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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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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국토부 장관 "가계 부채, 내년 1분기까지 문제 없을 것"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을 강화한다고 내년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부동산시장을 호전적으로 전망했다. 강 장관은 14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부동산시장은 2006년 집값 급등에 따른 사이클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내년 1분기까지 완만하고 안정적인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주택업계에서도 "내년 금리 인상, 가계대출규제 등 거시경제 흐름을 보며 공급물량을 조절할 것"이라며 "내년 공급과잉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주택 인·허가 물량이 많아 2017~2018년을 우려하는 시각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좀더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할 문제로 판단했다. 강 장관은 금융권이 내년 2월부터 주택담보대출 분활상환을 확대(지방은 5월부터 시행)하는 데 대해서도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 주택시장 과열은 투기수요 급증이 원인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수요요인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원화된 주택 정책을 펴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강 장관은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양 제도를 시행하면 전·월세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제도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혼부부 주택공급이 결국 행복주택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강 장관은 "신혼부부도 결국 사회초년생들로 봐야 한다"며 "어린 신혼부부에게 가점을 주자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2015-12-14 15:43:1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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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남 재건축 이주 수요 본격화…전셋값 추가 상승 가능성↑

내년부터 강남·강동·서초·송파 등 강남권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된다.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이주를 앞둔 가구는 대략 1만1374가구다. 이달 7일부터 강동구 고덕 주공3단지 2580가구 이주가 시작되며 내년 상반기 강남·강동·서초·송파에서 4128가구가 이동한다. 여기에 준 강남권으로 불리는 과천시 재건축 이주도 본격화된다. 4666가구가 이동을 준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이주 가구 5131가구의 2배 규모를 웃돈다.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 전셋값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전셋값은 강남4구 16.9%, 과천 16.8%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전셋값 13.0%, 서울 16.3% 상승한 것보다 높다. 가구당 평균가격으로 따져보면 강남구가 1억1000만원으로 가장 높고 ▲서초구 1억원 ▲송파구 9000만원 ▲강동구 7000만원 ▲과천 6000만원 순으로 올랐다. 이 역시 같은 기간 전국은 3000만원, 서울 6000만원이 오른 것과 비교하면 오름폭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역시 강남권 재건축발 전세난을 우려하고 있다. 인근 광진구, 성동구, 동작구는 물론 하남, 구리, 남양주, 성남, 용인까지 전세수요가 몰리면서 전셋값이 크게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발빠른 수요자는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분양을 받고 있다. 특히 강남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진다. 지난달 용인에서 공급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그렇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보니 대단지 임에도 계약시작 5일만에 완판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강남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 되면서 전세난으로 인한 이주 수요가운데 분양이나 주택마련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며 "이들은 강남권을 생활권으로 할 수 있는 인접 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들 지역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남 대체주거지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단지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연말 공급을 앞두고 있다. 잠실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는 송파대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송파 IC)와 헌릉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이 가깝다. 여기에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복정역(8호선·분당선)도 인근에 있고 우남역(8호선)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 강남 신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도 예정돼 있다. 보증금과 월세는 4억5000만원에 40만원 선이다. 송파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서 220가구 규모의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를 이달 공급한다.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앞에 거여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보인고등학교와 송파도서관, 방이동생태학습관 등도 가깝다. 광진구에서는 삼성물산이 내년 1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854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이중 50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비율이 90%다.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되는 용인 수지구에서는 한화건설이 639가구 규모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광교상현IC에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경부고속도로를 통해서도 강남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2015-12-14 15:08:0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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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쇼핑몰도 아파트 선택 기준?

