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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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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의회 일본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채택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가 일본 정부의 비정상적인 수출 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김현동 의원의 규탄 결의안 대표 낭독을 시작으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김정오 의장은 "지난해 10월 30일 한국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이 명확한 사실에 근거한 판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지 않고 경제보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의 파렴치하고 적반하장격인 형태는 일본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망국행위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은 G20 의장국으로서 공정한 무역 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동선언문까지 채택했으면서 스스로 국제규범을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 이번 임시회를 긴급 소집해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양군의회는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일본 정부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2019-08-04 11:56: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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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수북면 행복한 수북만들기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

담양 수북면자치회(위원회 국호환)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수북면 복지회관에서 행복한 수북만들기를 주제로 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을 비롯한 김기성 도의원, 이규현 군의원과 각 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등 수북에 새롭게 터를 잡고 정착한 주민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 환경부 서기관 김종민 강사의 '토론이란 무엇인가'란 강의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는 행복한 수북을 만들기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3시간 이상 진행돼 참석자들의 열기를 대변했다. 상주인구 늘리기 방안, 면소재지 경관 개선 사업,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의 주제와 함께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참여자 대부분이 수북에 정착한 주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마을별 정기토론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수북면 소식지, 면사무소 방송시스템의 공유, 수북면 대청소의 날 운영 등 많은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수북로컬푸드가 생기면서 차량통행량이 많아졌으나 국도24호선 진입로가 협소해 지역민 등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국도 24호선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조속한 시일 내 추진해줄 것을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국호환 위원장은 "이날 제시된 의견은 추진 가능성 등을 협의한 후 수북면자치회에서 주요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 건의사항은 수북면사무소룰 통해 담양군에 건의할 예정"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북을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8-04 11:56: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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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 미래봉산 아이디어 톡톡 주민토론회 개최

담양 봉산면, 미래 봉산 아이디어 '톡톡' 주민토론회 개최 담양군 봉산면(면장 김민지)는 지난달 30일 미래 봉산의 모습을 설계할 아이디어 '톡톡' 지역발전 정책토론회를 주민과 기관?단체장, 전남도의회 김기성 의원과 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산면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올 상반기 중에 주민이 제안한 △하천 제방길 '블랙박스 겸용 보안등' 설치 △영농폐기물 '마을 집하장' 설치 △지역명소 잇기 '연방죽' 조성 △달본산?능안제 '옛 산책로' 정비 사업 등에 대해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지역발전 대한 기대와 관심으로 각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경청하며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마을별 주민생활 편익사업 26건에 대해서도 전체 신청 내용을 설명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활동가들의 농촌환경 개선 생활화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도 병행했다. 봉산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유관기관, 이장단, 주민자치회, 체육회, 청년회, 여성단체, 종교단체 등 40개 단체 대표로 구성하여 2019년 1월 설립하여 지역의 현안과제를 협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김민지 봉산면장은 "높아진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고, 향후 주민이 제안한 사업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뜻을 합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1 16:29: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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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성적 거둬

담양군,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성적 거둬 - 국비 3억 원 확보 … 노후 농기계 교체해 더 나은 임대서비스 제공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상위 1그룹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상위 1그룹에 포함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노후농기계 교체 사업비로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밭농사 중심 농기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농기계임대사업 평가'는 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올해 세 번째 시행되었으며, 전국 142개 시군의 46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결과는 전담인력 현황, 밭농사용 임대농기계 보유율과 임대실적, 정책 참여도와 수행능력 등을 평가지표로 현장 방문 면접조사, 농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다. 군은 평가 결과 전담인력 확보, 밭농사용 임대농기계 임대율, 농업인 안전교육, 여성친화형 농기계 보유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3억 원은 노후 임대 농기계 교체 구입비로 활용해 농기계 고장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보다 질 높은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로 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사기가 올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임대농기계를 꾸준히 확보해 지역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1 16:29:4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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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정면 대전면 마을계획수립단 발대식 개최

담양군은 30일 죽녹원 월파관에서 무정면, 대전면 마을계획수립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계획수립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마을계획수립의 목적, 추진방향, 마을계획수립단 활동요령, 마을계획수립일정 등 마을계획수립의 구체적인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계획 수립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파악,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직접 참여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입하게 되었으며, 읍?면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제기, 공유, 숙의하는 과정을 거처 자체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참여과정에 집중하여 주민자치역량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마을계획수립단은 주민들과 함께 각 읍?면의 대표성을 찾아가고, 주민의견수렴, 지역문제 발굴, 지역문제 해결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을계획수립 워크숍, 설문조사, 분과운영, 공유회의, 주민총회 등 과정을 거처 마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담양군은 2개 면의 마을계획수립 과정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마을계획수립 매뉴얼을 만들어 갈 예정이며, 이번 마을계획 수립 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주민 삶에 와 닿는 행정을 실현 할 예정이다. 최형식 군수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계획수립을 통해 지역의 다양성과 특색을 살려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담양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주민자치가 담양군의 미래 천년을 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7-31 16:40: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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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한우저등급 저지방 부위건조숙성르로 부가가치향상

