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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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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격' 패션업계, 돈 되는 마스크로 성장 동력 찾아

헤지스가 선보인 패션 마스크./LF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로 마스크가 일상생활 필수품이 되면서 패션업계가 잇따라 마스크 출시에 나섰다. 코로나 19사태로 부진을 겪는 업계가 마스크를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패션 기업과 속옷 기업이 마스크 제작에 돌입했다. 패션기업은 재사용이 가능한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2~3만 원대 고가로 가격이 형성됐으며, 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지난 16일 최대 40회까지 세탁 및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패션 마스크를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마스크 판매에 나선 건 1954년 회사의 전신인 제일모직 창사 이래 처음이다. LF의 헤지스는 지난 3월 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출시했다. 마스크 본체는 외부 오염 시 세탁해 재사용할 수 있으며, 심리스 기법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 부분의 통증이 없도록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여성복 보브와 쥬시 꾸뛰르를 통해 1만 원대 패션 마스크를 선보였다. 쥬시 꾸뛰르 제품의 경우 이미 5차 재생산에 들어갔으며 하반기 중에 색상과 디자인을 달리해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정통 속옷브랜드 쌍방울은 계열사인 남영비비안·트라이 등과 함께 마스크 사업에 투자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쌍방울은 지난 6월에는 마스크 사업 본격화를 위해 65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 유니클로·탑텐 등 SPA 브랜드에 밀리자 신사업동력으로 마스크를 꼽으며 지난해 7월부터 중국 공장에서 OEM방식으로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 법인을 통한 중국 마스크 방역시장 진출과 기업 간 거래로 마스크 사업을 확대를 꾀하고 있다. 그동안 마스크를 소량 취급하던 BYC도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난달 자외선과 향균 기능을 갖춘 패션마스크를 출시했으며, 이는 협력업체를 통한 OEM 방식으로 수급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 빈폴이 지난 16일 창사 처음으로 '입체 패턴' 마스크를 출시했다./삼성물산패션부문 마스크 시장이 성장하면서 마스크 판매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가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쌍방울과 BYC 등 속옷전문기업들이 마스크 판매로 수혜를 입었으며, 소량 취급하던 마스크 사업을 본격화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국무역협회 따르면 마스크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31억4000만 달러에 이를 것 전망된다. 마스크 판매자는 기존 대비 5배 늘어 2만여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마스크를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인지하기 시작한 것도 패션업계가 사업을 확장하게 된 요인이 됐다. 원은경 삼성물산패션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스크는 단순히 안전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라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마스크 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패션 시장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올렸지만, 일시적인 유행일지 지속적인 장기 수익을 가져올지는 의문이다. 이미 패션브랜드가 진입하지 않아도 마스크 사업이 포화상태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는 낫은 단가에 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수익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마스크가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마스크 제작에 돌입한 기업이 증가했다"면서 "장기적인 수익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의 무리한 투자는 패션업계가 이미 어려운 상황에서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4:35: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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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하이트진로, 소방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순직소방관 가족 위한 힐링캠프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가 2018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겪는 소방관과 그의 가족들을 돕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자살소방관 유가족 자녀 장학금,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순직을 인정받지 못한 유가족의 소송비,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에도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회도 후원할 계획이다. 이씨 역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장학금과 심리치료 지원을 받았다. 100년 기업을 4년 남겨둔 하이트진로는 2018년 8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1년에 2회씩 전국을 돌며 국민안전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가족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기획, 진행했으며, 소방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지원하는 등 소방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개교한 '한국소방마이스터' 고등학교에 기숙사 비품과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전교생이 생활하는 기숙사에 필요한 매트리스 120개, 사물함 100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100개, 생수 2400병, 초콜릿 400개 등을 전달했다. 또,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소방 및 안전관련 우수 국가를 탐방할 수 있는 해외연수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방마이스터고는 국내 유일한 소방 전문 고교이자 산업수요 맞춤형 특수목적고이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 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2019년에는 소방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 한방울 장학금'을 지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의 자녀들이 훌륭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소방본부에 구호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석밥 4000개와 석수 4000개, 블랙보리 1000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소방 본부의 니즈에 맞는 지원을 파악, 국가적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취약계층들이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국민안전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창원시 상남동 일대에서 국민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2018년 12월 전주시를 시작으로, 2019년 7월 창원시, 12월에는 부산시 부전 시장, 서면 일대의 상가, 업소의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누전차단기, 화재경보 감지기 등 화재 안전 장비를 제공, 설치하고 사용법 교육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2019년 5월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열네 가정이 모여 악기 연주 체험을 통해 심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두드림',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요즘 어떻게 지내?', 낙서를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미술 테라피', 가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등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00년 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열악한 환경에서 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방청과 함께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4:22: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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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장애인고용 촉진대회'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장애인채용 지속적 확대…중증장애인 채용 비율 60% 공로 16일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2020 장애인고용 촉진대회'에서 CJ프레시웨이 김태균 인사담당(왼쪽)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정부로부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0 장애인고용 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 맡은 업무에 전념해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장애인 고용에 헌신한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3년간 장애인 채용을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장애인 146명이 근무중이다. 이 중에서도 중증 장애인을 60% 넘게 채용하는 등 장애 구분 없는 고용확대 노력을 인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별로 장애인채용을 전담하는 담당자를 배치하고 자체 지원금 제도를 운영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고용 안정화, 처우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채용뿐만 아니라 근무 지속성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3:42: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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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 출시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 앰플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수분 앰플로 끈적임이 적고 촉촉하다.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가 함유된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프룩토올리고사카라이드와 글루코오스, 프룩토오스 등 다당류 성분도 함유됐다. 글로벌 의학 연구 센터에서 '수분에 의한 열자극 진정', '수분 개선'의 인체 적용 시험을 마쳤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20가지 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앰플을 피부에 도포해 손바닥 온도로 흡수시켜주면 좋다. 건조하지만 번들거림이 걱정되는 여름철이나 수분 부족형 피부로 고민인 사람에게 제격이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신제품은 오일이 함유되지 않아 더운 날씨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며 "뛰어난 보습 효능으로 베스트셀러인 수퍼 아쿠아 크림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3:31: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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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맥스봉과 스팸이 만났다"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스팸을 꼬치바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의 대표 스낵 브랜드인 '맥스봉'과 국민 캔햄 '스팸'이 만나 탄생한 꼬치바이다. 밥 반찬이나 요리 재료로 활용하던 스팸을 꼬치에 꽂아 언제 어디서든 스낵으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맥스봉 꼬치바 원육에 스팸을 최적의 비율로 넣어 스팸 고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불에 직접 구운 직화구이 특유의 불향 맛도 살렸다. 전자레인지 30초 조리로 따끈하게 즐길 수 있으며, GS25 등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편리함'이 소비의 기준이 되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기획, 개발했다. 꼬치바 시장은 편리미엄 열풍에 힘입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0%씩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출시한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오리지널' 제품도 간편하고 뛰어난 맛 덕분에 월평균 20% 이상 매출이 성장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은 스팸을 편리하게 스낵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편리미엄 제품"이라며 "꼬치바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3:29: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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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 이웃 돕기 나서