'급성중이염 전문' 동탄성심병원 블루칩 입원비·종합건강검진비 프리미엄에 관심↑ 올해 주택 시장은 '복합쇼핑몰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한해였다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쇼핑몰 인근 단지가 실수요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 상권이 형성된 곳에 들어서는 단지는 편의시설이 빠르게 들어서고 대중교통이 확충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100세 시대와 함께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대형 병원이 가까운 단지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부동산정보업체 함스피알 함경남 대표는 14일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었다"면서 "특히 대형 상업시설 인근의 분양 물량은 많은 유동인구는 물론 탄탄한 상권을 갖춰 성공적인 분양 실적과 함께 웃돈이 형성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올해 공급 물량 중 가장 주목할 단지는 GS건설이 지난 4월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3230가구 규모로 공급한 자급자족형 미니신도시 '오산시티자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분양가가 3.3㎡당 890만원 선으로 저렴하게 공급돼 서울 전세난에 시달렸던 실수요층이 몰렸다. 오산 도심권에서는 지난 12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시내 노후주택 비중은 62.7%에 달했으며 주변 화성동부권역(76%), 평택북부권역(62.2%) 등도 노후 아파트가 많다. 이 기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단지 공급도 없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물량의 95%를 차지한 오산시티자이를 선보였다. 단지는 최고 4.8대 1, 평균 2.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 단지 내에서 쇼핑과 교육, 문화 생활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내 근린생활시설에 GS슈퍼마켓과 SDA삼육외국어학원이 입점을 준비 중이며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콤플렉스가 단지에서 직선거리 1.7㎞에 불과할 정도로 가깝다. 워터프론트콤플렉스는 164만㎡ 규모에 레저와 문화·쇼핑·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산척저수지를 중심으로 9개의 커뮤니티공원과 전체부지의 47% 정도가 공원과 녹지·수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입원비와 종합건강검진비 등 할인 혜택 제공도 계획 중이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동탄성심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62.35%로 비슷한 규모의 종합병원 평균인 69.17%나 전체병원 평균 84.19%보다 낮다.

2015-12-14 14:43:3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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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흥 S-클래스 리버뷰 1차 아파트 장식판넬 디자인 도용 논란

중흥건설, 제작업체 임의 변경 후 '나몰라라' 샘플 디자인권 두고 침해금지 소송 벌어질 듯 중흥건설이 세종시 3-3 생활권 M1블록에 공급하는 '중흥 S-클래스 리버뷰 1차' 아파트에서 일방적인 발주 변경으로 장식 판넬 디자인을 도용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설·건축 인테리어 회사인 우드피플 김길남 대표는 14일 "지난해 '중흥 S-클래스 리버뷰 1차' 견본주택 개관 당시 자사가 선보인 판넬 디자인을 많은 입주 예정자로부터 호평받아 입주시 공급 물량으로 선택됐지만, 중흥건설로부터 발주를 받는 중간 하청업체인 대신가구와 인퍼니 측이 제품 품질을 운운하며 최종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드피플은 아파트 내벽 또는 천정, 출입문, 방문, 주방기구·전가구류 등의 표면에 부착해 사용하는 목재 또는 합성수지 소재의 장식판넬을 디자인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KCC건설 등에 납품해 왔다. 특허청에는 등록번호 제30-0503767호로 특허 등록도 완료된 상태다. 김길남 대표는 "통상 견본주택에 구비된 제품은 입주 예정자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면 최종 계약이 완료돼 공급되는 게 맞지만 최종 계약이 불발된 데 이어 대신가구와 인퍼니 측이 자사의 제품을 웨이브 판넬 업체인 올데코에 발주해 생산, 유통하는 등 디자인권을 무단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품질 때문이라면 우리 회사의 제품 디자인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신가구와 인퍼니 측은 올데코에 동일 제품 발주를 주고도 디자인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만 할 뿐 이렇다할 사과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올데코 제품이 '중흥 S-클래스 리버뷰 1차'를 비롯한 세종시 8개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1일 법원에 디자인권 침해금지 가처분소장을 냈다. 통상 소장이 접수되면 상대방 측이 통보 받게 되는 시점까지는 1주일이 걸리는 만큼 이르면 17일이나 18일께 대신가구, 인퍼니 측에 소장 통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발주업체인 대신가구 측으로부터 우드피플이 입주 후 하자 부분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자사 측에서는 추후 발생할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올데코 측의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MG::20151214000128.jpg::C::480::우드피플 장식 판넬 정면도./우드피플}!]

2015-12-14 14:36:1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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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내년 부동산 시장 상황별 꿀팁 5가지

