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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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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1.70% 상승한 5876.12 개장

2026-04-10 09:03: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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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휴전 중 하루 15척 이하만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수를 하루 15척 이하로 제한할 것이라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란 고위 소식통은 타스통신에 "현재 휴전 아래에서는 하루 15척 이하 선박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허용된다"며 "항행은 이란의 승인과 특정 프로토콜 집행을 조건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혁명수비대(IRGC)의 감독하에 운영되는 이 새로운 규제 체제는 지역 당사국들에게 공식적으로 전달됐다"며 "전쟁 이전의 현상 유지 상태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란 항만 당국은 전날 반관영 학생통신(ISNA)에 전한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혁명수비대 해군과 협조해 대체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외해에서 이란 방면으로 진입하는 선박은 오만해에서 라라크섬 북쪽을 돌아 페르시아만으로, 내해에서 인도양으로 나가는 선박은 라라크섬 남쪽을 거쳐 오만만으로 이동하라는 것이다. 이란 항만 당국은 "페르시아만 전쟁 상황과 호르무즈 해협 주요 교통로에 대함 기뢰가 존재할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란이 중재국에 휴전 기간 동안 일일 평균 10여(dozen)척의 통항을 허가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전쟁 발발 전 호르무즈 해협 하루 통항량은 평균 135척이었다. 이란은 통행료 체계 구축도 기존 계획 그대로 추진하고 있다. 이란산 원유나 물자를 실은 선박은 무료 통과, 우호국 선박은 배럴당 1달러 수준의 통행료 부과, 미국·이스라엘 연관 선박은 차단하는 3단계 구조다. 반면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 고위 소식통은 타스 통신에 휴전 기간 이란 동결 자산 해제와 미군 중동 주둔 병력 동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전쟁 종식 등 요구도 전했다. 그는 "이란 동결 자산 해제는 2주간의 (휴전) 기간 내에 실현돼야 하는 중요한 집행 보장 조치"라고도 말했다. 이어 "미국은 2주간 주둔 병력을 늘릴 수 없다"면서 "이란은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합의된 내용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쟁 종식이 우리가 규정한 조건에 기반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으로 성문화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난 40일 동안 해왔던 것처럼 그리고 훨씬 더 강력한 강도로 미국과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에 대한 전투를 재개할 완전한 준비가 돼 있다"고도 말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강화하면서 협상 주도권을 둘러싼 양국간 신경전이 예상된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고위급 대면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인정 ▲우라늄 농축권 인정 ▲모든 제재 해제 ▲레바논 등 모든 전선 종전 등 10개항을 원칙적으로 수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란이 처음 제시한 10개항은 쓰레기"라고 일축하면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은 불가능하며 레바논 전선은 휴전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란은 대표단 인선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주요 외신은 핵 협상을 이끌어온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함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함께 협상에 임할 예정이다.

2026-04-10 08:41:13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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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청신호’…수년 민원 해소 기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안건의 최종 가결과 관련해 "수년간 이어진 주민 불편이 해소되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7일 일산서부경찰서 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는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특히 킨텍스 인근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육교 이용에 따른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근 대방와이시티와 대방디엠시티 주민들은 그동안 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해당 구간은 보행 편의성과 교통 안전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지목돼 왔다. 김 의장은 앞서 고양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형육교로 인한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고, 김영환 과의 협력은 물론 경찰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안건 상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왔다. 해당 안건은 지난해 심의에서 안전성 검토 필요성으로 보류됐으나, 이후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의 기술 분석과 도로교통공단 의 검토를 거쳐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을 보완한 뒤 재상정됐고, 이번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김 의장은 "관계 기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결실을 맺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경찰 등과 협력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08:15: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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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전국 비…낮부터 차차 그쳐

