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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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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오는 23일 컴백 확정…5월 보이그룹 대전 합류

빅톤, 오는 23일 컴백 확정…5월 보이그룹 대전 합류 그룹 빅톤(VICTON)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0시 빅톤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는 23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화려한 꽃이 그려진 천과 함께 'VICTON 1st SINGLE ALBUM 2018.05.23'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곧 다가올 빅톤의 새 싱글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컴백과 관련해 "첫 싱글 음반을 선보이는 만큼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며 "기존의 청량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에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 빅톤은 지난 2016년 11월 미니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전격 데뷔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 그리고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춘 준비된 신인의 모습을 통해 가요계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지난해 미니앨범 'READY', 'IDENTITY', 'From. VICTON'을 차례로 발매한 빅톤은 여러 음악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해왔다. 빅톤의 역량에 주목한 하이라이트 용준형, 에이핑크 등 선배 가수들이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빅톤은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받고 있다. 빅톤은 미국 '할리우드볼'에서 첫 해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빅톤은 특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난해 6월과 10월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펼친 미니앨범 'READY', 'IDENTITY' 프로모션를 통해 총 8000여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차트 정상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빅톤의 새 싱글 앨범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2018-05-10 10:09: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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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오늘(10일) 7년 만의 정규 '나의 너' 발매

김연우, 오늘(10일) 7년 만의 정규 '나의 너' 발매 가수 김연우의 신보가 드디어 공개된다. 김연우는 10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를 발매한다. 그가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7년 만이다. 타이틀곡 '반성문'은 헤어진 연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김연우 특유의 덤덤하고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특히 김연우가 지난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하며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다.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반성문' 뮤직비디오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기우와 신예 전수진이 호흡을 맞췄다. 이 밖에도 김연우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에는 타이틀곡 '반성문'을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봄을 닮은 사랑 노래 'So Sweet', 결국 돌아가지 않을 너라는 집 'Homesick', 어부와 물고기의 밀당표류담 '어장관리(With 온유, 유인나)', 그리움 끝에 찾은 '너의 SNS', 너를 향한 여정 '다시 너에게',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나의 너', 유통기한 끝난 사랑 'Fake',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한계', '반성문'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김연우표 정통 발라드'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김연우가 직접 쓴 곡 외에도 포스티노, 하림, 성시경 '두사람'의 윤영준, 어반자카파 원년멤버 최재만, 박주원, 온유, 폴킴, 퓨어킴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다. 새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熱音會(열음회)'를 개최하는 김연우는 오는 6월 인천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 대구, 부산, 광주에서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연우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18-05-10 10:03: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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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셀트리온과 전속 계약 체결…배우로 본격 행보

리지, 셀트리온과 전속 계약 체결…배우로 본격 행보 가수 겸 배우 리지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요계를 넘어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넘치는 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리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리지는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독보적인 캐릭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닛그룹 애프터스쿨 블루와 유니크한 콘셉트를 내세운 오렌지 카라멜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를 아우르는 한류 아이돌로 성장했다. 시트콤 '몽땅 내사랑'(2011)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들녀석들'(2012) '앵그리맘'(2015) 웹드라마 '모모살롱' 등 맛깔나는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돌로 입지를 굳히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MC로서도 맹활약하며 각종 예능, 뷰티 프로그램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화장대를 부탁해(2016)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팔로우 미9(2018)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뷰티 셀럽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리지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로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8-05-10 09:55: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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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니모FD 3주만에 완판 행진 "추가 생산 계획 중"

알톤스포츠, 니모FD 3주만에 완판 행진 "추가 생산 계획 중" 국내 전기자전거의 선두주자 알톤스포츠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의 초도 물량을 출시 3주 만에 완판시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알톤스포츠 측은 9일 "올해 처음 선보인 '니모FD'출시 3주 만에 전국 대리점에서 완판됐다. 높은 활용성과 가성비 등이 이용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톤스포츠는 '니모FD'의 추가 생산을 계획 중이며, 추가 생산분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도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크게 늘어 국내 시장에서도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스마트 e-모빌리티 제품의 판매수량은 약 14만 5000대로, 지난 2017년 약 8만 5000대 대비 6만대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3월, 자전거 활성화 법 개정안의 시행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됐고, 최근 서울 종로에서는 1가부터 6가까지 자전거도로가 개통되는 등 제도적으로 자전거를 위한 환경이 개선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종로에 이어 여의도와 강남권을 잇는 도심 자전거도로망 구축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자전거를 다른 교통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 출퇴근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전거 인프라가 점차 개선되면서 전기자전거가 친환경 대체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특히 자전거 성수기인 5~7월에 들어서면 가격 경쟁력과 경량성, 편의성 등을 고루 갖춘 니모FD의 판매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모FD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폴딩 방식으로 휴대성과 보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타이어도 일반 자전거보다 작은 20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무게를 대폭 낮춰, 휴대하며 대중교통과 병행하기에도 편하다. 또 LG 셀배터리 외부에는 USB 포트가 있어 휴대용 기기 충전도 지원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뢰도 높은 시마노 브랜드의 투어니 7단 기어와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자전거로써의 기능적 측면도 챙겼다.