모처럼 찾아온 주택시장의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까? 최근 2년 동안 주택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세가 지속됐다. 전세난에 지친 전세 난민이 적극적으로 주택 구매에 나선 덕분이다. 정부도 주택시장 활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부는 청약제도 개선,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을 옥죄던 규제를 풀었다. 더불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5%대까지 낮췄다. 올해 나타난 긍정적인 시장 변수의 강도에 따라 내년 주택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는 14일 내년 부동산 수요자 상황별 행동전략을 5가지로 분류해 제안했다. ◆전세 재계약자, 내년 내 집 마련 적기 내년 전세 재계약을 앞둔 서울 전세 세입자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반전세로 돌려 서울 생활을 유지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경기 외곽으로 이사를 가야 할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내년 서울 아파트 전세 거주자의 재계약 비용(2년 기준)은 전국 평균 3760만원 대비 두 배 이상인 7819만원이 필요하다. 전세계약 기간 2년 동안 매월 325만원을 저금해야 재계약 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 지난 2분기 기준 월평균 가계소득 427만원으로 전세금 마련을 위해 매월 325만원을 저축할 경우 한달 생활비는 102만원 밖에 남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일반 가정에서 저축으로 전세 재계약 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보니 주택가격이 저렴한 경기 외곽으로 밀려 가거나 저렴한 빌라 주택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발생한다. 서울 거주자의 '탈서울' 현상으로 서울 인구가 급속하게 줄면서 내년에는 인구 1000만명 시대가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전세난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전세 재계약 비용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전세나 월세 거주 생활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현실적인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는 수도권 외곽지역의 매매로 갈아타거나 신규 분양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내년은 가계대출 규제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급과잉 우려 지역은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주택 가격이 떨어진 2012~2013년 주택 구입시기를 놓친 실수요자는 주택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내 집 마련 기회로 삼으면 좋은 시기다. ◆무주택자, 공공분양 적극적인 청약 필요 내 집 마련 첫 걸음인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 기회가 점점 줄어들면서 청약저축 가입자의 고민이 깊어졌다. 정부는 지난 9·1대책으로 2017년까지 신도시나 택지지구 추가 지정을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도입된 보금자리 공급정책은 '행복디딤돌 공공주택'으로 전환됐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광명 시흥지구와 하남 감북지구는 해제됐다. 공공분양으로 계획된 물량은 행복주택 또는 공공임대주택 물량으로 전환하고 있기도 하다. 공공분양 물량이 남은 수도권 사업장은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시흥시 은계지구, 구리시 갈매지구, 부천시 옥길지구 정도다. SH공사에서 분양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9단지와 10-2단지 두 곳이 예정돼 있다. 청약인기 지역인 위례신도시와 하남미사지구는 분양이 마무리 돼 물량이 희소하다. 2017년까지 공공아파트는 분양 공백기를 가지면서 당분간은 공공아파트 공급 희소성으로 인해 청약 당첨 커트라인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아파트, 미련을 버리자 중대형 아파트 가격은 언제 회복될까? 올해 면적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5㎡초과는 3.46% 상승했지만 전용 60㎡ 이하는 두 배 이상 오른 7.4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대형아파트는 소형 아파트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주택 시장 회복에 힘입어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올랐다. 다만, 과거 최고점 대비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 전용 85㎡초과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지난 10월 말 기준 1120만원으로 2006년 최고가 1252만원 대비 89.5%에 불과하다. 2006년에서 2011년 사이 중대형 아파트 구입자는 여전히 손실을 겪고 있는 셈이다. 김포, 용인 등 수도권 외곽지역은 가격 회복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평당 1079만원 이후 중대형 아파트를 매입한 집주인은 그나마 가격 보전은 지키고 있다. 가격 가격대비 104% 회복했다. 손실을 감수하고 주택 처분을 결정하기 쉽지 않겠지만 주택거래 시장이 회복시기에 진입했을 때 중대형 매도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주택거래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 구매수요는 줄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가 필요한 4인 가구 이상 가구수는 2010년 31%에서 올해 25%로 낮아지고, 10년 뒤인 2025년에는 17%까지 하락한다.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의 열기까지 식으면 중대형 아파트부터 영향을 받게 된다. 일각에서는 전용 85㎡초과 아파트 분양물량 비중은 2011년부터 10%대로 낮아져 공급 희소성 부각과 함께 시장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소형 아파트 선호현상과 1~2인가구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움직이면 중대형 아파트 공급 감소 변수가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다. ◆1세대2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챙겨야 주택 거래량과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1 세대 2주택자가 늘어나고 있다. 가격이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기존 주택 처분시기를 놓고 저울질을 오래할 경우 자칫 종전 주택의 양도세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양 도세비과세 조건은 1세대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해야 하지만 1 세대 2주택자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주택 실거래가액이 9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에 상관없이 초과 분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다만 현재 1년 이상 주택을 보유한 상황에서 새로운 주택을 취득한 시점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주택은 2년 이상 보유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외에 각각 1주택을 소유한 남녀가 결혼해 2주택자가 된 경우 결혼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2년 보유한 주택을 먼저 처분한 경우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또한 1주택을 보유한 상황에서 부모 등 60세 이상 직계존속을 봉양하기 위해 합쳤을 경우 5년 이내에 먼저 양도한 주택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 옥석 가려야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으로 갈아타는 전략이 필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0대 이상 고령층의 보유자산 비중 74%가 부동산에 집중돼 금융자산 비중이 선진국 일본 45%, 미국 63%에 비해 낮아 은퇴 이후 소득 절벽을 겪게 된다. 따라서 노후를 위해 매월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산 분배가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1억~2억원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 투자 관심은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높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오피스텔 분양공급은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약 6만실로 2년 이후 입주시점에는 공급과잉이 예상된다. 따라서 오피스텔 공급이 집중되는 지역은 매수시점을 늦추거나 가격 낮춘 급매물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2015-12-14 14:35:3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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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8일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이 오는 18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5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1층~2층, 지상 13층~20층 10개동 913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되는 북동탄 지역에 위치해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동탄은 인근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특징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단지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린공원이 2곳 있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돼 개방감을 높였으며 넓은 동간거리와 마주보지 않는 동배치를 통해 주거 프라이버시도 확보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가까운 거리에 한백 중학교가 있다. 이외에 고등학교도 신설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2015-12-14 10:12: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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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분당신도시 2배 규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경기도 분당신도시 면적(19.6㎢)의 2배에 달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38.948㎢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 149.455㎢의 26.1% 규모다. 이번 해제 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국토부 지정 110㎢ ▲지자체 지정 362㎢로 각각 축소된다. 지역별로 국토부 지정 허가구역 중 ▲경기 광주시 삼동·중대동·역동·장지동·쌍동리·곤지암리·신대리 일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일대 ▲경기 과천시 중앙동·문원동·갈현동 일대다. 이어 ▲대전시 유성구 구룡동·금탄동·둔곡동·신동·금고동·대동 일대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구랑동·녹산동·미음동·범방동·생곡동 일대 ▲경기 하남시 신장동·덕풍동·감일동·감이동·학암동·춘궁동·감북동 일대도 해제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서 용도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한 토지를 취득하려면 이용목적을 명시해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은 후에는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한편 국토부는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지가상승 등으로 투기 우려가 큰 세종시와 개발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의 허가구역지정은 유지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2008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땅값 안정세와 허가구역 장기지정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감안한 것"이라며 "해제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투기 단속·허가구역 재지정 등을 통해 지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설명했다.

