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상길
기사사진
무역협회 산학협동재단, 올해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에 1억8천만원 지원

한국무역협회 산학협동재단은 20일 '2015년도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으로 전국 규모의 10개 경진대회를 선정하고 주최 기관에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동재단은 지원 대상 선정 대행기관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과 미래 성장을 이끄는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전국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32개 대회가 신청해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뿌리산업, 주력산업, 미래전략산업 등 3개 부문에서의 10개 경진대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뿌리산업 부문에서는 금형 분야 현장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컴퓨터 지원설계(CAD) 기술 경진대회', 주력산업은 글로벌 자동차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와 친환경·그린에너지 분야 신기술·아이디어를 겨루는 'I.E(Intelligent Electronics) 경진대회', '휴먼-솔라보트 축제' 등이 꼽혔다. 미래전략산업 부문에서는 방재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국내외 저소득 계층의 공학기술 작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 아이디어와 공학을 접목한 '한국 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K-컬처 미디어 콘텐츠 기획·디자인 제작 경진대회'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5-05-20 09:36:31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지역난방公,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 위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8일 부패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신규 선발된 1명, 재위촉된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2명 등 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절차적 투명성 향상을 통해 청렴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이 직접 감사를 청구, 조사, 공표해 공공기관의 위법사항·업무 개선점을 제시하고 권고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매년 종합감사 2회 참여·자문회의 4회 개최,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 등 내부감사 품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청렴시민감사관 신규 선임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공모 시행, 내·외부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송정선 회계사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최종 선임했다. 송정선 감사관은 공사 경영활동을 국민의 시각으로 감시하고, 실제 감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회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제3기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회계·재무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됐고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재위촉을 통해 법률·정책분야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청렴 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19 18:42:17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에너지경제연구원, 21일 울산 청사 시대 개막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연')이 울산 청사 시대를 연다. 에경연은 21일 새로운 출발과 비전을 알리는 '울산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청사는 연면적 8892㎡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연구동·강당동 등으로 건립됐다. 기념식에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박영철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박성민 울산중구청장, 김영길 울산중구의회 의장, 김동훈 울산시 도시창조국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권혁수 한국석탄공사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지역주민, 원내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경연은 이날 기념식과 함께 '글로벌 톱10' 에너지정책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하려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주헌 원장은 "이번 울산청사 이전기념식을 계기로 울산과 함께 국가 에너지클러스터의 중추 핵 역할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조경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국가 지향목표의 달성을 위한 에너지부문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가 경제발전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19 17:53:05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가스公 차기 사장 후보 이승훈·전대천 '2파전'

한국가스공사 차기 사장 후보 윤곽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차기 사장 후보에 이승훈(70) 서울대 명예교수와 전대천(63)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8∼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구조개편추진위원장, 1999년 산업자원부 민영화연구기획팀장, 2000년 한국산업조직학회·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2010년 전력산업연구회·나라발전연구회 이사장, 2010∼2014년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을 역임했다. 전대천 전 사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법학대학원을 나왔다. 행정고시 26회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부이사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가스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올라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물러났다. 가스공사는 다음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이후 6월 중·하순으로 계획된 주주총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확정된 후보에 대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사장 취임은 다음달 말이나 7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05-19 16:42:30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전자담배 니코틴 함량, 연초담배보다 2.6배 높아

