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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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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1세기 담양포럼, 이호선 교수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강좌

담양군] 21세기 담양포럼, 이호선 교수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강좌 - 인기강사 이호선 교수 초청, 부모와 자녀 관계를 위한 심리기술 조언 담양군민을 위한 열린 강좌 '21세기 담양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방송 및 강연 현장에서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기술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관계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조언해준다. 이호선 교수는 부모는 늘 희생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자녀들에게 자각시켜야 하며, 완벽할 수 없는 부모가 아이에게 고백하는 법과 이상적인 부모의 세계에서 나와 사랑받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상담학 박사로 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상담을 진행해 오며 겪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재치 있는 입담과 실질적인 조언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호선 교수는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YTN, EBS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상담전문가로 겸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나도 편하게 살고 싶다, 노인 상담론 등이 있다.

2019-06-13 11:22: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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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청.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정보 공유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10일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전반기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컨설팅은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 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교장,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교사, 전라남도국제교육원 연구사, 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컨설팅은 다문화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담양남초의 가정에서 관심이 부족한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과 찾아가는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고서초의 중도입국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다문화학생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고정관념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운영해야 할 다문화 사업도 다문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방향이 전환되어야 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들을 특별한 학생으로 보는 시각을 거두고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며 다문화 사업 또한 우리 학생들이 꼭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담양의 모든 학생들이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1 11:33: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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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말은 시원한 그늘이 있는 담양 '소풍마켓'에서

담양군, 주말은 시원한 그늘이 있는 담양 '소풍마켓'에서 - 두 번째 소풍마켓, 15일 '가장 아름다운길 100선'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개장 담양군과 담빛여행 사업단은 오는 15일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담빛 소풍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풍마켓은 놀거리가 있는 소풍 콘셉트의 마켓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군에 육성한 풀뿌리공동체와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담양의 농부·청년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시민참여형 마켓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월 1회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용마루길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소풍마켓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열리며,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지난 행사에서 반응이 좋았던 피크닉 세트(돗자리와 우유박스) 대여와 마켓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이용권을 지급하는 럭키타임 이벤트 외에도 메타세쿼이아길에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리구슬이 반짝이는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월산 소광장에서 개최되었던 마켓과는 또 다른, 색다르고 즐거운 마켓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빛여행사업단(061-383-8043) 또는 소풍마켓 인스타그램(@dambit_tou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09 13:44: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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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택시 기본요금 6년 만에 500원 인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6월 13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현재 군에서는 일반택시 36대, 개인택시 54대 등 모두 90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며, 담양군 택시요금은 지난 2013년 6월 이후 현재까지 변함이 없었다.이에 지난 4월 4일과 5월 31일 지역 법인택시회사 4개사 및 개인택시연합회 대표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2차례에 걸쳐 택시운임 요금·요율 협의회를 통해 인상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2km)은 종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거리요금은 146m당 160원에서 134m당 160원으로, 시간요금은(15km/h 주행 시) 35초당 160원에서 32초당 160원으로 변경되어 전라남도 시·군 최저 인상률인 12.57%가 인상된다. 다만, 시계외 할증(사업구역 외 운행) 및 심야(오전 0~4시) 할증은 기존과 동일한 20%로 동결하고, 호출비 1,000원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3월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업계 경영난 해소 등을 위해 소비자 물가인상 최소화 범위 내인 15.46% 인상을 권고하였으나, 군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이 같은 인상률을 결정했다.변경된 택시 요금은 오는 13일부터 미터기 수리·검정이 완료된 차량에 한해 적용될 예정이다.

2019-06-09 13:37:2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