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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쥐띠] 36년 인의예지가 상식이 되도록 자녀교육에 힘쓰자. 48년 재산이 는다고 인색하지 마라. 60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말도록. 72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84년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니 행복이 따른다. [소띠] 37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했다. 49년 욕심이 너무 과하여 낭패를 본다. 61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7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 없는 일. 85년 돈을 벌기위해 사업을 하는데 적자만 연속. [호랑이띠] 38년 돈은 없으나 지혜의 힘이 있다. 50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62년 횡재수가 있으니 재운도 있다. 7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하지 말고 있는 것을 소중히. 86년 무지개를 쫓아가도 잡히지 않아 상실감만 따름. [토끼띠] 39년 다시 참을인 자를 새겨보자. 51년 오랜 적선이 예기치 않은 곳에서 서서히 되돌아온다. 63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을 직면한다. 75년 인내하다 보니 삶이 내 중심으로 돌아선다. 87년 삶을 윤택하게 하고 싶다면 공부를. [용띠] 40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나 그래도 건강을 준수토록. 52년 고통과 실패는 큰일의 밑거름. 64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76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88년 언젠가 떠나갈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련만. [뱀띠] 41년 남자에게 아내는 절대적으로 재물에 비유한다. 53년 그동안 노력의 대가로 경제적 여건이 호전. 65년 누구나 아픔은 있다. 77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는 더 어려운 시간. 89년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갖는 사람은 없다. [말띠] 42년 천을 귀인에 해당하는 귀인을 만남. 54년 서북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어 길을 떠난다. 66년 많은 사람 놔두고 친구의 애인을 가로채서 좋을 것 없을 듯. 78년 재산상속의 기쁨이 있다. 90년 돈에 대한 집착은 누구나 해본다. [양띠] 43년 운을 따지기 전에 내가 먼저 잘하자. 55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67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다. 79년 누구에게나 지고이기는 때가있다. 91년 남의 불행위에 내 행복을 측정하면 결굴 나도 불행. [원숭이띠] 44년 과거의 재능으로 다시 인정받는다. 56년 형제간에 금전거래하다 싸움으로 번질까 두려우니 안 하는 것이. 68년 마음이 즐거우니 몸도 가볍다. 8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른다. 92년 농담도 사람 봐가며 해야 할 듯 [닭띠] 45년 가져도 끝이 없는 것은 욕심. 57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진다. 69년 빌려준 돈이 선물되어 들어오는 날. 81년 극성 부모가 되려하지 않도록. 93년 동료와 의견차이는 있으나 영업의 이득은 발생하여 오후에 회복됨. [개띠] 46년 가족 간에 아수라처럼 화를 잘 내니 되는 일이 없다. 58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70년 집을 사드려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날. 82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94년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처리. [돼지띠] 47년 밤사이 안녕이란 말이 있으니 먼 길은 삼가. 59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1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운. 83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일진. 95년 밭을 갈고 곡식이 나오니 부자의 상일 듯.

