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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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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코로나19 확산 구조조정 바람 "살려달라"

신성통상, 수출사업부의 직원 10%인 22명 권고사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 의류벤더 섬유 산업을 살려달라"는 청와대 청원도 최근 유니클로의 '이메일 오류 발송'을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패션업계 구조조정 움직임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를 덮치면서 내수 소비 위축에 더해 수출길까지 막히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의류업체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바람이 덮쳤다. 코로나19로 '패닉'을 겪고 있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 의류를 수출하는 업체들은 수출사업부를 중심으로 인원 감축에 나섰다. ◆수출길 막혀…10% 사직 미국과 유럽의 패션 매장이 한 달 넘게 영업하지 못하면서 글로벌 주요 패션 바이어의 주문 취소와 선적 보류를 단행했고, 의류벤더사와 수출사업부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 해외 바이어 주문 취소 여파에 신성통상은 최근 의류 벤더사업담당 수출사업부의 직원 22명을 권고사직 처리했다. 수출사업부 전체 직원은 220명인데 10% 넘는 인원이 사직했다. 권고사직 직원에 자발적으로 퇴사한 7명을 포함하면 30명이 회사를 나갔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지난해 주문이 3억5000만 달러였지만, 올해 들어 2억 달러가 취소되면서 어쩔 수 없이 권고사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탑텐·지오지아 등을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성통상은 패션 매출 중 30%는 해외 물량이다. 현재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공장은 모두 문을 닫았고, 재가동 시기는 기약이 없는 상태다. ◆3대 의류수출 벤더사도 '휘청'…계약직 전원 퇴사 그중 국내 3대 의류수출 벤더사인 한솔섬유 내부에서도 희망퇴직설이 번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섬유는 최근 내부에서 특히 수출 중심 부서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직 인원 감축이 본격 시행되고 있진 않지만, 계약 직원은 해고 통지를 받았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계약직원은 모두 퇴직했고, 일부 부서에선 무급휴가 얘기까지 나온 상황이다. 한솔섬유 관계자는 "인원 감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며 "다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매출 회복이 어려운 부서에선 일부 인원감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직 해고 통보와 관련해 "계약직원 채용 시 정규 전환까지 생각하고 뽑는 편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직원 채용을 미뤘다"며 "이번은 오히려 기존 기간보다 연장근무가 이뤄졌으며, 사전 공지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구조조정, 더욱 본격화 한솔섬유 외에도 최근 유니클로의 '이메일 오류 발송'을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패션업계 구조조정 움직임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했다. 유니클로 한국법인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배우진 대표는 이달 2일 구조조정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사내 인사부문장에게 보내려다 오류로 전 직원에게 잘못 발송했다. 미국 수출 비중이 80~90% 넘는 한세실업은 지난주부터 비상경영대책협의에 들어갔다. 기존 인력 감축은 단행하지 않지만,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진행했던 공채는 1차 면접을 앞두고 돌연 중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유로 들었지만 업계에서는 코로나19여파로 보고 있다. 패션 대기업 중에서는 LF가 선제적으로 임원 급여 30%를 삭감하는 조치를 내렸다. 그 밖에도 패션그룹 형지의 학생복 업체 형지엘리트가 본사 직원 40명 중 5명을 감축했고 브랜드 업체 형지I&C는 일부 직원에 대한 무급휴직을 실시 중이다. 의류 전문기업 신원도 해외사업부를 축소하고 직원 7명을 정리해고했다. 의류 수출업체 풍인무역도 이달 초 직원의 50% 이상에 대해 무기한 무급휴직을 통보하고 권고사직을 요구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패션업계에서 구조조정 바람이 확산하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 의류벤더 섬유 산업을 살려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1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대거 주문 취소가 잇따르고 동남아에 있는 공장은 라인 가동이 중단되고 있다. 사태 수습이 늦어질수록 회복이 더욱 어려워진다"면서 "패션업계 구조조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전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6:15: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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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해외 위주 아웃도어 시장에서 우뚝 순수 국내 브랜드 K2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해외 위주 아웃도어 시장에서 우뚝 순수 국내 브랜드 K2 도전과 실험이 가져온 최고의 자리. 아웃도어 브랜드 K2를 두고 말할 수 있다. 최근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로 밀도 있는 장소를 피해 혼산을 비롯해 등산하는 이들이 늘면서 등산화, 아우터를 비롯한 아웃도어가 각광받고 있다. 첫 등산화를 장만하는 등산러, 수차례 등산화를 교체했던 프로 등산러 할 것없이 손에 쥐는 것은 수많은 아웃도어 제품 중에서도 단연 아웃도어 신발 부문 1위 브랜드 K2의 등산화다. 그뿐만 아니다. 2030 여성들이 여성용브랜드가 아닌,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 출시한 '파스텔 핑크' 아우터를 입고 등산길에 오르고 있다. ◆국내 등산화 기술력이 가져온 시장점유율 1위 K2는 아웃도어 신발 부문 1위 브랜드로 베스트셀러 등산화 등 신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신발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설비를 들여 신발연구소를 설립했다. 