, 농업 현장으로의 확산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유형은 농촌진흥기관 개발 기술을 실증하는 ①유형, 대학 보유·개발 기술을 농가에 실증하는 ②유형, 농업인·농산업체 기술 제품을 실증하는 ③유형으로 나뉜다. 노광현 교수 연구팀은 이 가운데 ②유형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이원훈 경상국립대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팀, 박일권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억 1600만원을 지원받아 '작은뿌리파리 암컷 유인제 트랩 현장 실증' 연구를 수행한다. 작은뿌리파리는 시설재배 작물에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이번 연구는 이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암컷 유인제 트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팀은 암컷을 선택적으로 유인·포획하는 수체형 팬트랩 기반 트랩을 다양한 재배 환경에 적용하고, 방제 효과와 실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노광현 교수는 "해충의 행동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 기술이 화학농약 중심의 기존 방식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농가 보급을 늘려 시설재배 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4:52: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현장 해빙기 안전 점검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12일 에코델타시티 11BL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CEO 현장 안전 소통·점검 회의'를 열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 등 해빙기 특유의 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 의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신창호 사장을 비롯해 공사 안전관리실장, 주택사업처장, 스마트 기술처장 등 주요 간부와 건설 사업관리단, 현장대리인, 안전·보건 관리자 등이 자리했다. 회의는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계획 현황 보고, CEO 당부 발언,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순으로 이어졌다. 책임건설 사업관리기술인은 에코델타시티의 연약 지반 특성에 따른 지반 침하 위험 등 계절적 취약 요인별 대응 방안을 설명했으며, 신창호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신 사장은 "공사장 인근에 학교가 밀집해 있는 만큼 통학로 주변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주변 환경을 감안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작업자 모두가 발생 가능한 사고 시나리오를 사전에 폭넓게 가정하고, 사고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촘촘한 예방 체계를 갖추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재난취약시기에 맞춘 정기 점검을 이어가 자율적 안전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한편, 총 1370세대 규모의 에코델타시티 11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은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03-13 14:51: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재향군인회 여성회, 직무 교육 및 신임 회장 선출

부산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지난 11일 시회의실에서 대의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직무 교육과 운영 혁신 간담회를 열고 조직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본격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새로 선출된 구·군회 여성회장들과 기존 회장들이 시회 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병광 시회 조직부장의 직무교육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향군 'GO! GO! GO!'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 방향과 여성회 봉사단의 역할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선 주요 안건 심의와 함께 제10대 여성회장 선출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정윤순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동길 부산재향군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회는 향군 조직의 중요한 축으로 지역 사회 봉사와 안보 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구·군 여성회장들 간의 협력과 단합을 당부했다. 정윤순 회장의 당선에 대해서는 "새 지도부가 중심이 돼 여성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고, 지역 사회 봉사에도 활발히 나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나영 행정과장은 "이번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새로 구성된 여성회 지도부가 하나된 조직으로서 지역 사회와 향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3 14:50: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거창군,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 검진 ‘연중 무료’ 지원

거창군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건강 검진 비용을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62년~2006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자와 6세 미만 영유아다. 일반 검진에서는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검사 등 공통 항목이 제공되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추가 검사가 달라진다. 올해부터는 55세와 66세 대상자에게 '폐기능 검사'가 새로 추가됐다. 호흡기 질환까지 더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검진 항목을 확대한 것이다. 영유아 검진은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월령별 항목에 맞춰 진행된다. 검진을 받으려면 지정 검진 기관에 사전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관내 지정 검진 기관은 거창삼성내과, 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 김소아청소년과의원, 박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거창SG서경병원, 성은효요양병원, 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 등 11곳이며 전국 지정 검진기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정기 건강 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집중돼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급적 일찍 검진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6-03-13 14:48: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전지훈련 메카’로… 경제 효과 100억원 돌파

하동군이 전국 스포츠 선수단의 동계 훈련지로 자리를 굳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동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3만 7000여 명을 넘어섰고, 약 10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도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월 2일 초등부 야구팀 3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축구 41팀, 배구 23팀, 야구 11팀 등 총 75개 팀 4397명이 방문해 연인원 3만 6714명이 훈련을 소화했다. 이는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가 올해 목표로 설정한 4만 명의 90%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계 훈련 기간에만 100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데는 자연 환경이 한몫하고 있다. 강우 일수가 적고 온화한 기후, 맞춤형 훈련이 가능한 산악지형 등이 전국 학교·실업팀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훈련 시설과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광자원도 풍부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군 차원의 지원책도 다양하다.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훈련용품 지원, 관광시설 연계 할인 혜택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부터는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됐다. 군은 올해 전지훈련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6000만원 늘려 2억 20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 조성과 시설 지원 확대에 방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와 함께 지역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하계·추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3:10: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마산대와 AI 교육 혁신 ‘맞손’

춘해보건대학교가 경남정보대학교, 마산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세 대학은 지난 12일 경남정보대에서 교육부의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업은 전문대학의 AI·디지털 전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직업 기술 교육의 혁신을 끌어내는 게 목표다. 해당 사업은 공모 절차를 거쳐 5월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대학은 연합형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공동 대응한다. AI·DX 교육 인프라 고도화,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수요자 맞춤형 AI·DX 교육 과정 공동 개발·운영, 디지털 배지 및 학점 교류 기반 학습성과 상호 인정 체계 마련 등이 주요 협력 내용이다. 세 대학은 AI 실무 역량 중심의 공동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산업·지역 사회가 연계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궁극적으로는 'AI·DX 직업기술 혁신 거점'으로 도약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한현용 춘해보건대 산학 협력단장은 "전문대학의 AID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보건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9: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녕 교하 복합거점사업, 3월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창녕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교하 복합거점' 건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지난 12일 준공을 앞둔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성낙인 군수가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주요 공정 현황과 함께 건축물 마감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하 복합거점은 2021년 공모 선정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됐다. 창녕읍 교하리 225-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대지 면적 1154㎡, 건축 면적 418㎡, 연면적 834㎡ 규모다. 총사업비로는 35억 60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 후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시설, 다목적 회의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 공동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성 군수는 "교하 복합거점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금정소방서, 터널 화재 대응 합동 훈련

부산시설공단이 금정소방서와 손잡고 터널 화재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공단 도로처 청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륜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절차와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 도로처 도로시설팀과 금정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초기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터널 진입 차량 통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 도착 후 화재 진압 지원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순서대로 점검했다. 터널은 밀폐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 인력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초동 대응 능력 향상에 비중을 뒀다. 화재 확산 방지와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도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터널 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보육업무 실무노트’ 제작

부산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에 대비한 실무 안내서를 만들었다. 부산교육청은 보육 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육업무 실전노트'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보통합은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 교육과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 보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정책으로, 유아교육 행정과 교육 과정 운영 전반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안내서 제작을 위해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자치구 보육 업무 팀장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했다. 실무 경험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정리한 만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형 매뉴얼을 지향했다. 실전노트에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보통합 실행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보육 행정 전반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 확충·운영, 보조금·인건비 지급, 보육 교직원 관리, 보육료 지원, 지도·점검 등 주요 업무 영역을 망라한다. 실제 행정 공문 사례도 함께 수록해 내용 이해와 실무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게 특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안내서를 교육부와 타 시·도 교육청에도 배부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자치구 보육 업무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인 만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인 업무 이관과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13:07: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