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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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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출발 국제선 특가 이벤트 실시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9일 티웨이항공은 10월 한 달간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3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출발하는 국제선 3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다음 달 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도 함께 포함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중화권 노선 ▲부산-타이중 5만 1500원 ▲부산-가오슝 5만 6500원 ▲인천-가오슝 6만 1500원 ▲인천-마카오 7만 900원 ▲대구-홍콩 5만 3900원 ▲대구-타이베이 5만 6500원 ▲김포-송산(타이베이) 9만 6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동남아 지역 노선의 경우 ▲대구-세부 6만 8700원 ▲인천-하노이 7만 8900원 ▲대구-다낭 8만 75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8만 8900원 ▲인천-나트랑 10만 2500원 ▲인천-방콕 10만 44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인천-블라디보스토크 8만 360원 ▲인천-괌 11만 1040원 ▲인천-사이판 10만 645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0월 가을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분들을 위해 저렴한 임박 항공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즉시 할인 이벤트 및 다양한 제휴, 부가서비스와 함께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9-09-19 15:21: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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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유산기부 법률자문 변호사단 구성해 적극 지원 펼친다

대한변협, 유산기부 법률자문 변호사단 구성해 적극 지원 펼친다 대한변협-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협약식서 밝혀 대한변호사협회가 유산기부 관련 법률 및 사업을 위한 법률 자문 변호사단을 구성키로 했다.대한변협은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유산기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이날 오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서울 중구에 있는 재단 건물에서 대한변호사협회와 유산 기부 관련 법률자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한변호사협회는 유산기부 관련 법률 및 사업을 위한 '유산기부 법률자문 변호사단'을 구성해 유산기부자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인 MOU 협약 이행을 위해 앞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측은 유산 기부자에 대한 법률상담 변호사 연계, 유언 공증 시 변호사 협조 및 참석, 양 기관 사업홍보, 미팅 후 협업 논의 및 역할 조정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은 유산기부(유언공증) 관련 변호사 연계, 유산기부 관련 업무 진행 시 소식지 및 보도자료 배포, 대한변호사협회 사회공헌 관련 협업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재단의 오래된 후원자들이 유산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으며 많은 아동들과 후원자님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행사는 유산 기부의 날 선포식과 맞물려 더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유산기부자의 뜻을 이루고,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호사단의 법률지식과 경험, 재능을 토대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는 아직 기부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 한 것 같다. 적극적인 법률적 지원을 통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업무협약에 따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는 우리나라에 유산기부 문화가 뿌리내리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 개선에 힘써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산기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10 17:12: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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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25일 1순위 청약

[분양하이라이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9일 견본주택 개관 -역대급 교통 개발 호재에 로또 청약 기대감↑ 서울 청량리 제4구역에 최고 6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전농동 620-47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성동구 행당동 294-7(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65층, 5개동 규모다. 아파트 4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에 오피스, 호텔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총 1425가구로 일반분양은 126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163가구 ▲102㎡ 90가구 ▲169∼177㎡(펜트하우스) 1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600만원 수준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9억원 이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9억원이 넘더라도 자체 보증으로 최대 40%까지 중도금 대출을 알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량리역 초역세권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청량리 광역환승센터뿐 아니라 청량리역을 걸어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 7개 노선이 지나는 국내 최다 환승역으로 GTX-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비롯해 복합단지로서 갖는 편리함도 강조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이마트와 인접해 있으며 청량리시장과 경동시장, 성동구립도서관,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패밀리존(1F)은 B동의 다목적홀과 주민회의실,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C동의 시니어클럽, D동의 어린이집으로 이뤄지고, 액티비티존(2F)은 A동의 사우나(남), B동의 사우나(여),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실내골프클럽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스터디존은 D동의 작은 도서관과 스터디룸, 독서실 그리고 쇼셜존에는 C동의 맘스&키즈카페와 코인세탁실, 게스트룸 등이 자리한다. ◆ 커뮤니티센터&자연친화시설 주목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 및 공원조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주거동 내에는 클라우드 플라자(1층 공개공지1), 소나무숲 스탠드(1층 주출입부), 클라우드길(1층 중심몰), 그린섬플라자(1층 공개공지2), 애니멀파크(3층), 유아놀이터가 계획되어 있고, 비주거동에는 시크릿카페(6층), 갤러리 포레스트(7층), 스탈릿가든(7층)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26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다.

2019-07-21 13:35:52 이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