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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외국인 고객 '디지털데스크' 확대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형 디지털 채널인 디지털데스크의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디지털데스크 내 지원 언어는 기존 4개(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에 우즈베크어, 네팔어, 벵골어를 추가해 7개로 늘었다. 또한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유학생의 방문이 잦은 대연동금융센터, 반송동지점, 부평동지점 등 3개 영업점의 디지털데스크를 '외국인 유학생 상담 창구'로 지정해 외국인 고객 금융 업무에 특화된 화상상담 직원도 배치했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각종 카드 발급 등 일반 영업점 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한 외국인에게는 거래 알림 메시지와 모바일뱅킹 이용가이드를 영어로 번역해 한글과 함께 전송한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등록증, 여권,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을 발급받은 만 19세 이상 외국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손대진 부산은행 고객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8-07 10:30:0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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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수탁고 1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시리즈인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의 전체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연초 이후 73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출시 1년 만에 달성했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UH)'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UH)'의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6.69%, 15.29%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 시리즈는 환매주기를 단축(5영업일)함으로써 미국 주식형펀드 중 가장 빠른 환매가 가능하며, 국내주식형 펀드와 유사한 환매주기로 투자가 가능하다. 두 상품은 동일 유형 인덱스 펀드 중 운용보수 0.09%, 총 보수 0.26%(온라인 클래스 기준)로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운용되고 있다. 이는 장기투자에 용이하다. 또한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 환헤지형(H)과 환율 등락이 성과로 연결되는 환노출형(UH) 상품 2종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한자산운용 미국 인덱스펀드 시리즈는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는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S&P500지수를 100% 수준으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는 미국 시장의 대표적인 기술주 및 성장주에 분산투자하며, 100개의 혁신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 본부장은 "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어, 개별기업 투자에 대한 어려움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와 같이 소수의 종목이 시장을 이끄는 시장에서는 개별주식 투자보다는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인덱스펀드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07 09:5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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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깨비증권과 함께라면 미국주식옵션도 뚝딱!'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미국 상장 개별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픈 기념으로 '깨비증권과 함께라면 미국주식옵션도 뚝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과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으로 낮은 거래비용의 이점이 있어 미국 내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상품이다. 이번 미국주식옵션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깨비증권과 함께라면 미국주식옵션도 뚝딱!'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국주식옵션 50개 종목의 온라인 거래(HTS·MTS) 수수료 할인 및 무료 실시간 시세, 거래에 따른 해외주식쿠폰 증정 등 총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든 개인고객은 해외선물옵션계좌에서 미국주식옵션을 온라인(H-able·KB M-able)으로 거래시 12월 31일까지 1계약당 기존 수수료 5.9달러(USD)에서 약 83% 할인된 수수료 0.99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는 계약당 편도 기준이며,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필수이다. 또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고객에게 미국주식옵션 무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KB증권 온라인 매체에서 실시간 시세 신청시 무료로 적용되며, 이벤트 종료일인 12월 31일 이후에는 정상가 월 1800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거주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 한정으로 별도 신청없이 자동 응모된다. 해외주식쿠폰은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제공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최근 금리인하 시기와 여러가지 정치 이슈로 인해 미국주식 시장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주식옵션은 또 하나의 헤지 대안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좋은 거래 환경 및 서비스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07 09:53: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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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순자산액 1조5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2일 1조5013억원을 기록하며 1조50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전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1조5396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현재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투자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3월말 1조원을 돌파한 후, 약 4개월 만에 50% 이상 증가했다. 7월 한 달 동안에만 순자산액 156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장기채 ETF 순자산액 증감을 집계했을 때 가장 큰 상승폭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해당 ETF의 빠른 성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자금이 몰린 덕으로 풀이된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은 연금계좌와 은행에서 유입됐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에 유입된 자금은 8917억원이다. 개인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3011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도 해당 ETF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연초 이후 은행 순매수대금은 2434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146개 채권형 ETF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국내 최초 현물형 미국 장기채권 투자 ETF다. 