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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점 만점에 4.2점"…인허가 사전협의 'START 포털' 만족도 높아

금융감독원이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사전협의를 위해 지난해 7월 마련한 'START 포털'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포털을 통한 업무처리 만족도는 5점 만점의 4.2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START 포털' 이용자(126명)를 대상으로 포털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문 항목은 'START 포털'에 대한 ▲종합 만족도 ▲이용 용의성 ▲면담 편의성 및 만족도 ▲재이용 의사 등이다. 'START 포털'은 신청인이 필수요건, 구비서류 및 FAQ 등을 확인한 뒤, 금감원에 200개 인허가 업무의 '사전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One-stop(원스톱) 인허가 사전협의 시스템'이다. '사전협의' 과정에서는 신청인이 요청할 시 인허가 관련 요건·서류의 완비 여부와 보완사항 등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START 포털을 통해 612건의 사전협의 신청이 접수됐고 559건이 처리(53건 면담 예정)됐다. 업권별로는 자본시장 399건(65.2%), 공통(전자금융업 등) 123건(20.1%), 보험 45건(7.4%), 비은행 40건(6.5%), 은행 5건(0.8%) 순으로 신청건이 많았다. 유형별로는 투자자문·일임업 등 등록 456건(74.5%), 금산법상 출자 등 승인 90건(14.7%), 금융투자업 인가 등 인허가 42건(6.9%), 보험사의 후순위채 발행 등 신고 24건(3.9%) 접수됐다. 금감원 측은 "평균적으로 접수 후 약 26일 이내로 면담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START 포털을 사용한 이용자의 업무처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2점이었다. 응답자의 85.7%(108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포털 이용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었다'는 답변이 99.2%(125명) 차지했다. 인허가 담당자와의 면담 일정 조율에서도 94.4%(119명)가 불편한 점은 '없다'고 응답했고, 면담 내용도 90.5%(114명)가 '만족'(평균 4.4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96.8%(122명)는 추후 다른 인허가 업무 신청시에도 START 포털을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허가 사전협의 업무와 관련해 신청인의 입장에서 이용 편의성이 제고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01 12:00: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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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라이프생명·NH농협손보·동양생명

KB라이프생명이 세무법인 다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VIP고객 세무상담 서비스 KB라이프생명은 지난 27일 세무법인 다솔과 포괄적 업무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법인 다솔은 KB라이프생명에 실용적이고 현장감 있는 세무정보를 공유한다. KB라이프생명은 VIP고객에게 심층적인 세무상담 및 다양한 세미나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무법인 다솔이 제공하는 세무 관련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KB라이프생명 'KB STAR WM(Wealth Manager)'을 포함한 임직원은 금융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근식 KB라이프생명 CPC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KB라이프생명의 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80여 개의 지점, 100여 명의 세무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세무법인 다솔의 전문적인 세무 자문역량과 KB라이프생명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가 결합해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새로운 암보험을 선보였다. ◆ '암주요치료비' 5년간 최대 6억원 보장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무)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혔다. 가입대상을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장경민 부사장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환경보호 및 시민 복지 증진 동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수호천사의 정원'에서 나무 및 초화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지속된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일부 나무와 초화가 고사하자 환경보호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동양생명의 임직원 15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에메랄드 그린, 블루엔젤, 말채나무 등 약 70그루의 나무와 관목, 그리고 꼬리풀 등 500여주의 초화가 새롭게 식재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녹음이 한층 풍성해진 정원에서 시민 분들이 휴식을 가지며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고객의 수호천사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01 11:57: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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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 청년안심주택 '루미노816', 3일 입주자 모집

