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태수
기사사진
광주시 교육청 현장 맞춤형 교사 연수 개최

광주시교육청, 현장 맞춤형 교사 연수 개최 교사가 알아야 할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사회적경제 교육 및 학교협동조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15~17일 3일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에서 24명의 초·중·고교 교사와 함께 다양한 협동조합 교육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고 모의 협동조합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협동조합이 표방하는 사회적 가치와 상품들을 경험하고, 문화콘텐츠 사회적기업 '잇다'를 비롯한 동구의 도시재생지역 마을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동조합도 방문했다. 빛고을고등학교 정화희 교사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 및 협동조합 내 교육콘텐츠 등 다양한 사례를 이번 연수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며 "건의사항으로 사회적경제 체험교육 진행에 있어 이동버스 제공 등 구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올해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교사연구회, 학생동아리, 학부모동아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협동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 교사들이 앞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타랑께 버스' 등 교통수단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IMG::20200119000029.jpg::C::540::광주시 교육청}!]

2020-01-19 10:54:31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2020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신입생 비전 캠프 개최

'2020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신입생 비전 캠프' 개최 미래사회 주도하는 예비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육성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교내에서 '2020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신입생 비전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2020학년도 신입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 및 취업에 대한 확실한 목표 설정을 위해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2박3일의 캠프 기간 동안 '디자인 씽킹교육'을 비롯해 진로교육, 팀빌딩 교육, 예절교육, 취업 마인드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 5·18 민주묘지 참배 등 5·18 관련된 장소를 찾아 지역 역사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장(고익종)은 "마이스터고에 온 것을 환영하며, 신입생들이 역량을 갈고 닦아 3년 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의 모습으로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0년 1월 1기 마이스터 졸업생을 배출(취업률 79.17%)했으며, 입학 전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4회째 신입생 비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IMG::20200119000030.jpg::C::540::광주시 교육청}!]

2020-01-19 10:54:2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 29일까지 접수

곡성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 29일까지 접수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 폐차 보조금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보조 금액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금 업무 지침'에 따라 차량 중량과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된다.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 신차 구입 없이 폐차만 했을 경우에는 70%를 받게 된다. 반면 경유차가 아닌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상한액 내에서 3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총중량 3.5톤 이상의 차량은 배기량에 따라 최고 440만 원(3,500cc 이하)에서 3,000만 원(7,500cc 초과)까지 지원한다. 곡성군은 올해 약 100대 가량 조기폐차를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을 예산에 편성했다. 지원 기준은 공고일 전일 곡성군에 등록 및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자동차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상 '정상 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다만 지원조건을 충족해도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있거나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에서 곡성 이외의 지역에서 가축분 퇴비를 신청한 농가는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단속해 최대 1일 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우리 군도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9 10:54:01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시한의사회 난임부부에 한방치료 지원한다

광주시-시 한의사회, 난임부부에 한방치료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와 광주시한의사회는 1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은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연임신을 유도해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는 사업비 1억2300만원을 투입해 한방난임치료에 필요한 치료비용을 지원하고, 광주시한의사회는 대상자 모집, 참여 의료기관을 통한 한방치료 제공, 진료비 일부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39개 한방 병·의원이 참여하며, 총 10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 거주지에 가까운 한의원을 지정해준다. 대상자는 집중치료 3개월과 경과치료 3개월 총 6개월 동안 본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구치료 등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게 된다. 대상은 난임 진단 여성으로 최근 6개월 이상 광주에 거주한 시민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3개월 간 약제비 및 혈액검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침구치료 등 일부 비용은 대상자가 부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20일까지 광주시한의사회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선정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 이용섭 시장은 "지난해 11월 시 정책제안 플랫폼에 올라온 난임 부부들의 절박한 심정을 담긴 글들을 보며 저출산이 개인,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시 난임 부부들이 한의학적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건강하게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9 10:53:32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명절 선물 이건 어떠세요

"명절 선물! 이건 어떠세요?" - 전남 담양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나서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로 인해 선물을 고르는 고민도 빨리 시작됐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선물을 고르는데 더욱 생각이 깊어지게 마련이다. 이에 전남 담양소방서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연기 감지기) 선물하기' 캠페인에 나섰다. 소방청 주택화재 통계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18.3%였지만 사망자 비율은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에 가까운 47.8%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특히, 주택화재 사망자의 49.8%는 60세 이상 노인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노인 주택에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소방서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매년 화재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 소방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설 명절 고향집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를 선물로 추천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는 인터넷이나 마트를 통해서 1 ~ 2만원 정도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화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핀을 제거한 후 손잡이 부분을 힘껏 움켜쥔 다음 쓸어내듯 불을 꺼주면 된다. 특히 바람을 등지고 호스를 불쪽으로 가까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소화기는 숟가락과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마다 갖춰야 하는 안전용품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소방서는 오는 23일 담양군 대전면에 소재한 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가하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에게도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 선물하기를 미리 홍보하여, 지금까지 전직원이 소화기 129대와 감지기 156대를 고향집에 선물했다

2020-01-19 10:53:01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2020 군민이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한다