2018-05-09 17:28: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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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대한배구협회가 '배구여제' 김연경에게 적절한 휴식을 약속했다. 김연경은 5~6월에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만 출전하고 유럽, 남미서 치르는 대회는 불참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수확,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내달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국제대회를 앞두고 오는 20일 소집된다. 재활 중인 정우영은 제외됐다. ▲KBO가 10개 구단 선수들의 방망이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7명이 쓰는 배트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27년 만의 여자 '남북 단일팀'을 재현했던 탁구대표팀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험 무대인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슈퍼매치의 영웅'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안델손이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4년 만에 V리그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가 "한국팬들이 그리웠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코치 보직을 변경했다. 기존 1군 수석코치였던 심재학 코치는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로, 허문회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수석코치로 자리를 맞바꿨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MLB 대표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9년 6월 29~30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치른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앙숙'인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1년 만에 맞대결 한다.

2018-05-09 17:11: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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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승연, 'WOODZ'로 첫 앨범 발표…AOMG 차차말론 지원사격

유니크 승연, 'WOODZ'로 첫 앨범 발표…AOMG 차차말론 지원사격 그룹 유니크 승연이 'WOODZ'로서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WOODZ'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그룹 유니크의 승연에서 솔로 아티스트 WOODZ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WOODZ는 숲으로 하나의 큰 숲에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있듯이 모든 장르의 다양한 음악을 자유롭게 선보이겠다는 음악적 포부와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드넓은 바다에 떠 있는 한 척의 배 그리고 질주하는 차량으로 시작된다. 차량 뒤에선 곡명 'POOL'이 보이고, 눈이 부신 듯 누워있는 WOODZ의 모습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분위기, 여기에 강렬한 임팩트의 멜로디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POOL'에는 AOMG의 차차말론이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유니크 승연은 이미 2년전부터 플로우식, 비투비 현식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RECIPE'와 'Baby Ride'로 솔로 아티스트로 주목 받았다. 한국은 물론 중국 최대 포털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을 넘어 대륙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WOODZ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POOL'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18-05-09 14:03: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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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는 24일 Mnet '컴백쇼' 확정…전세계 동시 생중계

방탄소년단, 오는 24일 Mnet '컴백쇼' 확정…전세계 동시 생중계 그룹 방탄소년단이 특집 방송 '컴백쇼'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엠넷에서 방송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쇼'는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마련된 컴백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의 무대를 공개하고 '컴백쇼'를 위해 제작한 스페셜 영상을 함께 방송한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 명이 가상의 '아미'가 되어 팬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일곱 멤버들의 각양각색 에너지 충전법, 멤버들이 새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 등 이번 '컴백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비하인드 영상이 방영된다. 이날 '컴백쇼'는 일본 엠넷 재팬에서도 동시 방영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한다.

2018-05-09 14:03: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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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이슈]윤기원-황은정 이혼…'자기야'의 저주, 벌써 11번째

[ME:이슈]윤기원-황은정 이혼…'자기야'의 저주, 벌써 11번째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협의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자기야'의 저주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윤기원 소속사는 9일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협의 이혼했다.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11살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금슬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 중에도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에피소드가 간간히 쏟아져 나왔다. 윤기원, 황은정이 '자기야'에서 공개한 현실적인 고충들은 두 사람의 이혼 소식과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자기야' 출연 부부 중 11번째로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자기야의 저주'도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앞서 '자기야'에 출연했던 수많은 연예인 부부가 이혼하면서 '자기야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왔던 터. 해당 부부로는 양원경-박현정, 이세창-김지연, LJ-이선정, 배동성-안주현, 김혜영-김성태, 고(故) 김지훈-이종은, 김완주-이유진, 이지현, 이재은, 강세미 등이 이혼 절차를 밟았다.

