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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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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EBS·연세대와 청소년 영상제 작품 공모

2020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공모 이미지.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EBS·연세대학교와 공동주최를 통해 교육부 후원의 '2020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작품을 10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는 청소년이 직접 자신들의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영상화하는 과정에서 실천적 해결방법을 모색하도록 돕는 공익사업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해 공모 주제와 시상 작품 수 및 상금을 확대했으며 지도교사상(교육부장관상)을 신설했다. 공모는 전국 중고등학생 혹은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생명존중(청소년 자해·자살예방)을 위한 공감 이야기 ▲학교 현장에 변화를 가져오는 희망의 이야기다. 공모 형식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장르를 선택할 수 있다. 권장하는 영상 길이는 3~10분 내외다. 응모자는 제작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그 URL을 접수 홈페이지에 기본 정보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말 열릴 예정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문을 나눠 심사하며 총 9개 부문에서 34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SK브로드밴드와 EBS, 연세대학교는 2020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전문기관 및 대학교 방송국 등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청소년 시기에 대한 공감 콘텐츠와 같은 청소년을 위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대한변협 한국법조인협회, 연세대 교육방송국 YBS, 고려대 TV방송국 KTN, 고려대 교육방송국 KUBS, 서강대 방송국 SGBS, 서경대 청년문화 콘텐츠기획단이 참여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2 10:29: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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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방과 후 혼자 남은 초등학생 돌봄 나선다

모델들이 'with'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1년간 돌봄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with(위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7.7%의 초등학생이 학기 중 매일 2.4시간을 혼자 보낸다.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남겨진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행한다. SK텔레콤은 오는 8월부터 1년간 총 5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선생님이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과 학습과 놀이를 하고 가을 소풍, SK나이츠 농구 경기관람 등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남은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7월 한달간 SNS 캠페인도 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with' 의 'W'를 형상화한 사진과 '#위드챌린지' '#withchallenge' '#함께해요'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총 2020개가 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경우 방과 후 아이 돌봄 교육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SK그룹 내 주요 프로 및 후원 스포츠 종목(농구, 야구, 축구, 골프, 펜싱 등)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도 'with'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 구단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해피빈 기부 플랫폼' 내 페이지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캠페인 및 기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가수 솔비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자렛(이지연)이 함께 제작한 한정판 'with' 가방, 모자, 티셔츠 등 굿즈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이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캠페인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욱 큰 행복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 'SK행복더하기'의 2번째 프로젝트"라며 "SK텔레콤은 5G 시대에도 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2 09:20: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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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언택트로…LG헬로비전, 광고 다이렉트몰 론칭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온라인 광고 다이렉트몰을 홍보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광고주가 TV 광고 등 다양한 매체 광고 견적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실시간 비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광고 다이렉트몰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TV 광고 외에도 온라인, 옥외, 지면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견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했다. 언택트 형태로 간단히 상담받을 수 있게 돼 광고주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광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약 10만에 달하는 광고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종별 컨설팅 리포트도 제공한다. 음식점, 패션, 뷰티, 가구, 인테리어, 보험, 분양 등 10가지로 업종을 세분화하고, 최적화된 광고 매체를 제안한다. 광고다이렉트몰은 중소, 중견기업 광고 담당자 및 소상공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 대행사나 각각의 매체 대행사에 별도로 연락할 필요없이 상담 한 번만으로 통합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다이렉트몰 오픈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도 연다. LG유플러스와 손잡고 7월 한 달간 TV광고를 처음 접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가게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간 광고 상품권 100만원권을 지급한다. LG헬로비전 온라인 광고 다이렉트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헬로비전 최혜경 광고사업팀장은 "이번 론칭으로 TV 광고 제작부터 통합광고 집행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광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다이렉트몰을 통해 광고 진입장벽을 한층 낮출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시청가구 타깃팅 기능이 강화된 TV 광고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2 09:17: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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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기술 전문 법인 'NHN 토스트' 출범

