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태수
기사사진
임택 광주 동구청장, 공직자와 소통으로 민선8기 방향 수립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재선에 성공한 임택 동구청장과 함께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공직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실·국별로 돌아가며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항을 놓고 자유 토의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8기 출범에 앞서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동안 당시 후보자였던 임택 구청장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체감했던 현장 목소리를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주민 생활 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정 운영 방향과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간담회 토론 주제는 삶의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 개발 성공적인 주민자치 전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양육환경 조성 생활 속 불편한 기반시설 정비 방안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등 5대 과제이다. 앞서 민선7기 4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 등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토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등 구정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하고 예산확보, 행정절차 마련 등을 실행력을 높여 연차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4년 간 주민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적극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면서 "민선8기 출범 이후에도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앞으로 4년을 중단 없는 변화와 구정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5:02:52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직선 3기 발자취 담은 ‘광주교육사’ 발간

광주시교육청이 직선 3기(2018~2022) 4년 동안 추진했던 교육정책 및 주요 사업의 진행 과정과 성과를 기록한 '광주교육사'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촛불을 계승한 상생의 여정'이라는 부제를 붙인 '광주교육사'는 지난 직선 3기 광주교육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종합보고서이다. 4년 동안 광주교육 전반에 대한 역사를 정리·기록해 향후 각종 정책 입안 시 참고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전망이다. 번 광주교육사는 직선 3기 교육감 공약의 이행, 광주교육 주요 사업의 성과와 전망을 문서, 통계, 사진, 보도자료 등을 토대로 사실적으로 기록했다. 3년에 걸친 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그에 따른 광주교육의 미래교육 가속화, 교육회복 지원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텍스트 중심의 나열식 서술에서 벗어나 기존 정책 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또 이미지 등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편집으로 가독성도 높였다. 구성은 한눈에 보는 광주혁신교육 12년 광주교육의 어제와 오늘 직선3기 교육감 시대의 도전 광주교육의 성과와 전망 소속기관 운영 현황 부록 순으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6개월여의 제작 기간 동안 교육청과 직속 기관, 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구성원들로 발간조직을 구성·운영했다. 광주교육사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자 수차례의 기획·편집·검토·협의·자문을 거치는 등 시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교육사에는 광주교육 혁신의 과정, 수많은 내·외부적 도전과 응전 등 광주교육이 걸어온 길이 오롯이 담겨있다"며 "앞으로 이 책이 광주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소중하고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사는 관내 학교 및 전체 기관, 교육부, 국가기록원, 전국시도교육청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교육 가족과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2022-06-23 15:02:2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담양군, '대숲맑은 담양 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최우수상 선정

담양군에서 생산된 '대숲맑은 담양 쌀'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명품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매년 10개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홍보한다.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의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한 품종 혼합율, 품질, 품위, 식미, 중금속·잔류농약검사와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 '대숲맑은 담양 쌀'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하는 담양군 통합RPC에서 가공되는 대표 브랜드 쌀로 싸라기, 병해충립은 물론 성분(아밀로스, 단백질, 백도, 수분 등)을 철저히 분석한 96% 이상의 완전미로 유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재배 농가들은 수확기 철저한 관리로 품종 혼입을 차단하고 콤바인 수확 속도를 조절해 쌀이 쪼개지지 않도록 하는 등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쌀 산업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총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한 통합미곡종합처리장 준공으로 최첨단의 현대화 시설에서 연간 1만 5천 톤의 벼 가공처리가 가능해 담양쌀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인과 법인,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 최우수상에 선정되고, 12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서울시, 제주도 등 대도시 학교·공공급식에 연간 1,200여 톤을 납품하고 있는 담양 쌀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4:36:37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온실가스 저감 우수시설 탄소포인트 지급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전기·수도·가스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저감시킨 27개 우수시설에 총 5400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우수시설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학교, 상업시설, 배출시설 등 599곳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에너지 평균사용량 대비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률(60%)과 감축량(40%)을 평가해 최우수 9곳, 우수 9곳, 장려 9곳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최우수 각 300만원, 우수 각 200만원, 장려 각 100만원 등 총 5400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해 고효율 조명기기(LED등)와 대기전력차단장치 설치, 절수시설 설치, 옥상녹화사업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선순환 효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최우수 시설에서 학교 부문은 전남대사대부중, 광주남초, 광주중앙초 상업시설 부문은 정우사우나, 요한이네할인매장, 롯데마트 상무점 배출시설 부문은 ㈜럭키산업, ㈜예원하이테크, ㈜광주자동차공업사가 선정됐다 최우수 시설 중 업무 유공자 3명에게는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학교·상업·배출 시설별 1위에는 현판을 제공한다.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설의 에너지 절감으로 온실가스 1만1269t을 감축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171만여 그루의 식재 효과와 같다.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포인트도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설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전기, 수도, 가스 중 2개 이상의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가입자는 사업장 소재지와 고객번호가 홈페이지에 맞게 등록돼 있는 지 확인하고, 정보가 변동이 있을 경우 수시로 현행화해야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 우수시설로 선정될 수 있다. 송진남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가정 부문과 함께 시설 부문의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저변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시설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3 14:34:58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과즙 풍부 ‘화순 명품 복숭아’ 수확 개시