2015-12-14 09:17: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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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밀양삼문' 견본주택 주말 3일간 1만2천여명 방문

대림산업이 자회사인 고려개발과 함께 지난 11일 개관한 경남 밀양시 삼문동 'e편한세상 밀양삼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 주상훈 고려개발 분양소장은 14일 "단지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최고 35층 높이에 강 조망권을 갖춰 향후 밀양을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지로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며 "입지와 상품 그리고 평균 70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견본주택 개관을 기다려온 수요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 91-4번지에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3개동, 전용면적 74~84㎡ 4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74㎡ 28가구 ▲84㎡A 228가구 ▲84㎡B 94가구 ▲84㎡C 55가구다. 단지 인근으로는 밀양강과 수변공원이 가까워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KTX 밀양역과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홈플러스(밀양점)이 인접해 있다. 학교는 미리벌초등학교, 밀양중학교, 밀양여자중학교 등이 밀집해 있다. 청약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된다. 23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28~30일 실시된다.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 559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2015-12-14 08:53:5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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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견본주택 주말 나흘간 1만6천여명 방문

호반건설이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견본주택에 주말 나흘간 1만6000여 명이 다녀갔다. 단지는 목감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시흥 목감지구서 처음 선보이는 중대형 평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호반건설 측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102㎡A, 119㎡A 2개 타입은 4베이-4룸 설계, 가변형 벽체가 적용됐고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확장시 제공하는 전동 식기 건조기(119㎡A, B), 고급 4구 쿡탑, 스마트 오븐, 터치식 주방수전, 수납형 샤워기, 일체형 비데, 다용도 칫솔 살균기 등도 적용된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인근 부동산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어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평면, 수납공간, 마감재등 상품에 대한 평도 좋아 하루 종일 분양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원이다. 계약금 분납제(계약시 1000만원, 내년 2월 1000만원 제외한 나머지 납부)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청약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계약은 29~31일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KTX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2015-12-13 15:26:3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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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017년 주택 5만호 공급…국지적 여파 우려"