NHN 토스트 CI. NHN이 기술 전문 법인 'NHN 토스트(TOAST)'를 1일 공식 출범했다. 새로 신설된 NHN 토스트는 NHN이 축적한 IT기술력과 노하우, 인프라 자원을 종합한 통합 IT 솔루션 기업이다. 진은숙 NHN CTO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는다. NHN 토스트는 NHN의 IT 기술력을 이끌어갈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개발자 중심의 전문 인력 구성을 통한 그룹사 전반의 IT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다. 진은숙 NHN 토스트 대표는 지난 26일 열린 임직원 대상의 신설 법인 설명회에서 "NHN 토스트는 IT 기반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가 보유한 IT 기술력과 자원을 제공해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HN 토스트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 본부와 품질테스트 본부로 구성된다. 현재 전형 중에 있는 기술 부문의 경력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신규 직원을 포함해 연말까지 200여명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NHN은 기술 전문 법인인 NHN 토스트의 설립을 앞두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달라진 근무 환경과 특화된 인사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우선 개발자의 근무 특성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오피스 프리' 제도가 도입된다. '오피스 프리'는 조직별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한 주 8시간의 오피스 근무를 제외하고는 전면 재택 근무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퍼플타임제를 통해 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근속년수에 따라 안식 휴가를 제공하는 '뉴리프레시' 제도도 시행된다.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리프레시 기간을 제공하는 복지 정책으로, 3년 근속마다 1개월의 유급 휴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5년 근속 시에는 2개월, 10년 근속 시에는 6개월의 유급 휴가가 주어진다. 이밖에 지정 사무 공간을 없앤 공유 좌석제 '핫데스크' 등이 함께 시행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14:37: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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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부터 스포츠까지…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뜬다

'카러플 스타컵' 참가자 모집 이미지. / 넥슨 "예전에 매일 즐기던 게임을 모바일로 하니 추억이 되살아난 느낌입니다. 그래픽도 PC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니아층이 즐기던 모바일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일변의 시장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퍼즐 게임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일 모바일 앱·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순위 1위, 앱스토어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출시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4'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앱애니가 발표한 '2020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은 지난해 전세계 게임 다운로드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케이드와 퍼즐 게임이 각각 47%, 21%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할수행게임(RPG)과 전략게임 위주의 시장에서 대중성 있는 캐주얼 장르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게임이 처음인 이용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회도 연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전국민 대회 프로젝트 '카러플 스타컵'을 이달 말 실시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와 일반 유저가 팀을 이뤄 토너먼트에 참가해 모바일 레이싱 최강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넥슨은 카러플 스타컵에서 우승한 최종 스타팀에게 우승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이들의 개성이 담긴 번호판 및 풍선 아이템을 제작한다. 또한 2위에게 50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250만원씩 상금을 제공한다. 짧은 시간을 투입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도 인기다. 선데이토즈가 출시한 애니팡4는 시즌제로 나온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이다. 퍼즐 플레이로 누구나 실시전 대전을 구현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길드 개념도 도입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도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2020'은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출시한 넥슨의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은 출시 이후 첫 주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기준으로도 양대 마켓 상위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대표 이미지. / 넷마블 오는 8일에는 넷마블의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15년 간 넷마블이 서비스해 온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핵심 개발진들이 투입돼 만든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달에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는 누적 시청자가 반나절 만에 22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니아층이 형성된 MMORPG와 달리 캐주얼 게임은 조작이 간편하고, 익숙한 IP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진입장벽이 낮다"며 "IP를 어떻게 활용하고 모바일에 녹여내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14:15: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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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분만에 사고, 1시간 안에 배송 받는다

KT 대리점 직원이 부릉 라이더에게 '1시간배송' 서비스를 통한 휴대폰 배송을 요청하고 있다./ KT KT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빠르게 스마트폰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1분주문&1시간배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름 그대로 빠르게 휴대폰을 주문하고, '1시간' 내외로 주문한 휴대폰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1분주문'은 본인인증을 기반으로 한 주문이다. 우선 KT샵에서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사용 중인 요금제를 기준으로 휴대폰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를 원하는 휴대폰을 고르면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할인 중 혜택이 더 큰 쪽이 기본값으로 입력된다. 월 납부금액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결제방식과 보유한 기변포인트, 심플 적립포인트를 자동 적용해 보여준다.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을 기준으로 새로운 유심을 사야 하는지 기존 유심을 계속 이용 가능한지도 자동으로 설정된다. 1분주문 서비스는 기존 KT 모바일 고객이 기기변경 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KT샵에서 휴대폰을 주문하면, 배송지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단말을 준비해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은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매쉬코리아가 맡는다. 회사 측은 가까운 대리점에서 단말을 준비해 배송하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시간 배송 서비스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매장 방문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는 1분주문과 1시간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10:51: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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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산병원-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구축 나선다