2018-05-09 11:09: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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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장문복, 경기도 홍보영상 출연 "경기도 알리는 계기 되길"

아웃사이더·장문복, 경기도 홍보영상 출연 "경기도 알리는 계기 되길" 가수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경기도 홍보에 앞장 선다.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은 '경기도민 프라이드(Pride)' 홍보영상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내 IPTV와 G버스 TV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 서왔다. 또한 장문복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며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점을 높이 사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웃사이더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경기도의 홍보대사로 이번에 참여한 홍보 영상이 경기도를 많이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문복은 "경기도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영상이었지만 특히 아웃사이더 형과 함께 하게 돼 더 의미가 있고 큰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싱글 '3.14'를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신곡 준비는 물론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6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장문복은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Pessps' 발매 후 브이앱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8-05-09 10:53: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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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11개국 아이튠즈 1위 케이팝 차트 1위…글로벌 핫루키 등극

(여자)아이들, 11개국 아이튠즈 1위 케이팝 차트 1위…글로벌 핫루키 등극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일주일 만에 해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기준(한국시간) 아이튠즈 케이팝차트에서 데뷔곡 '라타타(LATATA)'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벨기에,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터키, 싱가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특히, '라타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220만 조회수를 돌파 하는가 하면 9일 오전 기준 590만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엠(I am)'으로 국내 팬들과 관계자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특급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 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8-05-09 10:45: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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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SBS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 출사표 "한국 축구 부흥위해"

박지성, SBS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 출사표 "한국 축구 부흥위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성이 SBS 해설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SBS는 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지성이 해설 위원으로 나선다"며 "오는 16일에 일시 귀국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현역 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며 '영원한 캡틴', '한국 축구의 레전드'라는 수식어로 불렸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한 데 이어, 이후 두 번의 월드컵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기록하며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14년 은퇴 이후에는 축구 행정가의 길을 걸으면서 동시에 한국 축구 발전에 전념해왔다. 형편이 어려운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유소년 축구대회 JS컵 개최와 AFC U-19 챔피언십 본선을 준비하는 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에 취임했다. 이렇듯 한국 축구 사랑을 실천해 온 그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 출전과 함께 최근 다소 침체해 있는 한국 축구 부흥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다. 박지성은 SBS 해설위원으로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 "해설에 대한 제안을 오래 전부터 받아왔고, 행정가로서의 장래와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축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도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JS컵 대회의 주관 방송사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SBS와 '한국 축구의 부흥'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또한 선수 시절부터 친밀한 관계를 이어 온 최고의 아나운서 배성재 캐스터와 '월드컵'이라는 공통분모로 의기투합해 중계석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된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8-05-09 10:42: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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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진, '반덴브란덴가 32번지' 합류…5월부터 피핑 톰 무용단 투어 돌입

김설진, '반덴브란덴가 32번지' 합류…5월부터 피핑 톰 무용단 투어 돌입 '동양의 찰리채플린'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피핑 톰 무용단의 '반덴브란덴가 32번지' 마카오 공연 무대에 올랐다. 김설진은 지난 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마카오 컬쳐 센터의 그랜드 오디토리움(Macao Cultural Centre Grand Auditorium)에서 펼쳐진 피핑 톰 무용단의 '반덴브란덴가 32번지' 마카오 공연에 참여했다. 김설진은 국내 활동을 위해 피핑 톰 무용단의 월드투어를 잠시 쉬고 있던 상태로, 2016년 8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반덴브란덴가 32번지' 마카오 공연해 깜짝 합류했다. '반덴브란덴가 32번지'는 연극과 무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이다. 노래를 유기적으로 엮어 현존하는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무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무용인으로 복귀한 김설진은 "2009년 첫 공연했던 작품이고, 거의 200회 가까이 했지만 아직도 무대에 서면 떨린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 같은 피핑 톰 식구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설진은 특유의 유연성과 독창적인 무대 해석력으로 해외 언론에서 '동양의 찰리 채플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댄서로, 서울예술대학 무용과와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졸업한 뒤 2008년 피핑 톰 무용단에 입단해 현재까지 무용단의 조안무가이자 주역급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대중들이 무용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무용단 무버(MOVER)의 총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안무가, 콘서트 연출가,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설진은 5월 말부터 벨기에,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등지로 이어지는 피핑 톰 무용단의 '반덴브란덴가 32번지' 투어에 합류해 전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8-05-08 16:34: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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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15:22:5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