전남 최대 복숭아 산지인 화순군이 '명품 화순 복숭아' 수확을 시작,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0일 올해 첫 복숭아 수확을 시작, 9월까지 다양한 품종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맛있는 복숭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확이 시작된 복숭아는 조생종 '미황' 품종이다. 크기는 작지만 수확 시기가 빠르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7월 상순부터는 '대극천' 품종을, 7월 중순부터는 아삭한 식감의 단단한 복숭아인 우리 군 대표 품종 '경봉'을 본격적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속된 가뭄으로 과실 비대가 우려됐으나, 체계적 수분관리로 적정 과중이 확보돼 당도가 높다. 수확이 끝난 화순 복숭아는 로컬푸드 직거래 판매장, 온라인 등에서 ㎏당 7000~8000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수확 명품 복숭아 생산 지원 사업을 강화해 지역 과수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020년부터 7억 원을 투입한 '명품 복숭아 경쟁력 강화 사업', 복숭아 병해충 친환경 방제 교육·신기술 도입, 품질 고급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화순 복숭아의 지역 대표 특화작물 육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2022-06-23 14:34:1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북구 을 당협 사무실 개소식

지난 22일 오후 광주시 북구 금호로95 2층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북구 을 당협(위원장 김인숙)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당원들 그리고 지역 당협 위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 선거에서 12.72%의 많은 득표율이 나와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당원들과 함께 광주시 북구 을 당협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김인숙 국민의힘 광주 북구 을 당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오늘 이렇게 많은 당원 여러분들이 개소식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고, 6월 1일 지방 선거에서는 27년 만에 국민의힘 광주시 비례대표의원을 탄생 시켰고, 투표율도 어느 해 선거 보다 많은 득표가 나온 것은 오로지 당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2024년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탄생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북구 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임 국민의힘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인은"먼저 광주시 북구 을 당협 사무실 개소식을 정말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면서, 제가 27년 만에 이곳 광주에서 국민의힘 광주시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은 당원 여러분들과 지역 당협 위원장이 계셨기에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광주시 발전을 위해서 당원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광주시 서구 을 하헌식 당협 위원장은"앞으로 광주에서 국민의힘 바람은 북구 을에서 불어올 것 같습니다. 그 바람이 서구 을 사무실까지 불어와서 국민의힘 바람을 더 크게 일으켜 보겠습니다. 오늘 사무실 개소식 정말로 축하드리면서 오늘 이곳을 찾아 주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일하는 당협 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4:33:3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남구, ‘고액 체납자’ 부동산·비트코인까지 훑는다

광주 남구는 세금을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의 부동산을 비롯해 자동차를 압류하고 당사자가 구매한 수입물품에 대해서도 세관에 체납처분을 위탁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또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통한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구청 각 부서와 연계한 체납액 정리단 운영 및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도 공개하기로 했다. 남구는 23일 "고액 상습 체납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며 "고액 상습 체납자들이 더 이상 특권을 누릴 수 없도록 은닉재산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관리 중인 관내 고액·상습 체납자는 약 1,489명으로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은 77억6,1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를 200만원 이상 체납한 사람은 919명이며 세외수입 분야에서 공유재산 사용료를 비롯해 공공사업을 이용하면서 얻은 이익에 대한 수수료 등을 200만원 이상 미납한 사람도 57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세금 납부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행위에 대해 공동체 유지 및 조세 정의의 가치를 파괴하는 탈법 행위로 간주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세무1과와 토지정보과,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건축과, 도시계획과, 건설과 등 7개 부서가 참여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하며 3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압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500만원 이상 체납자 85명과 200~500만원 미만 체납자 485명을 특별 관리하기 위해 전담 징수제를 운영하고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을 경우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무2과에서는 2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책임 담당자를 지정해 세금 징수에 나서고 고액 상습 체납으로 명단이 공개된 사람이 수입물품을 구매할 경우 세관에 체납처분을 의뢰해 세금을 거둬 들이기로 했다. 또 은닉재산 추적을 위해 특정금융거래정보 시스템을 통한 자금의 흐름을 추적해 부동산과 차명계좌, 차량, 금·은 등 실물자산과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도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체납자가 신규 사업을 할 경우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3,0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2-06-23 14:25:42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오픈 이제 보험상품도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하세요!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방카슈랑스는 은행과 보험회사가 협력하여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에따라 은행은 보험상품을 제공 및 판매하는 보험 대리점 역할을 하고, 고객은 은행 창구에서도 보험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기존에 영업시간에 영업점에 방문해서만 보험상품을 가입할 수 있었지만 이번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저축보험, 변액보험, 보장성보험 등 15개의 보험상품을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입가능한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의 상품몰 메뉴에서 상품의 성격에 따라 구분된 상해 암·건강 치아 연금저축(세제) 일반연금 저축 변액 탭에 진입해 여러 상품을 직접 비교하고 필요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변액보험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로그인 없이도 설계가 가능하도록 간편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을 통해 월납 1만원 이상, 일시납 1백만원 이상의 보험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하고, 월납 3만원 이상, 일시납 1천만원 이상의 보험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 중 10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단, 변액보험 가입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은행 장진섭 WM사업부장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금융시대에 발맞춰 편리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적극 권유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니즈와 편의성 향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4:25:07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