KT AI·DX융합사업부문 전홍범 부사장(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이상도 병원장,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T KT는 서울아산병원,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중증환자 입원이 많은 서울 아산병원은 외래진료와 입원환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 병원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3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영상솔루션을 통해 선별 진료소 방문환자와 병원 진료실을 연결하는 원내 감염관리 언택트 진료와 웨어러블 디바이스·IoT센서·의료전용 영상솔루션으로 입원환자 위치와 건강상태를 파악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실시간 케어(스마트환자관리)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병원 내 물품·자산 관리를 로봇기반으로 자동화하는 스마트 물류 관리 솔루션 개발도 나선다. KT는 ICT 역량을 활용한 의료 DX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으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산업 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병원 구현에 나선다. 회사 측은 산업 간 협력으로 병원 내 감염병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한 효율적인 감염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서울 아산병원에서 스마트병원 솔루션 실증사업(PoC)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언택트 진료 솔루션이 필요한 의료현장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이번 3사간 협력은 지난 6월 현대로보틱스 투자 이후 첫 번째 사업협력으로, 스마트 감염관리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의료기관의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ICT 역량으로 국민의 삶 변화와 의료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월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협력체인 'AI원팀'을 함께 발족하고, 이어 4월에는 KT-현대건설기계 간 '5G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에는 KT-현대중공업그룹 전략적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KT가 현대중공업 계열 로봇회사인 현대로보틱스에 5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09:57: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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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잡아라"…LGU+, 5년 이상 고객 대상 혜택 늘린다

모델들이 'U+멤버십 장기 고객 감사 프로그램' 도입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년, 7년, 10년 이상 모바일 장기 이용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5년 이상 모바일 장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사 선물과 제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장기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장기 고객 감사 프로그램'은 매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U+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기분 좋은 휴가 지원 3종 쿠폰'을 제공한다. 또 U+모바일 7년, 10년 이상 이용자에게는 던킨도너츠 먼치킨 및 뚜레쥬르 케이크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U+고객센터 앱을 통해 가입 기간을 확인한 후, U+멤버스 앱에서 선물과 할인 쿠폰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최대 3일 내 멤버스 앱으로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매주 주말마다 할인 및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위켄드' 이벤트를 연다. 7월에는 U+멤버십 전 고객에게 기존 대비 2배 이상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7월 1주차 주말에는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할인 혜택을 기존 15%에서 30%로 2배 확대한다. 2주차 주말에는 LG생활건강샵 제품을 최대 71% 할인 제공하는 특가 판매 기획전을 연다. 3주차 주말에는 뚜레쥬르 할인을 3배 늘려, 1000원 당 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주차 주말에는 기존 혜택과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GS슈퍼마켓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7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설록 온라인몰 30%할인, 대관령 하늘목장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이상헌 상무는 "앞으로도 LG유플러스를 오랜 기간 이용해주시는 고객께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09:21: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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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1년 연속 1위

모델들이 SK텔레콤의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2000년 KS-SQI 조사 시작 이래 21년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한 경우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KS-SQI는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SK텔레콤은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품질지수 점수가 75.4점으로 2019년 대비 0.6점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업계 최초로 콜센터에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24시간 고객의 문자 상담을 지원할 수 있는 AI상담사 '채티'(챗봇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유통망에서 근무하는 T매니저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ICT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ICT 컨설턴트 인증 제도는 T 매니저가 기술, 고객경험, 혜택 중 하나 이상의 전문분야를 선택해 일정 요건의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에 통과하면 전문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고객상담에 ICT 신기술을 접목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유통망 등에서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로 이어져 이번 KS-SQI 조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1997년부터 매달 CEO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가치혁신회의'를 열고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5G 속도와 서비스, 혜택을 실감할 수 있는 전국 주요 도시에 '5GX 부스트파크'를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자사의 ICT 기술 및 유통 인프라를 개방하고 공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09:20: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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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tv' 채널 247개로 확대…PP 상생도 강화

LG헬로비전 모델들이 헬로tv 채널 채널 확대 개편을 홍보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의 채널 확대 개편을 실시하고, 프리미엄 케이블TV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개편은 ▲신규 채널 확대 ▲개별·중소 PP 상생 ▲장르별 채널 배치에 중점을 뒀다. 우선 헬로tv에 21개의 신규 채널을 편성하며, 최대 247개 채널을 제공한다. 시니어 채널인 '시니어TV', '아이넷라이프'를 비롯해 키즈 채널인 '브라보키즈', '뽀요TV', 스포츠 채널 '볼링플러스', '스크린골프존' 등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영화, 음악, 해외드라마, 교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채널들을 보강했다. 특히 이번 신규 편성되는 채널 중 90% 이상이 개별·중소 PP다. LG헬로비전은 PP와의 상생 발전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하고 유료방송 고객 만족을 제고하겠다는 포석이다. 또 장르에 따라 채널을 분류하고, 고객 시청 패턴을 분석해 영화-해외드라마, 구작드라마-성인가요, 스포츠-아웃도어와 같이 연관성 높은 유사한 장르를 연이어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채널 재핑(채널을 돌리는 행위)을 줄이고 원하는 채널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LG헬로비전은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케이블TV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고도화된 하드웨어도 결합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 장상규 홈사업그룹 상무는 "247개 채널, 풀 HD 화질,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와 하반기 신규 하드웨어를 결합한 고품질 방송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케이블TV 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 개편은 이날부터 9일까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09:02: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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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INX와 데이터센터 사업 '맞손'

