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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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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매년 매출의 약 4~5%를 투자하는 샘표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 이대희 연구원. 샘표는 제23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이대희 연구원이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대희 연구원은 1991년부터 바이오식품분야 발효 소재 기술개발 및 건강기능 연구 등의 권위자로, 2005년부터 샘표 연구소 우리발효연구중심 팀장으로 근무하며 농림축산식품 분야 발효 소재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이대희 연구원의 '농산물을 활용한 국내 원천기술 기반 발효조미소재 개발 및 사업화'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천연조미소재는 유럽, 일본, 중국 등의 글로벌 업체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해외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샘표는 이대희 연구원을 주축으로 하여 식물성 천연발효 조미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연구결과는 향후 천연 조미소재 산업기반 구축, 국내 농산물 이용성 및 매출 증대, 발효 농산물의 부가 가치화 기술 향상 등 국내 천연조미소재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샘표의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는 지속적인 투자가 바탕이 되어 일궈낸 결과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약 4%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전체 직원 중 약 2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식품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되는가 하면, 2019년에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쾌거를 이뤘다. 장관상을 수상한 이대희 연구원은 "이번 수상은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이라는 연구소의 이름처럼 70여 년 발효연구에 매진하며 연구투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온 회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미소재 연구를 통해 국민 식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1 12:24: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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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6회 연속 획득

대상,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6회 연속 획득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이하 CCM)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상시 CCM 추진 TF를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2년마다 CCM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은 ▲CCM 4.0시대를 선언하고,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확실히 하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점 ▲'전사경영혁신회의', '품질협의체' 등을 통한 전사적인 VOC 관리 및 소통 시스템 구축, 필수교육 등을 통해 CCM 체계를 확립해온 점 ▲소비자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통합 VOC로 접수되는 '고객제언VOC'를 사내에 실시간 공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여부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CCM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점 ▲소비자중심경영의 전사 KPI 지표를 도출하고 상시 모니터링, 전 임직원과 실적 및 이슈를 공유하며 신속하게 개선하고 장·단기적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계획을 수립해나가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지난해부터 CCM 인증 10주년을 맞아 'CCM,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Smart Quailty System 구축',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팬슈머정책 및 언택트문화 확산' 등 CCM 4.0 체계를 수립했다. Smart Quailty System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가 큰 VOC의 제로화를 목표로 '고위험 VOC 저감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자사와 계열사, OEM 협력사까지 HACCP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품질 컨설팅을 진행했다. 글로벌 기준의 제품정보와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전예방 및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동반성장을 위해 대상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제품,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협력사 CCM 육성프로그램을 확대해왔으며, GWP어워즈시상식, 상생펀드 운영, 협력사CEO 및 실무자 아카데미 운영 등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회 소비자의날 행사에서 CCM 우수기업 상생협력부문 우수상(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대상은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이고 전체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의 내재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VOC 빅데이터 경영자산화 등 혁신적인 '스마트 VOC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온라인 채널 구축 및 재택근무 활성화를 통해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도약해나가며, 대상(주)의 소비자중심경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1 12:20: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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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장기근속 대리점 '포상제도' 시행

대리점 복지 제도 일환으로, 장기 운영 대리점 대상 백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 제공 남양유업이 대리점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장기근속 대리점 포상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1백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현재 12월 기준 25년 이상 장기 운영 대리점은 총 34개 처로, 내년 6월에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 제도 첫 수혜를 받게 된다. 앞으로 남양유업은 매년 3월마다 장기근속 대리점을 선정하여 당해 연도 6월에 포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대리점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회사와 대리점주와의 상생 동반자로써,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경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다양한 대리점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부터 유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대리점주 자녀 장학금 지원 제도인 '패밀리 장학금' 제도가 있다. 해당 지원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9억 원의 장학금을 677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전달했다. 또한 대리점주 자녀 및 손주 출산 시 5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등을 지원하는 '출산·양육 지원'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리점 복지를 위해 ▲질병 및 상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돕기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제도 등을 시행 중에 있다.

