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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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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올림픽투어버스 타고 리코타치즈버거 먹으러 가요"

맥도날드가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60년 로마 올림픽의 개최지였던 이탈리아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한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이탈리아 남부의 프리미엄 '리코타 치즈'를 더했다. 맥도날드는 이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해 활발하게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 곳곳의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가격은 단품은 52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63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무료 투어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전국 4개 도시(서울, 인천, 경기,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올림픽 투어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탈리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근처 매장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1+1 쿠폰이 제공된다.

2016-02-23 10:06:4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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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138~151cm에 숨은 판매 노하우를 찾아라

창업보다 점포운영이 어려운 이유는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치킨점포의 규모가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창업자들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에서 발표한 창업희망 아이템 설문조사에서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외식업 아이템은 치킨,커피,분식,한식,주류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도 치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몇 년전 SBS 창업프로그램인 "이영자의 해결! 돈이 보인다" 에 대박 창업전문가로 직접 출현 했을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문제해결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소위 대박집들을 분석해보면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첫째,고객의 소비성향을 철저히 분석한다. 고객의 구매요인을 계절별,월별, 주간별, 시간별로 나누어서 서비스제품의 판매률을 분석하고,그 분석자료에 의해 진열방법과 SIZZLE물(판매를 도와주는 그림이나 글씨등 홍보물)을 선택하여 권유&유도판매 한다 . 예를들어 매장 내 제품진열 방법 중 수직진열방법은 진열된 상품간의 판매 회전 률 차이는 없지만 수평형 진열방법 보다는 고객이 훨씬 편하게 느낀다. 상품의 수평진열 경우 제품군별로 시각적 비교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서비스의 종류를 선택하기가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샌드위치 진열법은 잘 팔리는 상품과 함께 진열함에 따라 후광구매가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고객의 구매심리에 따라 고객의 흡입성과 구매력을 상승시키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성공 창업은 고객의 서비스심리를 깨워야 한다. 결국 계절성과 편리성 그리고 가격과 서비스가 고객의 지속적 구매를 촉진시키는 해답해답일 것이다. 둘째,고객을 감동시킨다. 고객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위주로 구매하지만 긍극적으론 가치를 중요시한다. 판매행위에 앞서 상품을 소개하고 서비스를 유도하는 행위에 고객을 배려하는 진실함을 상품화한다. 접객인사의 목소리톤을 파,솔 정도의 음계를, 계절적,시간적 응대화술로 소비자의 기분과 느낌을 전달한다. 성공을 위해선 매장의 매출을 책임지는 소바자 즉 표적고객들의 소비성향을 가장 중요하다. 소비성향은 구매의 방향과 구매력이라 할수 있다.. 따라서 필요성을 인지하기 이전에 차별적 마케팅을 위한 권유나 필요성을 인지하도록 설득하고 상품을 각인시키는 적극성이 반듯이 필요하다. 셋째,매장운영에 수치를 적절히 활용한다. 82㎝, 50㎝, 138㎝, 15도, 26.7% 등 다양한 수치를 분석한 후 매장운영에 활용한다. 서비스업과 판매업의 매대의 높이는 평균82㎝가 평균신장의 소비자들이 편하게 제품을 볼수 있는 높이다. 물론 구매력도 높게 나타난다. 고객과 서비스 매대와의 거리는 50㎝가 가장 이상적이다.소비자의 시각적 흥미로움이 좋은 높이는 138㎝~151㎝사이가 구매력이 가장 좋다. 고객들의 시선의 방향이 하향 15도의 높이가 가장 자연스럽고 일반적으로 편한 각도이다. 각 진열장 높이별 구매률을 점검해보면 138~151㎝의 높이의 상품 구매률이 전체의 26.9%로 월등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국주부의 평균신장을 158cm로 가장할 때 매장진열장의 골든존은 138~151㎝의 범위내 형성된다. 이것은 주부들이 매대에서 50㎝떨어진 위치에서 약 15도 각도로 볼수있는 최적의 진열공간이라 할수있다. 수치에 숨어있는 고객과의 접점이 그만큼 매출과의 연관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각 매장의 숨어있는 공간을 활용할 마케팅은 반듯이 필요하다. 포스터,이벤트, 상품의 차별성,등 표적 고객의 시각적 접근성이 필요한 공간의 활용전략은 곧 매출을 의미한다. 넷째,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한다. 결국 일정한 지역내에서 수익의 기반을 활성화 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과 함꼐하는 프로모션을 지역 주민을 위해 일부 환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년가장,독거노인,양노원,고아원,등 지역을 위한 봉사와 헌신이 결국 지역에서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창업은 누구나 할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 운영은 전략과 실행능력이 반듯이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6-02-22 16:46:12 유현희 기자
중견련논평 "쿠쿠전자 근로 연장 승인은 개성공단 피해 최소화위한 정부 의지"

국내 대표적인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쿠쿠전자'의 근로시간 연장 승인(2월19일) 등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 이후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환영 목소리가 높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천재지변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이루어진 '쿠쿠전자'의 근로시간 연장 사례를 통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정부의 긴박한 인식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견련 관계자는 "근로시간 연장과 같은 정부의 전향적인 판단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중기청 기업전담지원팀의 피해 기업 1대 1 접촉 등 현장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 덕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쿠쿠전자'의 근로시간 연장 승인기간은 2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3개월로, 근로기준법상 1주당 법정 근로시간 연장 한도인 12시간 이외에 10시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앞서 14일에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간담회'에 참석한 경제6단체 대표들은 위기 탈출을 위한 경제계 차원의 협조를 다짐하는 한편 현장의 구체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바 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계는 정부의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데 대해 큰 안도감을 느끼고 있으나, 해당 기업의 생산과 경영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속도를 높여주길 요청하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중기청과 여타 부처들이 긴밀하게 협조해 대체 공장 마련 및 대체 생산 인력 확보, 납기 지연 해결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견련은 아홉 개 입주 중견기업 및 전후방 협력업체의 피해를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22 16:45:2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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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업계 애슬레저 바람 거세다