KT 클라우드/DX 사업단 윤동식 전무(왼쪽)와 KINX 김지욱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T KT는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와 국내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연동 및 ID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가장 많은 데이터 센터를 보유한 국내 대표 IDC 사업자다. KINX는 트래픽을 원활하게 소통시키는 인터넷연동(IX), 클라우드, CDN, 디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들을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로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KT의 IDC 고객들은 KT 클라우드와 함께 KINX가 보유한 AWS, MS, 구글 등 다양한 사업자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마케팅 분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KT 클라우드/DX사업단 윤동식 전무는 "KINX와 협력으로 KT IDC 고객들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연히 연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화된 I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15:53: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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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인 가구 겨냥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출시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와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을 도와주는 구글서비스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하루 종일 나만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콘텐츠 소비를 하며 음성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월 7700원으로,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에 포함된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리모콘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3개월 ▲구글 원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염상필 홈IoT상품 담당은 "유튜브 및 OTT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소비가 많은 2030세대의 특성에 맞춰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스마트 스피커와 음성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핸즈 프리 스마트홈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06-30 14:20: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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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 모여라"…'갤S20+ BTS 에디션' 이통사 사전예약, 혜택은?

방탄소년단이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0+ BTS 에디션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7월 9일이며, 가격은 139만7000원이다.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은 방탕소년단의 상징색인 무광 퍼플 색상이 적용됐다. 무광의 헤이즈 공법이 적용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에는 퍼플 하트, 하단에는 방탄소년단의 밴드 로고가 더해졌다. 잠금화면과 홈화면, AOD, 아이콘 등에 적용되는 전용 테마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가 탑재돼 있다. 이번 BTS 에디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등 특정 수요층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고, 스마트폰 판매 라인업도 늘릴 수 있다. 실제 지난 19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BTS 에디션과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를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 바 있다. 패키지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약 1시간만에 완판됐다.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 /삼성전자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U+샵에서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 중 '입고알림'을 신청한 30명을 추첨해 22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을 선물한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U+샵 홈페이지에서 입고알림에 등록한 고객 중 30명은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오는 8월 17일에 확인할 수 있다. 또 U+샵에서는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 예약하면 갤럭시버즈+BTS 에디션을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 밖에 U+샵에서 사전예약 하면 ▲BT21 LED 무드둥 ▲ BT21 고속무선충전 마우스패드 ▲ BT21 버즈 케이스 ▲ BT21 블루투스 미니스피커 ▲ BT21 스마트램프 등 단독 사은품 5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KT도 갤럭시 S20+ BTS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단독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 1일부터 KT샵에서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하면 '퍼플템 사은품'을 선물한다. 퍼플템 사은품은 'BT21 그립톡'이 기본으로 구성돼 있으며 ▲BT21 배조배터리&셀카봉 ▲키썸블 블루투스 무선 이이폰 ▲아라리 3종 패키지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해 총 두 가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T샵에서 갤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사전예약 개통 시작일인 7월 8일까지 단말기 배송을 약속하는 '배송책임제'도 시행한다. 만일 약속일까지 배송이 완료되지 않으면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샤워젤 400ml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SK텔레콤도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전예약하면 무선충전패드 세트, 케이스 세트, BTS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11:0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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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 정식 출시

'애니팡4'(좌측), 애니팡 로얄, 퍼즐 스테이지(우측) 스크린샷. /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기대작 '애니팡4'를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팡4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하루 60만명이 즐기는 '애니팡1~3', 3개 시리즈의 후속이다. 애니팡4는 전작 이후 3년9개월 만의 신작 출시로, 사전 예약 당시 200만명을 웃도는 예비 이용자를 모집했다. 퍼즐 플레이의 경우 새로운 블록 규칙이 탑재됐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4에서는 블록 5개, 7개 등으로 만드는 미러볼, 대폭발 등의 특수 블록을 선보이며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대했다"며 "선데이토즈만의 퍼즐 기획과 연산 기술 노하우가 돋보이는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신규 콘텐츠인 '애니팡 로얄' 역시 퍼즐 플레이를 응용한 콘셉트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구했다. 이외에도 애니팡 캐릭터들의 별칭인 '애니팡 프렌즈'의 원화로 진행하는 공지, 안내 메뉴인 '애니팡 라이브', 길드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채팅, 하트 선물 등을 할 수 있는 팸 시스템 등도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출시를 기념해 20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늘의 짤'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출석 체크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애니팡4는 카카오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30 10:26:2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