2022-01-20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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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쥐띠] 36년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는데. 48년 백만 송이장미를 받는 꿈을 꾸다. 60년 작은 것에 집착 말고 일만보고 진행. 72년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큰 자산이다. 84년 한심하다는 것은 가만히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는 것. [소띠] 37년 뒤늦은 투자는 인생의 먹구름이다. 49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나서자. 61년 기대가 커서 서운함도 크다. 73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갖는다. 85년 이직이나 진로변경은 불리하니 심각하게 고민해야. [호랑이띠] 38년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행복 불행의 운명이 있다. 5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74년 남의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오지만 왠지 불편. 86년 밤이 길어도 새벽은 반드시 온다. [토끼띠] 39년 큰 흐름을 벗어나지 말고 움직여라. 51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이 절실. 63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업무를 열심히 하라. 75년 하나를 주고 둘을 얻는다. 87년 분에 넘치는 사람과는 오래가기 힘들다. [용띠] 40년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말자. 52년 자손이 승진하고 집안에 경사가 있다. 64년 현재의 재물이 계속 있기를 바란다면 겸손의 미덕으로 행동. 76년 받는 것도 갚아야 할 때가 온다. 88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중시. [뱀띠] 41년 늦더라도 어떤 인생이든 꽃피는 시기는 있다. 53년 사랑이 부족하다면 처음부터 반려견을 절대 키우지 마라. 6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77년 격한 말은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89년 가족 간에도 나누어야. [말띠] 42년 탁월한 견식이 나를 지탱해왔다. 54년 다른데 눈 돌리기보다 평소 부족함을 채우도록. 66년 닭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78년 삼각관계에 간교함이 있으니 의지가 필요하다. 90년 한눈에 반하는 것은 식는 것도 순식간일 것. [양띠] 43년 돌아봄이 없는 사람일수록 화를 잘 내는 법. 55년 남이 차린 밥상이 불편하다. 67년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79년 이별이란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 것. 91년 지나친 욕심으로 현재 있는 것도 잃지 않기를.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수록 자랑보다는 지갑은 열어야 할 터. 56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할 줄도 알아라. 68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니 건강검진을 받자. 80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며 따라가다 빚만 진다. 9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닭띠] 45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57년 재혼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더 늦기 전에. 69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81년 일을 자꾸 만들어 크게 벌리지 않도록. 93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미리 내자. [개띠] 46년 언제 먹구름이 올지 모르니 더 겸손. 58년 급할수록 서두르지 마라. 70년 직장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82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모을 수가 없다. 9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를. [돼지띠] 47년 가장 중요한 것은 말년이니 건강유의. 5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가 필수. 71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83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95년 참모(參謀)가 제격이고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2022-01-19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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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전, 버킷리스트

인생은 정의 내리기 어렵다. 붓다는 존재 자체를 '고'(苦)라고 규정했다. 그래서 붓다는 철저하게 존재함으로써 생겨나는 괴로움을 해소하고 벗어나는 가르침을 펼쳤다. 우주의 시원을 묻거나 죽은 다음의 세상은 어떠한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무기(無記)했다. 대답하지 않는 것이다. 몰라서 대답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현명하지 못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질문에는 침묵으로써 대답을 대신한 것이다. 어쨌든 삶의 본질이 고라 할지라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나가야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삶 후회 없는 삶은 움직일 수 있고 힘이 남아 있는 한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몸을 움직이든 정신을 풍요롭게 하던 일을 하며 오늘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사람의 삶은 헛되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생산적인 노동만 일이 아니기에 이런 이유로 나이가 많던 적던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는 필요하다. 평생의 리스트도 있을 수 있고 해마다의 리스트도 있을 것이다. 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는 것도 도전이다. "도전하는 것이 인생이다. 여러분도 일을 계속하라. 인간은 일을 포기하면 죽고 만다." 유명한 오토바이 제조회사 스즈키를 이끌어 온 스즈키 오사무 회장이 91세로 물러나며 직원들에게 당부한 퇴임사의 내용이라고 한다. 그가 얘기한 일이라는 것은 보상을 받는 육체적 노동만이 아닌 자아의 실현도 포함된 것이리라. 준족사장판(駿足思長板)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잘 달리는 말이 언덕에서 힘껏 달려보고 싶다는 뜻이다. 비록 내가 준마는 아닐지라도 조건이 꼭 닿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작은 자량(自量)일지라도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해보는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해도 좋을 것이다. 과시가 아닌 자유를 위함이다.