2020-12-21 12:15: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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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얌 딜리버리 전국 매장으로 확대

급증한 '특별한 내식' 니즈 충족하며 성공 안착 빕스 얌 딜리버리 전국 매장 서비스 확대/CJ푸드빌 CJ푸드빌이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서초, 강남 지역 위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확인하고, 10월 서비스 지역을 서울·경기 15개 지역구로 발 빠르게 확대한 바 있다. 빕스는 21일부터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37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급증하고 있는 레스토랑 특별식 수요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핫타이 누들 샐러드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한 단품 메뉴와 피자, 폭립, 파스타, 디저트 등을 알차게 구성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도 고객 호응이 높다. 빕스의 시그니처 컬러로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또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식물성 잉크,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을 활용했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홈 파티, 우리 집 외식 등 집에서도 특별한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이 늘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연말연시 빕스 얌 딜리버리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홈 파티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1 12:14: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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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 브랜드의 M&A,과연 독인가? 실인가?

[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 브랜드의 M&A,과연 독인가? 실인가? 프랜차이즈가 국내에 도입된 1975년 이후 45년이 지났다. 산술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 산업의 성장은 창업자들에겐 선택의 기회와 안전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선 고무적이다. 하지만 부실화되는 본사로 인하여 가맹점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도 그동안 꾸준히 발생하였다. 산업성장의 한 축으로 2000년대부터 크고 작은 브랜드들의 M&A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의 한식 브랜드인 놀부가 200억 이상의 인수금액으로 사모펀드회사인 모건스텐리에 인수되었으며, 남성미용 전문브랜드인 블루클럽도 그린부산창업투자에 인수되었다. 최근 십여 년간 2012년 버거킹,2013년 BHC,할리스 커피,2014년 KFC,공차,크라제버거,2017년 피자헛,2018년 맘스터치,2019년 호치킨,2020년 노랑통닭 등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다양한 중, 소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M&A시장에서 새로운 기업환경으로 바뀌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기업이나 브랜드들의 경영악화로 꽤 괜찮은 브랜드들도 M&A시장에 나오고 있고 나름 활발히 협상 중이다. 그중 E커피브랜드와 P피자브랜드에는 제법 큰 중견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는 프랜차이즈M&A 시장에서 성공적인 M&A를 끌어내려면, 기본적으로 먼저 평상시 관심 있는 유망 분야와 업종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냉철한 분석을 거쳐 가능성 있는 업종과 분야를 선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 후에 선정된 업종 및 분야에서 성공 가능성과 자사와의 통합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목표회사를 선정한 다음에는 대상회사의 경영진과 조직구조, 기업문화, 브랜드가치, 자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한 후 모든 회사역량을 총동원하여 M&A를 성사시킨 후 자사와 문제없는 통합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또한, M&A의 성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전략을 잘 수립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첫째, M&A의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인가부터 생각해야 한다. 신규사업진출인지, 기존사업의 확대인지,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 강화가 목적인지, 시장지위 향상이 목적인지, 아니면 회사경쟁력 확보가 목적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명확하고도 구체적인 성장전략을 가지고 성장목표와 방향성을 확실히 하여 무턱대고 싼 값에 끌려 M&A를 시도하는 실수를 범해서 안 된다. 또한 미래전략 방향에 대한 경영자의 확고한 신념과 신속한 결단이야말로 M&A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둘째, 협상 파워가 극대화되는 최적기(Timing)를 활용하라. 호황일 때는 좋은 물건도 치열한 인수경쟁이 벌어져 인수가격이 상승하나 불황기에는 우량기업도 유리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M&A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성장 방향성이 서 있다면 일단 기존 핵심 사업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검토 분석하여 과연 M&A가 불가피한 대안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M&A 프로그램 청사진을 수립하여, 어떠한 우선순위로 어떠한 기업을 인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실행지침과 원칙이 필요하고, 시나리오별로 어떻게 인수 자금을 조달할 것인지에 대한 복안이 수립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셋째, 규모 확대보다 역량 확보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핵심기술, 유통채널, 브랜드 등 성장 전략을 실행해 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나 자체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 등이 가능한 거래를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M&A를 통하여 월등한 가치를 창출하려면 자기의 몸집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을 인수해야 하며, 비핵심 사업 매각도 동시 추진해야 한다. 단순히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지만, 경영자로서는 M&A뿐만 아니라 핵심 사업에 재투자나 현금흐름 관리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적정 가격이라면 비핵심 사업의 적극적 매각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경영자의 자질이 중요하다. 