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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계좌로 ETF 투자 어떻게?"…한투운용, ACE ETF 연금 투자 가이드북 공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최신 정보를 담은 '2024 ACE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투자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2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연금 투자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한 버전(판)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설명과 연금 계좌 내 ETF 활용에 따른 장점을 더 자세히 담았다. 'ISA'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입해 운용할 수 있는 절세계좌로,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 외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2030세대 연금 투자자부터 인출을 앞둔 중장년 연금 투자자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담당은 "ETF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와 분산투자에 따른 장점 덕분에 연금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특히 해외주식 ETF의 경우 연금 계좌에서는 직접 투자할 수 없는 해외주식을 편입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연금 투자 시 활용할 수 있는 'ACE ETF 라인업' 소개도 보완됐다. 기존 가이드북은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ACE ETF의 모든 라인업을 소개했지만,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ACE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TF와 ACE 미국 나스닥100 ETF 등 선별된 33종의 ETF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CE ETF 연금 투자 가이드북은 ACE ETF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북 실물 책자 신청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24 12:29: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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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 턱밑에서 보합세"…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

코스피가 24일 오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장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날 오후 12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포인트(0.07%) 내린 2597.84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 전일 대비 7.93p(0.31%) 내린 2591.69로 출발했으며, 1% 내 오르내림을 유지하는 중이다. 개장 전 '깜짝 실적'을 공개한 SK하이닉스는 장초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오전 10시 34분 이후부터 오르더니 12시 08분 기준 1.53%(3000원)가량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300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에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4만2514.95에, 대형주 벤치마크인 에스앤피(S&P)500지수도 0.92% 떨어진 5797.42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 역시 1.60% 하락한 1만8276.65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4bp(1bp=0.01%p) 올라 4.25%를 넘으며 지난 7월 2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여파로 대부분 기술주들의 주가가 하락했다.1주당 140달러를 넘어서며 액면 분할 후 신고가를 쓴 엔비디아는 2.81% 하락해 139.56달러로 장을 마감했고, 애플(-1.88%), 브로드컴(-3.27%), 마이크론테크놀로지(-2.57%), 퀄컴(-3.8%), AMD(-0.77%) 등의 기술주도 하락했다. 이날 빅테크 기업 중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주가는 1.98%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지만, 이후 실적 보고서를 공개하자 시간외에서 12%가량 상승하며 '매그니피센트7' 구성 종목 중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어제 국내 증시의 낙폭 과대성 기술적 반등은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대형주를 동시다발적으로 견인할 유동성 유입은 제한되고 있다"며 "미국 대선에서의 트럼프 당선 가능성 상승, 강달러,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조합은 증시 상승 탄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10-24 12:20: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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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음악상 수상자 '김정래', 제네바 콩쿠르 2위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정래가 제78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입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래는 2012년 개최한 제4회 신한음악상 성악부문 수상자로 2023년 프랑스 마르망드 국제 콩쿠르와 올해 라트비아에서 열린 제42회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1939년에 시작된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는 피아노, 목관, 첼로, 비올라, 현악 4중주, 타악, 성악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 성악 부문은 2016년 이후 8년만에 진행됐다. 김정래는 로즈마리 위게넹 프라이즈를 포함한 2개의 특별상과 함께 2위 상금인 1만2천프랑(약 1912만원)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음악상 출신 음악가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K-클래식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지원하는 '신한음악상'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S-클래식위크(Classic Week),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위드 콘서트(With Concert)' 등 고객들과 함께하는 상생 메세나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24 11:4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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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3분기 성장률 0.1%…한은 전망치(연 2.4%) 밑돌 가능성 커

올해 3분기(7~9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1% 성장하는데 그쳤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내수가 개선됐지만 수출 증가세가 둔화한 영향이다. 우리나라의 경제 주축인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한국은행의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2.4%)도 밑돌 가능성이 커졌다. 한은이 24일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실질 GDP가 0.1% 성장에 그쳤다. 지난 2분기 성장률(-0.2%)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한은이 지난 8월 예상한 수치(0.5%)보다는 0.4%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내수가 예상대로 회복 흐름을 보였으나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됐다"며 "지난 8월 제조업 경기회복과 교역규모가 확대되며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제조업 경기 둔화세가 이어지고, 중국 경기도 내수를 중심으로 부진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3분기 내수는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반등해 전분기보다 0.9%p 반등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 통신기기 및 의료, 운수 등에서 소비가 늘어 전분기보다 0.5%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와 항공기 등 운송장비가 늘어 6.9% 늘었다. 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0.6%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며 2.8% 감소했다. 수출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4% 감소하고, 수입은 기계장비 등이 늘며 1.5% 증가했다. 신 국장은 "IT부문의 경우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했다"며 "여기에 비IT부문에서 파업과 전기차 수요가 줄며 자동차·화학제품·전기장비를 중심으로 부진이 이어져 수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성장률 기여도를 보면 순수출이 전기대비 -0.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IT부문 수출이 둔화되고, 비IT부문 수출이 부진하며 수출이 성장률을 1% 가까이 떨어뜨렸다는 뜻이다. 한편 한은이 제시한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 2.4%를 밑돌 가능성도 커졌다. 앞서 한은은 지난 8월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4%로 0.1%p 낮췄다. 이또한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 국장은 "8월 전망에서는 4분기에 성장률이 전년대비 1.2% 성장하면 2.4%가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우선 3분기 실적치가 예상치보다 낮아 2.4%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내외 불확실한 요인을 면밀히 체크해 다음달 전망할 때 조정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다음달 28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24 11:15: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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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꿈의 공간"