신발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소재 개발뿐 아니라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품질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웃도어 신발 시장을 선도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 끝에 지난해 아웃도어 신발 시장 30%를 차지하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4200억 원, 2019년에는 3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내년도는 40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다양한 형태의 테스트기 도입을 늘리고 있는데, 2019년에는 3D 스캐너를, 올해는 3D 프린터기와 쿠셔닝 테스트기를 신규로 도입하여 한국인의 발에 좀더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최초 일상과 아웃도어를 모두 아우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2013년 업계 최초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컨셉의 '플라이워크 워킹화'를 출시하며 트렌드 변화에 한발 앞선 모습을 보여줬다.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10~20만 원 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걷기 열풍과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등 트렌드 변화에 힘입어 출시 3년 만에 70만 족 이상 판매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후 K2는 2018년 등산화와 런닝화의 장점을 접목한 신개념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를 선보였다. 일상에서 워킹화나 운동화로 신거나 산행 시에는 접지력을 갖춘 가벼운 등산화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인 '플라이하이크 렉스'는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한 하이킹화다. 꿈의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 신소재가 적용된 고탄성 그래핀폼(GRAPHENE FOAM)을 장착해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발이 더욱 편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플라이하이크 렉스'는 4월 매출 증가를 견인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열정적인 한국인 맞춤형 K2는 모험과 도전에 망설이지 않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로, '최고 높이는 아니지만, 가장 험해서 아무에게나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 산 K2'에서 느껴지는 도전정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K2는 등산화의 개념조차 생소하던 70년대에 당시 구둣방을 운영하던 제화기술자 고 정동남 회장이 독자 개발한 국내 최초의 양산 등산화 1호 '로바'를 선보이면서 시작되었다. 정 회장은 국산 등산화가 없던 시절, 한 달 평균 3켤레의 외국 유명 브랜드의 등산화를 해부하면서 소재, 구조, 디자인을 분석하여 '한국인에게 맞는' 등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K2는 95년에 등산 장비와 등산복을 비롯한 의류사업분야에 진출하면서,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판매하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했다. '브랜드 경영'의 모토 아래 2000년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TV, 라디오 CF를 진행했으며, 2002년에는 업계 최초로 K2 브랜드 제품만 판매하는 단독 브랜드샵인 '메가숍'을 오픈했다. 기존 하나의 매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함께 판매하던 편집샵 형태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단독샵을 오픈, K2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판매망 확대에 성공했다. 오늘날 K2는 산에 국한됐던 아웃도어 영역을 낚시, 스포츠, 여행 등으로 넓혀 관련 레저 상품군을 확대해 선보이고 있으며, 어떤 활동에서도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웃도어룩을 제안하고 있다. ◆아웃도어에 파스텔 핑크? 영레이디 잡는 트렌디함까지 K2는 여성 고객과 2030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수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K2는 수지와 잘 어울리면서 산뜻한 봄의 느낌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수지 핑크'라고 네이밍한 '핑크 라인' 을 출시, K2만의 신선한 컬러 마케팅의 포인트로 사용해 주목받았다. 특히, 기존 S/S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남성 고객을 위주로 제품 출시가 이루어졌으나, 수지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에는 좀더 여성스러워지고 슬림해진 라인의 여성용 제품을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겨울 시즌의 경우 모델 수지의 이름을 딴 '수지패딩'을 잇따라 완판 시키며 여성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호감도와 함께 주력 제품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전문성'과 '친환경' 둘 다 잡다 K2의 2020 S/S 컬렉션은 중장기 산행과 전문가를 위한 알파인 제품과 가벼운 하이킹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된 ▲'테크 플러스(Tech Plus)' 라인과 일상생활과 여행지에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라이프스타일웨어와 스포티함을 강조한 애슬레저 상품군으로 구성된 ▲'라이프 플러스(Life Plus)' 라인 등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제품적으로는 '러브 코리아' 프로젝트의 연장 선상인 백두산 시리즈, 플라워 패턴이 특징인 블라썸 시리즈와 함께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올웨더 자켓군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부터 ▲폐 페트병이나 폐그물 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재생소재와 ▲물과 화학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염색 공법인 드라이다이 ▲물과 토양에 썩어 생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원사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인다. '블루트리'는 자연친화적인 소재와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군으로 푸른 자연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K2는 블루트리 출시와 함께 '3R(Reduce, Reuse, Recycle)'을 테마로 선정하여 올해를 친환경 제품을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2는 지난해 전체 제품 물량의 3% 수준이었던 친환경 제품을 20% 수준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블루트리는 의류 뿐 아니라 가방, 모자 등 용품군까지 구성되었으며 제품에 별도의 택과 함께 판매된다. 한편, K2는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 공식몰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제품군도 그에 맞춰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미 자사몰 활성화 및 온라인 전용 제품군 확대를 통해 오프라인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20-04-09 15:48: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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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휠라가 펼치는 역대급 '휠라보레이션' 예고"