2022-01-19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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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오늘 회의는 내 뜻대로 찬성표가 많을 터. 48년 자식결혼을 반대하면 심리적으로 어긋난다. 60년 잔치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즐겁다. 72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84년 미래를 위한 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소띠] 37년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는 나의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49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상반되게 배신한다. 61년 다정다감(多精多感)도 병이다. 73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85년 상대의 단점을 캐기 전에 양보를. [호랑이띠] 38년 닥쳐올 재난을 미리 경계하자. 50년 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내는 것. 62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74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고 나가라. 86년 삶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가 선순위 같다. [토끼띠] 39년 이제 시작된 노후이니 미래를 재점검하자. 51년 건조하여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도 우울. 63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기 필요. 75년 천재라도 노력이 있어야 이어진다. 87년 요란한날이니 음주와 먹는 것에 유의하는 날. [용띠] 40년 풍요롭기를 원하면 아직 시기가 남아 있다. 5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64년 재테크는 계획을 세워 차분히 진행. 76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88 배려를 하지 않으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뱀띠] 41년 불확실한 미래지만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엄청나다. 53년 1의 숫자와 재색이 행운을. 65년 미(未)시에 운전유의. 77년 일이 성과를 내니 명예가 높아진다. 89년 사랑에 색깔이 있다면 나의 칼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말띠] 42년 치아 건강을 점검해보자. 54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 66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인생사 돌고 도는 것. 78년 학문의 길은 다양하나 공든 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90년 보통은 부자나 행복한 사람은 노력가. [양띠] 43년 앞날을 대비하는 준비성을 키워라. 55년 가족의 협조로 집안일이 잘 풀린다. 67년 삼재이니 재물관련 일은 지장기도를 해보는 것도. 79년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 91년 노력하지 않으려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원숭이띠] 44년 구슬을 꿰듯이 시작하는 시점을 잘 찾자. 56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68년 승진의 기쁨은 공부하며 노력하며 흘린 땀의 결과. 80년 동료와의 우정이 여러모로 도움. 92년 행운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닭띠] 45년 여자가 낀 망신살에 주의. 57년 반려견은 기쁨을 같이하니 때리지 말고 청결하게 키우도록. 69년 줄이 길어 기다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 81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치니 주의를. 93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개띠] 46년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듯 변하는 게 인생사. 58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70년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겠는가. 82년 대박나려고 도박에 손대는 사람을 경계. 94년 오늘 횡재도 보이지 않던 노력의 결과물일수도. [돼지띠] 47년 견문이 넓고 학식이 풍부해 나이를 잊는다. 59년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가 있다. 83년 공주나 왕자의 사랑을 기대하다 마음만 병든다. 95년 지구력이 꾸준하지 않으면 용두사미(龍頭巳尾)다.

2022-01-18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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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조상의 메시지

자고나면 길 떠나는 나그네가 그 얼마인가. 삶이 길어야 100년이지만 영혼은 죽어서도 수백 수천년 간다. 살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은 자신의 전신인 조상영계의 파장이다. 잘살기 위해서는 전생에 조상이 덕을 베풀었다든지 하는 그 원인이 있어야한다. 축적해놓은 공덕도 없이 업장에 의해 조상의 영혼이 구천을 헤매고 지옥에 갇혀있으면 그자손이 잘될 리가 없다. 조상의 영혼이 편한 곳에 있어야 자손이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죽어 저승으로 갔을 때 선행이 많으면 천상세계로 보내주고 악행이 많았다면 그 정도에 따라 지옥세계로 보낸다. 그것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으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조상이 업장의 대가를 치르는데 그때 스스로는 지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영혼이 고통을 받으면 자손에게 구원을 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메시지를 보내는데 그것이 선행이었다면 산사람에게는 풍요로움이요 악행이었다면 풍파를 보내게 되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다. 이때 살아있는 자손들이 영혼을 구해줘야 하는데 이것은 자손이 미워서가 아니라 조상의 고통을 알아 달라는 의사전달인 것이다. 잘살고 돈이 있을 때는 아예 관심이 없었던 경우의 사람들이 다급한 위기에 처하게 되면 신이나 조상을 찾는다. 이는 보통 사람들 몸에 베인 습성이며 신(神) 조상을 찾는 근원에는 결국 죽음이라는 불안한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겁먹을 필요는 없다. 자신이 살아있을 때 하늘과 땅(부모조상)에 해야 할 도리를 하고 주변에 선덕을 베푼다면 어느 자손이나 근심걱정 없는 것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조상을 중히 여기는 소양이 있으면서 그 기반위에서 갖는 믿음은 매우 중요하다. 확신이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

2022-01-18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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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두려워 말자