금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등 일부 내륙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 산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80㎜ ▲제주도(북부 제외) 30~100㎜(산지 150㎜ 이상) ▲대전·세종·충남, 전북 20~60㎜ ▲수도권·강원·충북·경북 10~40㎜ 수준이다. 비와 함께 강풍도 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2~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6도, 포항 17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흑산도 12도, 대구 21도, 울산 25도, 부산 21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6-04-10 08:03:2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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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 인증 전면 손질…대기업 의무화·현장심사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보보호 인증제 전반을 뜯어고친다. 사고 터지고 나서 "인증 있었다"는 말이 더 이상 면죄부가 안 되게 만들겠다는 의도다. 정부는 10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 인증제 실효성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인증 대상, 심사 방식, 사후관리, 심사 품질까지 전면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핵심은 '누구나 받는 인증'에서 '위험도 따라 다르게 관리하는 인증'으로 바꾸겠다는 거다. 앞으로 이동통신사, 데이터센터,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 기업 등은 ISMS-P 인증이 의무화된다. 지금까지는 자율이라서, 규모 크고 위험한 기업도 느슨하게 운영되던 구조였다. 인증 체계도 3단계로 나뉜다. 파급력이 큰 기업은 '강화인증'을 적용받고, 기준과 심사가 훨씬 빡세진다. 이제 "서류는 완벽했습니다" 같은 변명은 점점 통하기 어려워질 예정. 심사 방식도 바뀐다. 그동안 종이로 체크리스트 돌리던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시스템을 까보는 방향으로 간다. 취약점 진단, 모의침투 테스트까지 들어간다. 말 그대로 "진짜 털어보는" 심사다.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인증 따고 끝이 아니라, 유지·갱신 전 과정에서 상시 점검이 들어간다. 사고 터진 기업은 심사 자체를 중단하고, 복구 이후 더 강도 높은 재심사를 받는다.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면 인증 취소도 가능하다. 심사기관과 심사원도 관리 대상이 된다. 심사 품질 평가를 도입하고, 결과를 다음 심사 배분에 반영한다. 능력 부족한 심사기관은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밀려나게 되는 구조다. 정부는 하반기부터 사후관리 강화 조치를 먼저 시행하고, 의무화 및 차등 인증 체계는 2027년부터 단계 적용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4-10 08:00: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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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전쟁 상황과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중동 전쟁이 우리 경제에 상당히 큰 위협을 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호르무즈 해협에 발 묶인 우리 선원들과 선박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 균형발전에 대해서 강조했고, 공무원 초과근무 대가를 제대로 지급하라 지시했다.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9일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원재료 수급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플라스틱 관련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추진했다. ▲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을 신청한 최고위원들이 상대 후보 의혹을 제기하고 경선 과정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내홍이 공개돼 "당원께 죄송하다"는 사과까지 나왔다.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9일 오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가진 간담회에서 "대통령도 말씀하셨듯 관리를 잘 못해 산재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인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가 7000명 직접 고용한 것에 대해 칭찬했다. <금융·부동산> ▲지난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여윳돈이 270조원에 육박해 통계 편제 이후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반면 기업은 순이익 증가에도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투자를 늦추며 순자금조달 규모가 줄었고, 정부는 적극적 재정 운용으로 자금조달을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까지 치솟고 외국인 증권자금도 큰 폭으로 빠져나갔다. ▲앞으로 금융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인공지능(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를 활용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가 자회사인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증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주주들에게 서신을 발송하며 신한을 AI 네이티브 컴퍼니(Native Company)로 전환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메프 사태로 여행·항공권 상품을 카드 할부로 결제하고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소비자가 카드사로부터 결제대금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다음달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당첨만 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보장된 '아크로 드 서초' 청약에 만점 통장이 줄줄이 등장했다.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쌍두마차'인 노용석 제1차관, 이병권 제2차관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현장에서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가전 사업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다만 양사 모두 관세 부담과 수요 둔화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은 채 수익성 방어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고사 직전이던 산업계에 숨통이 트이는 분위기다. 하지만 휴전만 선언했을 뿐 이번 전쟁의 핵심 변수는 하나도 정리되지 않아 업계는 여전히 긴장 상태다. 이란의 통제 속에서 호르무즈 통행을 허용하겠다는 조건부 개방인 만큼 10일부터 진행되는 종전 협상 결과에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본시장> ▲국민성장펀드 1차 메가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자금 집행 단계에 들어간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K자본시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본시장 구조개편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단기 대응을 넘어 10년 단위 청사진을 통해 시장을 '국민 자산 플랫폼'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2주 휴전' 기대에 치솟았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방향을 틀었다. 유가 급등과 환율 반등 등 대외 변수 불안이 지속되면서 '육천피'(코스피 6000) 기대에도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올해 1분기 국내 증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약 80조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부> ▲식품업계의 협업 방식이 달라졌다. 과거 유통 채널 입점과 판촉에 머물렀던 협업이 이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데이터를 공유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협업과, '검증된 맛'을 앞세운 스타 셰프 협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플랫폼 전용 상품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셰프의 스토리를 더해 '경험 소비'를 자극하면서 식품기업들의 신제품 전략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혁신모델 개발과,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HLB그룹이 올해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 등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을 앞두고 10개 상장사를 한자리에 모았다. 그룹 전체의 바이오 생태계를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국내 게임 산업이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중견·중소 게임사의 사업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실적 격차를 넘어 투자·개발 구조 전반에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초기부터 현장 경영 행보를 가속화하며 전임 대표이사 체제의 상징적 유산인 '토탈영업센터' 해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2026-04-10 07:00:2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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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동화자연마루' 바닥재등 4개 제품군 리뉴얼 출시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바닥재와 벽재 등 4개 제품군의 패턴을 리뉴얼했다. 10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최근 우드 톤 인테리어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바닥재 ▲듀오 텍스쳐 ▲듀오 텍스쳐 맥스 ▲강 텍스쳐 3종과 벽재 '시그니월'의 패턴을 전면 재정비했다. 듀오 텍스쳐는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깊이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강마루 제품이다. 신규 패턴 4종을 더해 총 10개 패턴으로 확대했다. 듀오 텍스쳐 맥스는 듀오 텍스쳐의 길이와 폭을 약 2배가량 늘린 초광폭 강마루로, 신규 패턴 3종을 추가해 5개 패턴으로 구성된다. 강 텍스쳐 역시 원목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강마루다. 신규 패턴 5종을 더하며 총 10개 패턴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바닥재 폭을 기존 143mm에서 165mm로 넓혀 최근 확산되는 광폭 바닥재 트렌드를 반영했다. 넓어진 폭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도 제공한다. 시그니월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한 면으로 이어지는 빅슬랩 규격 벽재로, 신규 패턴 4종을 추가해 총 15개 패턴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기존 스톤 중심 구성에 우드 패턴을 새롭게 추가하며 디자인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우드 신규 패턴 ▲리네아 화이트 ▲리네아 내추럴 2종은 강 텍스쳐와 동일 디자인을 공유해, 함께 시공 시 통일감 있는 심리스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동화기업 최식헌 마케팅서비스 부문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자연스러운 질감과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 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닥과 벽을 아우르는 다양한 패턴 선택지를 제공하고 공간 전체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2026-04-10 05:13: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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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후방 일체형' 바이크 블랙박스 선봬