휠라(FILA),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 출시 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브랜드 글로벌 모델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Love Yourself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휠라는 브랜드에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과 이색 방식으로 소통하려는 동시에, 새로운 패션에 목마른 이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 'FILA X 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은 휠라 고유의 감성에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인 'DNA', IDOL'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각종 그래픽, 아트워크 요소들을 디자인 포인트로 표현했다. 'DNA', 'IDOL'은 2017년, 2018년 발매 이래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색채, 아트워크가 담긴 뮤직비디오 역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전반 휠라의 F로고, 방탄소년단 공식 로고를 결합한 전용 아이콘을 배치해 컬렉션의 성격을 부각했으며, 'DNA' 'IDOL' 각각의 곡명을 포인트 심벌로 구현했다. 휠라 데일리 슈즈 '웨이블렛', 캔버스 슈즈 '페스티보', 슬라이드 등 휠라 슈즈에는 'DNA', 'IDOL'의 아트워크를 반영했다. 특히 페스티보 슈즈 안쪽 바닥에는 'IDOL'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입은 의상에서 차용한 총 7가지 패턴을 입혔다. 'DNA' 'IDOL'의 아트워크가 반영된 슈즈 박스 디자인은 컬렉션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이외 휠라 영문 리니어 로고에 패턴을 가미하거나 콜라보 전용 아이콘을 소매 부분에 테이핑 처리한 반팔 티셔츠, 그래픽 디자인을 응용한 토트백, 버킷백까지 의류, 액세서리 또한 다양하다. 휠라 관계자는 "다양한 공통분모 속 이채로운 시너지를 발산 중인 휠라와 방탄소년단이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전해드리며 더욱 많은 분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4:49: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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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로 호텔식사를

롯데호텔서울의 '드라이브 스루'가 이끄는 새로운 변화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드라이브 스루 도시락 박스 롯데호텔서울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의 '시그니처 박스(SIGNATURE BOX)'가 비즈니스 미팅 또는 부모님을 위한 식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시그니처 박스의 가격을 소폭 조정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판매 기간도 4월 30일에서 5월 31일로 한 달 더 연장했다.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원하는 요리만 골라 담을 수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 박스'다. 후토마키, 연어 구이, 은대구 구이, 수제 모둠 딤섬, 중새우 깐풍소스, 트러플 라자냐 등 총 10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빅2'(2가지 선택)는 3만 원, '빅3'(3가지 선택)는 4만 5000원으로 높은 가성비가 돋보인다. 시그니처 박스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전체 판매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모모야마의 '도시락 박스'다. 많은 고객에게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성했다. 핫승(八寸)', 생선구이, 스키야키, 튀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박스A'는 7만 8000원(기존 9만 5000원), 바닷가재 칠리소스, 장어와 깨두부가 추가된 '도시락 박스B'는 10만 4천원(기존 12만 5000원)에 판매 중이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로 구성된 '시그니처 셀렉트' 역시 높은 가심비로 인기몰이 중이다. 양갈비 2쪽, 랍스터 2쪽, 수프, 샐러드, 빵, 밥으로 구성된 '1인용 도시락'이 5만 9000원, 양갈비 6쪽과 모둠 채소구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2인' 메뉴는 7만 원이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델리카한스의 스테디셀러 상품 단팥빵을 비롯해 스콘, 크루아상, 신선한 샌드위치와 함께 음료가 포함된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와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모야마의 도시락 박스 또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셀렉트 양갈비 박스를 주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호텔서울에서 제작한 특별 카네이션을 함께 증정한다. 예약은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픽업은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및 구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픽업 시간과 사전 예약 시간에 맞춰 유선 또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1층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에서 픽업하면 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가운데 비즈니스나 가족 행사 등 특별한 날 격식 있는 한 끼 식사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며 "특히 외출이 어려운 부모님을 위해 픽업해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로,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한 이후 도시락 박스의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4:39: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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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아웃, 20SS 'warmth'컬렉션공개