동양의 명리학(命理學)에서는 마무리를 하는 10이라는 숫자를 중요히 여겼다. 명리를 일부는 귀로 들은 것을 남에게 얘기하는 식의 학문 즉 구이지학(口耳之學)이라고도 했다. 어느 학문이든 학문의 초기에는 듣고 보고하면서 익숙해지다가 체계화되는 것 아니겠는가. 여하튼 육십갑자에서는 10단위를 순이라 한다. 갑자 순으로부터 10뒤에는 갑인순 이런 순차로 동지를 지나 입춘을 기점으로 다시 새해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명학은 동양의 예측술 즉 예측이라는 여러 가지 기법 중에 가장 효용이 큰 분야로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정명론에서 변화시킬 수 없는 틀 안에 있다. 여기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면 우리가 굳이 미래를 알 필요가 있겠는가에 의문이 들것이다. 이에 소견을 밝혀본다면 사람은 다 불안한 존재이며 불안함의 근원에는 생로병사 죽음과 돈에 대한 현실에서의 공포와 불안감을 벗어나기 위해서 운명예측을 진단해 보는 것이리라. 종교에서는 어떤 내세관을 내세워서 선업을 쌓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으로 간다고 한다. 특히나 불가에서는 윤회론에 입각하여 죽는다는 것도 삶의 연장이니 죽음에 대한 공포는 떨쳐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죽음이라는 것이 그냥 삶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것 그런 시점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명예를 몹시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오명을 쓰고 흠집이 가면 자기가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느낀다. 또 사업을 하는 사람이 부도가나 재기 불능으로 가면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몹시 모질고 어려운 운이 와 당장 죽을 것만 같아도 차후 행보에 대해 예측가능하다면 반전의 성공키워드가 될 것이다.

2022-01-17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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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세상의 어려움을 겪으니 행운이 기다린다. 48년 일궈놓은 만큼 성과도 좋다. 60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야 내 돈이다. 72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하도록. 84년 급여가 적어도 보람으로 미래를 발전시켜라. [소띠] 37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49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61년 제3의 이성유혹을 넘어서야 아름다운 결과를 얻게 된다. 73년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85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 갈 곳을 모른다. [호랑이띠] 38년 병법상의 최선책이 삼십육계라는데. 50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62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74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86년 콩심은데 콩나듯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 [토끼띠] 39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반드시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51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함. 63년 질투는 악마. 75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87년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이직타령 해봐야 알아주는 곳 없다. [용띠] 40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5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사랑. 64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76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한다. 88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끝내 아픔으로 이어진다. [뱀띠] 41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53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65년 대대로 행한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77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89년 실속은 없으나 내일을 위해 축적. [말띠] 42년 밖으로 나가보니 세상이 너무도 변해간다. 54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66년 믿거나 말거 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78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90년 선택에는 평가받아야할 책임이 따른다. [양띠] 43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55년 아직 시간은 있으니 독신보다는 가정을 이루도록. 67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79년 슬픔을 딛고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91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원숭이띠] 44년 어려운 일이 오후에 해결. 56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68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80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92년 간절한 기도는 절망을 희망으로 어려운 일도 가능하게 바꾼다. [닭띠] 45년 모아 둔 돈은 없으나 산 입에 거미줄 치랴. 57년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비현실. 69년 재혼할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81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93년 사람은 누구에게든 의지하고 싶어 한다. [개띠] 46년 달걀을 쌓은 것처럼 위태로우니 투자는 금물. 58년 세상에는 수없는 사연이 많은 법. 70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8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방황이 시작. 94년 나와 남은 생각의 사고방식이 다르니 여러 각도로 바라볼 것. [돼지띠] 47년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이 무슨 소용. 59년 사촌의 자식 고뇌를 보며 무자식 상팔자를 실감. 71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83년 신념이 없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은 또 다른 목마름. 95년 혁신이 모든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2022-01-17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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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민감한 비염 증상 완화에 좋은 '유근피'

건조하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호흡기가 약해지기 쉽다. 호흡기는 습도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겨울철 낮은 습도와 온도로 호흡기가 메마르고 거칠어져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쉽게 침입하게 되고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유근피는 호흡기 질환에 두루 쓰이는 대표적인 본초인데 특히 콧물, 가려움, 재채기 등 다양한 비염 증상을 다스리는 데 좋다. 느릅나무의 줄기와 껍질을 말린 것이 유근피인데 콧물처럼 끈적한 점액 성분이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공기 오염 등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호흡기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 호흡기가 건조해지면서 민감해지는데 유근피가 호흡기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의 경우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악화되었다가를 반복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비염이나 천식이 심해지는 시기나 환경에서는 특히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알레르기를 가라앉히고 염증을 완화하는 유근피가 도움이 된다. 소염 및 항균 작용을 하는 유근피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신체 다른 부분에도 작용해서 세균을 막아주고 염증을 개선해준다. 또한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의 배출을 촉진하는데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소변 배출도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유근피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며 수용성이라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호흡기에 유효한 성분들이 잘 우러나기 때문에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비염에 좋은 수세미나 목련꽃 등을 함께 넣어 푹 우려서 차로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 유근피만 단독으로 할 때는 15g 정도를 물 2리터에 넣고 30분 정도 달여서 우린 물을 하루 1~2잔 정도 마시면 된다. 비염, 천식, 축농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으로 코가 막혀 있거나 코 점막이 부어서 통증이 있는경우,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플 때도 유근피 차가 도움이 된다. 다만 점액 성분이 많은 유근피를 과도하게 먹을 경우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2-01-17 05:2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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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기운을 받는 집