2017년 이후 주택 공급이 급격히 늘면서 경기도 일부 지역은 향후 분양가가 시세를 밑도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되는 등 국지적인 여파가 우려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채미옥 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13일 '주택시장 주요이슈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12~2013년 착공실적이 소폭 줄었던 탓에 올해 준공물량은 적었으나 지난해와 올해 분양과 착공 물량이 증가하면서 2017년 이후 준공물량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국의 주택 준공 예정 물량은 50만호에 달한다. 올해 공급 물량이 47만 5000호, 내년 43만 4000호로 적정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2017년부터 공급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초과 공급 규모는 5만호 이상으로 추정됐다. 감정원은 연간 신규 주택 수요를 39만 3000호로 봤다. 전국에서 필요로 하는 새집 수는 최대 45만 호, 최소 33만 6000호다. 2017년 준공 물량이 최대 필요 주택 수보다도 5만호 많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2017년 공급 물량이 수요를 7만 1000호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신규 분양 단지가 급증해 지난해 4만 8000호 많은 13만 5000호가 분양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기 일부 지역 주택 분양권(새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에 붙은 프리미엄에 거품이 빠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전용면적 60㎡ 주택 분양권에 붙은 웃돈은 전국 평균 1231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25.2%, 2013년보다는 36.8% 높아졌다. 특히 경기(610→1220만원), 울산(250→930만원), 대구(330→900만원) 등은 2013년 대비 분양권 프리미엄 상승 폭이 2배를 넘었다. 감정원은 광교·동탄2·위례 등 수도권 동남권 신도시는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실거래가보다 낮아 예상 프리미엄이 높은 편이지만 김포·별내신도시 등은 최근 공급된 단지 분양가가 실거래가보다 높아 향후 프리미엄이 낮거나 마이너스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2015-12-13 15:14:0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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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0채 중 3채꼴로 관리비 회계 제대로 안해

국내 아파트 10곳 중 3∼4곳은 회계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제출한 외부감사 대상 아파트의 감사보고서 8000여 개 중 무작위로 93개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이들 중 36%(34개)가 한정과 부적정, 의견거절 등 회계처리 '부적합 의견'을 받았다. 지난해 기준 상장사와 비상장사 중에서 한정이나 부적정, 의견거절 등의 의견을 받은 곳이 각각 1%, 15%에 그친 것과 비교했을 때 아파트 내 관리비 회계 수준은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관리비 횡령·유용 등 비리가 적발된 사례는 6건에 달했다. 부녀회에서 관리하던 자금을 관리사무소 운영 계좌로 이체하는 과정에서 횡령하거나, 관리비를 필요 이상으로 부과하고 운영자금 출금 전표를 조작해 유용하는 식이다. 또 감사 결과 경쟁입찰을 해야 하는 데도 수의계약으로 공사·용역 업체를 선정해 사업자선정 지침을 위반한 사례도 적발됐다. 이처럼 300가구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이 매년 10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외부 회계감사를 받도록 한 개정 주택법은 올해 처음 실시됐다. 2013년 말 관리비 횡령이나 아파트 공사·용역 등을 둘러싼 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택법이 개정됐다. 단, 주민 3분의 2 이상이 서면으로 외부 감사를 받지 않는 데 동의한 아파트는 감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올해 전국 외부감사 대상 아파트 8천997개 단지 중 8308개 단지(92.3%)가 외부 감사를 받았고 662개 단지는 주민 동의로 감사를 받지 않았다. 공인회계사회는 제도 시행 첫해인 만큼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아파트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뗐다고 평가했다.

2015-12-13 13:59:5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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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캘린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外

연말에 접어드는 12월 셋째 주에도 전국 20곳에서 8371가구의 청약 물량이 쏟아진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 10년 만에 신규로 공급되는 호반건설의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를 주목할 만하다.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물량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16일 문을 연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금공공택지지구는 기존 시가지와 가깝고 도로, 학교 등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 위례신도시에 당분간 신규 분양이 없고 세곡지구와 내곡지구의 공급도 대부분 마무리 돼 강남권 마지막 택지 지구라는 희소가치도 있다. 또한 송파구와 강동구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 가깝고 인근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등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 2롯데월드,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등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 3ㆍ5호선 오금역, 개통 예정인 9호선 3단계 올림픽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도 가까워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송파 명소인 성내천이 지구를 관통하기 때문에 성내천 산책길을 따라 올림픽 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운동, 산책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은 대형 근린공원 부지가 있고 누에머리 공원, 오금 공원, 올림픽 공원 등도 있다. 단지는 최근 희소가치가 높아진 전용면적 101㎡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주택 경기 침체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로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좋다. 4베이-4룸, 가변형 벽체 활용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전 세대에 현관 중문이 설치되고,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워크인 수납장, 대형 현관 신발장 등도 제공된다. 견본 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2015-12-13 13:48:14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