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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새누리, 출판기념회 2회 제한·수익공개 추진

새누리당은 로비 창구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했던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임기 중 2회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선안을 추진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핵심 당직자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위한 정치 혁신 차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정치자금 모금 통로로 활용하는 것을 차단키로 했다"면서 "이를 위해 관련 법 개정도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김무성 대표가 지난달 20일 관훈토론회에서 "출판기념회는 분명히 정치자금법 위반이고 탈세이다. 이것이 법의 사각지대"라며 개정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출판기념회 개선안으로 판매하는 책은 정가에 판매토록 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1명이 30만원 넘게 책을 구입할 경우 기존의 고액 정치자금 후원자 명단을 공개하는 것처럼 구매자를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출판기념회를 통한 수익금을 국회의원 1명이 모금할 수 있는 정치후원금 한도에 포함시키는 보완책도 거론된다. 현행법상 국회의원 1인당 정치후원금 모금 한도액은 1억5000만원이며, 총선·대선과 같은 선거가 있는 해에는 최대 3억원까지 허용된다. 이밖에 초청장을 제한적으로 발송하게 하고, 지나치게 많은 화환을 받는 것도 금지토록 할 방침이다.

2014-09-10 16:16:23 윤다혜 기자
"나이트클럽 미세먼지 심각"…흡연vs금연 27배 차이

서울시내에서 흡연이 허용되는 나이트클럽의 미세먼지(PM 2.5) 농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이기영 교수팀(곽수영·이보람)과 국립암센터 이도훈 박사팀은 지난해 10~11월 사이 서울의 나이트클럽 3곳 중 흡연이 완전히 허용되는 2곳과 별도의 흡연실을 둬 비교적 흡연이 제한된 1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 측정한 결과, 최대 27.3배의 차이를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손님이 몰리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를 기준으로 흡연 나이트클럽의 주중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438.9㎍/㎥로 금연 나이트클럽의 16.7㎍/㎥에 비해 크게 높았다. 특히 흡연 나이트클럽 중 1곳은 주말 미세먼지 농도가 808.9㎍/㎥까지 치솟았다. 이는 일반인들도 외출을 삼가야 하는 200㎍/㎥ 이상의 4배가 넘는 수치다. 지난해 위해성 논란이 된 중국발 미세먼지의 최대치가 200㎍/㎥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나이트클럽의 공기의 질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이기영 교수는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면 호흡과 심장 박동수가 상승하고, 이는 결국 미세먼지 등의 오염원에 대한 노출이 커지는 것"이라며 "흡연시 발생하는 독성 화학물질이 벽이나 집기 등의 표면에 흡착될 수 있고, 이게 다시 공기 중으로 배출되면 간접흡연의 폐해도 커지는 만큼 나이트클럽에 대한 흡연 규제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9-10 13:20:55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