몇 십 년 저축하여 구한 새 집으로 이사 하는 날이면 누구나 마음이 새로워진다. 이사하고 살다보면 좋은 집은 나날이 일이 잘 되는 것을 느끼고 번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대세는 아파트를 많이 선호하지만 아파트마다에도 명당(明堂)이 있다. 그런데 좋은 명당이라고 하더라도 누구나 다 맞는 것은 아니며 이사를 한 후 폐가를 경험하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는 동향(東向)이 좋고 또 다른 누구에게는 남향(南向)이 좋고 서향(西向) 북향(北向)이 좋은 것은 각각의 생년생시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경험한다. 예를 들어 출입구를 살펴볼 때 가장의 띠가 해묘미(亥卯未돼지 토끼 양띠)생일 경우는 유방향(酉方向:서쪽방향)이 된다면 출입구(出入口)가 잘 맞아 만사형동(萬事亨通)이라 할 수 있다. 복권방도 장소 출입구에 따라 지기(地氣)와 띠가 맞는 사람과 합이 될 때 일등당첨자가 나오기 마련이다. 이는 출입구에 의해 재물(財物)과 건강함이 따르는 것으로 방향이 맞는 집으로 이사하면 좋은 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도 어느 가정은 좋고 어느 집은 사업이 잘 안되고 부도나 어려움이 발생되며 불행이 따르는데 땅의 지기가 그만큼 매우 중요하다. 좋은 땅에 지은 집은 생기가 있고 발전한다. 물이 흐르고 습지가 많은 곳에 아파트를 지였다면 과연 좋을까. 탁한 기운으로 사사건건 진퇴양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아파트는 흔히 전망권 때문에 높은 층을 선호하는데 최대한 땅의 지기(地氣)는 5층 정도까지다. 2~3층 정도라면 훌륭하다 할 수 있다. 자금등 기타 여건에 의해 자신에게 맞는 집을 구하기란 쉽지는 않겠으나 노력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어디든 내게 맞는 집은 있기 마련일 테니.

2022-01-14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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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문제가 있으면 가족과 의논. 48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마음이 흡족. 60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72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84년 참음이나 배려가없이 가는 사람 붙잡지 말도록. [소띠] 37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49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61년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나 불청객일 것이다. 73년 시대가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85년 새로운 적이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는 것이 좋겠다. 50년 과거는 현실이 아닌 지나간 것. 62년 가족과 대화하다 3자에 의해 의견대립이 생김. 74년 문서운이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86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말자. [토끼띠] 39년 믿음이 가거든 협력해라. 51년 건강이 염려되니 종합검진을 받아보라. 63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이득이 많은 날. 75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87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휴식해야. [용띠] 40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줄줄도 모른다. 52년 일 욕심은 건강을 해친다. 64년 억울해도 윗사람에게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76년 호사다마이니 잘 나갈 때 더 조심. 88년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니 겸손한 태도가 빛을 발한다. [뱀띠] 41년 발목 잡히는 일이 발생할 수. 53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65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77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할 것이다. 89년 부러워하는 직장에서 소식이. [말띠] 42년 나이가 많아도 사랑은 찾아온다. 54년 호의가 계속되면 자식이라도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6년 허전함의 정체는 재물에서 시작된 것이다. 78년 마음이 아픈 하루이다. 90년 바람이 불고 비가 오니 비옥한 땅이 될 것. [양띠] 43년 후회는 곁에 있을 땐 잘 몰랐기 때문에. 55년 식구라도 무조건 주다보면 가치를 잊는다. 6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계속노력을. 79년 멀리서 소식이 오니 근심이 생긴다. 91년 배려한다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원숭이띠] 44년 침착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 56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6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80년 시작한 일에 기대만큼 이익이 적으나 실망마라. 92년 열정에서 실패는 줄이고 결실을 얻는다. [닭띠] 45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도록. 57년 베풂에 고집을 부리면 가족도 외면. 69년 혼자 하자니 어렵고 남과 하자니 의견 조율이 더디다. 81년 일이 너무 잘 풀리니 감사. 93년 담대하고 흔들림 없이 용기를 가지면 얻게 된다. [개띠] 46년 고양이에게 방울 다는 것처럼 어려운 하루. 58년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 70년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않도록. 82년 일시적인 얕은꾀는 멀리하도록. 94년 자격증이 넘치는 시대이지만 선봉에서 군계일학이다. [돼지띠] 47년 모임에서 오늘은 주인공이 된다. 59년 자동차로 원행은 자제. 71년 돈을 사랑하는 것은 수전노와는 차이가 있다. 83년 이성에게 너무나 조바심하면 패배자가 되는 이치이다. 95년 하나의 시작과 염원이 연화세계처럼 피어날 것.