당연히 새로운 경영자는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성공하는 브랜드 M&A브랜드가 되기 위한 경영자의 자질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주장하고 있는데 공통적인 것은 정직성, 공정성, 지성, 솔직성, 대담성, 신뢰감, 협동성, 창의력, 배려, 결단력, 야망, 자제력, 독립성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업원에 대한 인간적 배려를 중시하는 인간 중시의 경영과 솔선수범하는 자세 등을 경영자의 중요한 행동 특성으로 꼽고 있으며, 그 자질로는 첫째,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아이디어나 색다른 관점을 포용할 수 있는 개방적 심성이 필요하다. 셋째, 조직의 대표로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넷째, 적절하게 사람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기업경영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특히 프랜차이징은 다른 사업의 기업경영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경영자는 프랜차이징에 대하여 전문지식은 물론이고 일정한 기간의 경험을 쌓은 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본사 최고 경영자들의 일부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하여야 할 것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물론 사업이란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이윤을 생각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윤에도 正道는 있는 법이다. 이를 무시하고서는 기업이라 말할 수 없고 최고 경영자라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의 의무와 역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대표들도 많이 존재한다. 전체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개별 적금을 전하는 대표, 점주나 종업원들의 학비를 전액 또는 부분 지원하는 본사,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창업학교나 지원제도를 실천하는 본사, 매월 지역적 소외기관이나 단체에 크고 작게 지원과 본사를 실시하는 본사등 참으로 좋은 일을 알게 모르게 실행하는 본사 또한 많이 존재한다. 프랜차이즈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과 전략은 다양하겠지만, 유망 프랜차이즈가 경영악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일시적으로 부닥친 경우 자체적인 해결이 가능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가맹본부 M&A를 고려하여 적극 활용될 필요가 있다. 특히 회생할 수 없는 가맹본부를 건실한 가맹본부가 M&A를 통해 회생시킴으로써 인수기업의 가치와 시장 규모 확장은 물론 매도기업의 폐업으로 인한 실직의 고통을 줄이는 긍정적인 형태의 M&A는 득이라 할 수 있다. 합리적 M&A가 프랜차이즈산업의 성장을 위한 한 방법이길 소원한다. -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12-21 12:06: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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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시니어맘 위한 응원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 댓글 남기면 100명 선정하여 '하이뮨' 증정 일동후디스, 시니어맘 위한 응원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는 오는 27일까지 손자녀 육아에 힘쓰는 시니어맘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아이 부모라면 누구나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육아에 힘써주시는 부모님을 위한 감사 인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감동적인 댓글로 진심을 전한 100명을 선정해 부모님 건강을 위한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한 5가지 단백질, 8종의 영양과 기능성분들을 균형있게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산양유 단백질과 유청단백 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의 비율을 6대 4로 단백질 밸런스를 맞추고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2000mg과 피부 연골 결합조직에 중요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또한 아연과 칼슘, 마그네슘, 신진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등 8대 기능성 영양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 부모가 늘어나면서 가장 가깝고 믿을 수 있는 부모님에게 아이를 맡기는 가정이 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에는 개학 지연, 원격 수업 등에 따라 집콕 육아가 장기화되면서 조부모들의 손자녀 돌봄은 더욱 늘어난 실정"이라면서 "일동후디스는 아이를 돌보는 시니어맘들을 응원하기 위해 따듯하고 건강한 연말 선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58: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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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전통주 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1993년 막걸리 수출 이후 꾸준하게 우리나라 전통주 세계화에 노력. 국순당 김성준 해외사업팀장이 '500만불 수출의 탑'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국순당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57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통주 업계가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은 국순당이 처음이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행사 없이 상패가 전달됐다. 1993년 국내 최초로 캔막걸리 '바이오탁'을 개발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한 국순당은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다.올해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를 개발해 새롭게 해외시장을 개척 중이다. 국순당은 올해도 꾸준하게 해외시장을 공략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어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주 수출 선도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국순당의 전통주 수출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고부가가치 상품인 술을 빚어 수출해 우리 농산물 해외 진출에도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와 더불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52: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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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홈파티 밀키트 기획전' 진행