베스트셀러 모두바지 업그레이드, 여성 라인 강화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 코오롱FnC 하이드아웃 20SS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이 인수 합병 후 20SS 컬렉션 'warmth'를출시와 함께 기획 방식에 변화를 준다고 9일 밝혔다. 'Warmth' 컬렉션은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등 기본 컬러는 물론, 새로운 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 등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스웻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은 물론, 셔츠와 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버핏 셔켓과 경량 소재의 아노락 등 트렌디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하이드아웃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모두팬츠' 라인 중, 17년도에 출시하여 2년동안 1만 5000장 판매고를 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었던 '모두팬츠 테이퍼드'는 디테일과 소재를 업그레이드하여 '모두팬츠 리턴즈'로 다시 출시한다. 리오셀 원사를 사용하여 한결 부드럽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모두팬츠 스판'은 첫 선을 보인다. 여성 라인도 보강한다. 하이드아웃은 그동안 남녀공용 유니섹스 상품만 전개해왔다. 이번 시즌부터 H라인 스커트, 벌룬 스커트, 숏재킷 등의 여성 전용 아이템을 출시하여 여성 고객 확보에 나선다. 하이드아웃은 이번 봄/여름 시즌을 4개 시즌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한다. SS, FW 시즌성기획으로 한번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 대신, 시기별로 세분된 시즌에 따라 반응 기획과 생산으로 적중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획과 생산 간격을 좁혀 고객에게는 적기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시그니처 아이템을 강화한다는 것. 이현찬 하이드아웃 차장은 "하이드아웃은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모두팬츠 등 편안한 스타일로 어필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기획을 더욱 촘촘하게 나눠 고객들이 언제나 새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4:34: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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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 출시

헤어·얼굴·바디 세정은 물론 미세먼지 제거까지 도와주는 올인원 제품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남성들을 위한 '쿨민트 올인원 워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는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은 증가했지만 복잡한 샤워 단계를 귀찮아하는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 워시 제품이다. 바쁜 아침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편리함과 상쾌하고 깨끗한 세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는 두피와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 멘톨 성분을 함유해 상쾌한 샤워가 가능하다. 특히 미세먼지 세정 테스트를 완료해 외출 후 머리와 몸에 붙은 미세먼지까지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는 실리콘, 파라벤 등 걱정되는 6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의 남성들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거품이 풍부하게 흐르는 제형으로 피부 각질과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는 히알루론산 등 5가지 자연유래 보습성분과 병풀 추출물 등 5가지 자연유래 진정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남성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아르간커넬 오일 등 3가지 모발두피케어성분과 소나무 추출물 등 3가지 체취케어성분을 함유했다. 스니키 관계자는 "스니키 쿨민트 올인원 워시는 헤어, 얼굴, 바디의 세정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제거까지 도와주는 올인원 제품이다"며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4:32: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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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호텔업계의 '뉴노멀' 트렌드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인 룸 다이닝 등 '언택트 힐링' 풍성 코오롱호텔 슈페리어 더블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업 전반의 풍경이 바뀌는 '뉴노멀'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수요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 트렌드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호텔업계도 뉴노멀 시대를 맞고 있다.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언택트 호캉스' 대세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스테이케이션'의 증가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에도 전례 없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가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먼저, 경주에 있는 코오롱호텔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언택트 안심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번잡한 로비에서 대기할 필요 없는 프라이빗 체크인 및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숙 객실이 서로 인접하지 않도록 '안심 객실 배정' 방식을 도입한다. 