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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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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맞춤이유식' 케어비, 유전자 검사키트 반값 이벤트 진행

케어비 구매 고객 대상 유전자 분석 키트 50% 할인쿠폰 지급 남양유업, 10월 케어비 이벤트 진행 남양유업의 영양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가, 10월 이벤트를 통해 유전자 검사 키트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케어비'는 구독경제 열풍 트렌드와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영유아 식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새롭게 런칭한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더 담은 '유전자 영양맞춤 이유식'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전자 영양맞춤 이유식'은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이 더 담긴 식단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유전자 영양맞춤 식단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내 아이에게 더 필요한 영양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케어비는 이번 10월 프로모션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에게 유전자 분석 키트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여자 전원에게 100% 혜택을 제공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회원가입 고객들을 위한 이유식 무료체험 혜택,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아기들에게 어떤 영양이 필요한지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계시는데, 케어비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전자 분석을 통한 영양맞춤 이유식으로 바른 영양섭취를 도와드리고 싶다"며 "케어비를 이용하시지 않는 분들께서도 고객센터로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유전자 맞춤이유식은 물론, 이유식 섭취, 육아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해서 전문상담원을 통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1 13:58: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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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우리 농가 돕는 '강원도 감자빵 3종' 출시

어려운 감자 농가 돕기 일환, 두백 감자 등 사용 한정판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 강원도 감자빵 3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우리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강원도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코로나19로 급식 수요가 줄고,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과 '감자 소비활성화 MOU'를 맺고 펼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감자빵 제품 3종은 ▲쫄깃한 빵 속에 구수한 풍미가 좋은 강원도 감자로 만든 소(맛을 내기 위해 빵 안에 넣은 재료)를 넣고, 감자의 모양과 맛을 구현한 '강원도 감자빵'▲찐 감자를 반죽에 풍성하게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시골 찐 감자빵' ▲포카치아 위에 강원도 감자와 치즈, 베이컨 등을 얹어 조화로운 '강원도 감자 포카챠' 등이다. 모든 제품은 '두백 감자'등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감자를 사용했다. '두백 감자'는 쪄서 먹으면 식감이 포슬포슬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국산 품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신제품들을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정판으로 운영하고, 수익금은 강원도 평창군 장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내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최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감자 활용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1 13:54: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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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020년 한국 1위·아시아 9위 광고회사 선정

아태지역 최고 권위 전문지 선정 이노션 로고 2020 가장 주목 받은 한국 광고회사 랭킹/이노션 제공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아시아(이하 캠페인 브리프)'가 발표한 '2020년 가장 주목 받은 아시아 지역 광고회사'에서 한국 1위, 아시아 9위로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3월~2020년 6월시즌 수상 실적 평가를 통해 2년 만에 공개된 캠페인 브리프의 크리에이티브 랭킹에 따르면 이노션은 1685점을 획득해 국가별 랭킹에서 한국 광고회사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지역 전체 순위에서는 9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브리프의 '가장 주목 받는 아시아 지역 광고회사'는 칸 라이언즈, 뉴욕페스티벌, 클리오어워즈 등 세계 3대 국제광고제를 포함한 주요 수상 성과를 기반으로 각 회사가 거둔 최근 수상실적을 행사 위상과 상 종류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화해 선정한다. 이노션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를 비롯해 주요 해외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조용한택시', 한화그룹 글로벌 지속가능성 캠페인 '클린업 메콩' 등으로 연이은 수상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 '조용한 택시'는 2017년 현대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씨가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현대차그룹 기술 덕분에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하는 사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한화그룹 '클린업 메콩'은 베트남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시한 캠페인이다. .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전통적인 방식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다양한 기술과 미디어가 결합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이노션의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한다"며 "앞으로도국내외 광고주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광고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이노션 제작1센터장 캠페인 브리프는 크리에이티브 랭킹을 통해 해당 시즌 동안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아시아 지역 및 국가별 광고 제작자 순위도 함께 발표했다. 한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제작 부서 책임자급) 랭킹에선이노션의 김정아 제작1센터장이 1위로 꼽혔으며, 동시에 국내 크리에이터 중 유일하게 아시아 전체 랭크 톱 10에 올랐다. 또한 일반 크리에이터 랭크에도 문나리, 양도유 등 이노션직원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김정아 센터장은 "저를 비롯해 이노션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주목 받은 제작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인은 물론회사 차원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1 12:51: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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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유네스코와 손잡고 '소녀교육 캠페인' 진행

