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상길
기사사진
국세청, 이마트 전·현직 임직원 차명 주식 적발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이마트(대표 이갑수)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된 차명 주식이 국세청(청장 임환수)의 세무조사과정에서 무더기로 적발돼 검찰이 공조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마트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넘게 주식 이동에 대한 조사를 실시, 이마트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된 상당한 규모의 차명주식을 발견했다. 국세청은 직원 수십명을 투입해 이마트의 회계-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해 조사했으며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와 공조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신세계그룹의 자금 흐름과 관련된 특정금융거래정보를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지난 3월 계좌 추적을 통해 비자금 의혹 수사를 재개했고, 국세청은 지난 5월 전격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그룹 명의의 당좌계좌에 입금된 60억원의 뭉칫돈이 당좌수표로 인출된 후 현금 교환되는 방법 등으로 오너 일가에 흘러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 국세청은 해당 자금의 일부가 차명 주식으로 전환된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증여세 포탈 등 조세 탈루 혐의를 적용해 세무조사를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조세범칙조사는 일반적인 세무조사 외에 조사를 받는 기업이 세금을 탈루한 흔적이 나타났을 경우 추가로 진행된다. 이중으로 장부를 기록하거나 서류를 위조하는 행위, 허위 계약서 작성 등으로 조세포탈행위를 했을 때 처벌하기 위해서라는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만약 차명 주식이 비자금으로 드러날 경우 배임, 법인세 조세 탈루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차명 주식거래로 부당이득을 거둔 대주주에는 양도소득세를 매기고, 명의를 빌려준 사람에 대해선 증여세를 물릴 수 있다.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차명 소유인이 아닌 실소유주가 가져가 소득세 탈루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이마트 차명주식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하시오!!", "노동개혁? 재벌개혁부터..", "재벌구조 전면 개혁하라!", "신세계(이마트)도 불매하면 간단히 해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08-10 16:34:54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계, 한가위 예약판매 돌입…최대 '반값' 할인(종합)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유통업계가 한가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9월6일까지 21일간 추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 상품군인 청과, 정육, 건강상품 25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상품군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15% ▲건과·곶감 15~25% ▲와인 3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대표상품으로는 'GNC 츄어블비타민C100 세트' 2만7300원, 'GMS 고려홍삼봉밀절편' 2만9000원, '샤또 와인 2호 세트' 4만5000원, '더덕 실속세트' 9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 예약 할인전을 진행하며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250여 종의 신선·가공식품 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명절 선물 품목인 한우는 7~10%, 과일은 판매가격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굴비와 멸치도 최대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부터 전 지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 기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수축산물 상품 19개 세트를 선별해 판매한다. AK플라자는 9월 10일까지 추석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주문 고객에 선물세트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플라자 혼합세트(과일), AK선수마당 차례상세트(굴비), '개군한우경세트(한우) 등의 인기 상품을 추가로 20~30% 할인한다. 와인세트는 전 품목 30%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마트는 10일부터 9월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과·배·한우 등 신선 선물세트부터 통조림·식용유 등 가공 선물세트, 샴푸·치약 등 생활 선물세트 등 106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한정판 프리미엄 명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개인 구매 고객을 위해 단품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 설(50%)보다 70%까지 확대했다. 9월 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180여 종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행한다. 업계 처음으로 모바일을 통한 사전 예약을 실시 중이며, 7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BC·KB국민·하나·롯데)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등이 적용된다.

2015-08-10 16:30:58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 中 유통사업 진출…5년 내 亞 유통매장 100개 개점 목표

백성그룹과 합작…SPA·직수입 명품·외식 브랜드 입점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중국 유통사업을 시작한다. 이랜드그룹은 중화권 유통그룹인 백성그룹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11월 중국에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몰 '팍슨 뉴코아몰(PARKSON-NEWCORE MALL)'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의 합작사 설립은 지난 해 박성경 부회장과 중팅썬(鍾廷森) 백성그룹 회장이 신년 간담회를 통해 초안을 마련, 본격적인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사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50여 차례 임원단 공식 미팅과 200회 이상의 실무진 미팅을 통해 합작사를 최종 설립했다. 합작사의 모든 경영은 이랜드가 맡고, 점포는 백성그룹의 백화점을 전환하는 것으로 합의됐다. 지분은 이랜드가 51%, 백성그룹이 49%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백화점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유통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유통 모델을 선보여 중국 유통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팍슨 뉴코아몰 1호점은 포동과 포서를 연결하는 지하철 2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상해 창닝 지구 천산점으로 확정됐다. 중국 백성그룹이 4년 동안 운영해오던 백화점 매장으로 영업면적은 약 5만㎡ 규모다. 주변은 외국인 주거 밀집지역이다. 팍슨 뉴코아몰 천산점은 스파오, 미쏘, 슈펜, 모던하우스, 라뗌 등 글로벌 SPA (제조유통일괄) 브랜드로 구성된다. 또한 이랜드가 인수한 만다리나덕, 코치넬레, 케이스위스 등 미국·유럽 브랜드와 글로벌 명품 직수입 매장 등도 입점할 계획이다. 한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10여개 한국 화장품관과 다수의 중소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한국 트랜드 편집샵도 구성된다. 한식 부페 자연별곡, 애슐리, 피자몰 등 이랜드 외식 브랜드와 상해 1등 맛집 등 50여개 외식 브랜드도 선보인다. 코코몽 키즈랜드와 지능형 어린이 레고 놀이터 등 유아동 특화 조닝도 구성된다. 양사는 이번 합작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와 백성그룹은 중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10여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몰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랜드는 현재 6대 사업영역에서 250여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에서 44개 브랜드와 7300여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백성그룹은 중국과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127개의 백화점 유통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는 아시아 유통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2020년까지 100여 개의 유통 매장(한국 제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2015-08-10 10:55:06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野, 롯데 압박…'롯데법' 잇따라 발의

신학용,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추진 이언주, 총수 보유 해외계열사 지분 공시 공정거래법 개정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법' 발의가 줄을 잇고 있다.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약칭 공정거래법)' 일부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의원은 "현행법상 상호출자 금지 규제는 국내 기업에만 해당돼 특정회사가 외국법인인 계열사를 통해 상호출자를 할 경우 공정위가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없고, 이를 파악하지도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외국법인을 만들어 악용하는 사례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발의안에는 국내 법인으로 한정된 신규상호출자 규제범위를 외국법인으로 확대했다. 공정거래법 제9조 개정 발의안의 '상호출자제한기업(대기업)집단의 계열사가 자기의 주식을 취득 또는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의 주식을 취득 또는 소유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에 '외국법인인 계열회사도 포함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특히 '대기업집단 계열사를 지배하는 동일인 또는 동일인의 특수관계인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법인의 주식취득, 소유현황을 공정위에 신고하는 안(제13조 제5항)'을 신설하는 등 정부가 외국법인인 계열사에 대한 주식 취득 또는 소유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기업 총수 등이 보유한 해외 계열사 지분을 공시하는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공시항목에 동일인(기업 총수)의 직접 또는 특수관계인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 외국법인의 주식보유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드러난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우리나라 재벌 대기업들의 공통된 사항"이라며 "사후적, 외부적 규제로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전적 내부적 통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재벌대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기업생태계를 개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15-08-09 16:03:52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