일부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이 연초담배보다 최대 2.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25개 제품의 실제 니코틴 함량을 조사한 결과 40%인 10개 제품이 표시와 ±10% 이상 오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틴 함량이 용기의 표시를 11∼20% 초과한 제품이 4개, 11∼20% 밑도는 제품이 2개, 21% 이상 부족한 제품이 4개였다. 특히 니코틴 함량이 12㎎/㎖인 18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체 상태에서의 니코틴 함량을 측정한 결과, 17개 제품이 연초담배의 한 개비당 니코틴 평균 함량(0.33㎎/개비)의 1.1∼2.6배인 것으로 파악됐다. 니코틴 함량 12㎎/㎖는 통상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니코틴 함량을 상·중·하로 분류할 때 '중'에 해당하는 농도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는데 평균 약 10회 정도 흡입하는 것을 기준으로 비교했다. 표준원은 연초 담배를 흡연하던 습관으로 사용할 경우 더 많은 니코틴을 흡입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니코틴을 1%(10mg/ml)이상 포함하는 니코틴액상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독물질로 분류, 허가받은 자에 한해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소량으로도 치사량을 초과하는 니코틴 원액(38mg/ml~685mg/ml)이 전자담배 판매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고 해외 직접구매로는 1000mg/ml의 니코틴 원액까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전자담배 판매점에서는 니코틴 희석에 필요한 설명서나 계량할 수 있는 기구의 제공없이 용기에서 떨어지는 액상 방울 수로만 계산하는 원시적인 표기가 돼 있어 니코틴 남용의 우려가 높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외에도 일부 제품은 니코틴 함량 단위(mg/ml)를 표시하지 않거나 용기가 안약과 유사해 오용의 우려가 높았고 1개 제품은 용기에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일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니코틴 농도·표시기준 마련, 어린이보호포장 도입 등 제도개선을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2015-05-19 11:52:54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윤상직 산업부 장관 "해외전시 참여 中企, 올해 8천곳에서 내년 9천400곳으로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여 기업을 올해 8000곳에서 내년 9400곳까지 1400곳 확대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단체장 등 30여명과 '중소기업 현장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 기업 무역금융 지원액도 지난해 75조원에서 올해 81조원으로 6조원 증액한다. 윤 장관은 중소기업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금융, 번역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컨설팅 제공과 해외 전시회 참가·무역금융 지원 확대 등 수출 인프라도 늘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을 1만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환율 대책 마련과 뿌리기업을 위한 수출 및 기술혁신 지원, 중소기업의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사업재편 특별법' 제정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결제 시스템과 산업 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중소기업 간에 남아 있는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5-05-19 11:27:11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韓-印 CEO 포럼 출범, 양국 기업 소통채널 구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인도 상공부(장관 Nirmala Sitharaman)는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트라, 인도상공회의소와 함께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해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기업간 소통 채널 구축을 통한 산업협력관계 강화 필요성에 양국 정부가 뜻을 모아 약 1년여의 준비기간 끝에 출범했다. 포럼 공동위원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인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아디티아 비를라 그룹의 쿠마르 비를라 회장이 맡는다. 포럼 본회의에 앞서 한국과 인도의 주요 기업인 40여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전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양국이 아시아 3, 4위 경제대국의 위상에 걸맞은 경제협력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인도 정부가 자동차, 전자, 신재생, 발전, 화학 등 25개 핵심 산업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를 통해 GDP 대비 15%에 불과한 제조업 비중을 2022년까지 25%로 확대하고 1억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기조로 해외 유망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만큼 양국 기업인들이 정례적 소통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수준을 한 단계 제고시키자는 목표에 합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인도 내 비즈니스 애로사항으로 행정 절차의 불투명성·복잡성, 부족한 항만·물류·전력 인프라 등을 꼽고, 인도 정부에 불필요한 행정절차·세무조사를 간소화하고 자의적 법규해석을 자제해줄 것을 건의했다. 체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출 물동량 및 공장 설비 증대에 대비해줄 것도 요청했다. 포럼 본회의에서는 포럼 위원 36인을 포함한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협력 방안과 기업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고, 1:1 비지니스 상담회도 열렸다. 양국 기업의 성공 진출사례·기업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주제로 5명의 연사들이 주제발표를 했다. 첫번째로 이보성 현대자동차 이사는 최근 급성장하는 인도 자동차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현대차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인도의 자동차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1.6%의 고성장을 기록, 생산·판매 각각 세계 6위를 기록하며 우리 대기업 뿐만아니라 중소협력업체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의 성공전략으로 공격적 투자('98년 12만대→'14년 68만대), 차별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우호적 브랜드 이미지 형성을 꼽으며, 적극적 인도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윈윈 전략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대차의 대기업 진출사례 소개에 이어 최남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은 韓-印 중소기업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최 본부장은 "최근 양국 기업의 상호 진출 전략은 직접투자·생산을 통한 현지 공급망 진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중소업계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양국 기술협력·공동 R&D, 인도 대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한국 중소업계간 클러스터 구축 등의 진출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도 정부의 산업육성·인허가 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한 인도 기업환경의 개선에도 불구,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자금력·기술력·리스크 관리 능력 등이 부족한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파완 고엔카(Pawan Goenga) 인도 마힌드라그룹 부회장은 마힌드라그룹이 쌍용차 인수를 통해 시장 확대, 제품 경쟁력 향상, 노하우 공유 등의 시너지효과를 얻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전략적 M&A를 양국 기업간 파트너십 구축의 효과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양국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간 정보공유·교류의 장인 1:1 비지니스 상담회를 열렸다. 