교육 접근성 낮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 교육환경개선 이너비 기획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11일 UN이 지정한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함께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녀교육캠페인'은 전세계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전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식품&바이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이달 22일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이너비 X 소녀교육 에디션 기획전'을 개최한다. 소비자들이 유네스코 로고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의 '이너비 아쿠아리치'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돼 유네스코로 전달된다. 이 기부금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기념품(마그넷)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2014년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글로벌 K-컬쳐 확산 플랫폼인 'KCON'과 'MAMA'를 통해 전세계에 소녀교육 필요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1 12:21: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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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체류 시간 줄여주는 '스마트 오더' 인기…"코로나 무서워"

편하고, 안전한 주문 방법으로 각광 매일유업 폴바셋은 자체플랫폼, 네이버 스마트주문 등을 통해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달라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결제 및 주문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하자, 외식업계에서는 스마트오더 기능을 도입하고 나섰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주문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매장에서 음료 픽업이 가능한 기능이다. 매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을 두려워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다. 특히 직장인이 몰리는 아침 출근 시간 및 점심시간과 오피스 상권과 역세권 주변 카페에 스마트 오더 주문이 집중적으로 몰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오더는 코로나19로 받은 외식업계의 매출 타격을 완충해줬다. 매장 내 대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폴바셋은 비대면 주문채널로 자체플랫폼 크라운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폴바셋의 스마트오더 올해 4월 매출은 2019년부터 2020년 1월까지의 매출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특히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로 매장 매출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구하고 스마트오더 주문 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스타벅스의 스마트오더 기능인 '사이렌오더' 주문 건수는 지난 8월 기준 전체 주문 건수의 25%를 돌파했다. 커피빈의 '퍼플오더'는 지난 2월 런칭 이후 주문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6월 주문 건수는 5월보다 20% 가량 늘었으며, 7월 주문 건수는 6월에 비해 15% 가량 증가했다. 빽다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점인 9월 스마트오더 매출은 서비스를 출시한 3월 대비 약 3배 이상 늘었다. 매장입장에서도 매장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스마트오더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자사 앱 스마트오더 기능을 사용해 주문할 경우 5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빽다방 멤버십' 내 스마트오더로 '앗!메리카노' 주문 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했으며, 폴바셋은 네이버 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주고, 재주문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와인 스마트 오더' 사진/SPC제공 커피 전문점이 스마트 오더 효과를 보자 업계에서는 서비스 대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8월 업계 최초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론칭했다. 고객들은 SPC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을 통해 원하는 와인을 선(先)결제한 뒤 다양한 와인을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해피앱에서는 각 와인에 대한 특장점과 시음노트, 와이너리 정보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외식 기업 디딤은 외식 프랜차이즈 최초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을 위해 주문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인 ITZU(이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ITZU는 앱을 활용해 주류를 주문하고 해당 판매점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할리스 멤버십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오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스마트오더 프로모션으로 쉽고 편리하게 주문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5:36: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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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1000만 개 판매 돌파