담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창)는 지난 26일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장에서 건식/습식숙성실을 이용한 한우고기 숙성 활용방법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기술지원은 한우 사육농가, 축산관련 담당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수현연구관이 한우 건조 숙성을 위한 환경 조건 및 보존요령 설명 등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한우고기 숙성은 건조숙성과 습식숙성 2가지 방법이 있으며, 건조 숙성은 부분육을 진공 포장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보관하거나 걸어둔 채 숙성시키는 것으로 숙성 과정에서 수분 증발로 감량이 발생하나 연도 개선과 함께 맛과 향미가 진하며 조직감이 우수하다. 습식 숙성(진공포장 숙성)은 저장중 식육의 산화와 수분증발 방지, 산소 제거를 통해 미생물 번식을 방지하고 수분증발을 억제하며 연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우고기 건조 숙성기술을 통해 한우 저지방부위의 활용 부가가치가 높아진 만큼 소비자 선호도가 늘어 축산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담양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담양 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한우 숙성기술 활용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9-07-30 12:22: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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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9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담양군,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높은 평가로 수상의 영예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4일부터 2일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 '2019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47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총 343개의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76개의 우수사례가 본 대회에 진출해 ▲일자리 및 경제 분야 ▲도시재생 분야 ▲에너지분권 분야 ▲초고령화 대응 분야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소식지?방송 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침체된 원도심에 문화재생을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인 해동주조장 재생사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익어가는 해동주조장,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조성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1960~70년대 지역의 주요 산업공간이었던 해동주조장을 철거하지 않고 원형을 살려냄으로써 당시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의 기본방향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매니페스토 수상에 대해 "민선7기 문화재생을 통한 담양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후 구 담양읍교회와 담양의원 등 해동주조장 주변의 근대문화자산을 연계한 2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지역 문화재생사업의 모델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19-07-28 12:21: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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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7월 31일부터 8월 21일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진행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30분)과 오후(15시)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당일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다함께 퍼즐 맞추기', '나만의 슬라임 만들기'가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함께 퍼즐 맞추기는 혼자서 맞추기 어려운 500피스와 1,000피스 퍼즐로 또래들과 함께 퍼즐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액자로 만들어 청소년문화의집에 전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방학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강좌, 동아리 활동, 청소년참여기구,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담양읍사무소 옆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 위해 담양문화회관 옆 부지에 신축 이전을 앞두고 있다.

2019-07-28 12:21: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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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페이텍 이전대책환경연대 전남도행심위 판결에 대한 무효소송 청구

한솔페이퍼텍 이전 대책 환경연대, 전남도 행심위 판결에 대한 무효소송 청구 전라남도 담양군의 주민들이 국가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최소한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무시하고 있는 전라남도를 상대로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솔페이퍼텍(주) 폐쇄와 이전을 위한 환경대책연대(위원장 한흥택)은 한솔페이퍼텍에서 지난 6월 11일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에 청구한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 처분 취소 청구에 대한 간접 강제 신청'건에 대해 피해 당사자들인 주민들에게도 구술심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달라며 보조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담양군 대전면의 피해주민들은 국가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최소한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무시하고 있는 전라남도를 상대로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처분 무효 소송' 신청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근 고형연료제품(SRF)와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는 한솔페이퍼텍(주)은 한솔제지 그룹의 계열사로 주거밀집 지역인 마을 한복판에 년간 10,950톤의 환경폐기물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자용 판지 제조업체이다. 수질, 악취, 소음, 미세먼지 등으로 36년간 주민들의 민원이 그치지 않고 있으며, 수년간 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솔제지 그룹은 청산가리보다 1천배나 독성이 강한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고형연료제품(SRF) 소각량을 현행 30%에서 100%로 허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가는 생명권 침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부담한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도 지역 주민의 생명에 대한 위해를 방지할 의무를 부담해야 하므로 담양군의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 처분은 마땅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행심위 결과에 분노한 주민들은 '한솔페이퍼텍 폐쇄와 이전을 위한 환경대책연대'를 구성하여 전라남도 항의방문, 총궐기대회, 서명 운동 등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회사는 여전히 법망을 피해가며 폐기물 소각량을 늘리고 있다. 오는 7월 30일에 열릴 행심위의 결과를 앞두고, 과연, 주민들의 생명권이 우선인지 아니면 기업의 재산권 우선인지 그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9-07-25 12:26:0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