조식 신청 시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해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8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도 '30 Hours Stay'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조식을 객실까지 가져다주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와 프론트를 거치지 않는 '프라이빗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마우나오션리조트 16만 원,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8만8000원부터다(세금·봉사료 포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레지던스는 호텔 셰프의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 '고메박스' 2종을 드라이브 스루로 제공한다. 총 30여 가지의 메뉴 중 3가지 또는 5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호텔 픽업 또는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 유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중식당 '팔레드 신'의 광둥식 시그니처 요리 23종을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으로 판매한다. 또한, 늘어나는 테이크 아웃 수요에 맞춰 고객이 직접 픽업할 수 있는 도시락형 세트 메뉴 4종도 함께 선보였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30 Hours Stay' 패키지 ◆인적 피해 긴~휴식 떠나요…'장기 투숙 패키지' 인기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문 지리적 특성을 살린 장기 투숙 패키지도 인기다. 당분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로 길게 떠나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1박부터 최대 30박까지 가능한 '프라이빗 베케이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동대산 해발 500m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널찍한 투룸형 객실, 프라이빗 트레킹 코스까지 갖추고 있어 인적을 피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시락을 객실까지 가져다주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와 객실 내 넷플릭스도 지원해 '장기 프라이빗 룸콕 호캉스'에 제격이다. 내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별장형 객실 30박 투숙 시 1박당 12만 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이래 처음으로 장기 숙박 패키지 '제주 왕 살아봅서'를 다음 달까지 판매한다. 7박 이상 투숙 시 예약 가능하며, 1박당 조식 2인, 해온 수영 쿠션 1개, 객실 안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월드트립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및 사계절 온수 수영장 '해온' 무료 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1박당 가격은 4월 29일까지 16만 원,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17만 원이다(세금·봉사료 별도).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디럭스룸 ◆고객의 청결, 위생까지! 개인위생 관리 돕는 이색 패키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일상이 된 지 오래다. 그동안 안전하게 여겼던 공간에 대한 위생 관념이 바뀌면서 '청결, 위생'을 키워드로 한 이색 패키지도 등장했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집을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세스코의 환경위생 브랜드 '세스케어' 주방 세제와 세정제, 배수구 클리너, 수세미, 핸드워시, 손 소독제로 구성된 살균 패키지를 증정한다. 오전 9시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으로 총 30시간의 투숙 혜택과 2인 조식도 제공된다. 오는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13만8000원부터다(세금·봉사료 포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버블 버블 키즈 패키지'를 출시, 키즈 배스 어메니티와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키즈 배스 로브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의 손쉬운 위생 관리를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구강 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위생 키트를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24만 원부터다(세금·봉사료 포함).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4:30: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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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출시

산뜻하고 가벼운 젤 제형으로 자외선 강력 차단, 메이크업 밀착 지속 효과 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포 히어로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의 기능도 함께 지닌 제품이다. 비레디는 남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백탁 현상과 두꺼운 발림성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해, 신제품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개발했다. 워터 에센스 같은 젤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물이 터지는 듯한 충분한 수분감이 느껴지며 끈적임 없이 발린다. 산뜻하고 가볍게 발리지만 자외선 차단은 최고 등급의 지수(SPF50+/ PA++++)로 강력한 효과가 있다. 또한, 프라이머 기능이 모공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지속력과 밀착력이 높아져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는 제품명처럼 순한 성분들로 이뤄져 피부가 민감한 고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전 성분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최고 안전 등급으로 분류한 '녹색' 등급 성분으로만 구성했으며 향료도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들로 조합했고, 여드름 유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비레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노화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싶거나 더워지는 날씨로 땀과 유분이 생겨 메이크업 지속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순한 성분으로 구성한 데일리 선 케어 제품으로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민감 피부 고객들도 만족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3:46: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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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라이프 테크웨어 컬렉션' 출시