1초에 2개씩 팔리며 바나나 열풍 재현 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리뉴얼 출시 50일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23억 원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초코파이 바나나를 맛봤으며 1초에 2개씩 팔린 셈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10여 명의 실력파 연구진들이 모여 신제품 급으로 겉과 속을 모두 리뉴얼한 야심작이다. 이를 위해 청주 공장에 초코파이 바나나 전용 제조설비도 새롭게 구축했다. 파이의 겉을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감싸 은은하면서도 맛있는 노란 바나나 빛깔을 담아냈다. 바나나 원물의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 역시 일품. 마시멜로 속에도 바나나 원물이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넣어 한층 더 부드러우면서도 진하고 풍부한 바나나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트렌디한 바나나 이미지를 담아내 한층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 2016년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첫 출시됐다.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자매 제품으로, 출시 당시 한 달여간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품귀 현상을 빚었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는 등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바나나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초코파이의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새로운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떡을 접목한 찰 초코파이, 봄 한정 딸기 맛 초코파이 등을 출시했고, 해외에서는 중국의 초코파이 마차, 베트남의 초코파이 다크, 러시아의 베리 맛 초코파이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바나나는 겉과 속을 모두 바꾼 파격적인 제품으로 리뉴얼한 후 단숨에 소비자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제2의 바나나 파이 열풍을 기반으로 가을, 겨울 파이 성수기 시즌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4:24: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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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유기농 명장이 생산한 블루베리 잼 출시

제주 주호섭 마이스터의 유기농 블루베리만을 사용 유기농 명장이 생산한 블루베리로 만든 '올가 마이스터 유기농 블루베리잼'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제주도에서 주호섭 올가 마이스터가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로만 만든 '마이스터 유기농 블루베리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가 마이스터의 유기농 원료로 만든 '유기농 과일잼'은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의 '유기농 육보 딸기잼'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 상위 10위권에 등극할 정도로 올가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로 유기농 과일잼 2호인 송상훈 마이스터의 '유기농 감귤잼'에 이어 주호섭 마이스터의 '유기농 블루베리잼'을 차례로 선보이며, 품질과 안전성 가치를 검증받은 올가의 차별화 상품인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올가에서 유기농 생산자 6명이 '올가 유기농 마이스터'로 인증받아 우수한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유기농 농산물 가짓수를 확대해 생산자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마이스터 유기농 블루베리 잼'은 제주 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블루베리의 과육이 살아 있어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잼이다. 주호섭 올가 마이스터가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유기농 블루베리만을 엄선하고 100% 사용했다. 올가 마이스터는 지난 2009년 도입한 올가의 친환경 유기농가 명장 인증제도다. 마이스터 유기농 과일잼 3호인 '블루베리잼' 제품은 제주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위생기준이 엄격한 환경에서 '프리저브 공법'으로 만들어 유기농 원료로 건강하게 생산한 블루베리 과육이 그대로 들어 있다. 프리저브 공법은 재료를 진공상태로 끓는 점을 낮춘 상태에서 과육 파괴를 최소로 하는 가공 방식이다. 유기농 블루베리 잼은 섭취 시 탱글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본연의 풍성한 풍미와 식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 블루베리와 유기농 설탕만으로 가공해 건강함도 한층 높였다. 정준호 올가홀푸드 PM은 "이번 신제품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홈 카페 디저트 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유기농 인증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돼 과육 본연의 풍미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차별화된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로 바른먹거리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소개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4:21: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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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식품점몰, 포스트 추석 프로모션 진행…최대 55% ↓