2022-01-14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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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1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자사 순정부품을 사용해야 안전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거나 '비순정부품 사용은 차량의 성능 저하와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현대·기아차의 취급설명서 내용이 근거없는 허위사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산학연 협력을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34개 대학을 선정해 6년간 총 2조 4420억 원을 지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7대 종단 지도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들어 처음 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에 초대한 가운데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치고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종교계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국가 교육 비전과 중장기 교육정책을 결정하는 합의제 행정기구 '국가교육위원회'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90일간 국민 10만명 이상이 교육정책 개선을 요청하면 이를 검토해야 한다. 30일간 20만명 이상이 국가교육과정의 제·개정을 제안하면 발의를 검토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환의 위기를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미래형 산업전환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수출 1조 달러, 국민소득 5만 달러 등 글로벌 G5(주요 5개국) 시대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5·5·5 성장 공약(코스피지수 5000 달성, 국민소득 5만 달러, 종합국력 세계 5위)에 대해 "제 과학기술 5·5·5 공약이 진짜다. 제 것을 베낀 이 후보는 짝퉁"이라고 지적했다. ▲시대착오적 발상의 위문편지를 쓰게 한 학교와 교사의 잘못일까, 국군장병을 조롱한 위문편지를 쓴 학생의 잘못일까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자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올 한해 서울시는 한층 강력한 민생대책으로 경제 방역에 나서겠다"면서 "이번에 시행하는 민생지킴 종합대책은 서울시의회와 협의 끝에 확보한 8576억원을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대책으로 4無(무이자·무보증료·무담보·무종이서류) 융자 지원, 상품권 발행 등 간접 지원을 포함하면 재정 효과는 1조807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한진그룹이 12일부로 지주회사 및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12일부터 국내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의 사전계약을 실시, 국내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배달앱 최초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지난 11월 선보인 '요기패스'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 특히 이커머스 업계가 업무 환경 쇄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기술과 온라인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게 중요해지면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을 앞세워 위스키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올해는 발렌타인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배우 주지훈과 민호를 선정해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이 일본에서 한국식 '클린 뷰티', '비건 뷰티' 등의 콘셉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마녀공장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금 같은 K-방역과 의료 대응 체계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공공 의료기관뿐 아니라 동네 병원까지 전체 의료기관이 환자 진료에 동참해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오미크론을 통한 코로나19 종식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됐다.

2022-01-13 08:29: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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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개운(開運)을 원한다면