아웃도어업계에 애슬레저 바람이 거세다. 애슬레저(Athleisure)는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아웃도어업계에서는 전문 산악인을 위한 제품보다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웨어를 뜻한다.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몇년새 성장이 정체됐지만 애슬레저 시장은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애슬레저 아웃도어는 등산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 높은 것이 장점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슬레저 트렌드에 걸맞은 신규 라인 및 제품을 선보이거나, 익스트림 아웃도어보다 캐주얼한 라인을 증설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늘고 있다. 밀레의 경우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을 선보이는 'RSC 라인'을 전체 물량의 30%로 확대했다. 이는 2년만에 15배나 성장한 수치다. 밀레가 올 봄여름 시즌 '프라나 트레이닝 재킷 & 팬츠'는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재 역시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적용해 수증기 형태의 땀을 빠른 속도로 건조시키는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등판에는 통풍 효과가 우수한 메쉬(Mesh)를 적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모멘텀(Momentum)' 라인을 론칭했다. 외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워킹,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어떠한 기후 환경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춘 라인이다. 블랙야크 역시 등산복이 부담스러워 아웃도어 제품을 꺼리던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심플하고 세련된 스포츠룩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인인 '스포츠 블루(Sport Blue)'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등산이나 캠핑 외에도 자전거, 보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적합할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상품인 후드 일체형 'E에어벤트자켓'은 공기튜브로 구현한 독특한 절개로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했다. 코오롱스포츠는 다양한 자연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 생활 속에서 세련됨을 유지하는 가운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규 브랜드 '케이 플러스(K+)'를 론칭했다. 엄선된 고품질의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로 다이나믹한 시티 라이프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한편, 현대적인 감성의 디자인을 더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춘다는 포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테크니컬웨어 라인인 '플라이워크' 라인을 통해 애슬레저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킹, 러닝을 비롯해 도심 속 산책, 야외 활동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K2만의 애슬레저룩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와일드로즈 역시 올해 애슬레저 라인을 강화해 기능성 티셔츠와 여성 특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스포츠 활동이 별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만 가능한 무언가가 아닌, 낮은 진입 장벽과 간단한 준비 과정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같은 움직임에 맞춰 애슬레저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제품의 출시도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6-02-22 16:20:4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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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프랑스 국립제빵제과학교 교육과정 개설

SPC그룹이 프랑스 국립제빵제과학교(INBP, Institut National de la Boulangerie Patisserie)의 정규 제빵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본교 정규 제빵교육 과정을 그대로 프랑스 외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INBP는 1974년 프랑스 국립제빵제과연맹(CNBP)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프랑스 최고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한다. 16명의 제과제빵 분야 MOF(Meilleurs Ouvriers de France, 프랑스 정부가 인정하는 명장)와 4명의 세계 챔피언 등 40여 명의 수준 높은 강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생이 연간 8000명에 달한다. SPC그룹은 지난해 10월 'INBP 제빵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날 첫 수업을 시작했다. 'INBP 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프랑스의 다양한 정통 빵을 배우는 과정으로 총 17주간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INBP 출신 프랑스인 강사가 진행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식품외식분야 전문교육기관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신대방교육장에서 15주간 수업을 진행한 후, 2주간 프랑스 루앙에 위치한 본교에서 MOF로부터 수업을 받는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하면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수료증과 INBP 본교 인증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INBP 과정 도입이 한국의 제빵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술인력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식문화의 전파, 한불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INBP 제빵 마스터클래스 과정 오픈 행사'에는 '장-프랑수아 아스티에(Jean-Francois Astier)' INBP 교장과 '도미니끄 부테르(Dominique Boutter)'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상무참사관, '얀 모로(Yann Moreau)' 프랑스문화원 교육협력 담당관, 한불상공회의소 이사 '이다 도시 (Ida Daussy)', SPC그룹의 조상호 사장과 허진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6-02-22 16:19:0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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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김치 국산김치 둔갑 근절 나선다...김치자율표시제 시행

앞으로 식당에서 김치를 믿고 먹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외식업소의 국산 김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시행하는 등 대대적인 범국민 '국산 김치 소비 확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배추김치를 제공하는 외식업소에 공식 인증마크(표장)를 달아주는 제도다. 위원회는 이 달 내 1호 인증업소를 지정하는 등 본격적인 제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식재단 등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5개 민간단체가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지난해 말 국내 김치산업 진흥 및 국산 김치 소비 확대를 위해 구성한 민간자율단체다. 위원회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시행으로 수입 김치의 주 소비처인 외식업소에서 국산 김치 사용이 늘어나는 한편 수입 김치가 국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농심품부에 따르면 수입 김치는 국산 김치의 3분의 1 이하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현재 국내 유통 김치의 35%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이중 99%가 중국산이다. 특히 외식업소의 51.6%가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속여 제공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 표시 대상업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 음식점의 52.6%가 원산지 표시를 위반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 품목 1위는 배추김치(23.9%)였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김순자 위원장(한성식품 대표)은 "국산 김치 사용 인증마크가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심마크가 되도록 이 달 내 인증 1호점 지정을 시작으로 범국민적 차원의 대대적인 국산 김치 소비 확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시중 식당 등 음식 판매업소는 물론, 학교·기업·기관 등이 운영하는 구내식당으로도 인증마크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16-02-22 11:23:2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