코로나 19로 인한 '스테이 홈 트렌드' 확산…홈파티용 밀키트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그리팅 토마호크 스테이크 밀키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1일까지 '홈파티 밀키트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 상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meal kit)'방식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것과 같은 분위기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 사용과 고급스러운 메뉴를 구성했다. 현대그린푸드의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은 오는 31일까지 애피타이저(샐러드), 메인(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케익, 차류)로 구성된 '홈파티 코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홈파티 코스 패키지'는 집에서 접하기 힘든 '토마호크', 'T본' 등의 고급 스테이크 메뉴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 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도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하여 이탈리아인 세프가 직접 만든 밀키트 5종(파스타 3종, 이탈리아 전통 바비큐, 등심 스테이크) 및 홈파티용 'EATALY D.I.Y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홈파티용 와인 세트는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선택한 이탈리 와인 및 안주로 햄퍼(식품바구니)를 제작해주는며 개별 구매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연말 모임을 하기 보다는 가족 및 연인과 오붓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레스토랑에 간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메뉴들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판매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홈파티 코스 패키지'는 그리팅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이탈리 밀키트 등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EATALY)'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37: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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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회사채 신용등급전망'긍정적'으로 상향조정

코로나19 사태로 업소용 시장수요 위축에도 등급전망 상향 고무적 하이트진로CI 18일 한국신용평가가 수시평가한결과, 하이트진로의 등급전망이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한단계 상향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업소용 시장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전망이 상향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와 같은 연이은 신용등급 상향평가는 소주 부문이 업계 1위로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테라' '진로'의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맥주 부문의 실적 개선을 함께 이뤘기 때문이다. 판매증가 등으로 확대된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부문도 영향을 미쳤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조 739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17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4.2% 급증했다. 하이트진로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진로와 하이트맥주가 합병한 2011년 이후 연간 최대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6월 회사채 정기평가에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맥주부문 실적부진등의 이유로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받은 바 있으나 1년만에 '안정적'으로 재평가됐다. 이후 7개월만에 한국신용평가 수시평가에서도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평가를받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어려운시기를 극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0 13:33: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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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얼큰하고 진한 '찐수타육개장' 출시

굵은 면과 얇은 면이 섞여 있는 수타면 재현해 면 차별화 삼양식품 찐수타육개장 삼양식품은 수타면처럼 굵기를 달리해 면을 차별화한 신제품 '찐수타육개장'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찐수타육개장은 면 성형 과정에서 서로 다른 굵기의 면을 동시에 뽑아 교차시키는 삼양식품만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적용해 손으로 쳐서 만든 수타면의 식감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다. 일반적인 라면과 달리 두꺼운 면과 얇은 면이 섞여 있어 수타면 특유의 균일하지 않은 면발을 연상시키며,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은 쫄깃한 면과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진한 육개장 맛을 구현했다. 사골과 고사리 분말 등 정통 육개장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재료를 가득 넣고 고춧가루, 청양고추, 후추 등으로 칼칼함을 더했다. 찐수타육개장은 봉지면 먼저 출시되며 용기면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5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찐수타육개장은 음식점에서 맛보던 수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면발, 겨울에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 라면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8 10:35: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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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귀여운 캐릭터 담긴 '피너츠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유니클로 피너츠 홀리데이 컬렉션 유니클로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피너츠(Peanuts)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피너츠 홀리데이 컬렉션'은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여성용 홈웨어 라인과 홈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상하의 세트로 맞춰 입을 수 있는 '피너츠 홀리데이 후리스 세트'는 포근하고 따뜻한 후리스 소재의 파자마로 귀여운 스누피 캐릭터로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했으며, 화이트, 옐로우, 브라운의 3 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하다. 매끄러우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플러피 소프트 소재의 '피너츠 홀리데이 삭스'과 '웨이스트 웜 쇼트 팬츠'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입고 있는 내내 안락한 무드에서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누피, 우드스톡, 찰리브라운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쿠션과 후리스 블랭킷, 후리스 룸슈즈 등 다양한 홈 액세서리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겉감은 매끄러운 마이크로 후리스, 안감은 실키후리스를 사용한 리버시블 블랭킷은 버튼을 잠그면 판초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3가지 패턴으로 출시된 룸슈즈는 후리스 파자마 세트와 함께 연출 가능한 디자인이다.유니클로 '피너츠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가격대는 '후리스 세트'는 39,900원, '후리스 블랭킷' 29,900원, '쿠션'은 19,900 원 이며, '룸슈즈'와 '삭스', '웨이스트 웜 쇼트팬츠'는 1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피너츠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집에서의 시간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서 "연말 연시 감사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8 10:34:15 조효정 기자
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정부는 내년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 흐름을 타고 국내 경기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에 대한 기대감은 이보다 더 크다. 주요국 경기 회복과 글로벌 교역 증가로 8~9% 수준으로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본다.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중이고 백신과 치료제 공급 여부도 아직 미정이라는 점은 변수다. ▲문재인 정부가 내년도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3.2%로 전망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과 활력 복원'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6대 핵심 정책을 마련했다. 6대 핵심 정책은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 전환' 등 목표에 따라 내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500억원을 기부하는 등 일부 대학에 '통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대학은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학 간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대 기준 모금 기부금 상위 10개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달해 '양극화 현상'도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정 대학과 학문에만 기부금이 쏠리면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가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해 장기 근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사전 체험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금융권에는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점과 인력 등 몸집 줄이기 작업이 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비대면금융 수요가 증가하자 이에 따른 조직 개편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일명 '동학개미'들의 활약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를 쓴 한 해였다.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만 하다. 1월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폭락장을 연출할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장해 증시를 지탱한 주역이 바로 개인이었다. ▲정부가 임대차3법을 발표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전세품귀 현상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전세난에 매매로 눈을 돌린 수요자들은 서울 외곽지역과 비규제지역 중저가 아파트 구입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등 '패닉바잉(공황구매)'을 일으켰다. <산업부 한줄뉴스>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두 번째 잠정합의안에 대해 17일부터 이틀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18일 오후 결과가 나온다. ▲LG유플러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는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KT가 신세계조선호텔과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반의 호텔 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 메디톡스는 16일(미국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 판결하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판결 시점부터 미국 내 수입이 금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0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택배 및 배달 수요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12-18 06:00:16 조효정 기자
인사-12월17일