팅크웨어가 전후방 일체형 설계를 적용한 바이크 블랙박스 '아이나비 IB100'(사진)를 출시했다. 10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IB100'은 전후방 카메라가 하나의 본체에 결합된 일체형 설계를 적용해 별도의 추가 설치 작업 없이 헬멧 부착만으로 전후방 동시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운트 장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퀵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전후방 FHD 30fps 영상과 최대 124도 화각을 지원해 주행 중 전방과 후방 상황을 동시에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475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2시간까지 영상 녹화가 가능해 장거리 라이딩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축 자이로 센서를 통해 제품 기울어짐이나 충격 등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긴급 녹화를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별도로 저장하는 '긴급 녹화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오래된 영상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루프 레코딩', 빌트인 Wi-Fi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IP66 등급의 생활 방수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05×59×45mm의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헬멧 장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장거리 라이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상 A/S 1년을 제공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IB100은 전후방 카메라 일체형 설계를 적용해 설치 편의성과 사용성을 모두 강화한 바이크 블랙박스"라며 "전후방 동시 촬영과 장시간 녹화 기능을 통해 라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0 05:13: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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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도서·애니 글로벌서 꾸준한 인기

교원 빨간펜이 자체 개발한 도서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집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판권 계약을 총 67개 국가 내 유통·출판사 등과 누적 3348건을 체결했다. 도서 콘텐츠는 누적 3279권, 애니메이션 69편이 미주 및 유럽,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됐다. 교원 빨간펜은 41년간 축적된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속에 지식과 독후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도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획득하고 독후 활동으로 지식 확장까지 가능한 ▲솔루토이 시리즈 ▲OH! MY 두뇌 인지 그림책 ▲노래하는 솜사탕 ▲두비의 즐거운 생활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매거진 '과학소년', '위즈키즈'에 연재된 학습 만화 콘텐츠를 단행본으로 제작해 아시아 지역에 수출했다. 특히 전집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중화권 및 아시아 국가와의 계약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유아·아동 대상 학습과 커리큘럼 기반의 전집에 대한 수요가 높고, 아이들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에 대한 선호가 높다. 이와 함께 교원 빨간펜이 자체 개발한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해외 방송 및 DVD 유통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8개국에 수출된 애니메이션 '꼬잉꼬잉 이솝극장'은 미국, 영국 등 현재 총 24개 국가의 현지 방송매체에서 방영되고 있다. '꼬잉꼬잉 이솝극장'은 이솝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흥미롭게 풀어낸 애니메이션으로 2008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각종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 받았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이 보유한 콘텐츠는 아이들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내외부 전문가가 개발하고 감수 과정을 거친 검증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면서 "기존 수출된 콘텐츠 외에 교원 빨간펜이 보유한 콘텐츠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수출 협의를 지속 중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0 04:13: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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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건강검진