하이트진로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 이웃 지원 나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맞아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8개 복지기관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하이트진로는 서울 영등포, 남대문, 동대문, 종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총 4만1000여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 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물품 및 구호서비스 지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생수, 빵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해왔다. 100년 기업을 향해 가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매년 취약계층 지원, 이동차량 지원 등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나서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활동에 다각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준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감염돼 고통 받는 지역 사회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루빨리 극복해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소속 김하늘 프로가 이동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이동차량을 공모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연계 이동차량 지원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자리잡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2008년부터 12년째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을 모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동 권익 보호를 위한 차량 모집 지원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는 서울, 부산, 대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법인, 기타 지정기부 가능 단체 등이 대상이다. 지역은 매년 달라진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이동차량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선별, 지원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동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맞아 오산장애인복지관, 부평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사들에게 약 400여개의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임직원 참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찾아 나눔 봉사 활발 설, 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기념일을 맞아 자선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소외 이웃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위생용품 등 지원에도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장애를 가진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꾸준히 후원해온 오산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수도권 및 부산 지역 5개 기관에 럭키박스 400개를 전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3:21: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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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보양죽, 초복 특수 톡톡…오는 26일까지 2000원 할인

보양 식재료 가득 담아 풍부한 맛과 영양 자랑 삼계죽/본죽&비빔밥 카페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초복 당일 보양죽 6종 메뉴를 총 3만 2000그릇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보양죽 메뉴로는 ▲푹 고은 닭고기에 수삼 한 뿌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죽 ▲바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전복죽 ▲진한 닭고기에 전복까지 더해진 최고의 보양식 삼계전복죽이 있다. 각종 보양 식재료를 담아 풍부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며, 닭뼈를 발라낸다던가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면서도 위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복날 시즌을 맞아 중복인 오는 26일까지 카카오톡 채널(구. 플러스친구)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양 3대장 메뉴(삼계죽, 전복죽, 삼계전복죽)에 한해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보양죽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계속해서 건강과 영양, 맛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2:10: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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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N년차 '찐고객' 리얼 애정템 대공개