미인면, 언더100, 닭가슴살류 등 저칼로리 상품 특가 판매 아워홈 식품점몰 포스트 추석 프로모션 포스터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10월 31일까지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체중 조절을 위한 가벼운 한 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명절 이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저칼로리 제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미인면, 언더100, 닭가슴살 등 저칼로리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곤약면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미인면', 100칼로리 미만으로 설계된 맛있는 칼로리 조절식 '언더100', 훈제 닭가슴살 등 몸매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먹기 좋은 제품으로 엄선,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칼칼한 베트남 쌀국수 육수로 가을철 입맛을 잡아줄 '미인면 베트남쌀국수육수'와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미인면 매콤비빔'은 각각 28% 할인해 판매한다. 5개 묶음 구성으로 준비한 '미인면 김치말이 동치미 육수'와 '미인면 김치말이 김치말이 육수'는 기존 소비자가 대비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칼로리 조절식 '언더100' 제품들도 최대 55%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식사 대용으로 좋은 '언더100 포테이토스프'와 '언더100 닭가슴살죽', '언더100 에그머쉬룸죽' 등이 대표 제품이다. 묶음 세트로 구매하면 할인율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휴대가 간편하고, 빠르게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는 '언더100 곤약젤리 로얄밀크티맛(10개)'을 38%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선식 세트, 오트밀, 두유 등도 제품에 따라 20%~40% 할인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전용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전 구매고객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명절 연휴가 끝나고 체중조절을 시작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곤약면, 칼로리 조절식, 닭가슴살 등 맛있는 저칼로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4:16: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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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현장 직원 감사 인사 전해

고객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 되새겨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가 6일 상암DMC점을 방문해 매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일 '창립자의 날'을 맞아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매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전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이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접하고 응대하기 위해 매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맥도날드 고유의 글로벌 행사다.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레이 크록이 태어난 10월에 매년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도 매년 10월 창립자의 날에 맞춰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하며 고객과 현장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수 직원이 매장에 방문하는 대신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매장을 찾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또한, 임직원들은 최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매장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롤링 페이퍼를 전달했다. 롤링 페이퍼는 마티네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앤토니 한국맥도날드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일 현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매장 직원들이야말로 창립자 레이 크록의 가치를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완벽한 모범"이라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객 중심,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4:06: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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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주먹밥', 냉동밥 시장 성장·진화 이끈다

출시 5개월만에 100억 매출 기록 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 최근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이하 '비비고 주먹밥')이 냉동밥 시장의 성장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주먹밥'이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테스트마케팅 차원에서 일부 유통 경로에만 선보였던 '비비고 주먹밥'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지난 4월 말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출시 이후 집밥 트렌드 확산과 맞물리면서, 아이들 간식이나 간편한 대용식으로 주목 받으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 냉동밥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다 지난해 성장세가 주춤하며 정체에 머물렀지만, '비비고 주먹밥' 출시 이후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올해 8월까지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 성장했는데, '비비고 주먹밥' 매출을 제외하면 시장 규모는 그대로다. '비비고 주먹밥'의 인기 비결은 독보적 R&D 기술력을 토대로 맛과 조리 편의성을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데 있다. 성형 후 부서짐 방지를 위한 '밥 결착 기술', '표면 열처리 기술' 등을 융합해 노릇한 색감과 누룽지 식감을 살리고 끝 맛까지 맛있는 품질을 구현했다. '나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자 하는 '가시비(價時比)' 트렌드에 맞춘 조리 편의성도 한 몫 했다. '비비고 주먹밥'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별다른 조리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 각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향후에도 '비비고 주먹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결대로 찢어 촉촉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장조림과 고소한 맛의 버터를 넣어 풍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주먹밥 버터장조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앞으로도 원물, 맛, 영양 측면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주먹밥'이 최근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데 큰 의의를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밥 문화와 트렌드를 제시하는 '혁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3:59: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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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온라인 개최