건강검진을 받는데 몸속에 혹시 모를 문제가 숨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미리 대처하여 더 큰 병을 막기 위해서다. 건강검진의 역할을 하는 게 또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 명리학을 통한 사주 펼쳐보기이다. 태어난 순간의 시간 정보를 여덟 글자로 풀어낸 것이니, 그 안에는 음양과 오행의 균형이 담겨 있다. 이 균형은 단지 성격이나 운의 흐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몸이 어떤 기운에 치우쳐 있는지도 함께 보여준다. 그래서 사주는 몸과 마음의 특질을 미리 살펴보는데 지표 역할을 한다. 음양오행의 조화를 사람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대입하여 해석한다. 타고난 기운의 균형을 통해 어떤 장기가 선천적으로 취약한지,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운 기질인지를 읽어낸다. 위장은 토, 대장은 금, 췌장은 목, 소장은 화, 방광은 수의 기운으로 장기를 단순히 해부학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기능과 성질에 따라 분류한다. 사주에 나타난 오행의 많고 적음, 서로 극하고 극을 당하는 관계를 통해서 어떤 장부가 상대적으로 약한지를 살핀다. 어떤 기운이 지나치고 어떤 기운이 부족한지를 알면,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어떤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할지 지침을 얻을 수 있다. 평소 소화기가 안 좋거나, 몸이 쉽게 붓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특정 부위가 먼저 반응하는 사람들은 사주에서 말하는 몸의 특질과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주가 의사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 몸이 어떤 기운에 민감한지를 알려주는 참고서가 되니 해석을 바탕으로 식습관과 생활 리듬을 조정하면 큰 병으로 가는 길을 비켜 갈 수 있다. 사주와 건강검진은 한 방향으로 가는 목적을 가지니 몸이 아프고 나서야 어렵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살피는 것이다.

2026-04-10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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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코웨이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6 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은 강, 바다 등 수변을 달리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22년부터 누적 6,3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코웨이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코웨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코웨이는 사전 시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리버플로깅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네오누리콤'과 협력해 제작했으며 친환경 소재의 볼캡, 집게 및 봉투, 장갑, 파우치 등 리버플로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활동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COWAY #코웨이리버플로깅 #2026코웨이리버플로깅)와 함께 코웨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끝난다. 캠페인 종료 후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추첨을 통해 '비렉스(BEREX) 마인 플러스' 안마의자, 마샬 액톤3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리버플로깅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코웨이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이라며 "포근한 봄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수변을 산책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0 03:13: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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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휘발유1934원·경유1923원

4월 10일 0시부터 2주간 적용... "경유가격 크게 올랐으나 생계형 수요자 고려" '범부처 합동점검단', 사재기 등 불법 주유소 85건 적발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널뛰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석유 제품 공급 가격을 현 수준에서 묶어두기로 했다. 국제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는 대신 최고가격 동결을 통해 서민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10일 0시부터 적용되는 '3차 석유 최고가격'을 지난 2차와 동일한 가격(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3차 석유 최고가격은 2차 석유 최고가격 고시 이후에도 국제유가가 오른만큼, 인상이 유력했으나 민생안정에 방점을 찍은 조치다. 지난 2주간 국제 석유제품 가격, 특히 경유 가격은 15% 이상 급등하며 강력한 인상 압력을 받아왔다. 하지만 정부는 경유를 쓰는 화물차 운전자, 택배 기사,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의 부담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경유 소비자는 단순히 수요관리 대상이라고 하기엔 적절치 않은, 경제활동의 핵심 주체들"이라며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배려해 경유와 등유에 대해 정책적 인하 효과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동결로 경유의 경우 실제 시장 추산가보다 리터당 약 300원가량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지난 8일 전해진 휴전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10% 이상 급락하며 변동성이 극대화된 점도 동결 결정의 근거가 됐다. 급격한 등락폭을 완화해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가격 신호를 주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가격 통제에 따른 시장 교란 행위를 막기 위한 주유소 단속 결과도 발표했다. '범부처 합동점검단'은 지금까지 4851개 주유소를 특별 점검해 총 8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특히 타인의 시설을 빌려 기름을 몰래 비축하는 '변칙 사재기' 행태가 확인됐으며, 가짜석유 판매와 정량 미달 주유 등도 적발됐다. 정부는 적발된 주유소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반면 가격 안정에 협조하는 주유소 102곳은 '착한 주유소'로 선정했다. 이들 명단은 10일부터 석유공사 오피넷과 민간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정부는 최고가격 유지에 따른 정유사 보상 등 소요 재원을 약 4.2조 원 규모의 목적 예비비로 충당하고 있다. 양 실장은 "6개월 유지를 전제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현재로서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며 "중동 상황과 유가 추이를 면밀히 살펴가며 최고가격제를 신중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4-09 19:00: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