지난23일 찾아간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역푸르지오더샵'. 푸르지오와 더샵 로고가 부각된 아파트의 정문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모양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안양 진흥아파트 1~4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1호선 안양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앞에 어린이집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금고가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안양초등학교, 근명중·고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있고 단지 앞에 안양천이 흐르고 있어 입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안양역푸르지오더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동, 총 2736세대의 대단지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41㎡ ▲59㎡A· B·C·D·E ▲74㎡A·B ▲84㎡A·B ▲99㎡로 구성됐다.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해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및 4베이(BAY·전면부를 향하고 있는 방이나 거실의 수) 구조에 방 4개, 넓은 거실과 주방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평면을 자랑한다. 단지에는 안양역푸르지오더샵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내에 석가산, 큰 나무, 가든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평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조각상 '히어 어스(Here Us)'는 '우리는 행복한 순간을 담는다'는 셀피의 경험에 의해 구상됐다. 잔디 광장에서 거주민들이 작품을 들여다보며 하늘과 건축물 그리고 계절의 맑고 흐린 날씨 등 다양한 공간을 담아낼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총 네 개의 석가산이 하나의 조경을 이루고 있었다. 세번째 석가산 앞에는 티하우스가 있었는데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공간에서 인공연못 안 다양한 조형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김계현 작가의 작품 '풍요를 담다'를 따라 석가산을 나오면 놀이터 '부엉이 지휘자의 별빛 선물'이 보인다. 빅스케일의 부엉이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별빛 선율과 밤하늘을 밝히는 빛을 즐길 수 있는 조명특화 놀이공간이다. 아이들은 부엉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연주하며 놀 수 있다. 이외에도 모네의 집을 모티브로 한 놀이터 '모네의 빛의 정원', 영화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명감독 박펭귄', '잃어버린 운명을 찾아서'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팽나무숲에서는 전통 석가산과 벽천이 합쳐진 수경시설 '듀얼뷰석가산'을 볼 수 있다. 두 가지 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조경공간으로 '새벽의 차분함(Calm of the Dawn)'이란 티하우스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와 함께 묵은 스트레스와 근심을 날릴 수 있다. 이 곳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장 LED 조명'이란 이름의 건축물도 있다. 공동체의 화합과 공존의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사람 간 그리고 세대 및 계층 간의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표현해냈다. 단지 내 조성된 조각상 '우산이 되어 줄게'는 살아가며 힘든 순간 사랑하는 이에게 위로와 힘이 돼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자 한 작품이다. 비가 오는 날 아기곰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어른 곰의 모습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안양역푸르지오더샵의 조경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 같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0-24 10:51:1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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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은 오는 25일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2번지 일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90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세대 △59㎡B 116세대 △59㎡C 160세대 △59㎡D 113세대 △84㎡A 105세대 △84㎡B 114세대 △84㎡C 56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제시해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는 유주택자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된다. 양주시청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원 약 64만㎡ 규모 부지에 주거, 업무, 지원, 상업의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 융·복합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1, 2단계 부지조성 사업이 준공됐으며, 향후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3700여 가구가 공급돼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춘선 환승역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이며,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을 통해 의정부역에서 GTX-C 이용 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A,B,C 3타입 모두 3면 개방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넓였고, 공용욕실인 욕실1에는 공간을 분리해주는 포켓도어와 하부 수납이 가능한 건식 세면대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실내체육관과 같이 입주민 건강을 위한 공간과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자녀를 위한 공간들이 마련된다.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실시간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모바일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경기 북부 주거타운의 핵심이 될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장 아파트로 GTX-C노선, 양주테크노밸리 등 가시화된 개발호재를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를 서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은 양주시 덕계동 707-20번지에 위치해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24 10:12:1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