상담회에는 양국 약 60여개 기업이 참여, 투자진출(M&A·공동투자), 제조업 진출(인도 내 한국인 전용공단 입주 등), 일반무역(수출입·기술제휴 등) 등에 대한 상담 기회를 제공받았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오랜 문화적 교류를 바탕으로 협력해온 한국과 인도는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양국의 인재들이 보유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인도의 과학기술·소프트웨어 역량과 한국의 제조업 역량을 융합한다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인도 정부가 추진중인 'Make in India' 정책의 성공 파트너 역시 인프라·제조업 강국인 한국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양국 경제구조와 양국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을 명확히 인식하고, 혁신적 기업가정신과 동반자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 성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국 정부는 이번 포럼을 양국 기업인간 정례적 소통창구로 활성화하고 경제협력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는 한편 인도와 지리적·문화적 동질성이 큰 중동아프리카, 아세안, 서남아 신흥시장으로의 진출 거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5-05-19 11:07:16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중기청, 올해 中企 정보화지원사업에 95억원 투입…189개사 지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올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화지원사업에 95억원을 투입하고 189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보화지원사업은 생산현장 디지털화와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으로 구분한다. 생산현장디지털화는 생산현장에 ICT를 접목해 생산공정의 비효율적 요소를 없애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생산시점관리(POP), 제조실행시스템(MES) 등 생산관련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최대 6000만원까지(사업비의 50%)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중소기업의 보안인프라에 대한 정밀진단을 진행하고, 기업환경에 적합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기청은 선정된 중소기업의 물리적·기술적 대응 시스템 구축 지원에 최대 4000만원까지(사업비의 50%) 지원한다. 올해 정보화지원사업은 선정된 기업의 지원효과 향상을 위해 사업수행능력, 정보시스템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주조, 금형, 소성,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김봉덕 중기청 기술협력보호과장은 "보안시스템구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와 기술보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15-05-18 14:08:28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산업부-미래부,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서비스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IT활용도를 높여 생산성 혁신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서비스 적용 시범사업'을 부처 협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요과제로서, K-ICT전략의 성공적 추진과 산업단지를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보다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과제다. 이 사업은 산업부와 미래부외에 산업단지를 관할하는 지자체도 참여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업도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산업단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정보통신사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는 7월 중 평가위원회를 열어 사업타당성, 파급효과,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범사업을 적용할 산업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산업단지에는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산업단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 클라우드서비스 개발·제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이해도와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교육과 도입 컨설팅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김성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노후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 최고 수준의 IT서비스가 제공돼 산업단지 스마트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산업부·지자체와 협업으로 K-ICT 클라우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15-05-18 11:00:00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산업부, 전자업계 대·중소기업간 사물인터넷(loT) 경쟁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전자업계 대·중소기업간 사물인터넷(lo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과 LG, 동부대우전자, 코웨이, 리홈쿠첸, 위닉스, 아이센스, 대덕전자 등협약업체와 100여개의 전자업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해 loT 기반의 전자신산업 도약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플랫폼(ARTIK)를 공개했고 LG전자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홈챗을 통해 가정내 다양한 제품이 연동되는 모습을 시연하는 등 "smart"→"플랫폼과 생태계"→"Connect &New;"로 구성한 전시장에서 국내 사물인터넷 선도 기업들은 제품 시연을 통해 전자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자업계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은 자체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개방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loT 활용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공동개발·표준화 논의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전자 loT 협력센터를 구축해 삼성·LG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loT융합제품 개발, 플랫폼 연동,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공유 등을 추진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이 스마트·loT 융합 가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시 품질·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사, 지역 거점기관이 보유한 공용·유휴 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하반기 전자업계에서 활용 가능한 공용·유휴 설비 현황과 수요를 조사해 장비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할 전망이다. 또 올해에는 중소가전 제조사의 수요가 많은 시험·검사 장비를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내년부터 생산설비의 임대·이전까지 확산 추진할 예정이다. 윤상직 장관은 "최근 전자산업의 환경이 한 기업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힘들어졌으며, 협업을 통해 차세대 전자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전산업은 loT 최대 시장 중 하나로 가장 빠르게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라며 "대중소기업의 전략적 협업, 지원기관의 기반조성, 정부의 정책지원이 결합해 만들어진 우리 명품 가전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5-18 11:00:00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