장성군 '2020 군민이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한다 장성군은 16일, 군민행복 추구와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복지/농업분야 사업을 2020년 역점시책으로 삼고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다목적 복지회관 '가족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여성회관과 다문화복지회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복지 관련 시설들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된다. 장성읍에 부지(영천리 1487-10, 33)를 확보한 군은 지난해부터 생활 SOC 공모사업 신청(7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10월)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으면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만65세 이상 고령주민을 대상으로 한 ▲효도권(목욕권과 이미용권 통합, 분기별 4만5000원 지급) ▲토방낮춤 사업(재래식 가옥 토방에 계단 및 경사로 설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접종비의 70% 군 지원, 본인 부담금 약 1만5000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한편, 지난해 공모선정을 통해 사업시행을 확정지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과 군의 농업 ? 유통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푸드플랜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단계에 접어든다. 장성군은 2022년까지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한다. 지난 15일 청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군은 오는 2월까지 액션그룹(청년 활동가) 워크숍 및 우수그룹 선발 발표회를 가진 뒤 3~4월 중 선발된 그룹을 대상으로 소규모 활동을 지원한다. 이어서 5월 무렵 기본계획에 반영될 민간 사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장성 먹거리의 종합전략이라 할 수 있는 '푸드플랜 사업'은 농가 조직화를 통한 기획 생산체계를 구축해 군의 관계시장을 광주 도심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해나간다. 아울러 ▲황금사과 등 컬러푸르트 집중 육성 ▲농업인 공익수당(연 60만 원 지급) 도입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실 운영 등을 통해 미래농업을 육성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2020년에는 모든 군민이 공감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겠으며, 농업이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공모 및 지원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MG::20200116000154.jpg::C::540::지난 15일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청년 사업설명회 현장}!]

2020-01-16 14:54:58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담양군, 농가 경쟁력 높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담양군, 농가 경쟁력 높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 복숭아 재배 이론교육과 정지전정기술 현장실습 진행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 담양군이 지난 15일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농업기술센터와 담양읍 양각리 김한수 씨 농장에서 복숭아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교육은 복숭아의 특성, 전정 전 준비와 주의사항 등의 이론 강의를 진행한 후, 인근 농장으로 이동해 복숭아 동계 과원관리에 중요한 동계정지 전정에 대한 정영일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교육을 함께했다. 교육을 수강한 농업인은 "복숭아를 심은 지 7년이 지났지만 수형도 제대로 잡지 못했고 정확한 재배법을 몰라 난감한 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최근 개발된 새로운 기술 전파, 신소득 작목 발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현안과제 해결 등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2월 13일까지 2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 등에서 지역농업인 1,4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 및 교육 신청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damyang.go.kr) 공지사항란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담당(061-380-3440), 또는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하면 된다. [!{IMG::20200116000151.jpg::C::540::담양군, 농가 경쟁력 높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2020-01-16 14:17:05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꼼수엔 묘수로 맞서야" 하헌식 예비후보,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 촉구'

"꼼수엔 묘수로 맞서야" 하헌식 예비후보,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 촉구' 자유한국당 광주 서구갑 하헌식 예비후보는 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을 촉구한다"며 "꼼수에는 묘수로 맞서야, 정치적 사술(邪術)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3일 선관위가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의 사용불허를 결정했다"면서 "헌법 제8조는 '정당 설립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선관위의 이번 결정은 정당설립의 자유를 대놓고 파괴하는 것에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하 예비후보는 "지난 연말 날치기 통과된 연동형 비례제야말로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을 왜곡하고 있고 선거판을 비정상으로 만들었다"면서 "비정상적인 선거법에 가장 손해를 보게 될 자유한국당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은 당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의사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비례대표용 정당 명칭을 새로 만들어 창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또 호남이 정치개혁의 진원지로 정치발전의 향도로 평가를 받아왔음에도 지역발전에서 늘 소외되어 온 점을 지적하고, 지역발전은 여당과 야당이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견제와 협조 속에 이루어지는 점을 강조했다. 하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야당 소속 의원들이 배출되어야 호남권 예산확보가 훨씬 용이하고 순조로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 예비후보는 지역일꾼을 뽑는 중대한 정치실험대가 총선임을 강조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연동형 비례 선거제도는 꼼수이자 무리수였음을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용 정당'을 통해 반드시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며 "딱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마무리했다. [!{IMG::20200116000141.jpg::C::320::자유한국당 광주 서구갑 하헌식 예비후보}!]

2020-01-16 14:11:2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현장 전정교육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 앞장

곡성군, 현장 전정교육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 앞장 -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감, 블루베리, 체리, 플럼코트 등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2월 한 달 간 현장 전정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2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되는데 개인별 신청보다는 작목반이나 농가들이 그룹을 이뤄 신청해야 교육대상으로 선정되기 좋다. 과수농가의 전정기술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감, 블루베리, 체리, 플럼코트 품목을 중심으로 전정 연시와 실습을 겸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전정교육과 더불어 최근 문제되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 및 비배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교육 대상 농가 및 단체에 대해서는 하계 전정 시기에도 현장기술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전정이 중요하다. 이론교육만으로 터득하기 어려운 요령을 현장에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IMG::20200116000143.jpg::C::540::곡성군, 현장 전정교육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 앞장}!]

2020-01-16 14:11:0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