인사-12월17일 ◆한국전력 ◇ 본사 처(실)장 △ 전력시장처장 최현근 △ 재무처장 박주수 △ 안전보건처장 조남기 △ 미래시스템혁신처장 연원섭 △ 인사처장 오흥복 △ 정보보안실장 최갑천 △ 상생협력처장 서규석 △ 중소벤처지원처장 최명호 △ 자재처장 김제동 △ 에너지전환처장 황광수 △ 기술기획처장 이중호 △ 기술품질처장 심은보 △ ICT기획처장 김영관 △ 배전운영처장 전시식 △ 송변전건설처장 김호곤 △ 송변전운영처장 신근호 △ 신송전사업처장 이철휴 ◇ 1급 승진 △ 서울본부장 조중연 △ 남서울본부장 이준호 △ 인천본부장 김필선 △ 경기북부본부장 박상서 △ 강원본부장 박창기 △ 광주전남본부장 김태옥 △ 대구본부장 조택동 △ 경북본부장 이만근 △ 경남본부장 김병인 △ 경인건설본부장 이근직 △ 중부건설본부장 김경수 △ 인재개발원장 김정환 △ 자재검사처장 양승호 △ ICT운영처장 김용호 △ 전력기금사업단장 임청원 △ UAE나와법인장 김경민 △ 해외발전기술처장 김정훈 ◆중소기업중앙회 △ 인사부 서재윤 △ 보증손해운영부 이창희 △ 충북지역본부 조인희 △ 대구경북지역본부 최무근 ◇ 2급 승진 △ 소상공인정책부 고종섭 △ 교육지원부 김종하 △ 단체표준국 박경미 △ 스마트공장지원실 조동석 △ 경남지역본부 황명욱 ◇ 3급 승진 △ 비서실 강지철 △ 판로지원부 김도헌 △ 인사부 이민주 △ 상생협력부 이종건 △ 스마트공장지원실 이준혁 △ 정책총괄실 정민호 △ 공제기획실 황보훈 ◆한국남부발전 ◇ 1직급 △ 안전관리처장 강철민 △ 발전처장 서성재 △ 하동발전본부장 유승찬 △ 삼척발전본부장 박능출 △ 남제주발전본부장 김창환 △ 해외사업처장 강지훈 △ 출자관리처장 김미영 △ 환경품질처장 지석근 △ 하동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최문달 △ 발전기술개발원장 박석준 ◆교보증권 ◇ 승진 ▲부사장 △ IB부문장 임정규 ▲전무 △ 경영기획실장 안조영 △ 경영지원실장 송의진 ◇ 신임 ▲상무 △ 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 △ 재무관리본부장 오재경 ▲준법감시인 △ 준법감시인 윤송호 ▲부서장 △감사부장 이재오 ◇ 이동 △ WM사업부문장 서성철 △ Sales&Trading부문장 강은규

2020-12-17 17:25:1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