비교지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로 미국 발행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가 20년 이상인 채권을 편입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장기 채권 특성상 금리 변동에 민감해 금리 인하 시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해당 ETF는 월배당 상품으로 채권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수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담당은 "연준이 9월부터 점진적으로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에 많은 투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금리인하가 진행되기 전 이를 활용해 미국 장기채권에 대한 투자전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연금계좌(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해 세액공제 등 절세 혜택을 받으며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2024-08-07 09:18: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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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공포심리 진정…3대 지수 모두 반등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패닉셀(공포감에 따른 투매)' 양상이 진정되면서 상승했다.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는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다가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 일부가 3%대 상승률을 보이며 회복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76%(294.39p) 오른 3만8997.66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지수는 장 중 한때 700포인트(p)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 밖에도 S&P500는 전 거래일 대비 1.04%(53.70p) 오른 5240.03에, 나스닥은 전장 대비 1.03%(166.77p) 오른 1만6366.8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반등은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과장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의 원인이 된 미국 경기 불안에 대해 "미국 경제는 침체를 겪고 있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서비스 구매자관리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넘는 51.4로 집계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한층 낮아졌으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8.16%(10.86p) 급락한 27.71을 기록했다. 이날은 빅테크 반등세가 돋보였다. 엔비디아는 3.78%, 메타 플랫폼스는 3.86% 상승세를 보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1.13%, 테슬라는 0.88% 각각 올랐다 특히 미국의 AI 데이터 업체인 팔란티어의 경우는 주가가 10.38% 급등했다. 팔란티어는 기존에는 군대와 정보기관 등 주로 정부에서 주문을 받았으나 월가에 AI 열풍이 불면서 민간 기업에서도 많은 주문을 받아 매출이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 팔란티어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2분기 매출액이 6억7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8-07 09:13: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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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사업 수익화 시점...견조한 실적 성장세 -KB증권

KB증권은 7일 SK텔레콤에 대해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의 수익화 시점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AI 데이터 센터가 당장 매출이 발생할 정도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었다"며 "AI B2B(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AI 컨택센터 등)에서도 올해 6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SK텔레콤의 AI를 위한 광폭 행보가 인프라 사업 뿐만 아니라 B2B, B2C(기업과 기업 간 거래)의 기존 사업 매출액 증가 및 비용 감소의 형태로 실적화될 것을 기대하게 했다는 판단이다. SK텔레콤의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4200억원, 영업이익 537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영업이익 5180억원)를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의 별도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고,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역시 B2C와 B2B사업의 외형 성장으로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며 "SK텔레콤의 비디오 코덱 관련 특허 총액 계약으로 일회성 수익이 약 150억원 발생했다는 점 역시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의 이유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전년동기 대비 16% 개선된 5271억원을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07 09:11: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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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업계 1위' 겨냥…상반기 순익 30%↑

KB국민카드가 올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연임 카드를 선택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선택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는 '업계 1위 도약'이 목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KB국민카드의 순이익은 2557억원이다. 지난해 동기(1929억원) 대비 32.6% 급증했다. 카드와 신사업 수익이 각각 964억원(4.5%), 267억원(7.7%)씩 증가했고 영업수익은 1326억원 늘어난 2조7226억원이다. 할부금융·리스 수익은 95억원이었다. 영업활동 전반에 걸쳐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금융 서비스 자산은 26조2405억원이다. 전년 상반기(26조1150억원)와 비교하면 0.48% 늘었다. 신용판매 잔액(14조877억원)은 43억원 늘어나면서 사실상 변동이 없는 수준이지만 할부 잔액이 915억원 늘었다. 이어 카드론 잔액은 3137억원 증가한 6조8060억원이며 현금서비스 잔액도 850억원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으면서 손실흡수능력도 키웠다. 상반기 KB국민카드가 적립한 대손충당금은 4184억원으로 전년 동기(3635억원) 대비 549억원 증가했다. 손실흡수능력의 척도로 분류하는 부실채권(NPL) 커버리지비율은 348.7%로 연간 17%포인트(p)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건전성 관리가 화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연체율이 떨어졌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6월말 기준 KB국민카드의 연체율은 1.29%로 직전 분기 대비 0.02%p 하락했다. 지난해 동기(1.16%)와 비교하면 0.13%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8%에서 1.14%로 0.06%p 올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전반적인 카드 이용금액이 늘었고 모집·마케팅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며 "연체율 관리를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건전성 방어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 이 대표는 신년사에서 '업계 1위 도약'을 선포했다. 지난해 업황 악화에 실적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지만 올해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신사업모델 구축 ▲내실 성장 역량 확보 ▲견고한 건전성 역량 등 세 가지 목표에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협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한다. 특히 KB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KB손해보험과 머리를 맞대고 '마이펫카드'를 출시했다. 플랫폼 강화 전략도 병행한다. 카드업계가 디지털전환(DT)을 통해 업무협약 등 제휴사 발굴에 나서고 있는 만큼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지만 업계 2위인 삼성카드와의 순익 격차는 1000억원 이상 차이 난다. 올 상반기 삼성카드의 순이익은 3628억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재투자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고 한다"며 "카드업을 뛰어넘는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07 08:05:03 김정산 기자