급변하는 봄철 아웃도어에 필요한 기능성 갖춘 티셔츠·자켓·백팩 등 총 16종 구성 블랙야크 라이프 테크웨어 컬렉션. (왼쪽부터) B스테디S티셔츠, M레이백자켓, 어드밴스38, 락스피릿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라이프 테크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큰 일교차와 꽃샘추위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급변하는 봄철 아웃도어 환경의 걱정을 없애줄 방풍, 흡한속건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B스테디S티셔츠'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야크 드라이' 소재가 습기를 빠르게 제거하고 건조시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반팔 폴로 티셔츠에 솔리드 컬러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여름까지 일상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입기 좋다. 'M레이백자켓'은 경량 방풍 소재와 밑단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외부의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오버핏 실루엣에 일체형 후드와 블록형 절개 디테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등산화와 백팩 등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당일 산행용 '어드밴스38'은 등판 부분 '에어 스페이스 시스템'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마그네틱 버클'을 적용해 여닫기가 간편하다. 여기에 확장형 힙벨트 포켓을 더해 산행 중에도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다. 릿지(ridge, 바위 능선) 산행에 적합한 릿지화 '락스피릿'은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향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하며, 부틸러버 소재의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은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목적 유틸리티 자켓 'U프리먼자켓', 데님 라이크 소재를 적용한 'M디노스팬츠'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봄을 맞아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한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이번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아웃도어 환경에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 테크웨어 컬렉션이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에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3:35: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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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같은 '데님'은 없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MZ 세대를 위한 올 봄여름 시즌 데님 패션 제안 에잇세컨즈 '20 Spring 컬렉션 햇볕이 따스해지면서 길거리에는 그 어떤 소재보다도 친숙하고 트렌디한 데님을 활용한 착장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여성복, 남성복, SPA 등 어느 복종이든 봄을 맞아 각양각색의 데님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20년 봄여름 시즌 셀린느, 스텔라 맥카트니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도 런웨이를 파랗게 물들였다. 1970년대 부츠컷 청바지로 복고 분위기를 물씬 내고 청치마에 트임을 깊게 넣어 여성스러움을 가미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른바 청청 패션으로 불리는 데님 셋업, 푸른색에서 벗어난 컬러풀한 데님 트러커 재킷, 독특한 디테일을 더한 중간 또는 짧은 기장의 데님 스커트가 주목받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9일 가장 트렌디하면서 내게 잘 어울리는 데님 룩을 찾는 밀레니얼/Z세대에게 컬러, 소재, 핏 등에 변화를 줘 한층 다채로운 데님 아이템을 제안했다. 매일 입는 뻔한 청바지에서 벗어나 힙(hip)한 데님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다면, '에잇세컨즈'의 룩을 주목하자. 에잇세컨즈는 올 봄, 시크한 데님 셋업 룩을 선보였다. 여성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데님 트러커 재킷에 밑단을 커팅한 미니 스커트를 조합해 한층 경쾌한 느낌을 줬다. 남성은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블루 데님 트러커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자아냈다. 또한 슬릿(slit, 좁고 긴 트임)을 넣어 엣지 있는 중간 기장의 데님 스커트, 볼륨 소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낸 데님 재킷, 유틸리티 요소를 가미한 생지 데님 셋업, 어둡게 워싱 처리한 원턱 와이드 데님 팬츠 등도 함께 출시했다. 구호플러스 '20 Summer 컬렉션 '구호플러스'는 산뜻한 색감을 입힌 사랑스러운 데님 아이템을 선보였다. 구호플러스는 중간 기장의 데님 스커트와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밝은 핑크 컬러로 제안했다. 데님 스커트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에 독특한 비대칭 밑단, 사선 포켓 디테일을 더했다. 와이드 데님 팬츠는 구호플러스의 시그니처이자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핑크 컬러는 처음 출시됐다. 화이트 컬러의 크롭 데님 재킷도 출시했다. 살짝 여유 있는 실루엣에 아웃 포켓 디테일을 넣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엠비오 '20 Spring 컬렉션 '엠비오'는 최적의 청바지 핏을 찾아 헤매고 있는 남성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엠비오는 한국 남성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실루엣을 연구 개발해 팬츠 맛집으로 불릴 정도로 특히 바지 상품의 인기가 좋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테이퍼드 핏 뿐 아니라, 베이직 핏,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선보였다. 테이퍼드 핏은 허벅지가 두꺼운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여유로운 실루엣이며, 베이직 핏은 슬림한 허벅지 라인으로 몸에 잘 맞는 실루엣이다. 또한 와이드 핏은 크림 컬러 데님 팬츠에 적용, 동일한 컬러의 데님 재킷과 셋업으로 출시돼 한층 트렌디한 분위기를 냈다. 송경선 에잇세컨즈의 상품1팀장은 "매 시즌 사랑받는 데님은 워싱, 컬러, 핏 등에 변화를 줘 다채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템"이라며, "올봄에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청청 셋업이나 부드러운 컬러를 입힌 데님 트러커와 데님 스커트를 도전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3:32: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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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 출시