운이 좋아지거나 운을 좋게 하는 것을 개운(開運)이라 표현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운을 맞거나 운을 좋게 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운을 좋게 하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불평불만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부정적 에너지를 스스로 불러들이는 일이다. 불평불만이 많다는 것은 마음에 화가 많다는 얘기이기도하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니 불평과 불만을 입에 다는 것이다. 복도 달아나기 십상이지만 부정적 기운을 가진 사람들과는 에너지 파동이 비슷해 끼리끼리 무리를 이루게 된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불평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곤하게 여겨 가까이 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니 점점 고립되고 외로워진다. 그 반대의 현상은 말할 것도 없이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반드시 원하는 대로 되어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부족하고 결핍이 있어도 그마저도 감사하게 느끼는 마음이다. 따뜻한 마음이 항상 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사람들로부터도 환대를 받는다. 환한 기운을 환기시키니 내가 원하는 일이 이뤄지면 더 감사하고 주변에 회향하는 마음을 갖는다. 감사함을 모르는 자는 하늘이 벌한다는 말이 있다. 무릇 범사에 감사하라는 구절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는 단순하면서도 명료하다. 실제로 인생은 감사할 일이 천지라는 뜻도 된다. 물론 인생은 고해의 바다인 것도 분명하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책임지는 과정이 존재로서의 의미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불평하는 그 순간 그 시간들이 얼마나 낭비스러운가. 운을 좋게 하는 개운은 불평불만을 멀리하고 감사를 기본 설정하는 마음가짐으로 유념한다면 나를 둘러싼 에너지가 밝아질 것이다.

2022-01-13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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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쥐띠] 36년 재산이든 선물이든 주는 것은 행복하다. 48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쏟아지니 난감. 60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72년 적당한 경쟁력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84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소띠] 37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회사가 번창함. 49년 자손이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6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73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85년 얻으려고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호랑이띠] 38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50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 62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이 없다. 74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하자. 86년 밥상 차려놓고 기다려주지 않느니 먼저 시작. [토끼띠] 39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나이보다 젊다. 51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3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75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87년 계산보다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용띠] 40년 평생의 노력이 자식으로 사상누각에 처한다. 52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64년 투자의 권고는 이브의 꾐에 빠지는 것이다. 76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88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 [뱀띠] 41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르른 내 마음. 53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65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7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89년 대화 중에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말띠] 42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 54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66년 어처구니없는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78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90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양띠] 43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바른 이치대로 움직인다. 55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하게. 67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79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91년 상대의 이기적인 사랑에 아파하지 말고 결단을. [원숭이띠] 44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한다. 56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68년 바쁜 하루지만 보람은 있다. 8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92년 내키지 않는다고 찡그리고 종일 지낼 것인가. [닭띠] 45년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 57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 69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자. 8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93년 혼인하려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개띠] 46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꼭 만져봐야만 알겠는가. 58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0년 어려운 일이 동료 선배의 도움으로 해결. 82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이 옳을 것이다. 94년 병원에서 소지품을 주의. [돼지띠] 47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 59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71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83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95년 물러설 때를 알고 준비하도록.

2022-01-13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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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공을 위하여

성공학에 관한 저작들이 있다. 많은 부수가 팔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던지 '부자의 사고법'을 쓴 나폴레온 힐 같은 전문 자기계발 관련 강의인 들은 성공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갖춰야 할 사고나 행동방식에 대해 공감이 가는 주장을 펴곤 한다. 최근 또 하나 눈길이 가는 저서가 보였다. 직관과 통찰을 갖춘 전문가보다 스스로 자기 꿈을 실현한 성공인 들이 펴내는 후일담 같은 성공얘기는 기대로 책장을 열어보게 된다. 50조 자산가라는 댄 페냐라는 사업가는 아직은 생소한 이름인데 대성공 원칙을 나열하며 "그저 그런 자세로는 그저 그런 성공 밖에 거둘 수 없다."는 표제의 말은 집 한 채 장만에도 허덕이며 사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자조적인 부러움만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여타 도서들에 비교되는 강렬하고 직선적인 어조가 느껴진다. 아마 부자들의 특성을 관찰한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부자 스스로가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얻은 투지와 자신감에서 나오는 목소리여서 그러하리라. 슈퍼리치들이 쓴 자서전 역시 더할 나위 없는 관심을 끄는 흡인력이 있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 보다 보면 단순히 자기암시라든지 적극적인 긍정사고 이상의 어떤 운이 작용하였음이 분명하다. 이미 강한 호운(好運)이 들어와 있기에 일반적인 사고 이상의 자기 긍정과 행동력이 발휘됐다는 생각에서다. 추진력을 꽃 피워주는 '운'이라는 인자는 투지를 잃지 않도록 해주니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 인지 늘 결론을 내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얻는 교훈 한 마디 긍정 마인드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모든 성공학 개론서에서 공통으로 주장되는 항목이다. 스스로를 믿지 않는데 누가 내편이 되겠는가. 다져야할 또 하나의 마음가짐이다.

2022-01-12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