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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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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020년 겨울방학 알찬 겨울나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020년 겨울방학 '알찬 겨울나기' 겨울방학특강, 겨울독서교실 운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최두섭)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알찬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특강'과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12개 강좌로 개설된 '겨울방학특강'은 13~23일 8일 간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는 △8일간의 한국사 산책 △도자기 빚는 도서관 △어린이 방송댄스 등이다. '겨울독서교실'은 28~31일 4일 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내가 사는 지구 여행'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법 △내가 살아가는 지구 속 탐험하기 △대륙을 발견한 사람들 리포터 인터뷰하기 △아메리카 대륙 브레인스토밍 △회전목마 토론 △여행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상시 운영하는 유아 대상 강좌로는 △도담도담 책 놀이터 △좋은 책 읽어주기 △들어 볼래 우리고전 등이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최두섭 관장은 "우리 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길어진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며,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알찬 겨울나기를 보낸 아이들이 추후 신학기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200112000033.jpg::C::540::광주시 교육청}!]

2020-01-12 11:18: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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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 준공

화순군,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 준공 인권 옹호와 민주화 정신 기려...인권·민주 배움터로 활용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인권운동의 대부'라고 불리는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생가 복원 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주인사들이 기다려온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떴다. 총사업비 2억6000만 원을 들여 목조 초가 형태의 생가를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 군은 도곡면 효산리에 있는 홍 변호사의 생가터에 안채와 문간채 등 84㎡ 규모의 건물 2동을 건축하고 마당과 담장 등을 정비했다. 생가는 정갈하고 예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1912년 도곡면 효산리에서 태어난 고 홍남순 변호사는 민주화운동 1세대로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시대의 의인'이다. 그는 1963년 서울 궁동 가옥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양심수 변론을 맡아 '긴급조치 전문 변호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광주5·18구속자협의회 회장, 5·18광주민중혁명기념사업와 위령탑 건립추진위원장 등을 맡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앞장섰다. 군은 홍 변호사의 생가를 복원해 민주·인권 정신을 기리고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홍 변호사 생가와 인근에 있는 고인돌 유적지, 선사문화 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 고인돌 오토캠핑장 등을 연계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0-01-12 11:18: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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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부동산 거래신고등에 관한 법률 개정 홍보

담양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 홍보 -부동산 실거래 신고 기한 30일로 단축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부동산 거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신고제도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2월부터 실거래가 신고기간이 30일로 단축돼 홍보에 나섰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2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신고 기한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 이에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그 부동산 등의 소재지 관할 시‧군청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지연신고의 경우 최고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가 의무화됨에 따라(법 제3조의2) 재량 사항이었던 '해제 등 신고서'의 제출을 의무화하며, 계약이 무효, 취소가 되는 경우에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실제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거나 거래계약 해제 등이 되지 아니하였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금지행위에 추가하고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매긴다. 군 관계자는 "법률 개정을 적극 홍보해 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부동산 투기 방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부동산 거래 신고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2 11:17: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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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사업 정부지원 탄력

광주형 일자리 사업 정부지원 탄력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사업 국내·외 호평 이어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을 위한 정부지원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019년 3월에 상정돼 10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통합·조정됐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균형발전 특별법'의 주요내용은 ▲중앙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지자체 및 출자·출연기관의 상생형일자리 사업 참여하는 기관·법인·단체출자출연의 근거 마련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출자·출연 받은 기관·법인·단체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적용 제외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규정 마련 등이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를 비롯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적 토대가 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 추진 지속적으로 국회에 건의해왔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했다. 이 법의 제안 이유를 살펴보면 첫 번째 상생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사업에 대해 '최근 지역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 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광주형 일자리 타결은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통상적인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을 넘어 광주 자동차공장 설립사업은 지자체, 노동자, 기업, 시민사회 등 사회적 대화와 상생협약을 통해 적정 노동시간의 구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도모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국 최초 '상생형 지역 일자리'이자 모범사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공장 사업은 직·간접고용 1만2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그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열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 통과돼 광주형일자리 정부지원 법적 토대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복지프로그램 등 정부 지원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12 11:17:17 김태수 기자
광주시 지하수로 도로 세척하는 클린로드시스템 구축

광주시, 지하수로 도로 세척하는 클린로드시스템 구축 광주 금남로와 상무대로에 도시철도 1호선에서 발생하는 유출 지하수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이 구축됐다. 광주광역시는 동구 금남로의 문화전당~금남로4가역 0.52㎞ 구간과 광산구 상무대로의 극락교~광주송정역 3.5㎞ 구간에 '클린로드 시스템 구축사업'의 2개 구간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해 놓은 살수 노즐을 통해 유출 지하수를 분사해 도로를 세척하게 된다. 특히, 극락교~광주송정역 구간은 클린로드 설치 단일구간으로 전국 최장 구간이다. 시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 시작점에 클린로드 시스템 가동안내 전광판을 설치하고, 자동제어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수 있게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기상관측장비도 설치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폭염에 대비해 오는 5월 이후 운영할 예정이다. 도로에 분사된 유출 지하수는 폭염특보 발효 시 도로 표면의 온도를 낮추고,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도로 먼지를 세척해 대기 질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도심지역 폭염 저감과 시민 편의를 위해 문화전당~금남로공원 350m 구간에 인체에 무해한 상수도를 이용, 미세 물입자를 고압으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10℃ 가량 낮추는 쿨링포그 시스템도 설치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가로등 형태로 LED조명도 설치돼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규환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클린로드는 도로의 비산먼지를 세척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로 열기를 낮춰 열섬현상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린로드 운영 시 지하수 분사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안전 운행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2 11:16: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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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89%가 외지 방문객