N년차 실제 고객들이 추천하는 리얼 애정템 및 함께 사용하면 좋은 라인업 소개 아이소이, N년차 '찐고객' 리얼 애정템 대공개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장기고객 인터뷰와 함께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찐 애정템'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월 아이러브아이 캠페인 영상을 실제 고객과 함께한 데에 이어 진행한 고객 콜라보 행사다. 고객 콜라보를 통해 아이소이는 2년차부터 10년차까지 브랜드를 꾸준히 애정 해온 고객의 피부변화 스토리를 인터뷰로 풀어냈으며, 각기 다른 피부고민을 케어 해온 애정템 리스트도 함께 소개했다. 중건성 피부인 10년차 고객의 애정템으로는 피부결 사이사이 수분을 채워주는 '모이스춰 토닉'과 '탁월로션', 압축 보습을 전한는 '모이스춰라이집'이 꼽혔으며, 민감성 피부인 4년차 고객의 경우 빠른 트러블 진압을 돕는 '응급스팟'과 실키하고 촉촉한 '시카고 끝장크림'을 애정템으로 꼽았다. 아이소이 2년차 고객은 올리브영 7년 누적판매 1위 제품으로 진정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잡티세럼'을 애정템으로 꼽았다. 더불어 인터뷰에서는 아이소이 아이러브아이 캠페인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오랜 기간 고객의 삶에 어떻게 녹아 들어 실천되고 있는지도 공개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것은 물론,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소소한 팁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소이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소이만의 까다로운 성분 원칙과 철학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오랜시간 고객님들이 함께 지지하고 동행해 주신 덕분"이라며 "실제 아이소이를 사용하는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활용해 소통의 장을 넓히고, 동시에 더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2:03: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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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새 옷 입는다

16년 출시 이후 첫 패키지 리뉴얼, 과실과 캐릭터 강조한 디자인으로 변경 이슬톡톡/하이트진로 과실의 달콤함과 톡톡 튀는 청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새 옷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출시 이후 첫번째 패키지 리뉴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의 맛과 도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제품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슬톡톡의 강점인 과실과 복순이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해 풍부한 과실의 달콤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귀엽게 시각화했다. 또, 제품 컨셉인 '기분좋게 발그레'를 상표 전면 상단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이슬톡톡 특징을 강조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이슬톡톡은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복숭아 과즙과 탄산을 첨가한 복숭아 맛과 파인애플 과즙을 첨가한 파인애플 맛 두가지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 3도의 상큼 달콤하면서 톡 쏘는 맛으로 2030 여심을 잡으며 탄산주 열풍을 이끌었다. 특히, 주류업계 최초로 시도한 뷰티 마케팅과 강남, 홍대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뷰티샵 등 핫플레이스에서 이색적인 '샵인샵' 이벤트 등 기존의 주류 브랜드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들로 주목을 받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슬톡톡은 항상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여성 소비자의 요구와 시대성을 반영해 새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9 11:58: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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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슈퍼푸드 담은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 펌킨' 출시

올인원 클렌징 선사하는 세정력…세안 후에도 건조함이 적은 피부 상태 도움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늙은 호박 추출물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담긴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펌킨'을 16일 출시했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라인의 신제품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펌킨'은 한 번의 클렌징으로 진한 메이크업까지 지울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을 선사하는 오렌지 컬러의 부드러운 샤베트 타입의 클렌징 밤이다. 이번 신제품은 늙은 호박 추출물과 비타민 성분을 담아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늙은 호박 추출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비타민 관련 성분인 레티닐팔미테이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이 함유됐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펌킨'은 메이크업은 깔끔하게 닦아내고 피부에 유효 성분을 남겨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동시에, 세안 후에도 오일리하거나 건조함이 적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펌킨'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늙은 호박의 성분을 담아낸 제품"이라며 "생기를 부여해 주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펌킨'을 통해 마스크 사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17 21:07: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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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새로워진 백세주로 '복달임' 하세요"

백세주, 한약재가 들어 있는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 백세주/국순당 국순당이 16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술'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추천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으며,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즐겼다.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과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이다. 특히 백세주는 지난 6월 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로 거듭 태어났다.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여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구이, 탕 등의 보양식이 부담스러울 경우 전복, 민어 등 산뜻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도 적합하다. 국민 약주로 사랑받는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과 약재를 사용해 빚은 술이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로, 정부가 선정한 '2015 우수문화상품'에 주류 최초로 지정되어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새로워진 백세주 라벨에는 이런 '구기백세주' 설화를 담은 '백세주이야기'가 소개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폭염 등으로 무덥고 힘든 복날에 보양식과 복달임 술로 더위를 이겼던 선조들의 지혜처럼 새로워진 백세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복달임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50: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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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혁신기술 행복나눔 MOU 체결