레트로 감성 담은 패키지와 보온병, 머그컵 등 한정판 굿즈로 MZ세대 겨냥 맥심 레트로 에디션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담은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옛날 제품 특유의 '복고'스러움에서 색다른 매력과 흥미를 느끼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한정판 제품이다.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예스러운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셑-트', '있읍니다' 등 과거 맞춤법을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총 2종이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오리지날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50 개입 제품이 1개씩 포함됐다. 또한 일명 '마호병'으로 불리며 90년대 맥심 커피의 판촉물로 높은 인기를 끈 빨간색 보온병과 커다란 맥심 로고가 인상적인 머그컵 등 스페셜 굿즈를 포함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3:1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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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V-PROTECT 라인 안심 손 소독제 겔·항균 버블 핸드워시 2종 출시

빠르고 강력한 99.9% 안티박테리아 효과로 건강한 위생 관리 해피바스 브이 프로텍트 안심 손 소독제 겔 45mL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99.9% 안티 박테리아 효과로 유해 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V-PROTECT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V-PROTECT 안심 손 소독제 겔은 70% 에탄올 함량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는 식약처 신고 의약외품이다. 상큼한 라임향이 손 소독제 특유의 강한 에탄올 향을 잡아주고, 자연 유래 성분인 녹차 추출액과 알로에 베라를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수시로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안심 손 소독제 겔은 휴대가 편리한 45mL 소용량과 400mL 대용량 2가지로 선보인다. V-PROTECT 항균 버블 핸드워시는 자연 유래 발효 주정으로 항균력 99.9% 효과가 검증됐다. 트리클로산 등 특정 성분 6가지 무첨가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손을 씻을 수 있고, 자연 유래 성분인 편백수, 녹차 카테킨, 유칼립투스를 함유해 개운한 페퍼민트 향을 느낄 수 있다. 미세 거품형 펌프 용기가 거품을 빠르게 생성해 편리하게 위생 관리를 도와준다. 항균 버블 핸드워시는 250mL, 500mL 2종과 리필형 파우치 200mL, 400mL 2종으로 나뉘어 판매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3:18: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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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시그니처 세트-클래식 화이트 에디션' 출시

'2020 Time for Love Collection'의 두번째 에디션 오휘 더퍼스트시그니처 화이트 LG생활건강이 오휘의 '2020 Time for Love Collection'의 두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시그니처 세트-클래식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가 이번 해 선보이고 있는 '2020 Time for Love Collection'은 수세기를 거쳐 오랜 시간 기억되고 있는 고귀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더 퍼스트' 라인을 더욱 특별하게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올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주얼리 작품을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시그니처 세트-클래식 화이트 에디션'은 지난 1월 출시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그랜드 블루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 에디션으로,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 2종이 포함된 기획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에디션은 만인의 뮤즈로 손꼽히며 세기를 빛낸 여배우의 영원한 러브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주얼리 콜렉터로도 명성을 크게 얻었던 그녀의 다채로운 보석 중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You're my Quee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 받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장식된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귀걸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을 수십 개의 크리스탈로 표현해 아름답게 빛나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고 그녀의 사랑과 추억의 기운을 담아 영롱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와 순백의 미를 고귀하게 표현했다.