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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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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웨덴 나카교육청 방문

경남도교육청이 초·중등학교 관리자 19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을 20일부터 27일까지 6박 8일간 스웨덴 나카교육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6년 10월 북유럽 교육 선진국인 스웨덴 나카교육청과 체결한 업무 협약 연장선에서 이뤄진다. 경남교육청은 상호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학교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우수한 교육 사례 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웨덴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운영 방식과 교육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경남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교류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출발 전 2차례의 사전 연수를 거쳐 교류 주제를 선정하고 각 학교의 특색을 연구했다. 교류 일정은 지난 23일 오사 포르텔리우스 나카교육청 교육장이 주재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나카 김나지움, 보고르드 스콜라, 시클라 스콜라, 와이비시 고등학교 등 나카교육청 소속 9개 학교를 찾는 것으로 구성됐다. 현지에서는 수업 참관, 학교 현안별 주제 토의, 급식 체험, 시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웨덴 교육 현장을 심층적으로 체험하고, 경남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한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류는 스웨덴 학교 관리자들과 직접 만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나카교육청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우리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관리자의 지도력 강화와 두 나라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9-25 08:56: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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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 인천공항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경인지역본부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와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캠페인과 함께 공단 인천남부지사에서는 추석 명절 대비 특별 점검도 병행했다. 연간 약 7000만명이 이용하는 초대형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캐리어의 에스컬레이터 사용을 제한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전도 사고 위험이 높다. 경인지역본부는 이런 점을 고려해 공항을 캠페인 장소로 선정해 실질적인 안전수칙 안내와 예방 효과 강화, 시민 인식 제고를 도모했다. 캠페인에는 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 승강기안전기술 연구원,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항 이용객에게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4대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썼다.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4대 안전수칙은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캐리어는 반드시 손으로 잡기 ▲짐이 많을 경우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올라가는 방향 캐리어는 앞쪽에·내려오는 방향 캐리어는 뒤쪽에 두기 등이다. 장명원 경인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55: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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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기공식 개최

경남도가 24일 김해시 진례면 산본리 일원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신월역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공식에는 박명균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국가철도공단, 스마트레일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월역 건설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하고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신월역은 총사업비 446억원, 부지 1만 9706㎡, 연면적 1496㎡ 규모로 건설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 51억원과 시비 395억원으로 구성된다. 부산 부전역부터 경남 김해, 창원, 마산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을 통과하는 정거장 중 하나인 신월역은 역세권 개발과 교통 접근성 향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정거장으로는 신월역, 장유역, 부경경마공원, 강서금호역, 사상역 등이 있다. 기공식 이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장유역을 찾아 부전~마산 복선전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박 부지사는 "현재 도민의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이 절실하다"며 마무리 공정 관리와 안전 시공을 철저히 할 것을 사업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경상남도는 신월역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김해시와 협력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안정적 개통을 뒷받침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09-25 08:55: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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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韓美 관세 협상 지연 관련 中企 애로 사항 청취

부산시는 24일 오후 12시 강서구 화전동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계 부품 업계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50% 관세를 부과하고, 과세 대상에 철강·알루미늄을 사용한 407개 파생상품을 추가한 데 이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가 지연되면서 나타난 지역 기계 부품 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 지원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성기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지역 기계 부품 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500억원과 소상공인 특별자금 500억원을 추가로 특별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 이차 보전율을 기존 1.0~1.5%에서 2.0%까지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높은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자금 조달 비용을 줄였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당 8억원, 향토 기업은 10억원 한도로 최대 대출 금리의 2% 이자를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기업당 최대 2억원 한도로 2% 이자를 지원하며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낮은 실질금리로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경영 안정성 강화와 금융 시장 불확실성 완화가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주기를 기존 짝수 월에서 매월 접수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운전자금 지원 한도를 최대 4회로 제한했던 규정을 폐지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한미 관세 협상 지연으로 지역 철강업계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이번 정책자금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55: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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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 개최