에어로스퀘어, 행복일자리 행동본부, 마리스타와 체결 (왼쪽부터)성심사회복지재단 남정호 이사장, 에어로스퀘어 조영수대표, 마리스타 유주명원장, 트렉스타 권동칠대표, BNE컨설팅 박상기대표, 윤기형 사업총괄대표/트렉스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14일 경북 영주 성심사회복지재단 마리스타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기술개발단 K-DARPA 협력개발기술로 개발된 에어로젤블랭킷 표면 가공 성형 원천기술 제조사 에어로스퀘어, 증증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을 운영중인 마리스타와 혁신기술 행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트렉스타에서 개발한 '트렉-스파이크'기술과 에어로스퀘어의 '에어로스퀘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마리스타를 통해 낙상방지화 제품을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술의 신발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에어로스퀘어는 사회적기업 마리스타에 초단열, 초발수, 준불연소재 에어로스퀘어 기술을 제공하여 아웃도어, 군방한화, 안전화등 ,특수화등 신발업계 우위의 기술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트렉스타는 '트렉-스파이크' 기술을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중증직업재활시설 (사복)마리스타에 무상 제공 및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인 중증재활시설에 혁신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여 혁신일자리와 사업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트렉스타 '트렉-스파이크' 기술은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 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마리스타에 제공되는 에어로스퀘어는 낙상방지화 신발에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 할 수 있는 기술로 함께 협업 생산하는 큰 계기가 마련 되었으며 이번에 개발되어 소개되는 어르신들과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낙상방지화에 에어로스퀘어를 적용함으로써 협업생산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향후에는 도로개보수, 야외 건설 산업 현장 등 야외에 근로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제공되는 혁신제품도 함께 협력 생산하여 공급 할 예정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비즈니스 협상전문가그룹 BNG컨설팅과의 제휴를 통하여 국내 및 글로벌시장 연계를 위한 협력체를 추진 진행 하기로 하였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앞으로도 자사의 우수한 신발 기술을 혁신기술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사업장에 적극 제안하여 이를 기반으로 협업 생산을 바탕으로 사회일각에서 인식과 달리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수출시장까지 주도하는 협업생산을 통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47: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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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올 여름 삼복 더위를 제일제면소와 물리치세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 '전복 삼계 칼국수' 삼복(三伏) 철 맞이 5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 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삼복철을 맞이해 '전복 삼계 칼국수'를 확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여의도 IFC몰점과 제일제당 센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복 삼계 칼국수'를 초복인 7월 16일부터 말복인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스퀘어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역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전복삼계 칼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쫄깃쫄깃한 칼국수를 넣고 아삭아삭한 파채와 부드러운 닭고기를 올렸다. 몸보신에 좋은 프리미엄 재료도 넣었다.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과 비타민과 미네랄로 가득한 전복 한 마리가 여름 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아준다.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 사무실 등 어디서든지 복 맞이 '전복 삼계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배달 여부는 매장마다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배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지난달 여름나기 별미 3종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냉치열 '제일 물냉면' '제일 물비빔냉면'과 이열치열 '삼계칼국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 '전복 삼계 칼국수'가 반응이 좋아 삼복(三伏) 철에 한정해 선보인다"며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올해 여름, 제일제면소와 함께 더위를 극복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43: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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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재사용 가능한 '입체 패턴' 마스크 출시

입체 패턴 및 친가드 및 3중 나노 필터 적용한 마스크 선보여 빈폴, '입체 패턴' 마스크 출시/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입체 패턴을 적용하고,여러 번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패션 마스크 판매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빈폴은 절개, 선 등 입체 패턴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굴에 마스크를 밀착시키는 한편 노즈 와이어와 코 받힘을 별도로 달아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숨쉬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여름철에도 활용도를 높였다. 또 마스크 중간에 T본 와이어를 넣어 마스크 모양이 무너지는 것을 예방했고, 턱 부분에는 친가드로 디자인해 활동 시 마스크가 얼굴로부터 이탈하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차단했다. 게다가 면 피케 원단으로 겉면을 디자인해 통기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마스크 안쪽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메쉬 소재를 덧대어 피부가 닿는 부분에 촉감까지 신경 썼다. 메쉬 소재는 나노섬유 필터를 보호하고, 내구성과 자외선 차단 효과도 우수하다. 빈폴은 3중 나노 필터를 사용해 먼지와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3중 나노 필터는 구멍의 크기가 0.5 마이크로미터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각종 먼지류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빈폴 마스크는 중성세제에 담가 비틀지 않고 손으로 살살 비벼서 빨면 최대 40회까지 세탁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빈폴은 얼굴 크기에 맞춰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일명 돼지코 스토퍼 '코드록'으로 마스크 귀걸이를 디자인했다. 빈폴 3중 나노 필터 마스크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빈폴 멘, 레이디스, 액세서리, 골프 등에서 판매하며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로 내놨다. 전국 빈폴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원은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스크는 단순히 안전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라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했다" 라며 "T본 와이어와 친가드가 적용된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해 착용 시 스타일리시할 뿐 아니라 프레임을 잡아줘 호흡이 수월하다는 점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36:0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