작년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89%가 외지 방문객 2019년에 열렸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총 방문객 수 가운데 89%가 외지 방문객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축제기간 동안 거둔 직접 경제효과는 약 300억 원 규모에 이르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월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2019 노란꽃잔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0월 노란꽃잔치의 총 방문객 수(100만2986명) 가운데 89만3661명이 외지 방문객이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은 약 3만5000원으로, 총 소비규모는 장성군이 축제기간 동안 거둔 총 수익 가운데 87%(약 299억9000만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꽃잔치는 지자체 최초로 도시 브랜드 컬러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대표 축제다. 장성공원에서 열린 첫 회(2016년)에는 소규모 꽃축제에 불과했으나 이듬해 황룡강으로 장소를 옮기면서부터 본격화 됐다.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잡풀만 가득했던 황룡강을 10억 송이 꽃이 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서 열리는 노란꽃잔치는 지난해 포함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노란꽃잔치는 지난 7일,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올해 전남도는 장성군에 도비 2000만원을 지원하고 도가 운영하는 각종 관광설명회와 홍보관에 노란꽃잔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황룡강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와 비전, 희망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밝히며 "2020년 노란꽃잔치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알차게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200109000163.jpg::C::540::2019 노란꽃잔치 현장}!]

2020-01-09 14:31: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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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확충에 팔 걷어 붙어

화순군,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확충에 팔 걷어 붙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해 12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경계석 시트지 부착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화순군은 '민식이법(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등)' 국회 통과·시행에 앞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경계석 측면에 시트지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시범적으로 화순오성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도로경계석에 시트지를 부착했다.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지해 서행(시속 30km 미만 주행), 보호구역 내 주정차 방지 등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군은 화순경찰서와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어린이보호구역 30개소를 점검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안전 시설(미끄럼방지 시설·경계 펜스·표지판 등) 정비를 완료했다. LED 차량 속도 표시기를 초등학교 정문 앞에 3곳에 설치하는 등 군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도 완료했다. 군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 2곳을 신규 지정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1월 안에 경찰서와 합동으로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30곳을 점검하고 오래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최적의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화순을 만들겠다"며 "올해 우리 군은 도심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 낮추기(안전속도 5030),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7개소), 바닥형 보행 신호등, 보행자 안전구역 등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과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IMG::20200109000166.jpg::C::540::어린이보호구역 보도사진}!]

2020-01-09 14:30: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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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 여가부 종합평가서 우수등급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 여가부 종합평가서 우수등급 화순군(군수 구충곤) 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전국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분야는 청소년 시설의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참여,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 등 7개 분야다.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한 이번 평가에서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내실 있는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이 인정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분기별로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과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자원봉사, 문화놀이터, 노래방, 체력 단련실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쉼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수련 활동 인증 프로그램(재난 탈출 넘버원)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활동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문화의집의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도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IMG::20200109000167.jpg::C::540::}!]

2020-01-09 14:30: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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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창의융합교육원, 과학실험 직무 실시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과학실험 직무연수 실시 광주창의융합교육원(원장 최숙)이 2020 동계 교원 대상 '과학실험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9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눈으로 배우고 걸으며 익히는 중등 지구과학 교사 직무연수' 등 5개 과정을 오는 25일까지 초·중등교원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직무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주제들로 수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과학수업 ▲LCD 모니터 해체를 통한 공학기술과 과학원리 이해 ▲3D프린터를 활용한 분자 모델링 ▲VR·AR을 지구과학 수업에 활용하기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연수강사 24명 중 타지역에서 활동하는 외부강사를 50% 이상(13명) 위촉했다. 타지역 과학수업 우수사례와 광주 과학수업 우수사례를 접목해 과학교사들이 교실에서 과학실험수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최숙 원장은 "과학실험 직무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학수업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IMG::20200109000160.jpg::C::540::★ [사진]광주창의융합교육원, 과학실험 직무연수 실시[2020.1.9.]}!]

2020-01-09 14:14: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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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 펼친

장성군,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 펼친다 장성군은 9일,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기간은 1월 14일부터 31일까지로 상수원과 산단주변 하천 등 10개소를 중점 감시한다.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단계별 대응체계를 갖춰 추진될 예정이다. 1단계(~23일)에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점감시대상 사업장들이 자율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 위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2단계(~27일)에는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환경오염신고 상황실을 설치 ? 운영하고, 사고 취약지역 및 오염 우심(尤甚)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가 마무리되는 3단계(~31일)에는 연휴 중 가동이 중단됐던 환경관련 시설의 재가동을 위해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단속기간 중 적발된 사항은 환경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안전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해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장성군 상황실(390-7222) 또는 환경오염 신고전화(국번 없이 128)로 신고하면 된다. [!{IMG::20200109000161.jpg::C::540::}!]

2020-01-09 14:13:5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