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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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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도시 담양, '2019 담빛길 예술교실' 수강생 모집

문화예술도시 담양, '2019 담빛길 예술교실' 수강생 모집 - 대나무공예, 한국화, 칠보공예 등 다양한 강좌 마련 내달 1일 담양 담빛길 구간 내 문화·예술공간에서 '2019 담빛길 예술교실'의 막이 열린다. '2019 담빛길 예술교실'은 담빛길 문화공간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자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1개 강좌(칠보와 금속공예, 드로잉 및 채색, 대나무공예, 규방공예, 한국화, 소품 및 소가구, 가죽공예, 사진촬영 및 글쓰기, 천연염색, 야생화 자수, 침선)를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수업 중 발생하는 추가 재료비를 제외한 기본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수강신청은 5월 21일부터 5월 28일 17시까지 진행한다. 각 문화·예술 공간의 수강생은 최소 7명부터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인원이 다 찼을 경우 다른 교실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서식 및 교육정보는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y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운영단체인 빛담청산국악원(☎ 010-3224-5107)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담빛길 구간 내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와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담양의 예술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05-20 17:07: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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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조사료 품질검사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담양군, 조사료 품질검사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 오는 6월까지 조사료 품질검사 조사료생산경영체와 희망농가 대상 실시 담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국내산 조사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사료비 절감 등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사료 품질검사를 오는 20일부터 내달까지 추진한다. 조사료 품질검사 사업대상은 23개 경영체, 1,150ha이며 조사료생산경영체에서 유통을 목적으로 생산하는 조사료와 TMR(섬유질배합사료) 이용은 반드시 농업기술센터 등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자가소비용은 희망하는 경우 가능하다. 조사료 품질검사 경영체 및 희망농가는 조사료 500g을 3cm 가량 세절한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비닐봉투에 밀봉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품질검사는 근적외선 분광기를 이용 수분함량, 상대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등의 성분 분석을 통해 조사료의 품질을 평가하며, 품질검사 결과는 품질등급에 따른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및 운송비 지원 자료로 활용된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조사료 경영체의 인식부족과 기상여건 등으로 수분함량이 많고 품질이 고르지 못한 조사료가 일부 유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조사료 수확 후 충분히 말리고 흙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5-19 11:42: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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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쉬고! 담양 '소풍마켓'으로 놀러오세요

먹고 놀고 쉬고! 담양 '소풍마켓'으로 놀러오세요 - 담빛소풍마켓, 25일 추월산 옆 소광장에서 개장 담양군에서 친환경 먹거리와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담빛여행사업단은 오는 25일 추월산 옆 소광장에서 '담빛소풍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풍마켓은 단순 마켓이 아닌 놀 거리가 있는 소풍 콘셉트의 차별화된 마켓으로, 군에서 육성된 풀뿌리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과 담양의 농부, 청년, 상인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시민 참여형 마켓이다. 행사장은 로컬푸드 농산물 및 청년 상인들의 공예품, 새로운 먹거리가 있는 '판매존', 추월산 잔디밭을 배경으로 피크닉 돗자리 등을 대여해 여유로이 쉴 수 있는 '소풍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체험존' 세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상설마켓, 재능판매마켓, 푸드존, 놀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소풍마켓은 생태 담양 만들기와 쓰레기 없는 마켓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풍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담양시티투어 버스의 담양호 코스와 연계해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에도 제격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과 7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빛여행사업단(061-383-8043)과 소풍마켓 인스타그램(@dambit_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15 14:57: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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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발대식'

담양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발대식' - 우리 마을 복지는 내가 책임진다! 담양군은 지난 9일 담양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의 운영 취지 및 업무활동요령, 업무절차 등 제도 안내와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채워졌다. 우리마을 주무관 제도는 마을자치회 도입 초기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지원체계 구축과 생활민원 청취·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마을을 구석구석 살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군정혁신을 도모하고, 행정과 주민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입했다. 담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부족한 인원은 마을 거주 공무원 혹은 마을 출신 공무원, 해당 읍면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우선으로 선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참여의사를 밝힌 6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주무관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역할은 배정받은 마을현황 파악, 마을자치회 지원 및 생활민원청취, 주민의견 수렴 등을 위해 월 1회 이상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우리마을 주무관 활동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그에 따른 공동대응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 삶에 와닿는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 주무관 제도를 통해 마을의 다양성과 특색을 살려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담양군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주민자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2019-05-12 11:18:35 김태수 기자
담양군, 농업인과 귀농인이 함께 땀 흘려 일구는 '상생'