부산지방보훈청이 '제14회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제대군인 채용에 공헌한 기업에 대한 인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4일 오후 대양전기공업에서 제대군인 고용우수 기업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고용우우기업 인증'은 5년 이상 현역으로 근무하고 장교, 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진을 장려한 기업을 발굴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올해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대양전기공업은 사하구에 본사를 두고 선박용 조명과 방산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현재 대양전기공업에는 12명의 제대군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 꾸준히 협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판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 및 현판을 전달한 이남일 청장은 제대군인 채용에 노력해 준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우수 기업 인증을 축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더 많은 제대군인의 채용을 위해 보훈청과 꾸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5-09-25 08:5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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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울경 플리마켓’ 성료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지난 20~21일 부산 벡스코(BEXCO) 야외 광장에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 대표 축제 '부산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 행사 안에서 진행됐으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지역 20여개 창업 기업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커스텀 패브릭아이템'의 The5E ▲'거제산 유기농 유자샤베트'의 슬로유 ▲'행운을 담은 도자기'의 웨이브세라믹 ▲'마산 건 해산물'의 바다라음 ▲'옻칠 목공 주방용품' 등 총 5개 창업 기업이 플리마켓에 참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 기업과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즉석 평가가 이뤄졌으며 기업들이 시장성을 검증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됐다. 판매 체험과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창업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창업자가 실전 판매를 통해 시장 반응을 체험하는 값진 기회"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신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경남지역 운영기관이다. 지난 4월 30개 예비 창업 기업을 선정해 기초교육과 창업·금융 아카데미, 피칭대회 및 네트워킹 등 창업 아이템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또는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5-09-25 08:5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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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건설 공사 안전·품질 관리 역량 강화 교육

해운대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설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자치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업무 위임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해운대구 건설 공사 발주 담당자와 건설 공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건설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관련 법령과 품질 관리 사례 및 CSI 운영, 재발 방지 대책 등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 참석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는 건설 안전 정책 발굴 및 제도 강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대구는 실질적인 건설 사고 감축 및 예방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송정중앙로6번길 미개통 도로 개설 공사 등 5개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에 신청해 일일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 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건설 안전 신호등 사업'도 추진해 관내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 안전 교육 시행, 전문 기관 협업 건설 공사 컨설팅 등을 통해 건설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5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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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사천방문의 해’ 기념 이벤트 진행

사천시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부양을 위한 특별 여행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천시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사천에서 쓰GO! 찍GO!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을 지출하고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 농협 모바일금액권 5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행사다. 참가 자격은 사천시 밖에 거주하는 2명 이상의 개별 여행객이며 참가팀 가운데 최소 1명은 성인이어야 한다. 참가 조건으로는 ▲사천에서 1박 이상 체숙 ▲시내 음식점·카페·유료 관광시설 등에서 10만원 이상 지출 ▲주요 관광명소 1곳 이상 방문 후 증빙사진 제출 등을 만족해야 한다. 다만 ▲공고일 기준 사천시 거주민 ▲미리 신청하지 않은 경우 ▲증빙 자료 확인이 곤란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 ▲여행업체 직원 ▲추석 연휴 중 신청자 등은 대상에서 빠진다. 참가 방법은 여행 2일 전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한 뒤, 여행 완료 후 14일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완료 후 접수일부터 10일 안에 신청 대표자 명의로 모바일금액권이 지급된다. 아울러 개인 SNS에 사천 여행기를 올리고 지정 해시태그를 붙여 이를 인증하면 별도 기념품도 제공한다. 시는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직접 소비하고 머물면서 지역 경제 진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이라며 "많은 분이 사천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08:53: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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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해시 장유1동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김해 장유1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위문단을 대표해 현장을 찾은 박병영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아동복지 정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호 환경과 건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시설"이라고며 "종사자 처우 개선과 함께 경남도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아동 보호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현장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환경 구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09-25 08:52:4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