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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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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신 6차 산업으로 풍요로운 담양 농촌 미래 준비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1차 산업 중심의 농업에 문화?체험 활동을 접목해 농촌체험관광으로 발전시키고자 26일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 2019년 사업 계획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 선출된 임원은 회장에 윤영민(대덕면), 부회장에 구상규(봉산면), 정효정(용면), 이사는 고재한(창평면), 국근섭(담양읍), 김수경(대전면), 김영복(담양읍), 김형준(월산면), 송질효(봉산면), 이연정(봉산면), 정광웅(용면), 감사는 추창호(담양읍), 신희정(봉산면)이다. 윤영민 회장은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가 창립하기까지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협력해 주신 준비위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담양다운 신 6차 산업의 주춧돌, 단단한 디딤돌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는 사단법인 등기절차를 마치고 내달 15일 회장단 취임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협의회의 회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농업기술센터(☎061-380-3430)에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2-27 13:53: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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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담양군민과의 대화

김영록 전남도지사, 담양군민과의 대화 - 담양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토대로 '문화관광도시' 지원 약속 - 참석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큰 호응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담양군을 찾았다. 담양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담양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최형식 담양군수,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김기성·박종원 전남도의원과 관계 부처 공무원, 주민 등이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이 가진 인문학적 자산과 함께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대안교육도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다미담 예술구'로 원도심이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전남의 상생발전 모델인 혁신도시 나주 유치 확정 당시 차점을 얻은 담양군에 연수원이나 교육기관 등이 유치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박준영 지사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아울러 영산강 발원지로 좋은 친환경적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클러스터가 유치된다면 관광산업과 연계해 어느 지역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 미확보 예산 2억 원과 군도 1호선 확포장공사에 따른 예산 3억 원 지원을 건의했고, 김영록 도지사는 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화장품 클러스터 유치에 대해서는 "영산강 발원지라는 청정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담양에서 화장품 산업 유치는 농촌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담양 경유와 국립정원센터의 담양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호남학연구원 이전 문제의 경우 광주시와의 협업이 필요하지만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유한 담양이 최적지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주민들이 건의한 주거지 내 환경문제와 그린벨트에 대해 군 차원의 개선을 주문했으며 담양군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지원에 대해서는 "담당 부처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담양 월산면 마산교차로 진출입로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도비 3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하며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이후 첨단문화복합단지를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9-02-27 09:34: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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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동체 꽃피우는 지역창안학교 수료식

담양군, '공동체 꽃을 피우는 지역창안학교' 수료식 개최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지역창안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체 구성원 8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 활동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수료식은 창안학교 수료증 수여와 더불어 '담양의 공동체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의 퍼포먼스 사진촬영과 공동체 활동의 성공기원을 비는 태평무 공연, 단심줄 놀이 순서로 펼쳐졌다. 총 21개 공동체(마을공동체 7팀, 소규모공동체 14팀)가 참여한 올해 지역창안학교는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업 성격별로 조를 나눠 사업 아이템 구상, 역량분석, 현장견학, 사업계획 작성 교육 등을 운영했다. 2015년부터 시행된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은 교육, 컨설팅, 사업비를 지원하는 단계별 공동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4단계(창안학교-디딤단계-돋움단계-활력단계)로 운영되며, 창안학교 수료 공동체는 디딤단계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을 통해 성장한 공동체가 사회적경제와 마을자치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인문생태도시 담양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24 10:53: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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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소통의 문 '활짝' 열어

담양군이 민선 7기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한 '군민과의 열린 대화'가 지난 19일 가사문학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최형식 군수는 지난 12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6일간 12개 읍?면을 찾아 마을 이장과 농가, 지역 원로 등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최 군수는 ▲창조농업 지원센터 건립 ▲관내 RPC통합 운영을 통한 담양 쌀 경쟁력 확보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부서별 일자리 지원센터 통합 기반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국립전통정원센터 유치 및 정원특구 지정 등 올해 역점시책을 공유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군은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시급한 사안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조치하는 등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 군과 읍면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상생토론회의 도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으며, 이와 함께 전남 최초로 일제의 잔재로 남아있던 방위 지명인 남면을 '가사문학면'으로 재명명해 선포하는 가사문학면 선포식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형식 군수는 "후대를 책임질 미래 대비형 역점 사업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여러분께서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2-20 11:55: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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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소방서 비상 구폐쇄 신고포상제

담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비상구 신고포상제'운영 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를 포함한 각종 소방시설의 부적절한 유지·관리행위를 점검하고 '비상구 폐쇄' 관련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비상구란 화재나 지진 등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날 때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를 뜻하며, 비상구의 크기는 보통 가로 75㎝이상×세로 150㎝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는 피난·방화시설 등의 폐쇄(잠금을 포함)·훼손(변경)행위,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적치 행위, 피난·방화시설과 방화구획 변경·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 등이다. 불법행위 신고는 다중이용시설 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의 불량 및 비상구 폐쇄행위 등의 현장을 2방향 이상 찍은 사진·영상 등을 방문,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해 소방서에 신고하면 1회 5만원 상당의 포상금[2회부터는 5만원 상당의 소화기·감지기, 1인 연간 50만원 한도 내]을 받는다. 박원국 서장은 "비상구를 훼손하거나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과태료가 부과되는 위법행위가 아니라 이웃과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다"라며 "긴급한 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구는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2-19 15:32: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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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서울시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산지로 선정

담양군, 서울시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산지로 선정 - 3월부터 서울시 13개 자치구 80개 학교에 Non-GMO 가공식품 22개 품목 공급 담양군이 서울시가 13개 자치구 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Non-GMO(비유전자변형) 가공식품 공동구매 공급산지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서울시 80개 학교에 가공식품을 공급한다.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은 서울시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 13개 자치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내 80개 초등학교에 Non-GMO 식재료로 가공한 된장, 간장, 고추장, 밀가루, 참기름 등 총 22개 품목을 공동구매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8년 하반기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시범사업'에 공급산지로 선정돼 Non-GMO 가공식품 22개 품목, 12억여 원의 가공식품을 납품했으며 올해도 잇따라 공급산지로 선정돼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은 먹거리의 공공성 확보와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유통구조,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보장, 지속 공급 물량 확보, 서울시 학교별 배송체계 구축, 전통식품 공급을 통한 식생활 개선, 아동 청소년의 건강권 확보 등을 서울시에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이 서울시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의 공급 산지로 선정된 것은 담양의 친환경 농식품의 우수한 품질이 서울시민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영산강의 시원지인 담양의 깨끗한 물과 청정한 자연을 연계한 중장기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역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02-13 18:21: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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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초등5~6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현장에 쏙~

2015 초등5~6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현장에 쏙~ < 담양교육지원청, 초등 5~6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연수 운영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8일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15 초등5~6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연수'를 담양동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초등5~6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연수'는 그동안의 '2015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기반으로 하여 각 교과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수업에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적용이 될 수 있는 교과용도서 활용법을 안내하고, 2015 개정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학교 현장에 안정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이날 연수는 각 5개 교과(도덕,국어,수학,사회,과학)전달강사를 중심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각 교과용도서별 특색있는 교과내용 안내 및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연극, 독서교육, 핵심개념 중심 등 새롭게 적용되는 다양한 교수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형태로 교사들 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정희 교육장은 "초등5~6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연수를 통해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2015 개정에 따른 각 교과용도서를 어떻게 활용하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의견 나눔을 통해 교실수업 속에 2015 개정교육과정 본연의 취지가 녹아내려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담양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큰 소통의 장이 됐으며, 연휴 끝에도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열정에 담양 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2019-02-11 13:14:5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