담양군, 농업인과 귀농인이 함께 땀 흘려 일구는 '상생' - 담양군 '농업인학습단체?귀농인단체 상생 협력 고구마 심기 행사' 개최 담양군이 지난 9일 농업인과 귀농인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도모하고자 농업인 단체와 귀농인 단체 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와 담양군 귀농귀촌협의회를 포함한 5개 단체 임원과 회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휴경지 2,600㎡를 고구마 소득 작목 확대 시범포로 탈바꿈시켰다.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농산물인 고구마의 우량 품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귀농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계획, 전남 무안군의 고구마 종순 재배단지 '베니하루카'를 벤치마킹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17일 개최한 담양관광호텔에서 '담양군 농업인학습단체?담양군귀농?귀촌협의회 멘토링 협약식' 이후 농업인과 귀농인간 상호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다양한 상호 만남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착하기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귀농한 사람은 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귀농 관련 정책과 다양한 사항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19-05-12 11:18: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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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은 어르신들과 함께"

담양군 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은 어르신들과 함께" - 담양군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9일 이틀간 힐링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담양군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담양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8명이 어르신들과 함께했으 며 이들은 베트남 전통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미용과 네일아트를 해드리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와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 매일이 어버이날 같았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드리고 결혼이주여성들은 지역민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기회가 돼 그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 등록관리, 치매치료비지원, 헤아림가족교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담양군치매안심센터(061-380-3968)에서 받을 수 있다.

2019-05-09 13:54: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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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53만명이 반한 제21회 대나무 축제 성황

담양군, 53만명이 반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 53만 명과 함께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 - 풍성한 야간프로그램 구성으로 밤에도 '낭만 가득'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6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라는 주제에 맞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다. 이를 뒷받침하듯 축제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 53만여 명이 다녀가며 담양대나무축제의 위상을 증명했다. 축제기간 강한 햇볕이 파고드는 초여름 날씨에도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의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한국관광 100선' 죽녹원의 시원한 산책길을 걸으며 황금연휴를 즐겼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 추억의 죽물시장 가는길 재현 퍼레이드와 대숲 푸른음악회로 달아오른 축제장에서는 대나무 카누 체험,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어린이놀이터, 대나무 족욕 체험 등 대나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체험장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했다. 특히 전통 다도체험을 할 수 있는 죽로차 시음회는 외국인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대나무향 가득한 죽녹원을 걸으며 죽림욕을 할 수 있는 여행을 통해 싱그러운 봄을 마음껏 즐기고, 담양만의 별미인 죽순요리와 대통밥 등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했다. 무엇보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매력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밤에도 즐길 것들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변모했다. 축제장 곳곳에 펼쳐진 경관조명과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 '뱀부 프로포즈'를 운영해 야간에도 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기간 열린 '2019대나무 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제품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뱀부피플을 송환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폐막식으로 축제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축제가 열리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보이는, 파이프오르간의 선율이 함께하는 문예카페 '담빛예술창고'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등을 방문하며 담양 곳곳에서 '소확행'을 즐겼다.

2019-05-07 13:11: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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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감사편지쓰기 관제엽서 제작 · 배부

담양교육지원청, 감사편지쓰기 관제엽서 제작 · 배부 -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편지쓰기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5월 인성교육 활성화 및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편지쓰기 관제엽서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관제엽서는 우체국의 '고객맞춤형 엽서'제작하기를 활용하여 담양을 표현하는 메타세콰이어 사진(담양군청 제공)과 감사의 마음이 표현된 카네이션 사진을 넣어 제작되었다. 관제엽서는 우표를 따로 붙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엽서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모님과 웃어른께,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선생님께 편지를 쓰고 바로 우체통에 넣어 편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직접 제작한 관제엽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배부하였으며, 담양 관내 학교에서 교육계획에 의거하여 인성교육 및 감사의 날 계기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인성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점 삭막해져가는 요즈음, 평소에 표현하지 못한 소중했던 감사의 마음을 연둣빛새순 같이 부드럽고 고운 마음으로 편지를 쓰고, 이를 통해 돋아나는 따듯한 감성이 학생들의 고운 인성을 키우는 싹이 될 것이다. 이정희 교육장은 "관제엽서 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늘 감사하는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정성이 담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편지를 받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머물겠다"며 더불어 늘 교육에 함께 애써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2019-05-06 10:17: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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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화려한 팡파르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화려한 팡파르 - 1일 개막,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 오는 6일까지 6일간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서 펼쳐져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1일 오후 7시에 열린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의전행사를 최소화하고 스토리가 있는 대나무 피플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화려한 문을 열었고, 이어 진행한 MBC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 등이 출연해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올해 축제는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는 생태관광자원과 다양한 사연을 결합한 소통형 인문학 콘텐츠로서 축제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죽녹원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며, 죽녹원과 플라터너스 숲길 사이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별빛여행'도 대나무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밝힌다. 오는 4일 오후 7시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인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무대를 선보이고 5일 오후 6시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가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푸른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2019-05-02 14:10:05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