CSV 통한 협력업체 역량 강화… 고객 만족도 상승 '순기능' CJ프레시웨이 상생협력아카데미 온라인 개최 CJ프레시웨이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지난 6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14개 협력사 임직원18명은 실시간 쌍방향 이론 교육과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소그룹 실습을 통해 품질관리 인프라 개선, 공정 이물관리 개선, 이물 분석 실습 등 3개 교육 파트를 수료했다.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CJ프레시웨이의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의 하나로 자체 품질관리 인프라와 노하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1차례 진행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373개 협력사 임직원 412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참여업체의 경우 품질 클레임 횟수가 전년 대비 48% 줄어드는 등 실질적인 현장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중소업체의 경우 식품안전관련 인프라가 부족해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통한 품질관리 능력 함양으로 CJ프레시웨이의 고객 만족도까지 향상되는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협력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단기간에 클레임을 줄일 수 있는 '클레임 인텐시브 과정'을 신설했으며 5월에는 '품질 VoC 저감화 과정', 6월에는 '이화학 분석 교육' 등을 진행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3:58: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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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뉴노멀 서비스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문정 · 판교 2개점 시범 도입 빕스 스테이크 라운지/CJ푸드빌 빕스가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크라운지'는 빕스의 시그니처인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기존 스테이크 가격에 2~3만 원을 추가하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다. 주문 시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제공해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현재 빕스 문정 · 판교 2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빕스만의 레시피로 특별함을 더한 '얌스톤 스테이크' 또는 강렬한 시즐링과 최상급 부위로 즐기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등을 주문한 후 2만 원을 추가하면 '듀오 세트'로, 3만 원을 추가하면 '트리오 세트'로이용할 수 있다. '듀오 세트'는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2개)가 제공되며, '트리오 세트'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3개)와 함께 구성했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빕스의 인기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파스타는 매콤하게 시즈닝 한 그릴드 치킨이 어우러진 '치킨 크림 파스타', 부드러운 가지를 더한 깊은 맛의 '볼로네제 파스타', 탱탱한 새우의 식감이 인상적인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준비했다. 피자는 페퍼로니와 치즈를 듬뿍 올린 '페퍼로니 피자'와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크림 머쉬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전 빵으로는 허니버터와 발사믹 오일을 곁들인 부드러운 '블랙 치아바타'가 제공되며, 스프는 쇠고기와 채소를 넣어 진하게 끓여 낸 헝가리 전통 스프 '치킨 굴라쉬 스프'와 버섯 향이 가득한 '머쉬룸 크림 스프' 를 주문할 수 있다.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그릴드 치킨에 화이트 크레마 소스를 곁들인 '치킨 콥 샐러드'와 샐러드바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로 만든 '훈제연어 샐러드'로 구성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의 수준 높은 메뉴와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새롭게 도입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3:55: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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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테레 디 마리오 레드 출시

할인가 7700원에 구매 가능 테레 디 마리오 레드 롯데칠성음료가 이탈리아 산 와인 '테레 디 마리오 레드(Terre Di Mario Re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설립 후, 이탈리아 와인의 전통적 생산 방식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와이너리 '프로게티 아그리콜리(Progetti Agricoli)'에서 생산하는 '테레 디 마리오 레드'는 프리미티보, 산지오베제, 네그로 아마로, 몬테풀치아노 등 이탈리아 전역을 대표하는 토착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이며 알코올 도수 13도다. 짙은 루비빛의 강렬한 색감이 특징적인 이 와인은 날카롭지 않은 산도, 입안에서 둥글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탄닌감, 잘 익은 체리의 달콤한 향과 오크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테이크, 파스타 및 치즈와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천사들의 놀이터'라는 의미를 지닌 '테레 디 마리오 레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 '테레 디 마리오 레드'가 작은 위안이 되길 기대하며 론칭과 함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레 디 마리오 레드'는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독점 판매하며, 론칭을 기념해 12월까지 약 2개월 간 할인가 7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3:54: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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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출시

0.7mm의 얇은피로 제작 오뚜기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오뚜기가 0.7mm의 얇은피로 더욱 맛있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의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만두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이다. 속이 보이는 0.7mm의 얇은피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고기, 부추, 건조 무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여 어우러진 맛과 식감을 살린 만두이다. 특히 비지를 사용하여 더욱 담백한 맛에 부추 함량을 높여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다.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오뚜기가 직접 양념한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김치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의 칼칼한 맛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하였다. 특히 '얇은피 잎새만두'는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먹기에 부담이 없으며, 찐만두, 군만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0.7mm의얇은피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의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얇은피 만두시장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만두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7 13:47:5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