지하철 3·6호선 역세권에 들어선 청년안심주택이 입주자를 받는다. 1일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공고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위치한 '루미노816(Lumino816)'이 오는 3일부터 민간임대 180세대를 신규 모집한다. 루미노816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2층, 1개동, 전용면적 17㎡(청년 대상)와 35~39㎡(신혼부부 대상), 총 299세대 규모다. 이 중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180세대(특별공급 36세대, 일반공급 144세대)를 공급한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상이하다. 청년 기준 일반공급 세대는 보증금 4300만~5700만원에 월 39만~45만원, 특별공급 세대는 보증금 3600만~4800만원에 월세 32만~38만원 수준이다. 주택 관계자는 "제시된 비율 외 임대 보증금의 변경은 사업주와 협의할 수 있고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대별 공용관리비는 청년 7만6000원, 신혼부부 15만원선으로 예상된다. 해당 주택은 3·6호선 연신내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충무로, 서울역, 고속터미널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돼 서울 중심부와 강남권을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이동하기 편하다. 인근에 불광천, 불광근린공원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엔씨백화점이 있어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쉽다. 주택 내부에는 코인세탁실, 북카페, 피트니스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일반공급의 경우 보증금과 월세가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초역세권에 들어선 신축 주택에서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청년안심주택이란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의 지원을 받아 민간이 건설하고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주거비 부담 경감이 목적으로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 주거디딤돌 역할도 한다. 청년안심주택 신규 입주예정자 중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에 한해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청년은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청약신청은 6일까지 4일간 이뤄지며 대상자 발표는 8일이다. 루미노816 홈페이지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는 11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0-01 11:37:5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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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로보어드바이저(RA) 전문기업 파운트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파운트는 자회사 파운트투자자문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진 금융위원회 2024년도 2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투자자 성향에 따라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그에 따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을 일임해서 운용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서비스에 대해 법정 심사 기간(최대 120일) 내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 퇴직연금 적립금(IRP계좌 안에 들어있는 적립금)에 대한 일임 운용이 가능해진다. 현재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일임 운용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정부가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일임형 RA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도 허용하기로 한 바 있다. 파운트는 올해 2월 업계 최초로 하나은행과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퇴직연금 서비스 추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왔다. 양사는 오는 12월 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는 장기 투자, 손실 방어 등에 강점이 있어 노후대비를 위한 퇴직연금 운용에 적합한 투자방법론"이라며 "특히 일임서비스의 경우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진행, 운용, 리밸런싱이 진행돼 별도의 전문지식이나 매매타이밍 고민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01 11:35: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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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진 철도, 우즈베키스탄 등 13개국 32명에 전수

국토교통부의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철도종사자 32명이 연수 기회를 얻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제7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오는 2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서 한국형 고속철 차량을 첫 수출한 우즈베키스탄 등 33개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14개국 66명이 지원했다. 이후, 국토부는 수주지원 가능성, 학업계획 충실성 등을 평가해 13개국 32명을 연수생으로 선발했다. 이번 철도연수과정은 우리나라 철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철도정책, 철도시스템, 철도안전관리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됐다. 구로관제센터, GTX-A 시승, 국내 철도기관 견학 등 실제 운영되고 있는 우리의 철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해외 연수생이 직접 자국의 철도 현황 및 사업정보 등을 발표한다. 국내 기업이 보유한 철도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기업과 연수생이 교류할 수 있는 간담회도 열린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연수생은 총 21개국 136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기업과 2700억원 규모의 고속철 차량 계약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과 598억원 규모의 울란바토르 지하철 건설 감리 및 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한 몽골은 꾸준히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통해 형성된 해외 주요 발주기관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철도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철도사업 수주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1 11:28: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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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패밀리데이, iM from DGB'

DGB금융그룹은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패밀리데이, iM from DGB'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플리마켓과 공연을 주최해 임직원 가족 및 시민들을 초청했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함께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GB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 활동 향유로 소속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VR체험 등 게임존, 캐리커처·캔들 만들기 등 체험존, 지역 먹거리, 클래식 밴드 공연 등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20여 개의 플리마켓이 자리했고, 임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도 행사를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녁 시간에는 박준우 곰스컴퍼니 대표와 임은영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과장이 총괄·기획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오현아 캘리그라피 작가, 이해웅 마술사, 김현성 배우, 김리아 미디어 아트 작가 등 지역 예술가들의 재능기부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미디어 아트, 마술쇼,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였다. 이번 문화공연은 DGB금융이 지난 8월 진행한 'CEO와 함께하는 Talk & ART' 행사의 연장으로 마련됐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통합협업 프로젝트 밋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주의 모든 임직원과 가족분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작은 축제의 날에 힐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그룹의 지주사에서 근무한다는 것은 11개 자회사를 총괄해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도약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01 11:04:4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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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토스뱅크 공동대출' 700억 돌파

광주은행은 토스뱅크와 함께 출시한 금융권 최초의 공동대출 신상품인 '함께대출'이 출시 1개월 만에 대출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함께대출'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출시한 상품으로 광주은행의 안정적인 자금력과 토스뱅크의 디지털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한 특화 상품이다. 공동대출 절차를 통해 기존 신용대출 상품 대비 금리와 한도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으로, 소비자가 하나의 플랫폼(토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각 은행이 대출 심사를 진행해 함께 대출한도와 금리를 결정하고, 자금을 절반씩 부담해 대출을 제공하는 구조다. 가입대상은 현재 직장 재직기간 3개월 이상으로 증빙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로, 한도는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다. 특히 해당 상품의 신규 대출 건 중 약 70% 이상은 생활안정자금 및 타 금융기관 고금리 대출 상환 목적으로 실행된 만큼, 광주은행은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함게대출'이 향후 금융권 신용대출상품의 주요한 한 축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춘 광주은행 부행장은 "함께대출의 시장 반응은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01 11:04:1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