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독자적 개발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TM' 성분과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키는 피부 전달 기술인 '트랜스킨' 기술을 접목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스킨 소프너'는 점성이 진한 영양 텍스처가 세안 후 불균형한 pH 밸런스를 정돈하여 힘을 잃은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스킨으로,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최적화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다음 스킨 케어 단계를 준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에멀전'은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풍부한 영양을 전달해 건강하고 빛나는 안색으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친화력이 높은 아미노산계 보습제를 함유해 자극 없이 피부 보습력을 향상시켜 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2:32: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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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서울지역 국공립병원에 음료 지원 나서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4곳에 게토레이, 아이시스8.0 등 음료 2만 개 지원 롯데칠성은료가 지난 7일 서울의료원에 음료수를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7일 환경재단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국공립병원 4곳에 게토레이 등 음료수 총 2만 개를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온종일 밀폐 방호복을 입고 땀을 흘리며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환경재단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종합음료기업으로서 역량을 살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즉각적인 갈증 해소와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게토레이를 포함해 아이시스8.0, 칠성사이다 등 음료 2만 개를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서울지역 국공립병원 총 4곳에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음료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초에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대구·경북 등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손잡고 대구 및 경북 소방본부에 게토레이 등 음료 2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또한, 전국에 있는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어르신, 아이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음료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달 초 오포공장에서는 경기광주시청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두유, 오렌지주스 등을 지원했으며, 안성 및 광주 공장에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봉사자를 위한 음료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2:29: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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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얼죽아' 아이스 커피 대세 속 콜드 브루 빛나"

전체 커피 음료 중 아이스 커피 판매 비중이 64%까지 확대되며 '얼죽아' 트렌드 반영 새로운 추출 방식과 아이스 전용 음료로 트렌드 민감한 20대 콜드 브루 구매 성장 높아 스타벅스 콜드 브루 음료 스타벅스의 콜드 브루 음료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스타벅스 고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아이스 커피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커피 음료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콜드 브루 음료 판매 성장세로 아이스 커피 음료의 비중이 64%까지 확대되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아이스 커피 음료(51%)와 따뜻한 커피 음료(49%)의 판매 비중이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나 2016년 콜드 브루 출시 이후 아이스 커피 음료가 따뜻한 커피 음료의 판매 비중을 역전하기 시작했다. 이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겨울에도 인기가 식지 않는 아이스 커피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추출 방식과 아이스 전용 음료로 조명받고 있는 콜드 브루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매장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바리스타가 매일 차가운 물로 침출식으로 14시간 동안 소량씩 신선하게 추출한 원액에 차가운 정수와 얼음을 첨가하는 아이스 음료이다. 전체 아이스 커피 음료 중 콜드 브루의 판매 비중은 2016년 출시 당시 9%에서 2017년에 16%까지 확대된 바 있고, 지난 2019년에는 20%까지 확대되었다. 실제 지난 2019년 스타벅스 콜드 브루의 판매 상승률은 2018년 대비 50%를 넘어섰으며, 지난 2016년 4월 출시 이후 2019년까지의 누적 판매량도 5000만 잔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약 450만 잔이 판매되는 인기로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인기 커피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에 이어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 올라섰다. 현재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돌체 콜드 브루, 콜드 폼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등 콜드 브루 음료 4종과 나이트로 콜드 브루, 나이트로 바닐라 크림,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등의 나이트로 음료 3종 등 총 7종의 콜드 브루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부드러운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인 콜드 브루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연령층의 구매 비율이 출시 초기 15%에서 현재 30%까지 증가할 정도로 특히 젊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콜드 브루와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나이트로 커피 전용 머신을 통해서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해 제조하는 음료로 2017년 처음 소개되었다. 박현숙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음료팀장은 "국내외에서 소개되는 2020년 커피 트렌드에서 아이스 블랙 커피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풍부하고 깔끔한 콜드 브루의 풍미가 다양한 재료들과 잘 어울려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콜드 브루 음료들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도 특별한 콜드브루 음료를 추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9 12:14:2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